지난 11일 방영된 tvN 드라마 ‘아다마스’ 속 주인공 하우신(지성)의 집에 설치된 얼굴인식 도어락이 주목받고 있다.극 중 우신의 쌍둥이 동생인 수현(지성 1인2역)이 20년 전 아버지가 살해당한 사건의 진실을 쫓다가 거대 권력의 함정에 빠져 국가본부 쪽 산장에 김서희(이수경)와 함께 숨게 된다. 하지만 곧 위치가 들통나 산장이 폭파되었고, 이에 수현은 안전한 우신의 오피스텔로 숨게 된다. 이때 최첨단 기능의 얼굴인식 도어락이 오피스텔 문 앞에 서 있는 수현의 얼굴을 인식하여 잠겨 있던 문이 한 번에 열리는 장면이 등장했다.드라마 ‘아다마스’ 우신의 오피스텔에 설치된 얼굴인식 도어락은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스틴의 ‘더핸들 IDL-400R’로 미국(NIST)과 한국(KISA)의 인증 시험을 통과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얼굴인식 알고리즘 기술력을 보유한 제품이다.문 앞에 서 있기만 해도 도어락에 내장된 근접 센서로 얼굴인식 기능이 활성화되며, 닫혀 있던 문이 손대지 않고 자동으로 열린다. 더불어 외부인이 집 근처를 서성이거나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할 때 안심 사진 촬영 기능이 활성화되어 스틸컷을 촬영, 전용 앱 ‘베스틴도어락’으로 바로 전송한다. 이로써, 언제 어디서나 우리 집 현관을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한편, 지난달 27일(수)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아다마스’는 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가 진실을 추적하는 드라마로, 쌍둥이 형제 하우신, 송수현(지성 1인2역), 은혜수(서지혜), 김서희(이수경)가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
소재원 작가가 드라마 터널의 주인공을 캐스팅하기에 앞서 격투기 프로선수급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보호 장구가 없는 리얼 격투기 대회를 준비 중이며 소 작가의 트레이닝은 종합격투기 감독이자 선수 출신인 파이터 배우 육진수가 전담하고 있다.소 작가의 격투기 데뷔전은 집필하고 있는 드라마 터널(아이오케이, 스토리티비 공동제작) 때문이다. 주인공이 격투기 선수인데 철저한 검증과 고증을 하기 위해 직접 경기 출전을 선택했다.터널은 돈과 권력을 가진 거대한 집단이 가진 것이라곤 자신을 위해 쓰던 주먹 밖에 없는 남자를 적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액션활극이다.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거대한 집단이 가진 무기가 돈과 권력, 인맥이라면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은 한 남자의 무기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애착과 주먹뿐이라는 설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소재원 작가는 작품을 시작하기 전 철저한 검증과 취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데뷔작인 영화 비스티보이즈 원안 역시 실제로 호스트바에 잠입하여 일한 경험을 가지고 집필했으며 영화 소원도 피해아동과 아동의 아버지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집필을 진행했었다.영화 터널 역시 붕괴된 사고 현장들을 직접 조사하고 건축 관련 도장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완성한 작품이며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는 임신한 아내와 실제 자신의 아이의 태명이자 이름인 ‘소명’ 이를 모티브로 태중 일기와 육아 일기를 쓰며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공기살인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함께 활동하며 생생한 현장을 스케치했던 작품이다.소재원 작가의 스승이자 터널의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HBO의 새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에 출연한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더 아이돌(연출 샘 레빈슨)'은 유명 팝 아티스트인 '아벨 (The Weeknd) 테스파예'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아왔다.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와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로 치명적인 재미를 예고했다.제니 외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 트로이 시반 등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들의 참여는 극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제니의 배역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해 온 그의 첫 연기 도전이기에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니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껴 꼭 함께하고 싶었다"며 "매우 설렌다. 열심히 할 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한편 HBO는 '왕좌의 게임'을 비롯해 '체르노빌' 등 다수의 인기작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채널이다. 제니가 출연하는 드라마 '더 아이돌'의 정확한 방영일은 미정이다.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SF9 주호가 드라마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하반기 눈부신 활약을 기대케 한다.19일 그룹 SF9의 래퍼이자 연극,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호가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의 주인공 서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웹드라마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시간 여행을 통해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넘나들며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고, 생애 첫사랑을 눈물겹지만 당돌하게 지켜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7부작 드라마다.극 중 주호가 연기할 서진 역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여심을 자극하는 실용음악과 대표 신비주의 스타다. 서진은 드라마 속 등장하는 브라스 밴드의 리드 보컬로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수많은 추종자를 거느린다. 이러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오랜 시간 밴드 합주와 기타 연주를 준비해온 주호는 드라마를 통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다수의 웹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연기 경험을 쌓아왔던 주호는 최근 폐막한 연극 ‘여도’에서 이성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높은 몰입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언더더건’과 ‘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에 연이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주호는 이번 작품에서 멜로, 액션, 코믹 그리고 눈물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사랑했다는 현재진행형’은 오는 8월 26일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첫 방송되며 3주에 걸쳐 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 비하인드를 전했다.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임신 후 일상이 공개됐다.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결혼 8년만 둘째를 얻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부부는 "어느덧 임신 8개월 차다. 병원에선 9월 5일 정도가 예정일이라고 하는데, 언제 나올지는 얘만 알겠죠? 태명은 저희 이름을 한 글자씩 따와서 '태은', 큰 은혜다"라고 밝혔다.진태현은 "저희가 아이가 안 생겨서 다비다를 입양한 게 아니다. 딸을 사랑했기 때문에 입양한 거다. 태은이와 상관없이 다비다는 우리 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비다가 최근 디자인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도 받았다"라고 자랑했다.또한 박시은은 1년에 3번 임신을 했다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 박시은은 "첫 번째 유산을 하고 나서 두 달 만에 아기가 생겼다. 너무 빨리 두 번째 아기가 생겨 자궁이 회복이 안돼서 심장이 뛰다가 멈춰서 아이를 보내게 됐다"라며 애플이와 하늘이를 먼저 보냈던 사실을 알렸다.진태현은 "제 인생에서 제일 슬펐다. 아직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아기가 이상한 것 같다는 얘기에 병원에 갔다. 저는 그런 생각을 못했다. 무조건 지켜내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근데 선생님이 이번에는 힘들 것 같다더라. 저는 그때부터 아무 기억이 없다. 그래서 아기 생기고 나서는 기뻐하는 것보다는 그냥 기도만 했다"고 떠올렸다. 박시은 역시 "두 번째 유산하고 나서는 임신이 해도 걱정이 됐다. 두려움이 생겼다"고 털어놨다.지난해 두 차례의 유산 아픔을 겪었던 부부인만큼 둘째를 만나기 위한 준비도
면역공방이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공식 제작지원에 참여한다.‘왜 오수재인가’는 ‘살기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쫓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을 비롯해 김창완, 이경영, 배해선, 차청화,조달환 등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배우들의 만남이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이충훈 면역공방 CMO는 “면역공방은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오며 뷰티 스파 대표 웰니스 브랜드로는 색다를 행보로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 제작지원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왜 오수재인가’는 12회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뷔가 드라마 OST 불러줬으면 하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OST 킹 면모를 빛냈다. 뷔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드라마 OST 불러줬으면 하는 남돌은?' 설문에서 총 3만 7748표 중 1만 8353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뷔 공식 계정에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3곡의 OST가 등재되어 있다. 그 중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OST 'Sweet Night'은 '스포티파이 역대 한국 OST 스트리밍 톱10'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 그해 우리는 OST인 'Christmas Tree'는 5위, 멤버 진과의 유닛곡인 드라마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는 9위를 차지해 뷔는 K팝팬을 K드라마로 이끄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Sweet Night'은 뷔의 첫 번째 단독 OST이자 뷔가 작사, 작곡, 가창, 프로듀싱 한 곡으로, 멜론차트를 1위로 진입하며 국내 차트를 올킬 했으며,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로 최다 119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스포티파이 랩드(Wrapped)에서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드라마 OST'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발표된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는 역대 K팝 남자 솔로곡 역대 최고 데뷔 성적이자 한국 OST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HOT 100' 차트 79위에 오르며 K팝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최근 버즈피드(BuzzFeed)의 'K팝 팬이라면 좋아할 22가지 OST'에서 뷔의 'Christmas Tree'가 가장 먼저 선정되기도 했다. “뷔의 목소리는 극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미로운 보
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K-팝 팬의 재생 목록에 추가할 K-드라마 OST’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뉴스 및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BuzzFeed(버즈피드)’에는 지난 6월 30일 ‘K-팝 팬이라면 재생 목록에 추가할 22개의 K-드라마 사운드 트랙’이 게재됐다. “K-드라마를 볼 때 OST는 장면을 만들 수도 있고 감동을 깰 수도 있다. 느리고 애절한 노래는 눈물이 날 것 같고, 신나는 노래는 주인공들과 함께 춤을 추게 만든다”고 시작하는 해당 게시물에는 ‘K-팝 팬이라면 좋아할 22가지 OST’가 소개됐다. ‘버즈피드’는 ‘그 해 우리는’ OST인 뷔의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를 22가지 곡 중 1위로 선정했다. 매체는 “이 노래는 추운 겨울 밤 따뜻한 포옹과 같다.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 있고, 일부는 한국어로 되어 있어 영어권 팬들과 한국 팬들 모두에게 특별하다. “When the rain stops, you shine on me(비가 그치면, 당신은 나를 비춰줘) / Your light’s the only thing that keeps the cold out(당신의 빛은 추위를 막아주는 유일한 존재야)”이라고 뷔가 노래한다. 솔직히 어떻게 이 곡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우정과 사랑의 화해를 소재로 한 드라마인 ‘그 해 우리는’과 찰떡 궁합이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Christmas Tree’는 남혜승 음악 감독이 뷔의 음악을 먼저 들어보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결과 뷔의 자작곡에서 보여준 따뜻한 감성과 색깔이 잘 담긴 곡이 탄생한 것. 뷔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나는 그리움을 좋아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유행처럼 번진 부부 관찰 예능은 그간 수많은 문제점과 논란을 안고도 여전히 방송가에서 '시청률 흥행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성관계 폭로부터 욕설이 남발하는 부부 리얼리티가 이대로 방송가를 장악해도 될지는 미지수다.물론 결혼은 현실이기에 연애 시절과는 다르게 갈등이 더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을 터. 게다가 부부 관계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이들의 속사정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다소 개인적이고 깊은 교감을 그 모습이 어느 정도 카메라에 담긴다는 것도 이해는 한다.그러나 최근 부부 관찰 예능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자극적인 소재를 일삼는 등 경쟁도 점점 과열되는 추세. 주 시청층이 아무리 청소년이 아니라 할지라도 방송이 한없이 폭력적으로 변질되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가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시즌2로 돌아온 ‘우리 이혼했어요’는 시즌1에 이어 시청률 6%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이 프로그램을 대박 나게 만든 첫 번째 장본인은 일라이와 지연수. "우리는 쇼윈도 커플이었다"는 파격 발언으로 시작한 이들의 등장은 매주 화제를 모았다. "난 ATM기에 감정 쓰레기통이었다", "난 너희 가족에게 돈 안 주고 써도 되는 하녀였다", "귀머거리·벙어리·장남으로 9년 살라고 했다" 등 일라이 어머니에 대한 지연수의 폭로가 매회 이어졌기 때문.바로 이어 장가현, 조성민 역시 '관계 회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히려 폭력
가수 임영웅이 드라마 OST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 뮤직비디오는 지난 20일에1100만 뷰를 기록 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16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우리들의 블루스'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이자, 첫 정규 앨범 'IM HERO'의 수록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이병헌, 신민아의 애절한 연기와 임영웅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감성을 자극한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7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4억 9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 건가요’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사랑은 늘 도망가’ ,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rsqu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드라마 왕국'이라 불리던 JTBC가 벌써 세 작품 연속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어떻게든 시청률을 높이려는 욕심이 과했던 걸까.첫 방송 전부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타야 했던 '설강화'부터 자극적인 연출로 문제 된 '그린마더스클럽', 첫 화부터 구설에 오른 '인사이더'가 그 예다.먼저 일주일 전 포문을 연 '인사이더'는 배우 강하늘의 3년만 주연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폐지 요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문제의 장면은 스님들이 사찰 법당에서 거액의 불법 도박판을 벌이는 모습이다. 스님이 화투장을 놓으며 ‘관세음보살’을 외치거나 사기를 주도하는 모습 등도 담겼다.이에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종평위)는 방송국 측의 공개 사과와 영상 삭제를 촉구하기도. 종평위는 "매우 악의적이고, 노골적으로 스님을 폄훼하고 불교를 조롱한 방송"이라며 "사찰에서 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수많은 불자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모든 스님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훼불행위"라고 지적했다.이에 JTBC 측은 재방송 때 해당 장면을 삭제하고 VOD 영상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 국내 OTT 플랫폼 티빙에서 ‘인사이더’ 1회 다시 보기는 불가능한 상태다.이외에도 치과 기구로 주인공을 결박해놓고 잔인하게 고문하는 장면도 문제 되기도. 입 안에서 혈흔이 튀기고 강하늘이 괴로워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멀리서 느낌만 보여줬어도 충분히 두려웠을
가수 임영웅이 노래방 차트 6월 1주차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 13일 금영 노래방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25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돼 최고의 시청률을 견인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이다.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해 귀를 호강시키고 있다. 해당 곡은 태진 노래방 차트에서도 현재 5위를 기록 중이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4억 5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 건가요’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in &lsquo
배우 설인아가 고급미를 뿜어냈다.3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orld of Lo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위 아래 빨간색 차림으로 맞춰입은 모습. 자그마한 얼굴과 8등신 비율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설인아는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쿨하고 사랑스러운 진영서로 분해 열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면역공방이 공식 제작지원한 배우 이광수·설현 주연 tvN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8회 최고 시청률 4.5%(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 의문이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코믹 수사극이다. MS마트 인턴 ‘안대성'(이광수)과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범인을 추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대성이 마트 식구들과 함께 연쇄살인범 ‘서천규'(류연석)를 검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 마무리 후 대성은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면역공방 문준현 대표는 “면역공방은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오며, 뷰티 스파 대표 웰니스 브랜드로는 색다른 행보로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tvN 우리들의 블루스와 동시에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 지원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에 면역공방이 노출되어 성공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가 되었다”면서, “또한 플랫폼 HNB프로토콜을 개발, 선불카드 및 전자상품권을 전 매장에 도입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넷플릭스 글로벌 4위 순위 보고 딱히 별생각은 없었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좋았어요. 그동안 원작 팬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이 조금 되기는 했지만. 원작은 원작이고 제가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또 다른 아이가 만들어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부담감이 없었습니다"11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배우 최성은이 신인답지 않은 담대함을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지난 6일 공개된 '안나라수마나라'는 가난 때문에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최성은 분)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황인엽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지창욱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아이 캐릭터를 위해 동심을 찾는 과정이 필요했다는 최성은. 그는 "우선적으로 작품에 나오는 음악을 가장 많이 듣긴 했지만 캐릭터에 다가가기 위해 아이 목소리나 감성에 빠질 수 있는 음악을 많이 들었다"며 "음악 스태프분들과도 얘기를 많이 나누며 교류했다"고 전했다.한국에는 잘 없는 장르인 '뮤직 드라마'가 처음엔 낯설었던 최성은. 녹음 현장에 익숙해지기위해 녹음실도 자주 찾아갔다고. 최성은은 "평소 노래를 잘하는 편도 아니고 익숙한 장르도 아니었어서 노력을 많이 했다. 특히 노래로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음악이 들어가는 장면에 있어서는 다른 작품보다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했다. 다행히 주변에서 스태프분들이 여러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