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배우인 육진수가 전담 트레이닝.
보호장구 없는 리얼 격투대회 출전 준비.
현재 선수급 역량까지 끌어올려.
보호장구 없는 리얼 격투대회 출전 준비.
현재 선수급 역량까지 끌어올려.

소 작가의 격투기 데뷔전은 집필하고 있는 드라마 터널(아이오케이, 스토리티비 공동제작) 때문이다. 주인공이 격투기 선수인데 철저한 검증과 고증을 하기 위해 직접 경기 출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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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원 작가는 작품을 시작하기 전 철저한 검증과 취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데뷔작인 영화 비스티보이즈 원안 역시 실제로 호스트바에 잠입하여 일한 경험을 가지고 집필했으며 영화 소원도 피해아동과 아동의 아버지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집필을 진행했었다.
영화 터널 역시 붕괴된 사고 현장들을 직접 조사하고 건축 관련 도장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완성한 작품이며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는 임신한 아내와 실제 자신의 아이의 태명이자 이름인 ‘소명’ 이를 모티브로 태중 일기와 육아 일기를 쓰며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공기살인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함께 활동하며 생생한 현장을 스케치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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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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