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미라, 수년간 함께한 소중한 인연 떠나보냈다…끝내 '오열'

    전미라, 수년간 함께한 소중한 인연 떠나보냈다…끝내 '오열'

    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눈물을 보였다.전미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제 발이 되어준 차를 내놓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인계 되며 긴 시간을 함께한 내 차를 떠나 보내며 서운하실것 같다고 문자를 보내 주시더라구요... 내 차와의 마지막 추억을 돌려 드린다며 사진까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전미라는 자신과 인연이 되어 오랫동안 함께 했던 자차와의 순간들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긴 모습. 그는 편지를 읽던 중 끝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 또한 울컥하게 만들었다.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55세' 윤종신, 백발머리 근황에 깜짝…카리스마+연륜 전부 느껴져

    '55세' 윤종신, 백발머리 근황에 깜짝…카리스마+연륜 전부 느껴져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깜짝 흰머리를 공개했다.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만에 탈색 모드. 2025 월간윤종신 1월호"라는 문구화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종신은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얼굴에는 백발 변신 후 카리스마와 연륜이 동시에 느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민서 "그간 하고픈 음악 못 했다"…솔로 대신 그룹으로 돌아온 이유 있었네 [인터뷰①]

    민서 "그간 하고픈 음악 못 했다"…솔로 대신 그룹으로 돌아온 이유 있었네 [인터뷰①]

    가수 민서가 그간 못했던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프로젝트 팀을 결성했다고 밝혔다.민서는 프로젝트 팀 90 project(나인티 프로젝트) 첫 싱글 'Another Way'(어나더 웨이) 발매를 기념해 지난 6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민서는 인터뷰를 통해 'Another Way' 제작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건넸다.이날 민서는 나인티 프로젝트를 결성한 계기에 관해 "사실 지금까지 해 온 음악이 온전히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라고 하긴 어렵다. 회사 등 누군가의 의견이 들어갈 수밖에 없지 않나"라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음악에 담아내고 싶어서 팀을 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Another Way'에서 처음 작사·작곡에 참여했다는 민서는 "이번 곡이 제가 싱어송라이터로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음악을 한다면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스스로 쓰고 노래하길 바라지 않을까. 저는 천천히 걸어가고 싶다. 조금씩 참여도를 높이다 보면 언젠가 싱어송라이터로서 홀로 설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또한, 민서는 "저는 가능한 음악을 평생하고 싶다"라며 "나중에는 인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되어가도록 사는 게 제 개인적인 아티스트로서 소망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저는 정미조 선생님을 정말 좋아한다.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것만 같아 그렇게 눈물이 난다. 저도 미래엔 그렇게 노래하고 싶은 거다. 양희은 선생님, 최백호 선생님처럼 한 소절만 들어도 그들의 인생을 들은 것만 같은 노래 말이다"라고 고백했다

  • '좋아'로 떴던 민서, 발라드 내려놓은 이유…"예쁜 감성은 그만" [TEN인터뷰]

    '좋아'로 떴던 민서, 발라드 내려놓은 이유…"예쁜 감성은 그만" [TEN인터뷰]

    "가장 신경 썼던 건 발라드처럼 들리지 않게 하는 거였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던록처럼 밴드가 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거든요. 발라드는 훗날 제 음악이 성숙해지고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요"가수 윤종신과 함께했던 '좋아'로 유명세를 탔던 가수 민서가 발라드를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당분간 프로젝트 팀 90 project를 통해 밴드 음악에 집중하겠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민서는 지난 6일 프로젝트 팀 90 project(나인티 프로젝트) 첫 싱글 'Another Way'(어나더 웨이) 발매를 기념해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Another Way' 제작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건넸다.민서는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기자와 만났다. 시원한 너털웃음이 인상적이었던 민서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시원시원하게 했고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했다. 2017년 '좋아'가 발매된 지 어느덧 8년이 지났다. 8년이 지나도록 '좋아'가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데에 대한 아쉬움은 없느냐는 질문에 민서는 "그 곡이 있었기에 지금 민서가 있을 수 있다. '좋아'로 저를 기억하고 계시는 것 자체가 긍정적인 일 아니냐. 감사한 일이다"라고 의연하게 답했다. 이날 민서는 나인티 프로젝트에 대해 "따지자면 우리는 밴드가 아니라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팀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솔로 아티스트가 아닌 팀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지금까지 해 온 음악이 온전히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이라고 하긴 어렵다. 회사 등 누군가의 의견이 들어갈 수밖에 없지 않나"라며 "하고 싶은

  • 민서, '좋아' 프레임 깰 때 왔다…20대 끝자락 숨은 보석 '김민서' 찾았네 [TEN뮤직]

    민서, '좋아' 프레임 깰 때 왔다…20대 끝자락 숨은 보석 '김민서' 찾았네 [TEN뮤직]

    가수 민서가 팀 90 project를 결성하며 그의 대표작 '좋아'를 넘어서기 위한 초석을 깔았다. 20대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음악적 콘셉트를 도전한 끝에 잘 어울리는 옷을 찾아 입었다는 평가가 업계서 나오고 있다.8일 90 project(나인티 프로젝트)의 'Another Way'(어나더 웨이)가 발매됐다.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 7년을 활동해온 만큼, 팀으로 활동하는 모습은 대중에게 낯설다. 그의 이러한 시도는 그간 그가 보여온 '좋아'로 대표되는 발라드 가수로서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된다.지금까지 민서는 데뷔 이전이었던 2017년 발매한 '좋아'를 넘어서는 성적의 곡을 보여주지 못했다. 대신 그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악과 이미지가 무엇인지 찾아 나갔다.민서는 2018년 데뷔 앨범 '멋진 꿈'부터 미니 1집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 2022년 발매한 'mOS 2.74''까지 통통 튀는 소녀의 이미지를 내세웠다. 당시 그의 스타일링은 일반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과 같이 아이돌을 연상케 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발매한 'DEAD LOVE'(데드 러브)에서 민서는 복수를 결심한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도전하기도 했다.반면, 이번 'Another Way'에는 의도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랄 게 없다. 오히려 담백함을 내건 이번 곡의 콘셉트는 민서의 이미지 변신 차원에서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있는 그대로 편안한 김민서(민서 본명)의 모습이 담겼고, 이는 이 곡을 감상하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줬다.뮤직비디오를 보더라도 특별한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다. 낙낙한 품의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머리카락은 바람에 나부끼는 대로 두

  • 윤종신 자매, 중학생들 중 제일 커…'♥전미라' DNA 그대로

    윤종신 자매, 중학생들 중 제일 커…'♥전미라' DNA 그대로

    가수 윤종신의 두 딸이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윤종신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종신은 자신보다 앞서 걸어가고 있는 두 자매를 담은 모습. 특히 중학생이라고 알려진 자매는 170cm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55세' 윤종신, 얼굴 몇 번 손대더니 완벽한 '회춘'…배우 하셔야겠는데요

    '55세' 윤종신, 얼굴 몇 번 손대더니 완벽한 '회춘'…배우 하셔야겠는데요

    가수 윤종신이 시간을 역행했다.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관 사장님의 마술 Before & After"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윤종신은 한 스튜디오에서 증명사진을 찍은 모습. 올해로 55세인 윤종신은 얼굴에 주름과 눈 밑 지방이 있는 상태였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깨끗해진 얼굴을 보여줘 보정력에 본인도 놀란듯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윤종신 두 딸, 결국 뮤지션 루트 밟나…아직 중학생인데 취미가 '기타+보컬'

    윤종신 두 딸, 결국 뮤지션 루트 밟나…아직 중학생인데 취미가 '기타+보컬'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두 딸이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보였다.전미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설픈 노래, 화음, 기타실력 이지만 너희들끼리 이렇게 노는 모습이 엄마는 넘넘 좋다..💚💛 이거 올린다고 혼나겠지만 오늘은 허락 안받고 올리련다.. 우리 라오 안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윤정신-전미라 부부의 두 딸이 기타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이에 중학생인 두 딸이 가수 아빠를 똑 닮아 뮤지션으로서 방향을 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놀랍다는 말밖에…'175cm' 전미라, 한 번에 두 끼 먹는데 반전 '늘씬 몸매'

    놀랍다는 말밖에…'175cm' 전미라, 한 번에 두 끼 먹는데 반전 '늘씬 몸매'

    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먹성을 드러냈다.전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밥 먹으러 가기 전 입가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전미라는 차로 이동하면서 큰 사이즈의 빵을 먹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빵이 식전 에피타이저라는 사실을 알리며 전미라는 웃픈 이모티콘을 덧붙여 먹성 클라스를 입증했다.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좋아' 민서,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음악·연기 전폭 지원"

    [공식] '좋아' 민서,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음악·연기 전폭 지원"

    가수 겸 배우 민서가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0일 에이사이드컴퍼니는 "음악은 물론 연기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떨친 민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Mnet '슈퍼스타K7'를 통해 얼굴을 알린 민서는 정식 데뷔 전부터 '2017 월간 윤종신 11월호'의 '좋아'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8년 디지털 싱글 '멋진 꿈'으로 가요계에 출격한 민서는 다양한 OST와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을 만나왔다.특히 민서는 올해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저격하기도 했다. 기존과는 다른 장르적 시도와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인 그는 색다른 이별 노래를 탄생시키며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뿐만 아니라 민서는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으며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에서 임팩트 있는 첫 연기를 선사한 그는 '어쨌든 기념일', KBS2 '이미테이션'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꾸준하게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다.한편,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민서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음악 재능도 금수저네…윤종신·이승철·이영현 자녀가 보여준 깜짝 노래실력 [TEN피플]

    음악 재능도 금수저네…윤종신·이승철·이영현 자녀가 보여준 깜짝 노래실력 [TEN피플]

    가수 윤종신부터, 이승철, 이영현까지 이들에게는 뛰어난 가창 실력이라는 공통점 외에도 '자녀의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이들 중에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함께 무대에 서기도 하는 등 자신의 실력을 알려와 대중들이 공식 데뷔를 하지 않는 데에 아쉬움을 표할 만큼 훌륭한 실력을 갖춘 이도 있다. 최근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이들 부부의 딸 윤라임의 노래 영상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엄마랑은 운동하고 다양한 거 경험하며 시간 보내고 아빠랑은 노래해보고 이야기 나누며 시간 보내고"라는 문구와 함께 중학교 3학년이 된 딸의 근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좋아하는 걸 찾아간다는 것 잘하는 걸 선택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평생 숙제다. 그래서 어릴 때 되도록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 커서는 경험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더욱 줄어드니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게시물에서 윤라임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Talking to the Moon'(토킹 투 더 문)을 열창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영상 퀄리티에 전문적인 음악 장비를 갖춘 모습이었으며, 당장 데뷔하더라도 손색없을 만큼 수준급 노래 실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했다. 아이돌 멤버라 해도 믿을 만큼 자기관리가 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대중들은 "가수가 부르는 줄 알고 정말 빠져들었다. 진짜 곧 앨범 내면 대박날 거 같다", "(윤종신이 딸에게) 노래하는 달란트를 줬다. 재능 발견 축하한다", "어쩜 노래까지 이렇게 잘 부를까. 예쁘고 다재다능한 라임이"라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철의 딸 이원은 데뷔하

  • 윤종신♥전미라 딸, 父 가창력 그래로 물려받았다…초6에 '러브콜 쇄도' 예고

    윤종신♥전미라 딸, 父 가창력 그래로 물려받았다…초6에 '러브콜 쇄도' 예고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첫째 딸이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였다.전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은 운동하고 다양한거 경험하며 시간 보내고아빠랑은 노래 해보고 이야기 나누며 시간 보내고. 좋아하는걸 찾아간다는것. 잘하는걸 선택하는것 이 우리모두의 평생 숙제죠...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으니까요..."라면서 "그래서 어릴때 되도록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 커서는 경험할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더욱 줄어드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부부의 딸 라임은 음악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라임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중성적이면서도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이 같은 영상에 누리꾼들은 "어쩜 노래까지 이렇게잘부를까요?넘 예쁘고 다재다능한 라임이 넘 예뻐요^^"  "집중하면서 참 잘하네여❤️ 노력도 물론 많이 하겠지만 역시 재능도 유전인가봅니다아" "우와ᆢ 라임이 목소리 너무 맑아요~~" "가수가 부르는 줄 알고 정말 빠져드며 들었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사람이 어떻게 이래?…'175cm' 전미라, 46세에 모델 기럭지+배우 비주얼

    사람이 어떻게 이래?…'175cm' 전미라, 46세에 모델 기럭지+배우 비주얼

    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냈다.전미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 내가 현재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의해 내가 물들어 간다는 겁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을 곁에 두면 나도 열심히 살게 되구요. 항상 긍적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을 곁에두면 옆사람까지 힘이 납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전미라는 패턴이 들어간 미니 스커트에 퍼프소매의 브이넥 상의를 착용하고 스니커즈를 매치한 채 야외를 나온 모습. 특히 단화를 신었음에도 긴 기럭지가 감춰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외모는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선수출신' 전미라, 175cm라더니 앉았는데도 다리 길이 '100cm' 이상

    '선수출신' 전미라, 175cm라더니 앉았는데도 다리 길이 '100cm' 이상

    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우월한 다리 길이를 뽐냈다.전미라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상태와 사진상태가 많이 다르네... 오늘은 사진 한장으로 금세 행복해졌다♥️ 그럼 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전미라는 하얀색 운동화에 꽃무늬 양말을 신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고, 화이트 나시 원피스와 빨간색 캡모자를 착용해 활동적인 룩을 연출했다.특히 그는 키가 175cm라고 알려진 것 답게 멀리서 봐도 다리 길이만 100cm는 훌쩍 넘을 듯한 긴 기럭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김민지 고백, 母 "박지성 바람기 걱정 多…사주 보러 다녔다"('미우새')

    [종합]김민지 고백, 母 "박지성 바람기 걱정 多…사주 보러 다녔다"('미우새')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가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이들 부부의 오작교 역할을 한 배성재가 출연했다.배성재는 김민지와는 S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 과거 박지성은 "평생 고마워해야 할 형이다"라며 배성재와 막역한 사이임을 밝히기도 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10주년을 위한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한 배성제는 내가 준비하게 있다. 내가 기여한 바가 크잖아. 많이 연루가 되어있으니까. 골은 박지성이 넣었어도 어시스턴트는 나다"고 얘기했다. 배성재는 "소개팅 때 박지성이 맨유 시절이었지? 소개팅하고 1년 동안은 썸도 아니었던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지는 "그냥 연락만 하고 한국 오면 보고 그랬다"고 박지성과 썸을 타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김민지는 "나도 소개팅 많이 안 해봐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한국 오면 또 연락을 하더라. 이 상황을 저의 시선을 해석하려니까 '뭐야 어장관리인가?'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또한 김민지는 배성재가 조언을 많이 해줬다며 "골을 넣으면 자세하게 문자를 보내라고 하더라. 멘트도 써주고, 이모티콘까지 지정해 줬다. 내 메신저 프로필 사진도 관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가 "결혼을 반대한 사람은 없었냐"고 묻자 김민지는 "남편이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바람기 있을까 봐"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민지는 "바람기 있으면 안 된다고 원래 저희 엄마가 사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무려 세 곳에서 사주를 봤다. 정해놓고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