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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밴드2' 이상순→씨엘 엇갈린 평가, 1대 1 장르전 어땠나

    '슈퍼밴드2' 이상순→씨엘 엇갈린 평가, 1대 1 장르전 어땠나

    JTBC 예능 '슈퍼밴드2'에서 프로듀서들의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설전이 시작된다. 19일 방송되는 '슈퍼밴드2' 4회에서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의 서막이 열린 가운데, 프로듀서들의 호불호 갈리는 심사평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주 본격적으로 시작된 '슈퍼밴드2' 본선 1라운드. 이날 방송에는 앞서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윤상과 유희열에게 각각 극찬을 받은 참가자들의 팀 대결이 펼쳐진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낸 두 팀은 상상도 못 한 멤버와 악기 조합으로 프로듀서들의 눈길을 끈다. 유희열은 두 팀의 대결에 앞서 "압승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 과연 윤상과 유희열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참가자들은 누구일지, 또 그 참가자들이 어떤 팀을 꾸려 불꽃 튀는 대결을 만들어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프로듀서 윤종신과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의 엇갈린 평가 또한 '슈퍼밴드2'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녹화 현장에서 열띤 설전이 벌어졌다고 귀띔했다. 이밖에도 R&B부터 전자음악, 팝, 가요,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슈퍼밴드'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무대들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고막을 책임진다. 지난주 본선 1라운드의 문을 연 기탁 팀과 변정호 팀이 경연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보여줘 '슈퍼밴드2'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진 만큼, 이를 능가하는 무대들이 대거 준비되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변정호 팀이 선보인 'Tocar Você'의 원곡자 두다 비트(Duda Beat)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해당 무대를

  • 윤종신♥전미라 아들 라익, 아빠 추월 뒤 175.5cm 엄마만큼 컸네 [TEN★]

    윤종신♥전미라 아들 라익, 아빠 추월 뒤 175.5cm 엄마만큼 컸네 [TEN★]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첫째 아들 라익 군이 폭풍성장 했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익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미라와 라익 준은 테니스 코트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미라는 사랑하는 아들 라익 군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반면 라익 군은 긴장한 듯 굳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15세인 라익 군은 어느덧 175.5cm인 엄마의 키를 따라잡을 만큼 훌쩍 자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바라던 바다' 이동욱, 칵테일 연습 매진…이수현, "너무 떨린다"

    '바라던 바다' 이동욱, 칵테일 연습 매진…이수현, "너무 떨린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바라던 바(BAR)의 첫 영업이 시작됐다. 6일(화)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바(BAR)' 오픈 준비에 돌입한 출연진들의 모습과 첫 영업 현장이 공개된다. 아름다운 해안 마을에서 출연자들이 신선한 식재료들로 직접 만드는 '당일 한정 음식'과 직접 부르는 '당일 한정 음악'을 선사하는 '바라던 바(BAR)'가 드디어 영업 첫날을 맞이한 것. 영업을 하루 앞두고 헤드 바텐더를 맡은 이동욱은 칵테일 연습에 매진했다. 남다른 열정으로 칵테일을 계량하고 음료 장식을 만든 이동욱은 "한 잔 만드는 데 35분이나 걸렸다"며 더욱 열심히 연습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동욱은 출연자들과 신중하게 칵테일을 맛보며 밤늦게까지 레시피 수정에 열중했다. 대망의 영업 당일이 되자 첫 영업 메뉴 준비에 돌입한 출연자들은 불 피우기는 기본, 초대형 대왕 문어 삶기부터 전복 손질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했다. 이때 윤종신과 온유의 '아재개그'까지 더해져 영업 준비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이를 지켜보며 "절대 웃지 않겠다"던 이동욱과 이수현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다. 드디어 '바(BAR)'에 도착한 출연자들. 막내 이수현은 "갑자기 너무 떨린다"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떨리는 긴장감 속에서도 출연자들은 첫 방문 손님들의 사연을 꼼꼼히 확인하고 동선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막판 영업 준비에 전력을 다했다. 한편 첫 영업을 위한 선물처럼 바다에는 핑크빛 노을이 내려앉아 장관이 펼쳐졌다.&n

  • 첫방 '바라던 바다', 이지아 "자연과 공존할 것"…로제 알바생 출격

    첫방 '바라던 바다', 이지아 "자연과 공존할 것"…로제 알바생 출격

    JTBC '바라던 바다'가 따뜻한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바라던 바다'에서는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이 포항에서 시작되는 ‘바라던 BAR’의 첫 출격을 앞두고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첫 번째 알바생으로 블랙핑크 로제가 등장해 본격 아르바이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이지아와 온유는 '바라던 BAR' 제작 의뢰를 위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지아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 바다를 떠올린다. 그리고 '물멍'(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게 물을 바라보는 행위)에 빠진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고요해지고 일렁이던 고민이 평안을 찾는 곳. 저희는 이런 바다에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또한 "'단 하나뿐인 바(BAR)'에서 당일 한정 메뉴와 당일 한정 음악이 있는 공간을 6명의 직원 윤종신, 이동욱, 온유, 김고은, 수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지속 가능성에 키워드를 두고 자연을 해치지 않고 공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이동욱, 수현과 온유, 이지아는 요리와 관련된 전문가들을 만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등 손님들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여섯 멤버를 비롯해 알바생 로제가 대망의 첫 만남을 가졌다. 로제는 멤버들과 노래를 연습하는 도중 John Mayer의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을 적극 추천하며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내기도 했다.연습을 마친 멤버들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며 서열정리로 호칭을 정하고 영업 담당을 나눴다. 이후 각 파트별로 만반의 준비를 마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윤종신, 이동욱, 김고은, 수현은 '바라

  • 윤종신, 블랙핑크 로제에 사인 받는 딸바보父..."딸들이 가장 좋아해"[TEN★]

    윤종신, 블랙핑크 로제에 사인 받는 딸바보父..."딸들이 가장 좋아해"[TEN★]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들이 가장 좋아하는 블핑 로제!! 로제 덕분에 라임 라오에게 좋은 선물.. 고마워 넘 수고했어 로제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제와 함께 셀카를 찍은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로제는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JTBC '바라던 바다'에 라이브바 아르바이트생으로 초대돼 출연한다.사진=송지효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알쓸범잡' 사기 사건→인공지능 '신종범죄' 다룬다

    '알쓸범잡' 사기 사건→인공지능 '신종범죄' 다룬다

    '알쓸범잡'에서 우리 모두를 노리는 신종 범죄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27일 밤 방송되는 tvN '알쓸범잡' 13회에서는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 그리고 윤종신 다섯 박사가 경기 북부를 찾아 다양한 범죄 잡학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판사 시절 마지막 근무지가 의정부였던 정재민 박사뿐 아니라 장항준 박사에게도 경기 북부가 뜻밖의 의미 깊은 곳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는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기술로 손꼽히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범죄를 접목한 이야기로 안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인공지능과 해킹이 결합한 신종 범죄인 '딥페이크' 범죄와 점점 정교해지는 보이스 피싱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들을 다루며 기술 발달의 역기능 집중 조명에 나선다.또한 주변에서 우리를 노리고 있는 각종 사기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다룬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한국판이라고 불리는 희대의 보물선 사기 사건과 사랑하는 마음을 악용한 사기 범죄인 '로맨스 스캠(Romance Scam)' 등 다양한 사기 범죄들을 재조명할 예정. 또한 OECD 가입국 중 사기죄 비율 1위인 우리나라에 사기 범죄가 많은 이유부터 직접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정재민 박사의 사연까지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이어 가장 끔찍한 범죄로 손꼽히는 존속살해 사건들로 다룬다. 영화 '공공의 적'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자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희대의 패륜아 '박한상 사건'을 파헤치며 무려 30년동안 사형수를 면담한 교화위원마저도 포기한 그의 실체가 모두의 울분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외에도 가장 가까운 가족 사이에 일어나는 범죄들을 되짚으며 소홀해지기 쉬운

  •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언급→신정환 "아파트 4대·빌딩 소유"[종합]('전라스')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언급→신정환 "아파트 4대·빌딩 소유"[종합]('전라스')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 가수 이상민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前라스)에서는 이혜영이 신정환의 초대로 게스트 출연했다. "신정환 때문에 유튜브 조회수 안 나오는 것"이라고 대차게 일갈한 이혜영은 이상민 언급에 특유의 호탕함으로 대응했다. 이혜영은 "신정환과 인연은 언제부터였냐"고 묻는 윤종신을 바라보며 잠시 머뭇거렸고, 종신은 "왜 친해졌는지 얘기하는 게 껄끄러운 거지. 오늘 금기어 가냐"고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했다.이혜영은 신정환과 인연에 대해 "컨츄리꼬꼬 제작자 때문에 알게 됐다"고 했고, 윤종신은 "아 제작자가 있었어?"라고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에 이혜영은 "걔가(이상민) 제작자라고!"라고 소리치며 웃었다. 신정환은 "이상민이 컨츄리꼬꼬 1집 제작했을 때 '너에게 나를'이라는 곡을 녹음했다. 이혜영이 그 노래 목소리의 주인공"이라고 설명했다. 신정환은 컨츄리 꼬꼬 당시를 돌아보며 "탁재훈이 형이 좀 어려웠다. 컨츄리꼬꼬를 안 하겠다고 했다"며 "나는 그 때 그때 여유가 있었다, 우리 집이 좀 살았다. 아파트가 3~4채 있고 빌딩도 있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과 이혜영은 "그걸 네가 다 날린 거냐"고 놀란 눈을 떴다.이혜영은 과거 남자 톱배우에게 대시를 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설렘도 나타냈다. "내가 말해도 안 믿을 사람"이라며 "우리 모임에 자꾸 나오더니, 어느 날 전화를 해서 집 앞에 나오라고 하더라. 당시 BMW를 아무도 안 탈 때였는데, BMW를 타고 나타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때는 자연농원

  • 신정환 "아파트 4채·건물 있었다" 발언에 "네가 다 날렸어?" ('전라스')

    신정환 "아파트 4채·건물 있었다" 발언에 "네가 다 날렸어?" ('전라스')

    '윤종신정환의 전라스' 신정환이 과거 금수저였다고 말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에는 가수 이혜영이 출연했다.윤종신은 이혜영과 신정환의 인연을 물었고, 이혜영은 "컨츄리꼬꼬... 접점은 있지. 제작자를 통해서 알게 됐지"라며 이상민을 에둘러 언급했다.컨츄리꼬꼬 노래에 피처링을 맡았던 이혜영은 "그 때 신정환, 탁재훈이 '우리 둘이 될 것 같냐'고 하더라. 통장에 월급 100만원씩 주는 걸로 하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에 신정환은 "재훈이 형이 어려웠거든. 나는 여유가 있었다. 우리 집이 좀 살았거든. 아파트가 4채, 3채인가 있었고 건물도 있었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윤종신은 "진짜? 어쩜 그렇게 티가 안나?"라고 놀라워했고, 이혜영과 윤종신은 "그걸 네가 다 날린 거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윤종신 "유희열, 말 좀 줄였으면…한 번 때릴 것"

    '슈퍼밴드2' 윤종신 "유희열, 말 좀 줄였으면…한 번 때릴 것"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 심사위원 윤종신이 절친 유희열과의 케미를 예고했다.21일 오후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김형중 CP, 김선형 PD, 가수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했다.'슈퍼밴드'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와 '팬텀싱어' 제작진의 세 번째 음악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윤종신은 "심사위원계의 이순재, 최불암이다. 내가 할 이야기는 다른 오디션에서 거의 다 나왔다"면서도 "'슈퍼밴드' 시즌1은 밴드 오디션이 이런 거라고 알려드렸다면 이제 꽃 피울때가 됐다. 초석을 다진 걸 발판 삼아 시즌2에서 결실을 맺을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했다.유희열은 "타 오디션은 가창 중심으로 판단을 하거나 새로운 가수를 찾는데 주안점을 둔다. '슈퍼밴드'는 음악 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프로듀서들과 달리 나는 처음 밴드 건반 세션으로 시작했다. 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 참여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고 말했다.윤종신은 절친 유희열과의 심사기준 차이점에 대해 "누가 봐도 잘하는 사람도 있고, 한 명만 좋다고 하는 분도 있다"며 "심사위원은 그렇게 나누어져야 한다고 본다. 특히 첫 회 녹화를 보고 '잘 되겠구나' 싶었다. 유희열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워낙 잘 짚어줘서 도

  • "이제 꽃 피울 때"…'슈퍼밴드2' 윤종신→이상순, K팝 이을 K밴드 찾는다 [종합]

    "이제 꽃 피울 때"…'슈퍼밴드2' 윤종신→이상순, K팝 이을 K밴드 찾는다 [종합]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가 2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가수 유희열부터 이상순, CL 등 더욱 강력해진 심사위원 라인업과 함께다.21일 오후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김형중 CP, 김선형 PD, 가수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했다.'슈퍼밴드'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와 '팬텀싱어' 제작진의 세 번째 음악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김형중 CP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시즌1에 놀라셨던 분들 만만치 않게 좋다. 또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굉장히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더욱 놀랍고 만족시킬 만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제작진, 참가자, 프로듀서가 다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프로듀서들이 녹화 끝나고 항상 전화를 한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굉장히 많은 애정을 갖고 같이 만들고 있다. 궁극적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김 CP는 "편집하다가 시즌1 파이널 무대를 보고 울컥했다. 사람들이 가득 모여서 우승자를 결정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슈퍼밴드2' 결승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우승팀을 같이 축하하고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김선형 PD는 "요즘 공연을 많이 못 보실텐데 저희 프로그램과 이번 여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

  • 윤종신, 이지아와 미소 "시원시원한 성격, 다들 반해" [TEN★]

    윤종신, 이지아와 미소 "시원시원한 성격, 다들 반해" [TEN★]

    가수 윤종신이 배우 이지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16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던 바다'와 '펜트하우스3' 촬영을 병행하며 진짜 고생한 우리의 심수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다들 반할 수 밖에 없없던 지아. 너의 레시피 & 손맛 곁들인 음식들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과 이지아가 머리를 맞댄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한다.'바라던 바다'는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음악과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윤종신, 이동욱과 훈훈한 투샷 "오징어 제조기" [TEN★]

    윤종신, 이동욱과 훈훈한 투샷 "오징어 제조기" [TEN★]

    가수 윤종신이 배우 이동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1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맏형 같았던 동욱이. 고마워…이번에 얻은 바라던 따듯한 동생 #바라던바다 #이동욱 옆에 서면 #오징어제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과 이동욱이 앞치마를 맨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이동욱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나보다 형이 내 사진 많이 갖고 있는 듯.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어준 음악왕! 고맙습니다"라며 윤종신에게 애정을 보였다.한편, 윤종신과 이동욱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윤종신 "유희열, 고등학교때 오토바이 타고 다녔다" ('슈퍼밴드2')

    윤종신 "유희열, 고등학교때 오토바이 타고 다녔다" ('슈퍼밴드2')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2' 프로듀서 윤종신과 유희열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지난 8일 '슈퍼밴드2' 공식 SNS 계정에 '슈퍼프듀 시리즈: 윤종신 편'과 '슈퍼프듀 시리즈: 유희열 편'이 공개됐다.먼저 윤종신은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은 다신 안 할 생각이었는데 '슈퍼밴드'는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듀서진과 첫 만남부터 오디션 베테랑다운 노하우를 전하는가 하면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또 "고등학생 때 헤비메탈을 했다"는 윤종신은 "나중에 참가자들과 함께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합류한 유희열은 "밴드는 무조건 멋있어야 한다"며 자신만의 밴드 철학을 밝혔다. 더불어 "K팝이 난리다. 그런 K-밴드가 한 팀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인재 발굴에 강한 열의를 보였다. 유희열의 다소 거칠었던 과거를 두고 윤종신의 폭로가 이어지기도 했다. 윤종신은 포크 밴드 푸른 돛으로 활동했던 유희열에 "가식적이다. 푸른 돛이 뭐냐"고 하는가 하면 "얘 오토바이 탔었다. 고등학생 때"라고 밝히는 등 유희열을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유희열은 "'슈퍼밴드2'에서 나도 성장할 거 같은 기대가 있다"고 말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슈퍼밴드2'를 통해 의기투합한 만큼, 뛰어난 안목과 내공으로 어떤 신예 뮤지션을 발굴해낼지 궁금증이 모인다. '슈퍼밴드2'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 신정환, 이것도 예능감? 얼굴 만한 테니스 고글 '대만족' [TEN★]

    신정환, 이것도 예능감? 얼굴 만한 테니스 고글 '대만족' [TEN★]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48)이 근황을 전했다.신정환은 지난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내가 찾던 사이즈가 있었다니! 눈주위에 썬크림 안 발라서 편하다. 이젠 테니스만 잘치면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정환은 얼굴의 절반 이상을 뒤 덮는 거대한 테니스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고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신정환은 현재 가수 윤종신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를 열고 활동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종신♥전미라 딸 라임, 블랙핑크 춤도 유연하게 [TEN★]

    윤종신♥전미라 딸 라임, 블랙핑크 춤도 유연하게 [TEN★]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딸 라임 양의 근황을 전했다.4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과 맘이 유연한 아이. 블랙핑크. 블핑언니들 좋아할 나이. 윤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라임 양은 블랙핑크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인 엄마 전미라와 쏙 빼닮은 길쭉한 팔다리가 인상적이다.  전미라와 윤종신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