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승기 필카…'♥' 이다인, 이 보조개에 반했나 [TEN★]

    이승기 필카…'♥' 이다인, 이 보조개에 반했나 [TEN★]

    가수 윤종신이 이승기의 훈훈한 얼굴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윤종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카 인물 열전 #14 이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승기는 수수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미소와 함께 드러난 보조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작업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윤종신과 이승기의 협업을 기대하게 한다.이승기는 배우 견미리 딸 이다인과 열애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고은, 씨클린 도중 눈물…시청률 0%→1% '자체 최고 기록' ('바라던 바다') [종합]

    김고은, 씨클린 도중 눈물…시청률 0%→1% '자체 최고 기록' ('바라던 바다') [종합]

    JTBC '바라던 바다'에서 씨클린에 나선 김고은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지난 24일방송된 '바라던 바다'(연출 송광종)에서는 고성 바라던 바(BAR)의 밤 영업을 위해 분투하는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과 음악 아르바이트생 선우정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준비부터 영업이 끝난 후에도 오로지 바라던 바(BAR)만을 생각하며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한 직원들로 발전해 흐뭇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윤종신, 이지아, 온유, 이수현과 선우정아는 첫 일정으로 공정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밤 영업에 내놓을 디저트로 한과를 선택, 고즈넉한 분위기가 흐르는 왕곡마을에서 40년 경력의 한과 장인과 함께 전통 한과를 만들며 정성스럽게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여기에 윤종신은 틈틈이 직원들을 생각하며 '바라던 바다'만을 위한 곡까지 만들어 운치를 더했다. 같은 시각, 김고은은 언제나처럼 바다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씨클린에 나섰다. 작업 도중 압착이 풀리는 돌발 상황에 직면했지만, 미처 끝내지 못한 바다 청소를 위해 다시 바다에 입수하며 용기 있는 면모를 뽐냈다.이처럼 바라던 바(BAR) 직원들이 땀 흘리는 동안 밤 영업의 시간이 다가왔고,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영업이 이어졌다. 윤종신, 선우정아의 웰컴 티 대접을 시작으로 순간의 낭만을 더해줄 이동욱, 이수현의 달콤한 음료와 일일셰프 온유가 정성껏 준비한 요리, 낮에 만든 전통 한과까지 준비된 바라던 바(BAR)에는 음악 직원들의 다양한 선곡까지 흐르며 이상적인 시간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온유는 웰컴 송으로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짙은 감성을 전달했다.

  • '바라던 바다' 이수현, 선우정아 노래에 "때려치고 싶다" 격한 반응 [종합]

    '바라던 바다' 이수현, 선우정아 노래에 "때려치고 싶다" 격한 반응 [종합]

    '바라던 바다'가 고성에서의 2일차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디너쇼로 마무리된 밤 영업과 고성 바라던 바(BAR)의 낮 영업까지 펼쳐졌다.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은 음악 아르바이트생 선우정아와 함께 촉촉한 음악과 특별한 음식으로 손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이날 선우정아는 정동환과 함께 즉흥적으로 'Fly Me To The Moon'을 열창해 관객들과 동료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지자 콧노래로 'My One And Only Love'를 시작, 열창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수현과 함께 본인의 곡 '봄처녀'로 바라던 바(BAR)를 자유로운 분위기로 물들였고 손님들은 화장실 가는 것도 잊을 만큼 음악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바톤을 이어받은 윤종신은 15년 전 자신이 만든 '거리에서'를 부르며 원곡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노래가 너무 어렵다. 조금 쉽게 만들 걸"이라며 웃음꽃을 피웠다.바라던 바(BAR)의 밤 영업 마무리 음악 서빙은 선우정아의 '사랑밖엔 난 몰라'였다. 비오는 밤과 어울리는 진한 감성에 직원들 역시 노래를 따라부르며 호응했고 이수현은 "진짜 (음악) 때려치고 싶다"며 격한 감탄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김고은과 이지아는 "너도 37살 되면 세상을 제패할 것"이라고 이수현을 격려했다. 이렇게 무드 있는 음악과 함께 고성 바라던 바(BAR)의 밤 영업이 마감됐다.다음 날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화창한 날씨와 함께 바라던 바(BAR) 직원들의 영업 준비도 시작됐다. 이지아는 미리 준비해 온 레시피로 성게알 비빔

  • [TEN 리뷰] '바라던 바다' 알바생 로제, 솔로곡 'Gone'으로 포항 영업 마무리[종합]

    [TEN 리뷰] '바라던 바다' 알바생 로제, 솔로곡 'Gone'으로 포항 영업 마무리[종합]

    ‘바라던 바다’ 로제가 “사람들 앞은 처음이라 뜻깊은 곡”으로 바라던 바(BAR)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포항에서의 마지막 영업 날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신,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과 알바생 로제는 강풍과 비로 인해 돌발 상황을 맞았지만, 차분하게 위기 상황에 대처하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바라던 바(BAR)’의 영업의 끝을 지었다. 이날 바라던 바(BAR) 멤버들과 로제는 행복했던 포항의 마지막 영업을 아름답게 마감했다. 영업 3일 만에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맞춰진 호흡을 펼친 것.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눠 수행하고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강풍에 낮 영업을 저녁 영업으로 연기하는 변수를 맞았지만 영업 준비에 대한 뜻을 꺾지 않았고, 맑게 갠 날씨와 함께 고군분투하며 손님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이들은 틈틈이 쉬는 시간에는 친목을 도모하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숙소에서 있는 동안 곧 헤어진다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듯 함께 사진을 찍으며 순간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들은 서로 SNS에 올릴 사진을 골라주는가 하면 SNS 친구가 되는 등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며 이전보다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짧지만 다사다난한 상황을 겪으며 돈독해져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특히 멤버들은 가까워진 사이를 증명하듯, 바라던 바(BAR) 영업의 환상적인 호흡을 전파했다. 이들은 비가 그치길 오랫동안 기다린 손님들을 위해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기운찬 에너지로 손님들을 맞았다. 윤종신은 총지배

  • "한국에 이런 보컬이?"…'슈퍼밴드2' 윤종신vs유희열, 엇갈린 심사평 '초긴장'

    "한국에 이런 보컬이?"…'슈퍼밴드2' 윤종신vs유희열, 엇갈린 심사평 '초긴장'

    JTBC '슈퍼밴드2'가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을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았다.지난 19일 방송한 '슈퍼밴드2'는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포크 음악과 올드팝, 아이돌 음악,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가 연달아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팀 멤버들과 음악적 케미를 보여준 것은 물론, 음악 예능에서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 악기들의 조합으로 정면승부에 나섰다.  참가자들의 실험적인 시도와 음악적 해석 또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데 충분했다. 'Piano Man'(원곡 Billy Joel) 무대를 꾸민 황린 팀(황린, 김준서, 임윤성)은 유희열로부터 편곡 실력과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는 극찬을 받았다. 참가자들의 연주 및 보컬에 이어 프로듀싱 실력도 돋보였다는 평이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션에 프로듀서 5인 역시 섬세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심사에 임했다. 윤종신과 유희열은 '슈퍼밴드' 최초 힙합 무대를 보여준 양장세민 팀(양장세민, 선재, 정석훈, 유빈)과 비프라폰 연주를 더해 앙상블을 보여준 녹두 팀(녹두, 린지, 윤현상, 김성현)의 대결에서 처음으로 엇갈린 심사평을 내놓아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무대들이 쏟아졌다. 조합부터 프로듀서들의 기대를 부른 박다울 팀(박다울, 정나영, 김진산)은 거문고와 기타로 'GOOD BOY'(원곡 GD, 태양)를 재탄생시켰고, 휘몰아치는 무대에 윤상은 "박다울이 박자 탈 때 접신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거문고 줄을 끊는 센세이션 한

  • '슈퍼밴드2' 이상순→씨엘 엇갈린 평가, 1대 1 장르전 어땠나

    '슈퍼밴드2' 이상순→씨엘 엇갈린 평가, 1대 1 장르전 어땠나

    JTBC 예능 '슈퍼밴드2'에서 프로듀서들의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설전이 시작된다. 19일 방송되는 '슈퍼밴드2' 4회에서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의 서막이 열린 가운데, 프로듀서들의 호불호 갈리는 심사평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주 본격적으로 시작된 '슈퍼밴드2' 본선 1라운드. 이날 방송에는 앞서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윤상과 유희열에게 각각 극찬을 받은 참가자들의 팀 대결이 펼쳐진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낸 두 팀은 상상도 못 한 멤버와 악기 조합으로 프로듀서들의 눈길을 끈다. 유희열은 두 팀의 대결에 앞서 "압승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 과연 윤상과 유희열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참가자들은 누구일지, 또 그 참가자들이 어떤 팀을 꾸려 불꽃 튀는 대결을 만들어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프로듀서 윤종신과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의 엇갈린 평가 또한 '슈퍼밴드2'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녹화 현장에서 열띤 설전이 벌어졌다고 귀띔했다. 이밖에도 R&B부터 전자음악, 팝, 가요,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슈퍼밴드'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무대들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고막을 책임진다. 지난주 본선 1라운드의 문을 연 기탁 팀과 변정호 팀이 경연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보여줘 '슈퍼밴드2'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진 만큼, 이를 능가하는 무대들이 대거 준비되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변정호 팀이 선보인 'Tocar Você'의 원곡자 두다 비트(Duda Beat)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해당 무대를

  • 윤종신♥전미라 아들 라익, 아빠 추월 뒤 175.5cm 엄마만큼 컸네 [TEN★]

    윤종신♥전미라 아들 라익, 아빠 추월 뒤 175.5cm 엄마만큼 컸네 [TEN★]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첫째 아들 라익 군이 폭풍성장 했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익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미라와 라익 준은 테니스 코트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미라는 사랑하는 아들 라익 군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반면 라익 군은 긴장한 듯 굳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15세인 라익 군은 어느덧 175.5cm인 엄마의 키를 따라잡을 만큼 훌쩍 자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바라던 바다' 이동욱, 칵테일 연습 매진…이수현, "너무 떨린다"

    '바라던 바다' 이동욱, 칵테일 연습 매진…이수현, "너무 떨린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바라던 바(BAR)의 첫 영업이 시작됐다. 6일(화)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바(BAR)' 오픈 준비에 돌입한 출연진들의 모습과 첫 영업 현장이 공개된다. 아름다운 해안 마을에서 출연자들이 신선한 식재료들로 직접 만드는 '당일 한정 음식'과 직접 부르는 '당일 한정 음악'을 선사하는 '바라던 바(BAR)'가 드디어 영업 첫날을 맞이한 것. 영업을 하루 앞두고 헤드 바텐더를 맡은 이동욱은 칵테일 연습에 매진했다. 남다른 열정으로 칵테일을 계량하고 음료 장식을 만든 이동욱은 "한 잔 만드는 데 35분이나 걸렸다"며 더욱 열심히 연습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동욱은 출연자들과 신중하게 칵테일을 맛보며 밤늦게까지 레시피 수정에 열중했다. 대망의 영업 당일이 되자 첫 영업 메뉴 준비에 돌입한 출연자들은 불 피우기는 기본, 초대형 대왕 문어 삶기부터 전복 손질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했다. 이때 윤종신과 온유의 '아재개그'까지 더해져 영업 준비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이를 지켜보며 "절대 웃지 않겠다"던 이동욱과 이수현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다. 드디어 '바(BAR)'에 도착한 출연자들. 막내 이수현은 "갑자기 너무 떨린다"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떨리는 긴장감 속에서도 출연자들은 첫 방문 손님들의 사연을 꼼꼼히 확인하고 동선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막판 영업 준비에 전력을 다했다. 한편 첫 영업을 위한 선물처럼 바다에는 핑크빛 노을이 내려앉아 장관이 펼쳐졌다.&n

  • 첫방 '바라던 바다', 이지아 "자연과 공존할 것"…로제 알바생 출격

    첫방 '바라던 바다', 이지아 "자연과 공존할 것"…로제 알바생 출격

    JTBC '바라던 바다'가 따뜻한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바라던 바다'에서는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이 포항에서 시작되는 ‘바라던 BAR’의 첫 출격을 앞두고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첫 번째 알바생으로 블랙핑크 로제가 등장해 본격 아르바이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이지아와 온유는 '바라던 BAR' 제작 의뢰를 위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지아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 바다를 떠올린다. 그리고 '물멍'(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게 물을 바라보는 행위)에 빠진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고요해지고 일렁이던 고민이 평안을 찾는 곳. 저희는 이런 바다에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또한 "'단 하나뿐인 바(BAR)'에서 당일 한정 메뉴와 당일 한정 음악이 있는 공간을 6명의 직원 윤종신, 이동욱, 온유, 김고은, 수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지속 가능성에 키워드를 두고 자연을 해치지 않고 공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이동욱, 수현과 온유, 이지아는 요리와 관련된 전문가들을 만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등 손님들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여섯 멤버를 비롯해 알바생 로제가 대망의 첫 만남을 가졌다. 로제는 멤버들과 노래를 연습하는 도중 John Mayer의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을 적극 추천하며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내기도 했다.연습을 마친 멤버들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며 서열정리로 호칭을 정하고 영업 담당을 나눴다. 이후 각 파트별로 만반의 준비를 마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윤종신, 이동욱, 김고은, 수현은 '바라

  • 윤종신, 블랙핑크 로제에 사인 받는 딸바보父..."딸들이 가장 좋아해"[TEN★]

    윤종신, 블랙핑크 로제에 사인 받는 딸바보父..."딸들이 가장 좋아해"[TEN★]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들이 가장 좋아하는 블핑 로제!! 로제 덕분에 라임 라오에게 좋은 선물.. 고마워 넘 수고했어 로제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제와 함께 셀카를 찍은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로제는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JTBC '바라던 바다'에 라이브바 아르바이트생으로 초대돼 출연한다.사진=송지효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알쓸범잡' 사기 사건→인공지능 '신종범죄' 다룬다

    '알쓸범잡' 사기 사건→인공지능 '신종범죄' 다룬다

    '알쓸범잡'에서 우리 모두를 노리는 신종 범죄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27일 밤 방송되는 tvN '알쓸범잡' 13회에서는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 그리고 윤종신 다섯 박사가 경기 북부를 찾아 다양한 범죄 잡학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판사 시절 마지막 근무지가 의정부였던 정재민 박사뿐 아니라 장항준 박사에게도 경기 북부가 뜻밖의 의미 깊은 곳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는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기술로 손꼽히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범죄를 접목한 이야기로 안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인공지능과 해킹이 결합한 신종 범죄인 '딥페이크' 범죄와 점점 정교해지는 보이스 피싱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들을 다루며 기술 발달의 역기능 집중 조명에 나선다.또한 주변에서 우리를 노리고 있는 각종 사기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다룬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한국판이라고 불리는 희대의 보물선 사기 사건과 사랑하는 마음을 악용한 사기 범죄인 '로맨스 스캠(Romance Scam)' 등 다양한 사기 범죄들을 재조명할 예정. 또한 OECD 가입국 중 사기죄 비율 1위인 우리나라에 사기 범죄가 많은 이유부터 직접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정재민 박사의 사연까지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이어 가장 끔찍한 범죄로 손꼽히는 존속살해 사건들로 다룬다. 영화 '공공의 적'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자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희대의 패륜아 '박한상 사건'을 파헤치며 무려 30년동안 사형수를 면담한 교화위원마저도 포기한 그의 실체가 모두의 울분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외에도 가장 가까운 가족 사이에 일어나는 범죄들을 되짚으며 소홀해지기 쉬운

  •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언급→신정환 "아파트 4대·빌딩 소유"[종합]('전라스')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언급→신정환 "아파트 4대·빌딩 소유"[종합]('전라스')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 가수 이상민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前라스)에서는 이혜영이 신정환의 초대로 게스트 출연했다. "신정환 때문에 유튜브 조회수 안 나오는 것"이라고 대차게 일갈한 이혜영은 이상민 언급에 특유의 호탕함으로 대응했다. 이혜영은 "신정환과 인연은 언제부터였냐"고 묻는 윤종신을 바라보며 잠시 머뭇거렸고, 종신은 "왜 친해졌는지 얘기하는 게 껄끄러운 거지. 오늘 금기어 가냐"고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했다.이혜영은 신정환과 인연에 대해 "컨츄리꼬꼬 제작자 때문에 알게 됐다"고 했고, 윤종신은 "아 제작자가 있었어?"라고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에 이혜영은 "걔가(이상민) 제작자라고!"라고 소리치며 웃었다. 신정환은 "이상민이 컨츄리꼬꼬 1집 제작했을 때 '너에게 나를'이라는 곡을 녹음했다. 이혜영이 그 노래 목소리의 주인공"이라고 설명했다. 신정환은 컨츄리 꼬꼬 당시를 돌아보며 "탁재훈이 형이 좀 어려웠다. 컨츄리꼬꼬를 안 하겠다고 했다"며 "나는 그 때 그때 여유가 있었다, 우리 집이 좀 살았다. 아파트가 3~4채 있고 빌딩도 있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과 이혜영은 "그걸 네가 다 날린 거냐"고 놀란 눈을 떴다.이혜영은 과거 남자 톱배우에게 대시를 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설렘도 나타냈다. "내가 말해도 안 믿을 사람"이라며 "우리 모임에 자꾸 나오더니, 어느 날 전화를 해서 집 앞에 나오라고 하더라. 당시 BMW를 아무도 안 탈 때였는데, BMW를 타고 나타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때는 자연농원

  • 신정환 "아파트 4채·건물 있었다" 발언에 "네가 다 날렸어?" ('전라스')

    신정환 "아파트 4채·건물 있었다" 발언에 "네가 다 날렸어?" ('전라스')

    '윤종신정환의 전라스' 신정환이 과거 금수저였다고 말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에는 가수 이혜영이 출연했다.윤종신은 이혜영과 신정환의 인연을 물었고, 이혜영은 "컨츄리꼬꼬... 접점은 있지. 제작자를 통해서 알게 됐지"라며 이상민을 에둘러 언급했다.컨츄리꼬꼬 노래에 피처링을 맡았던 이혜영은 "그 때 신정환, 탁재훈이 '우리 둘이 될 것 같냐'고 하더라. 통장에 월급 100만원씩 주는 걸로 하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에 신정환은 "재훈이 형이 어려웠거든. 나는 여유가 있었다. 우리 집이 좀 살았거든. 아파트가 4채, 3채인가 있었고 건물도 있었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윤종신은 "진짜? 어쩜 그렇게 티가 안나?"라고 놀라워했고, 이혜영과 윤종신은 "그걸 네가 다 날린 거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퍼밴드2' 윤종신 "유희열, 말 좀 줄였으면…한 번 때릴 것"

    '슈퍼밴드2' 윤종신 "유희열, 말 좀 줄였으면…한 번 때릴 것"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 심사위원 윤종신이 절친 유희열과의 케미를 예고했다.21일 오후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김형중 CP, 김선형 PD, 가수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했다.'슈퍼밴드'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와 '팬텀싱어' 제작진의 세 번째 음악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윤종신은 "심사위원계의 이순재, 최불암이다. 내가 할 이야기는 다른 오디션에서 거의 다 나왔다"면서도 "'슈퍼밴드' 시즌1은 밴드 오디션이 이런 거라고 알려드렸다면 이제 꽃 피울때가 됐다. 초석을 다진 걸 발판 삼아 시즌2에서 결실을 맺을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했다.유희열은 "타 오디션은 가창 중심으로 판단을 하거나 새로운 가수를 찾는데 주안점을 둔다. '슈퍼밴드'는 음악 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프로듀서들과 달리 나는 처음 밴드 건반 세션으로 시작했다. 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 참여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고 말했다.윤종신은 절친 유희열과의 심사기준 차이점에 대해 "누가 봐도 잘하는 사람도 있고, 한 명만 좋다고 하는 분도 있다"며 "심사위원은 그렇게 나누어져야 한다고 본다. 특히 첫 회 녹화를 보고 '잘 되겠구나' 싶었다. 유희열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워낙 잘 짚어줘서 도

  • "이제 꽃 피울 때"…'슈퍼밴드2' 윤종신→이상순, K팝 이을 K밴드 찾는다 [종합]

    "이제 꽃 피울 때"…'슈퍼밴드2' 윤종신→이상순, K팝 이을 K밴드 찾는다 [종합]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가 2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가수 유희열부터 이상순, CL 등 더욱 강력해진 심사위원 라인업과 함께다.21일 오후 '슈퍼밴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김형중 CP, 김선형 PD, 가수 윤종신, 윤상, 유희열, 이상순, CL이 참석했다.'슈퍼밴드'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와 '팬텀싱어' 제작진의 세 번째 음악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날 김형중 CP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시즌1에 놀라셨던 분들 만만치 않게 좋다. 또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굉장히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더욱 놀랍고 만족시킬 만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제작진, 참가자, 프로듀서가 다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프로듀서들이 녹화 끝나고 항상 전화를 한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굉장히 많은 애정을 갖고 같이 만들고 있다. 궁극적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김 CP는 "편집하다가 시즌1 파이널 무대를 보고 울컥했다. 사람들이 가득 모여서 우승자를 결정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슈퍼밴드2' 결승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우승팀을 같이 축하하고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김선형 PD는 "요즘 공연을 많이 못 보실텐데 저희 프로그램과 이번 여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