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눈물을 보였다.
전미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제 발이 되어준 차를 내놓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인계 되며 긴 시간을 함께한 내 차를 떠나 보내며 서운하실것 같다고 문자를 보내 주시더라구요... 내 차와의 마지막 추억을 돌려 드린다며 사진까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전미라는 자신과 인연이 되어 오랫동안 함께 했던 자차와의 순간들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긴 모습. 그는 편지를 읽던 중 끝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 또한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전미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제 발이 되어준 차를 내놓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인계 되며 긴 시간을 함께한 내 차를 떠나 보내며 서운하실것 같다고 문자를 보내 주시더라구요... 내 차와의 마지막 추억을 돌려 드린다며 사진까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전미라는 자신과 인연이 되어 오랫동안 함께 했던 자차와의 순간들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긴 모습. 그는 편지를 읽던 중 끝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 또한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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