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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박서준·최우식, 노을 진 하늘 아래 완벽 조화('인더숲:우정여행')

    방탄소년단 뷔→박서준·최우식, 노을 진 하늘 아래 완벽 조화('인더숲:우정여행')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의 여행기를 담은 '인더숲: 우정여행'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13일 디즈니 플러스는 '인더숲: 우정여행'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더숲: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 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그린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시원하게 펼쳐진 겨울 바다와 신비로운 빛깔로 노을 진 하늘, 그 앞에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까지 다섯 친구들의 미소 띤 모습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이들은 함께하기에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더숲 : 우정여행'에서 선보일 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솔직한 이야기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화려한 무대와 카메라 앞을 잠시 벗어나 일상에서 뭉친 다섯 친구들은 여느 친구들처럼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을 제대로 즐기며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한편 '인더숲: 우정여행'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단독 스트리밍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모여서 일냈다" 방탄소년단 뷔→박서준·최우식, 소소한데 특별한 일상('인더숲 : 우정여행')

    "모여서 일냈다" 방탄소년단 뷔→박서준·최우식, 소소한데 특별한 일상('인더숲 : 우정여행')

    '연예계 대표 절친'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의 여행기를 담은 '인더숲 : 우정여행'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11일 디즈니 플러스는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의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가득 담은 '인더숲 : 우정여행'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인더숲: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았다.공개된 예고편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겨울 바다의 광활한 풍경으로 시작해 시선을 끈다. 박형식은 "우와 바다다!"라고 외치며 눈 덮인 모래사장을 뛰어다닌다. 최우식 역시 "얘네들 다섯 명 모여서 일냈다(라고 생각하시겠지?)"라고 시청자들의 예상 반응을 추측했다. 이어 "힝, 속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박서준, 픽보이, 방탄소년단 뷔도 이들의 뒤를 함께 걸으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절친과 함께하는 이들이 소소해서 더욱 특별한 일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오랜만에 다 같이 뭉친 다섯 친구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옹기종기 얼굴을 맞대고 화면을 가득 채우며 웃음 짓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우정 여행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의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과 웃음 가득한 케미스트리가 처음 공개되는 여행기를 통해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인더숲 : 우정여행'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

  • [공식] 방탄소년단 뷔→박서준·최우식 '인더숲: 우정여행', 22일 디즈니+서 공개

    [공식] 방탄소년단 뷔→박서준·최우식 '인더숲: 우정여행', 22일 디즈니+서 공개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의 힐링 가득한 여행기 '인더숲: 우정 여행'이 7월 22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스트리밍된다.7일 디즈니 플러스는 "연예계 대표 절친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의 여행기를 담은 힐링 예능 리얼리티 '인더숲 : 우정 여행'을 오는 22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밤 11시 스트리밍한다"고 밝혔다.'인더숲 : 우정 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 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그린다.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그들의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과 웃음 가득한 케미스트리가 처음 공개되는 여행기를 통해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우식, 병원행 무슨일?…"병원 힘들다. 하지만 오길 잘했다" [TEN★]

    최우식, 병원행 무슨일?…"병원 힘들다. 하지만 오길 잘했다" [TEN★]

    배우 최우식이 근황을 전했다.최우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힘들다. 하지만 오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최우식은 모자를 쓰고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힘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한편 최우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최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최우식·박형식과 청춘 여행…'인더숲: 우정여행' 7월 첫방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최우식·박형식과 청춘 여행…'인더숲: 우정여행' 7월 첫방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절친인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이 청춘 여행을 떠난다.14일 하이브에 따르면 힐링 예능 리얼리티 '인더숲'이 스핀오프 프로그램 '인더숲: 우정여행'으로 돌아온다. '인더숲'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하이브의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2020년 7월 '인더숲 BTS 편'을 시작으로 지난해 '인더숲 BTS 편 시즌 2'와 '인더숲 세븐틴 편'을 통해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온전한 쉼을 즐기는 각 팀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오는 7월 방영되는 '인더숲: 우정여행'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10년 간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하는 여행기를 그린다.한 친구의 깜짝 제안에 3박 4일 우정 여행을 떠나게 된 이들은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 각자 최고의 영역에 오른 다섯 친구들의 특별한 여행인 '인더숲: 우정여행'을 통해 무대 위 보다도 더 빛나는 청춘의 날들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인더숲: 우정여행'은 오는 7월 JTBC에서 4회에 걸쳐 방송되며, 글로벌 OTT에서 VOD로도 만날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우식, 미소에 과즙美 팡팡...픽보이 "귀엽네 우리우식이"[TEN★]

    최우식, 미소에 과즙美 팡팡...픽보이 "귀엽네 우리우식이"[TEN★]

    배우 최우식이 근황을 전했다. 최우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ori wooshik(우리 우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이 식물로 가득찬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최우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사진=최우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우식, 깨발랄 포즈에 귀염뽀작...가려도 빛나네[TEN★]

    최우식, 깨발랄 포즈에 귀염뽀작...가려도 빛나네[TEN★]

    배우 최우식이 근황을 전했다. 최우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runch Dil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이 후드 티에 모자를 쓰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사진=최우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 그렇구나+♥"…최우식 근황에 '찐친' 박서준 반응 [TEN★]

    "아 그렇구나+♥"…최우식 근황에 '찐친' 박서준 반응 [TEN★]

    배우 최우식이 근황을 알렸다.최우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밥도 많이 먹고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우식은 푸른 하늘이 인상적인 어느 봄 날,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연예인 포스를 뿜어냈다.특히 최우식의 글을 접한 박서준은 "아 그렇구나?"라며 하트 이모티콘 3개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 '캐나다인' 안효섭·최우식, '해외 국적' 반전 프로필→'멍뭉미 남친' 등극

    [TEN피플] '캐나다인' 안효섭·최우식, '해외 국적' 반전 프로필→'멍뭉미 남친' 등극

    다른 이들에겐 무심해도 여자친구에게만은 다정다감한 남자친구. SBS 드라마 '사내맞선'과 '그 해 우리는'에서 안효섭과 최우식이 보여준 '남친의 정석' 모습이다. 섬세한 연기와 사랑스럽고 훈훈한 매력으로 두 사람은 새로운 '로코 킹'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지난 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최종회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월화드라마 1위의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짜 맞선 상대로 만났던 사장 강태무(안효섭 분)와 연구원 신하리(김세정 분)가 양가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안효섭은 재벌 3세 CEO 강태무 역을 통해 '불도저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훤칠한 외모는 물론, 회사 일은 까칠하면서도 빈틈없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는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환상남'에 등극했다. 애틋하면서도 힐링 가득한 극 중 로맨스에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한 일등공신이었다. 유쾌함과 진지함,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연기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기도 했다.'사내맞선'에 안효섭이 있었다면, 바로 직전 방영작인 '그 해 우리는'에는 최우식이 있었다. '그 해 우리는'은 2030세대들에게 '인생 청춘 로코'라는 반응을 얻은 작품.최우식은 싱그럽고도 아픈 청춘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그려냈다. 자유분방한 고등학생부터 아픈 첫사랑을 겪은 후 무미한 삶을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웅의 모습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복합적이고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돌고 돌아 첫사랑 국연수(김다미 분)와 재회한 후에도 트라우마로 인해 자

  • 최우식,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청량하다 못해 톡 쏘네[TEN★]

    최우식, 인간 탄산음료 비주얼...청량하다 못해 톡 쏘네[TEN★]

    배우 최우식이 일상을 전했다.최우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파랑 니트를 입고 자몽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최우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에 출연했다. .사진=최우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서준 "마블 러브콜, 믿을 수 없었다…방탄소년단 뷔·최우식=위안되는 존재"

    박서준 "마블 러브콜, 믿을 수 없었다…방탄소년단 뷔·최우식=위안되는 존재"

    배우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의 러브콜에 대해 믿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가디언은 박서준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인터뷰를 통해 '캡틴 마블2'로 알려진 '더 마블스' 출연부터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과의 우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박서준은 지난해 9월 영국으로 떠났다. 당시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박서준은 마블 영화 '더 마블스'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2'의 타이틀이다. '캡틴 마블'에서 타이틀롤을 맡았던 브리 라슨이 다시 한 번 캡틴 마블로, 영화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박서준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나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처음 들었을 때 믿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그는 "마블과 관련된 질문들을 조심하려고 하는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마블은 비밀유지 협약에 대해 아주 철저한 편이다."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밝힌 박서준이다. 그는 "국내 촬영이든 해외 촬영이든 나에게는 모든 것이 도전이다. 처음엔 긴장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주고 도움을 줬기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 박형식, 픽

  • [TEN인터뷰] 방탄소년단 뷔와 좋은 경험한 최우식, 두부상 대표의 또 다른 얼굴

    [TEN인터뷰] 방탄소년단 뷔와 좋은 경험한 최우식, 두부상 대표의 또 다른 얼굴

    배우 최우식이 사계절을 담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움직임을 보여줬다. 두부상 대표로 불리는 그는 자신만의 얼굴을 보여준 뒤 의미 있는 이별을 맞았다.최우식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통해 칸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전 세계 영화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기생충'에서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얼굴 색깔이 많을 것 같아 혼신의 힘을 불태웠다. 스크린에서 활약하던 최우식이 '더 패키지' 이후 4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와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두부상인 자신의 얼굴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최우식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움직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놨다."제가 두부상의 대표라 다행인 것 같아요. 하하. 맛있게 조리를 해서 다양한 두부 요리를 보여줄 수 있겠끔 노력하고 있어요. 드라마든 영화든 가리지 않고요. 저를 두부상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도 맞는 것 같아서 제 얼굴에 만족하고 이렇게 살려고 해요. 하하."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그 해 우리는'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5.3%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최우식은 "'그 해 우리는'은 5개월 정도 촬영을 했는데 정말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어요. 재밌고 편안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행복하게 잘 끝낸 것 같아요"라며 "여태까지 연기를 해오면서 제가 좋다고 느꼈던 현장들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정말 편했거든요. 마음이 맞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

  • '그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없으면 나도 없었을 것, 많이 의지했다" [인터뷰②]

    '그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없으면 나도 없었을 것, 많이 의지했다" [인터뷰②]

    배우 김다미가 최우식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27일 진행한 화상인터뷰를 통해서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김다미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잔잔한 흐름의 전개와 달리 화제성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그 해 우리는'. 김다미는 작품이 사랑받은 이유에 대해 "초반에 대본을 봤을 때 느낀 부분인데, 너무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판티지적일 수도 있을 것 같더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고, 드라마에 악역이 없다. 모든 인물이 사랑받을 수 있는 드라마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최우식과의 호흡을 묻자 김다미는 "정말 좋았고, 재밌게 찍었다. 알던 사이라 친해질 초반부 첫 촬영인데 첫 촬영인 느낌이 아니었다. 편하게 찍을 수 있었고, '마녀'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지만, 최우식 오빠가 맡은 최웅이 없었으면 국연수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의지하며 찍었다"고 고마워 했다.  국연수와의 싱크로율은 6~70%라고. 김다미는 "모든 면이 맞지는 않고, 지웅(김성철 분), 최웅, 연수 각각 30%씩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속마음을 안 내비치는 건 국연수와 비슷하지만, 연수만의 서사와 사연과는 나와는 다른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다큐 3부작으로 이어지는 결말에 대해서는 만족할까. 김다미는 "다큐로 시작해서 다큐로 끝난 게 너무 재밌다고

  • '그 해 우리는' 최우식 "믿음 가는 김다미와 두 번째 호흡, 왠지 모를 자신감 有" [인터뷰②]

    '그 해 우리는' 최우식 "믿음 가는 김다미와 두 번째 호흡, 왠지 모를 자신감 有" [인터뷰②]

    배우 최우식이 영화 '마녀'에 이어 '그 해 우리는'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 김다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극중 최우식은 최웅을 연기했다. 최웅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한 인물. 앞서 그는 "욕심이 없고 그늘에 누워 책을 보는 아이다. 공부보다는 하고 싶은 독서를 더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특히 최우식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학창 시절의 첫사랑과 지난 연애의 추억을 소환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 그동안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왔던 그의 한계 없는 연기가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통한 것. '최우식=최웅'이라 불릴 정도로 캐릭터 그 자체가 된 최우식은 사랑과 우정, 꿈과 현실의 갈등을 솔직하고 리얼하게 그려냈다.최우식은 '그 해 우리는'을 통해 김다미와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첫 호흡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였다. 최우식, 김다미의 두 번째 호흡이기에 '그 해 우리는'은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이를 입증하듯 '그 해 우리는'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5.3% 수도권 5.9%(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 순간 최고 6.8%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우식은 "다미와 두 번째 만남이기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경험이 많이 없는 장르의 드라마인 '그 해 우리는'이었다. 상대 배우와 호흡이 중요한 그런 극이기

  •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 '그 해 우리는' OST 참여 많은 힘…함께 해 다행"[인터뷰③]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 '그 해 우리는' OST 참여 많은 힘…함께 해 다행"[인터뷰③]

    배우 최우식이 '그 해 우리는' OST에 참여한 절친인 방탄소년단 뷔를 언급했다.지난 2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극중 최우식은 최웅을 연기했다. 최웅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한 인물. 앞서 그는 "욕심이 없고 그늘에 누워 책을 보는 아이다. 공부보다는 하고 싶은 독서를 더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특히 최우식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학창 시절의 첫사랑과 지난 연애의 추억을 소환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다. 그동안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왔던 그의 한계 없는 연기가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통한 것. '최우식=최웅'이라 불릴 정도로 캐릭터 그 자체가 된 최우식은 사랑과 우정, 꿈과 현실의 갈등을 솔직하고 리얼하게 그려냈다.'그 해 우리는'은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우식은 "SNS 팔로워 수가 많이 늘었다. 그걸로 인기를 실감한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돌아다니지 않고 집 밖에 자주 안 나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딱히 피부로 인기가 와닿지는 않더라"고 했다.이어 "'경관의 피' 무대 인사 때 많은 분들이 제 드라마를 봐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사실 저희는 드라마를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정말 과정만 생각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과정을 그려내는 게 목표였다. 이건 성공했다. 결과는 어쩔 수 없는 거고 맡기는 건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