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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최우식 '보는 사람에 따라 변하는 제목'

    [TEN포토]최우식 '보는 사람에 따라 변하는 제목'

    배우 최우식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9일에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우식 '애교 넘치게'

    [TEN포토]최우식 '애교 넘치게'

    배우 최우식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9일에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우식 '스윗하게'

    [TEN포토]최우식 '스윗하게'

    배우 최우식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9일에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우식 '상큼 발랄'

    [TEN포토]최우식 '상큼 발랄'

    배우 최우식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9일에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살인자 o난감' 손석구 "'타인은 지옥이다' 이창희 감독의 연출이라길래 선택"

    '살인자 o난감' 손석구 "'타인은 지옥이다' 이창희 감독의 연출이라길래 선택"

    '살인자 o난감'의 배우 손석구는 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1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 이태원에서 넷플릭스 '살인자 o난감'(감독 이창희) 관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이창희,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이 참석했다.'살인자 o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꼬마비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손석구는 탁월한 직감과 본능을 장착한 집념의 형사 장난감 역을 연기한다.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에 손석구는 연출을 맡은 이창희 감독에게 강력한 믿음을 드러냈다. 손석구는 "대본을 처음에 받고, 온라인 댓글에 이 제목을 어떻게 읽는 거냐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웹툰을 잘 몰랐다. 만화책을 보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레전드 작품이었다. 결정적으로는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도대체 감독님이 누구신데 작품을 독특하게 만드냐'는 생각이 들었고 만나 뵙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극 중에서 맡은 장난감 캐릭터에 대해 "직감적인 본능으로 수사를 한다. 악을 처단하고자 하는 욕망이 굉장히 강한 인물이다. 평범한 형사는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만화적 상상력도 많이 가미된 인물이고, 누가 봐도 범상치 않은 외모와 포스가 있다. 캐릭터를 보는 재미는 장난감의 선한 의도인지 악한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팩트가 아닌 왜 감을 의존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이탕을 쫓으면서 딜레마에 빠지면서 갈림길에

  • '살인자 o난감' 최우식 "시나리오 선택 이유? 왠지 내가 되게 잘할 것 같아서"

    '살인자 o난감' 최우식 "시나리오 선택 이유? 왠지 내가 되게 잘할 것 같아서"

    '살인자 o난감'의 배우 최우식은 이탕 역을 맡으며 느낀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 이태원에서 넷플릭스 '살인자 o난감'(감독 이창희) 관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이창희,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이 참석했다.'살인자 o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꼬마비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최우식은 우발적인 살인 후 악인 감별 능력을 각성한 평범한 대학생 이탕 역을 맡았다.어떤 매력으로 시나리오를 선택하게 되었느냐는 물음에 최우식은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봤다. 내가 맡은 이탕이라는 캐릭터도 배우로서 너무 잘해보고 싶은 욕심도 들었다. 왠지 내가 되게 잘할 것 같았다. 선배님들과 감독님과 함께하는 기회였기에 뛰어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극 중에서 맡은 이탕에 대해 최우식은 "정말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던 대학생인 캐릭터다. 우연히 어떤 사건을 계기로 살인하게 된다. 그 사건 이후로 점점 자신이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처음에 살인하게 되는 것은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니다.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나중에는 자신이 스스로 악인을 찾아다니면서 내적인 성장이 있다. 그쪽에 포커스를 많이 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비빔밥 같은 느낌'으로 꼽은 최우식은 "수사물이지만 판타지, 누아르 등의 다양한 장르가 들어가 있다. 다양한 캐릭터로 잘 비벼져서 잘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넷플릭스 '살인자 o난감'은 2월 9일 공개된다.이

  • '살인자 o난감' 이희준 "손석구가 연기한 장난감 형사 역 제안할 줄 알았는데"

    '살인자 o난감' 이희준 "손석구가 연기한 장난감 형사 역 제안할 줄 알았는데"

    '살인자 o난감'의 배우 이희준은 송촌 역을 제안받은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 이태원에서 넷플릭스 '살인자 o난감'(감독 이창희) 관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이창희,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이 참석했다.'살인자 o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꼬마비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이희준은 이탕을 쫓는 의문의 추격자 송촌 역으로 등장한다.원작에서 송촌은 50~60대의 노인으로 처음 대본을 제안받았을 때, 의아하기도 했다는 이희준은 '살인자 o난감'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이희준은 "손석구 배우가 맡은 섹시한 장난감 형사 역을 줄 거라고 생각했다(웃음) 송촌 역을 맡으며 부담도 되면서 흥분도 됐다. '남산의 부장들' 때도 그랬지만, '제가 이런 역할을요?'라는 스스로 의아해하기도 했다. 나중에 웹툰을 찾아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네 칸짜리 만화다. 그 여백을 어떻게 메우고 실사화를 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다"라고 이야기했다.제목 표기법에 대해 이희준은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연락처를 저장할 때는 그냥 줄여서 살인자라고 표기했다. 그래서 이창희 감독님 앞에 살인자라고 해놨다. 그래서 내 휴대폰에는 살인자가 엄청 많다"라고 덧붙였다.극 중에서 연기한 송촌 역에 대해 이희준은 "전직 형사 출신이고, 이탕을 쫓고 있다. 이탕을 쫓는 이유는 보시면 알 수 있다. 제일 큰 것은 전직 형사였던 송촌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했다. 매일 1~2시간의 분장을 했는데, 매번 신났

  • 최우식·손석구의 처절한 추격전 담은 '살인자ㅇ난감', 2월 9일 공개

    최우식·손석구의 처절한 추격전 담은 '살인자ㅇ난감', 2월 9일 공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살인자ㅇ난감'(감독 이창희)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사라진 밤' 등의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메인 포스터는 같은 살인사건 현장 속 너무도 다른 이탕(최우식)과 장난감(손석구)의 분위기가 담겨있다. 비에 흠뻑 젖어 위태롭게 서 있는 이탕의 망연자실한 표정이 담겨있다. 이탕이 저지른 살인 현장을 살피는 장난감 형사는 촉을 발동한 예리한 눈빛이다. '사람이 죽었다, 사람을 죽였다'라는 카피는 어쩌다 살인자가 된 이탕과 그를 쫓는 장난감 형사의 기묘한 관계를 암시한다.메인 예고편은 이탕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그날의 선택이 담겨있다.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이탕의 앞에 장난감 형사가 들이닥친다. "살면서 죽이고 싶은 사람 생기는 마음, 그거 정말 잘 이해합니다"라는 장난감 형사의 농담과 잔뜩 움츠러든 이탕의 심리전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탕의 첫 살인 피해자는 바로 악랄한 연쇄살인범."죽이고 보니 '죽어 마땅한 인간'들이었다. 사람을 둘이나 죽였는데 증거가 없다"는 내레이션과 이탕의 달라진 모습이 그려진다. 이탕의 악인 감별 살인 행위에 확신을 묻는 송촌(이희준)의 기괴한 모습과 두 사람을 맹렬히 쫓는 형사 장난감의 추격전이 그려질 예정이다.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은 2월 9일 공개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손석구, 최우식 이마에 총 겨눴다…강렬+기묘한 시너지('살인자ㅇ난감')

    손석구, 최우식 이마에 총 겨눴다…강렬+기묘한 시너지('살인자ㅇ난감')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보도 스틸 17종이 공개됐다.25일 넷플릭스는 '살인자ㅇ난감' 보도 스틸 17종을 공개했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 어쩌다 악인 감별 능력을 각성한 이탕(최우식 역)과 기묘한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역), 그리고 의문의 추격자 송촌(이희준 역)이 벌이는 예측 불가한 추적이 숨 막히게 펼쳐진다.'살인자ㅇ난감'은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재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사라진 밤' 등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공개된 보도 스틸은 시청자들을 매 순간 딜레마에 빠뜨릴 이탕, 장난감, 송촌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로 시선을 빼앗는다. 우발적 살인 후 혼란에 빠진 이탕, 집을 나와 거리를 헤매는 그의 위태로운 얼굴은 무료하고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격변을 짐작게 한다. 점퍼에 새겨진 히어로즈 로고는 그가 선택한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이탕에게서 수상함을 감지한 장난감 형사의 예사롭지 않은 눈빛도 포착됐다. 무엇보다 이탕에게 총구를 겨누는 날 선 장난감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탕과 장난감 형사를 쫓는 송촌의 광기는 소름을 유발한다. 거칠고 기괴한 얼굴은 무자비한 면모, 그리고 그가 지나온 험난한 시간을 짐작게 한다. 비틀린 신념을 가진 송촌의 등판과 함께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과연 전직형사 송촌이 왜 이탕과 장난감 형사를 쫓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뜨겁게 부딪힐 최우식, 손석구, 이희

  • 살인사건 쫓는 손석구 vs 악인 감별 최우식, 매 순간 '죄와 벌' 딜레마('살인자ㅇ난감')

    살인사건 쫓는 손석구 vs 악인 감별 최우식, 매 순간 '죄와 벌' 딜레마('살인자ㅇ난감')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최우식, 손석구가 뜨겁게 부딪힌다.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장르적 쾌감을 자극하는 최우식, 손석구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어쩌다 악인 감별 능력을 각성한 이탕(최우식)과 기묘한 살인사건을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두 배우의 시너지가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예기치 못한 사건을 시작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이탕, 장난감의 강렬한 대비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무언가 겁에 질린 이탕의 모습은 평범하고 무료한 그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음을 짐작게 한다. 혼란한 이탕 앞에 좀처럼 파악이 어려운 형사 장난감이 나타난다. 꿰뚫어 보는 듯한 장난감의 시선에 주눅이 들어 경계하면서도, 결코 피하지 않는 이탕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된 평범한 대학생 이탕, 그리고 그를 쫓는 장난감 형사의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유발한다.개성 강한 원작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입힌 최우식, 손석구의 열연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최우식은 자신이 죽인 사람들이 악랄한 범죄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서서히 변모하는 이탕의 서사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낸다. 최우식은 "이탕이 겪는 심리 변화에 집중했다. 이탕이 마주하는 상황들, 그리고 그가 '살인'을 이어감에 있어서 겪는 고민과 감정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추는 데 노력했다"라고 밝혔다.손석구는 이탕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집요

  • [TV10] 최우식 '멋짐 한가득'

    [TV10] 최우식 '멋짐 한가득'

    배우 최우식이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공식] 살인자 된 최우식·형사 손석구…'살인자 ㅇ 난감', 2월 9일 공개

    [공식] 살인자 된 최우식·형사 손석구…'살인자 ㅇ 난감', 2월 9일 공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 ㅇ 난감'이 2월 9일 공개를 확정했다.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살인자 ㅇ 난감'은 오는 2월 9일 공개된다. '살인자 ㅇ 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살인자 ㅇ 난감'은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재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악행을 저지른 범죄자들만 골라 살인을 저지르는 이탕의 이야기로 '죄와 벌'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 신인상, 오늘의 우리만화상, 독자만화대상 심사위원상을 휩쓸었다. 또한 두꺼운 팬층을 거느린 레전드 웹툰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에 제작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현실 밀착형 스토리와 심리묘사가 압권인 원작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장르적 쾌감을 한층 극대화할 제작진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사라진 밤' 등 장르물에 탁월한 감각을 선보이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이창희 감독, 2019년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 장편 부문 대상을 받은 김다민 작가가 치밀하고도 독특한 시선으로 한 차원 다른 K-스릴러를 완성한다. 여기에 장르 최적화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조합이 돋보인다.티저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티저 포스터 속 이탕(최우식 역)과 장난감(손석구 역)의 대비가 시선을 강탈한다. 우발적 살인 후 죽인 사람이 악랄한 범죄자라는 것을 깨달은 이탕. 우연의 일치인지, 특별한 능력인지 눈 앞에 펼쳐진 기막힌 현실에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형사 장난감의 비범한 아

  • 최우식, 이렇게 섹시했다니

    최우식, 이렇게 섹시했다니

    배우 최우식이 화보 비하인드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최우식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에스콰이어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화보 콘셉트를 200% 소화하며 대체불가한 카리스마와 설렘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A컷 같은 B컷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지는 슈트 스타일링을 매치한 채 소년미와 남성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촬영에 집중한 최우식은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며 명실상부 ‘화보 장인’의 위엄을 뽐냈다.뿐만 아니라 좋은 작업을 위한 최우식의 고민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사진으로 끌어낸 그만의 에너지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최우식은 영화 ‘기생충’, ‘마녀’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그런 그가 최근 레전드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살인자o난감’ 공개를 앞두고 있어 전에 없는 화제가 모아지고 있는바.‘살인자o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최우식은 극중 우발적인 첫 살인 이후 자신에게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이 있음을 자각하게 되는 평범한 대학생 ‘이탕’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이렇듯 쉴 틈 없는 영리한 행보를 이어가며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는 최우식. 그가 새 작품 속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귀추가 주목

  • [종합] "손예진? 예쁘네" 이서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목 쿨한 인정 ('소통의신')

    [종합] "손예진? 예쁘네" 이서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목 쿨한 인정 ('소통의신')

    배우 이서진이 배우 손예진의 미모를 인정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해산물로 차려진 저녁 식사를 걸고 이어말하기 게임을 펼쳤다. 첫번째 라운드에서 네 번째 주자인 최우식은 '모짜'라는 제시어에 '리짜'라고 대답해 실패했다. 이서진은 1번에서 자꾸 틀리는 최우식을 보고 "너 진짜 깡소주만 마실 거야"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우식은 '피땀'이라는 문제에 '피땀빼기'라고 말해 뷔를 당황케 만들었고, 뷔는 "한대 때려도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나영석 PD가 "지금 쭉 나온 제시어에 대해 머릿속에서 (생각했을 때) 틀린 게 있나"라고 묻자 "없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서진은 "태형(뷔)이가 남의 건 잘 듣는데 자기 건 못 듣는다"라고 장난쳤다. 뷔 역시 "맞는 말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영석PD가 이서진에 "밥 잘 사주는"이라며 문제를 내자 이서진은 "누나"라며 답했다.그러자 나영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땡을 외쳤다. 이서진은 "맞잖아"라며 의아해했고, 나영석은 "예쁜 누나"라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고 정정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누구야? 누가 주인공이야?"라며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자 나영석은 드라마의 주인공이 손예진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서진은 빠르게 "예쁘네"라며 순순히 패배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최우식 "벌써 데뷔 12년 차? 뻔하지만 달라진 게 진짜 없어"[화보]

    최우식 "벌써 데뷔 12년 차? 뻔하지만 달라진 게 진짜 없어"[화보]

    배우 최우식이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4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최우식과 아미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 컷,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최우식은 지난 6월 파리에서 열린 컬렉션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에서 최우식은 다양한 색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레더 재킷, 셔츠 등 아미 컬렉션을 여유롭고 남다르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우식은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 영화제 때와는 기분이 달랐다. 영화제 때는 영화 뒤에 조금 숨어서 가는 느낌이라면, 패션쇼 때는 정말 최우식을 먼저 앞세우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쇼에서 느껴지는 현장감에 심장이 뛰었다. 런웨이에 뱅상 카셀이 나온 뒤로는 너무 멋지고 놀라 생각이 안 나는 게 많다"라며 웃어 보였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살인자o난감'을 선택,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는 최우식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이다. 그런데 오늘 화보 찍으면서 보니 얼굴에 시간이 좀 배어 가고 있구나 느꼈다. 오늘 촬영이 무척 좋았다"라고 말하며 "생각보다 오래 쉬었기 때문에 다시 빨리 달려야 할 것 같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생각하기에 일할 때가 가장 내 모습 같다. 개인적으로 스스로 불편하면 연기를 못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늘 동네 강아지처럼 여기저기 누비며 분위기를 푸는 편"이라고 덧붙이며 "일터에 있는 최우식이 내겐 가장 자연스럽다"라고 밝혔다. 영화 '거인', '기생충',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 굵직굵직한 필모그래피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 '서진이네'로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