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사진제공=싱글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376793.1.jpg)
![김유정 /사진제공=싱글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376794.1.jpg)
김유정은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 역할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유정 /사진제공=싱글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376795.1.jpg)
김유정은 2024년이 되면 데뷔 2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여러 가지 좋은 감정 중 편안함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억 한편에서 언제든 꺼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감정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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