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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공식]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되찾은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지난 21일 4만 418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9077명을 기록했다.이에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내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3일 만에 되찾았다.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동감'을 제치고 줄곧 동시기 경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 중이기도.한편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래원, 칼 빼들었다 “세상엔 미친개도 필요해"('소방서')

    [종합] 김래원, 칼 빼들었다 “세상엔 미친개도 필요해"('소방서')

    “‘살인’과 ‘방화’ 두 가지 퍼즐, 완벽하게 맞췄다!”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과 손호준이 미제사건이었던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를 완벽한 증거로 파헤치며, 숨은 ‘사체 훼손 방화범’을 검거해내는 짜릿한 공조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지난 19일(토)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9.0%, 순간 최고 11.1%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4.1%를 차지, 강렬한 몰입감과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타겟층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3회에서는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802호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되며 긴박감을 선사했다. 802호로 이사 온 진호개는 이상한 인기척과 기괴한 소리에 밤잠을 설쳤고, 다음 날 공명필(강기둥)로부터 802호 사건 파일을 건네받은 후 장판을 뜯고 감식에 돌입했다. 결국 마루 틈 사이에 스며든 상당한 양의 혈흔을 발견한 진호개는 당시 방화를 의심했던 봉도진(손호준)에게 업무협조를 요청했고, 미제가 됐던 802호 사건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됐다.이에 당시 최초대응자였던 봉도진은 소훼(불에 타서 없어진 상태)가 심해 최초 발화점을 찾기 힘들었고, 인화성 촉진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방화 동기도 없었기에 수사가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이제 방화 동기는 ‘살인 은폐’라고 단언한 진호개는 혈흔의 흔적을 따라 범인이 거실에서 화장실로 사체를 끌고 갔을 것으로 주장했다. 그리고 진호개와 봉도진은 실종자가 들어오는 CCTV에만 있어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로 명명된 사건

  • 김래원·손호준, 이번엔 미제사건 재수사다…'귀신 들린 802호' 해부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손호준, 이번엔 미제사건 재수사다…'귀신 들린 802호' 해부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과 손호준이 ‘802호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 관련 특급 공조를 시작한다.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한 것은 물론 순간 최고 시청률 11.8%까지 치솟았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가 음독으로 보였던 여학생의 죽음 뒤 숨은 악랄한 촉법소년의 범죄를 찾아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완벽한 심리전으로 촉법소년이 자살방조부터 불법도박, 불법촬영에 이르는 모든 범죄를 스스로 자백하게 만들며 검거에 성공,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이와 관련해 김래원과 손호준이 ‘귀신들린 802호 본격 해부’ 현장에 나선 모습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극 중 진호개와 봉도준(손호준 분)이 802호와 얽힌 밀실 실종과 밀실 화재에 관한 특급 공조를 시작하는 상황. 진호개는 흥미 가득한 눈빛을 빛내며 보안경과 목장갑을 장착, 드릴까지 활용해 바닥을 다 뜯어버리는 열정적인 조사에 나선다. 여기에 봉도진은 진호개가 울린 요란한 굉음에 802호를 방문했다가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 경악하면서도 진지하게 바닥을 촘촘하게 훑는 모습으로 화재조사에 대한 열정을 불 지핀다.이처럼 진호개와 봉도진이 범죄 냄새를 맡은 ‘진돗개’와 불에 미친 ‘불도저’다운 맹활약을 예고한 터. 과연 두 사람이 다 타버린 실마리를 쫓아 1년 반 전 사라진 실종자와 의문의 화재에 다한 진실을 찾을 수 있을지, 특히 “흔적 없이 사라지는 사람은 없어”라며 열혈 수사에 나선 진호개

  • 김래원 "♥연인에게 거짓말 안해", 유재석 애제자 됐다 ('런닝맨')

    김래원 "♥연인에게 거짓말 안해", 유재석 애제자 됐다 ('런닝맨')

    김래원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명품 배우들이 등장해 큰 기대를 모은다. 26년 차 배우지만 버라이어티 예능 경험이 많이 없는 김래원은 오프닝부터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김래원을) 자주 볼 수 없으니 더 혹독하게 트레이닝해야 한다”라며 김래원의 일일 예능 조교를 자처하고, “대충 하다가 보내면 안 돼!”, “더 크게 말해 래원아!”라며 스파르타 예능 수업에 나선다.‘예능 조교’ 유재석의 초밀착 지도에 김래원은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게임을 실시간 중계하는 ‘동굴 수다맨’으로 변신하고, 호탕한 웃음과 끊임없는 리액션으로 유재석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예능 애제자로 등극한다. 이에 멤버들은 “(분량) 뽑아낸다. 뽑아내”, “전 형한테 미치고 싶어요”라며 감탄하고, 현장은 모두 ‘김래원 바라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김래원은 멤버들과 연애 토크를 이어가던 중 “나는 거짓말 안 하는 스타일”이라며 진솔한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인 건 물론, 본인의 러브스토리를 얘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궈 궁금증을 자아낸다.유재석의 예능 애제자로 재탄생한 김래원의 활약상은 오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래원, 공승연과 공조…여중생 음독 극단적 선택 배후 검거('소방서 옆 경찰서')

    [종합] 김래원, 공승연과 공조…여중생 음독 극단적 선택 배후 검거('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이 임의동행 5분 전, 극적인 입건을 성사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2회에서는 음독자살인 줄 알았던 중학생 김현서의 죽음 뒤 가려져 있던 악랄한 촉법소년 범죄의 실체가 드러났다.이날 방송에서 진호개(김래원 역)와 봉도진(손호준 역), 송설(공승연 역)은 극단적 선택 의심 신고로 공동 대응에 돌입했다. 소방 봉도진과 송설은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김현서 방으로 진입했고, 노트북에 연결된 이어폰을 낀 채 책상에 쓰러져 있던 김현서를 목격했다. 송설은 토사물을 닦은 휴지에 피가 묻은 것을 본 후 음독 극단적 선택을 의심했고, 진호개는 약물이 있던 드링크 병을 찾아냈다.진호개와 봉도진, 송설은 위세척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김현서를 태운 구급차에 함께 탔다. 송설은 속이 답답하다고 힘들어하는 김현서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웠다. 그러나 김현서의 상태를 체크한 의사는 김현서가 치사량의 5배가 넘는 양의 농약을 마셔 산소와 접촉할수록 폐섬유화가 진행된다고 진단했다. 결국 심정지가 온 김현서는 심폐소생술을 하는 송설에게 귓속말을 남긴 채 사망했다. 이때 진호개는 김현서의 휴대폰에서 '15년 꾸역꾸역 살아온 네 인생, 15초 안에 끝내줄게'라는 문자를 발견, 김현서가 협박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진호개는 송설이 있는 암벽등반 훈련장을 찾아 "수사라는 게 퍼즐 맞추기거든. 근데 퍼즐 조각 하나가 없어. 누가 다 뭉개 놔가지고"라며 송설의 죄책감을 건드리며 협조를 부탁했다. 송설은 김현서가 죽기 전 자신에게 "농약 먹어도 안 죽는다며"라는 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 김래원→이종석·차은우, 우월한 피지컬서 나오는 제복 핏('데시벨')

    김래원→이종석·차은우, 우월한 피지컬서 나오는 제복 핏('데시벨')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서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까지 제복 핏을 자랑했다.18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 속 배우들의 제복 핏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 )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공개된 스틸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압도적 열연을 통해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신, 관객들의 놀라운 몰입을 끌어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돋보인다.이들은 '데시벨'에서 전직 해군 부함장과 해군 대위, 특종 취재 기자,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그리고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까지 각양각색의 설정을 가진 캐릭터를 맡아 극에 풍성함을 불어넣었다.다양한 캐릭터 설정만큼이나 다양한 의상으로 완성된 캐릭터들의 비주얼 또한 놓쳐선 안 될 관람 포인트다. 말투와 성격 등 캐릭터의 내면뿐만 아니라 제복과 슈트 등 외적인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구축, 말 그대로 캐아일체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변신에 관객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데시벨'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 초청…북미 개봉 확정

    김래원→이종석·차은우 '데시벨',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 초청…북미 개봉 확정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WFF) 상영작으로 초청된 데 이어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14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에 따르면 '데시벨'이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sian World Film Festival, AWFF)의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은 아시아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전 미국 LA에서 열리며 아시아 전역의 50개국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디렉터 Georges N. Chamchoun은 "아시아 영화는 지속해서 예술적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 상영작으로 선정한 '데시벨'은 아시아 영화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할리우드에 전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시벨'은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12일 상영됐다.여기에 '데시벨'이 국내 개봉에 이어 12월 2일 북미 개봉까지 확정했다. 영화 <'아가씨', '국제시장', '명량'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들을 선택해 온 SHAW ENTERTAINMENT가 배급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래원, 남궁민 후광 받았나…절반 시청률 사수로 '소방서 옆 경찰서' 출발[TEN피플]

    김래원, 남궁민 후광 받았나…절반 시청률 사수로 '소방서 옆 경찰서' 출발[TEN피플]

    첫 회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전작 '천원짜리 변호사' 마지막회 시청률의 절반은 지켜냈다. 향후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경찰과 소방의 첫 공조가 이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진호개(김래원 분)는 피의자 과잉 진압으로 태원경찰서로 좌천됐다. 그의 출근 첫날, 소방과 경찰은 납치 사건으로 공조하게 됐다.피해자 김소희는 한밤중 괴한에게 납치돼 폭행당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엄마의 전화를 받은 그는 엄마에게 112 신고를 부탁했다. 태원경찰서 과학수사팀 봉안나(지우 분)가 휴대폰 GPS를 추적했지만 납치된 장소는 1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교신내용을 함께 공청 했던 구급대원 송설(공승연 분)은 골든타임이 1시간 정도인 위급한 상황임을 알렸다.진호개는 범인이 초범이 아닐 것이라 추측했지만 아파트 안에는 전과자가 없었다. 범인이 이전에 죽인 다른 여자의 집으로 김소희를 납치한 것으로 추측해 실종자 리스트를 뒤졌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말았다. 고민하던 진호개는 미납 요금자를 찾았고, 공명필(강기둥 분)은 4개월째 휴대폰 요금 미납 및 카드 연체가 계속되는 여자의 주소를 알아냈다. 봉도진(손호준 분)이 주축이 된 소방팀과 진호개가 주축이 된 경찰팀이 주소에 도착한 가운데 진호개는 아랫집 사람이라며 벨을 눌러 문을 열게 한 다음 들어가 수갑을 채우고 집을 뒤졌지만 이내 잘못된 상황이란 것을 알고 난감해했다.시간이 흐르면서 피해자 김소희는 점점 기력을 잃어갔다. 진호개는 "소방. 니들이 제일 싫어하는 짓 좀 하자"라며 불을 질러 위치를 파악하

  • [종합] 좌천된 김래원, 공승연·손호준과 첫 공조…'소방서 옆 경찰서' 첫방 어땠나

    [종합] 좌천된 김래원, 공승연·손호준과 첫 공조…'소방서 옆 경찰서' 첫방 어땠나

    김래원, 공승연, 손호준의 첫 공조가 성공했다.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경찰과 소방의 첫 공조가 이뤄졌다. 이날 진호개(김래원 분)가 피의자 과잉 진압으로 태원경찰서로 좌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출근 첫날 소방과 경찰은 납치 사건으로 공조하게 됐다. 피해자 김소희는 한밤중 괴한에게 납치당한 후 폭행을 당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엄마의 전화를 받은 그는 엄마에게 112 신고를 부탁했다. 태원경찰서 과학수사팀 봉안나(지우 분)가 휴대폰 GPS를 추적했으나 납치된 장소는 1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교신내용을 함께 공청 했던 구급대원 송설(공승연 분)은 골든타임이 1시간 정도인 위급한 상황임을 알렸다. 진호개는 범인이 초범이 아닐것으로 추측했지만 아파트 안에는 전과자가 없었다.  범인이 이전에 죽인 다른 여자의 집으로 김소희를 납치한 것으로 추측해 실종자 리스트를 뒤졌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말았다. 고민하던 진호개는 미납 요금자를 찾았고, 공명필(강기둥 분)은 4개월째 휴대폰 요금 미납 및 카드 연체가 계속되는 여자의 주소를 알아냈다. 봉도진(손호준 분)이 주축이 된 소방팀과 진호개가 주축이 된 경찰팀이 주소에 도착한 가운데 진호개는 아랫집 사람이라며 벨을 눌러 문을 열게 한 다음 들어가 수갑을 채우고 집을 뒤졌지만 이내 잘못된 상황이란 것을 알고 난감해했다.시간이 흘러 급기야 김소희가 청색증에 점차 기력까지 없는 상황에 도래하자, 진호개는 "소방. 니들이 제일 싫어하는 짓 좀 하자"라며 불을 질러 위치를 파악하는 작전을 제안했다. 봉도진은 강하게 반대했지만, 진

  • 이종석·차은우, 탄성 자아내는 美친 비주얼('데시벨')

    이종석·차은우, 탄성 자아내는 美친 비주얼('데시벨')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11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 김래원의 리얼 액션이 담긴 영화 속 장면과 해군 군복을 입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 그리고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 차은우의 투샷이 돋보인다.이번 작품에서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힌 김래원의 스틸은 영화 속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종석, 차은우 두 배우의 등장에 대한 반응이 특히 뜨겁다. 실제로 시사회 당시, 스크린에 두 캐릭터가 함께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졌다고.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래원 "액션 연기 비법? 부모님께 감사해"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액션 연기 비법? 부모님께 감사해" ('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이 액션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말했다. 1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과 박영수 CP가 참석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작품.  '검법남녀' 시리즈를 쓴 민지은 작가가 집필을,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이번 작품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김래원. 그는 "시간이 허락하는 선 안에서 액션 장면이 있는 날에는 현장에 일찍 도착한다. 30분~1시간 먼저 가서 현장에 계신 무술팀들과 사전에 촬영할 부분을 협의하고 소통하면서 수정도 하면서 현실감 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액션 연기를 잘하는 비법을 묻자 김래원은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웃었다. 극중 손호준, 공승연과의 관계성에 대해서는 "손호준과는 대결 구도에 있다. 가치관의 차이로 부딪히기도 한다. 공승연과는 시즌2에서 또 다른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귀띔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래원 "'닥터스' 시청률 21%보다 높게 나올 것"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닥터스' 시청률 21%보다 높게 나올 것" ('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과 박영수 CP가 참석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작품.  '검법남녀' 시리즈를 쓴 민지은 작가가 집필을,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박영수 CP는 "장르물의 강렬함과 사건을 추리하는 논리적인 과정, 경찰과 소방관의 생생한 이야기까지 어우러져서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됐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한번 물면 반드시 잡는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다. "매회 새로운 사건을 풀어나간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 김래원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사건을 파헤치고 해결해가는 검거율 100% 형사"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한 김래원. 그는 "'닥터스' 최고 시청률 21.3%보다 더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는 '닥터스'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래원 "한석규, 완벽주의 성향인 내게 적절할 때 자극 주는 선배"[인터뷰③]

    김래원 "한석규, 완벽주의 성향인 내게 적절할 때 자극 주는 선배"[인터뷰③]

    배우 김래원이 '선배' 한석규에 대해 언급했다.김래원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날 김래원은 "한 주 전에 정말 오랜만에 한석규 선배님과 통화했다. 선배님이 계속 '너 이제 시작'이라고 하시더라. 연습이라 생각하라고 하시더라. 선배님께서 '너는 정말 재능이 많고 할 게 많은 배우'라고 하셨다"고 말했다.이어 "정말 잘 해보라고 하시더라. 저한테 이제 시작이라고 하셨다. 그 말씀을 정말 진하게 해주셨다. 그 말씀을 들으니 다시 한번 긴장을 하게 됐다.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덧붙였다.김래원은 "'조금 더 열심히 해볼까?', 연기한 지 오래되다 보니까 타협도 하게 된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저는 굉장히 완벽주의자적 성향이 있고 욕심도 있다. 한석규 선배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다시 한번 더 뜨거워져야 하나, 불타올라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또한 김래원은 "살짝 실눈이 떠졌다. 앞만 보다가 살짝 옆에 보이기 시작한 단계다. 아직 미숙하지만, 옆이 보이기 시작한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 잘하시는 선배님이 많다. 저는 이제

  • 김래원 "해군 제복 입고 액션, 쉽지 않았는데…핏 중요하다는 것 새삼 깨달아"('데시벨')[인터뷰②]

    김래원 "해군 제복 입고 액션, 쉽지 않았는데…핏 중요하다는 것 새삼 깨달아"('데시벨')[인터뷰②]

    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 속 제복 핏에 대해 언급했다.김래원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날 김래원은 "제복 입고 액션을 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황인호 감독님이 애초부터 고집했다.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 여름이라 옷을 몇 벌을 만들었다. 두툼한 옷도 만들었고 액션하기 편한 옷 사이즈가 큰 옷 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극 중 돋보이는 건 김래원의 제복 핏. 이와 관련해 김래원은 "반응을 보고 그 부분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워낙에 의상 팀이 디테일하게 피팅을 여러 차례 하더라. 오히려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했었다. 그 부분에 대해 중요하다고 새삼 깨달았다. 자꾸 의상 팀에서 핏을 이야기하는데 저는 액션하고 연기하기 편해야 하는 옷이 중요했다. 하지만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핏이 중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래원 "유연한 이종석·서글서글한 차은우" 애정('데시벨')[인터뷰①]

    김래원 "유연한 이종석·서글서글한 차은우" 애정('데시벨')[인터뷰①]

    배우 김래원이 영화 '데시벨'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 차은우에 대해 언급했다.김래원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소음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극 중 김래원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날 김래원은 '데시벨'로 스크린 데뷔하는 차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은우는 현장에서 본인이 잘하더라. 다 형들이고 선배들이니까 서글서글하니 웃으면서 하더라. 그래서 다들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은우와 이야기를 나누긴 했다. 둘이서 호흡하는 신도 있어서 오히려 종석이가 (차은우와) 더 이야기 한 것 같다. 종석이와 현장에서 이야기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래원은 "종석이도 조금 달랐던 게 본인이 먼저 마음을 열고 저한테 물어보더라. 그래서 '너 잘하면서 왜 그래? 감독님도 오케이하고 했는데'라고 답했다. '너 한 번 더 해볼 의향 있어?'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하더라"고 설명했다.또한 김래원은 "현장에서 제가 선배라고 해서 동료가 됐건 후배가 됐건 연기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건 조심스럽다. (이종석에게) 조심스럽게 돌려서 한 마디 던졌다. 종석이가 유연하고 잘한다는 게 그걸 반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