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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논란' 박유천, '악에 바쳐'로 해외영화제서 최우수 남우주연상

    '마약 논란' 박유천, '악에 바쳐'로 해외영화제서 최우수 남우주연상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라스베가스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라스베가스 아시안 필름 어워즈 측은 5일 박유천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악에 바쳐'는 한 순간 모든 것을 잃은 남자와, 애초부터 잃을 게 없는 여자가 만나 서로의 절박한 삶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유천 외에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출연했다.2017년 영화 '루시드 드림'에 짧게 등장한 것을 제외하면 박유천이 영화 주연을 맡은 것은 2014년 8월 개봉한 '해무' 이후 7년 만이다. 박유천은 2017년 강간 및 성매매 등으로 고소 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9년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유천 훤한 이마…근황 공개

    박유천 훤한 이마…근황 공개

    박유천이 복귀작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악에 바쳐' 스틸 컷 공개"라면 사진을 게재했다. '악에 바쳐'에 대해서는 "태홍이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장편영화"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머리를 뒤로 넘기고 의사 가운을 입고 있다. M자형 훤한 이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

  • 은퇴한다던 박유천,  유튜브 채널 '열혈 홍보' [전문]

    은퇴한다던 박유천, 유튜브 채널 '열혈 홍보' [전문]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박유천은 15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유튜브 촬영을 위해 녹음실에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한 녹음실에서 밝게 웃고 있다. 이어 "리씨엘로 채널에 업로드 될 콘텐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지난 1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열고 자신의 일상 등을 공개했다. 현재 해당 채...

  • [TEN 이슈] 박유천, 22일 영화 '악에 바쳐' 촬영…'은퇴'는 옛말

    [TEN 이슈] 박유천, 22일 영화 '악에 바쳐' 촬영…'은퇴'는 옛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이 솔로앨범에 이어 유튜브 개설까지 '마이웨이' 행보를 보이더니, 이제 독립영화 주연까지 맡아 배우로도 복귀한다. 소속사 리씨엘로는 지난 18일 "박유천이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악에 바쳐'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박유천 이외에 여러 연극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2일 촬영을 시작한다. 이로...

  • 박유천, 유튜브 채널 개설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만들겠다"

    박유천, 유튜브 채널 개설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만들겠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박유천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앞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의 소식 전해드릴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박유천은 "오랜만...

  • 박유천, 코로나19 극복 위해 마스크 2만 5000장 기부 [전문]

    박유천, 코로나19 극복 위해 마스크 2만 5000장 기부 [전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박유천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요즘 태국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곳에 있으면서도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 작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유천이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KF94 마스크 2만...

  • 황하나, 구속되나…'묵묵부답' [종합]

    황하나, 구속되나…'묵묵부답' [종합]

    황하나가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아 구속 기로에 섰다. 7일 서울서부지법에서 황하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황하나는 심사가 시작되기 35분 전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어떤 질문에도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약해 왔다. 특히 박유천의 연인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았다. 박유천과는 결혼 발표까지 했지만, ...

  • '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 남자친구 극단적 선택? 사망설 일파만파

    '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 남자친구 극단적 선택? 사망설 일파만파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유명세를 얻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의 남자친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A 씨는 "A 씨(황하나 남자친구)가 사망했다고 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과 함께 흰 국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황하나 하나 때문에 인생 망치는 사람이 도대체 몇명인지, 황하나도 살인자지만 그 죄를 감싸주는 황하나 부모도 똑같은 살인자"라고 주...

  • 박유천, 태국 공연 연기 "코로나19 재확산 심각"

    박유천, 태국 공연 연기 "코로나19 재확산 심각"

    가수 박유천이 코로나19 여파로 태국 공연을 연기했다. 23일 박유천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태국 박유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면서 감염증 확산 방지 및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12월 26일, 27일 예정이었던 '태국 박유천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 일정은 빠른 시일...

  • '은퇴 번복' 박유천, 코로나19 속 태국 일정+노마스크 '구설수'

    '은퇴 번복' 박유천, 코로나19 속 태국 일정+노마스크 '구설수'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엄중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도 해외 활동은 물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구설에 올랐다. 최근 유튜브와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박유천이 지난 2일 태국 공항에 입국하는 영상과 사진이 게재되며 퍼져가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유천은 마스크를 끼지 않고 공항을 활보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해외 활동을 자제하...

  • "재산 100만원뿐"…박유천, 성폭행 고소女에 5000만원 배상 안해 논란

    "재산 100만원뿐"…박유천, 성폭행 고소女에 5000만원 배상 안해 논란

    가수 겸 배우 박유천(34)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두 번째 신고자 A씨가 박유천으로부터 5000만원의 배상금을 1년 넘게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박유천에 대해 '채무를 즉각 변제할 것을 요구하며 오는 25일까지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는다면 형사 고소하겠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앞서 서울법원조정센터는 지난해 7월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

  • 박유천, 코로나19에도 태국 콘서트 강행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공식]

    박유천, 코로나19에도 태국 콘서트 강행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공식]

    연예계 은퇴를 번복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해외 콘서트를 강행한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다수의 가수들이 콘서트를 취소, 연기하거나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하는 추세임에도 태국 현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박유천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활동에 대해 안내드린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

  • 박유천, 분주한 소통은 결국 복귀 위한 담금질…"새 앨범 준비 중" [종합]

    박유천, 분주한 소통은 결국 복귀 위한 담금질…"새 앨범 준비 중" [종합]

    마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수 박유천이 활동 기지개를 켠다.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후 끊임없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와 복귀를 위한 담금질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도 뚜렷한 의사를 내비치지 않았던 그의 속내는 결국 '컴백'이 맞았다. 박유천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랜 시간 박유천의 앨범을 기다려주시던 팬 분들께 반가운 소식 전해드린다. 현재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며, 곧 좋은 앨범을 가지고...

  • 박유천, 도 넘은 뻔뻔함 "온라인 팬미팅 개최, 日에 전액 기부" [전문]

    박유천, 도 넘은 뻔뻔함 "온라인 팬미팅 개최, 日에 전액 기부" [전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는 가운데 수익금을 일본 이재민에게 전액 기부하겠다고 했다. 박유천의 공식 팬사이트 'BLUE CIELO'는 16일 온라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박유천 측은 "최근 일본 규슈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홍수 이재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온택트 팬미팅을 개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 박유천은 어쩌다 국민 '밉상'이 됐나

    박유천은 어쩌다 국민 '밉상'이 됐나

    데뷔 무대는 당시 최고 팝스타였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 공연이었다. 첫 싱글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고, 연기에 도전했을 때에도 아이돌에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연기력 논란도 없었다. 차세대 스타라는 호평만 얻었다. 그렇게 데뷔하자마자 스타였고, 10년 넘게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기 전까지 박유천의 이야기다. 박유천이 ‘국민밉상’이 됐다. SNS를 개설하고, 공식 팬페이지를 오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