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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태국 공연 연기 "코로나19 재확산 심각"

    박유천, 태국 공연 연기 "코로나19 재확산 심각"

    가수 박유천이 코로나19 여파로 태국 공연을 연기했다. 23일 박유천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태국 박유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면서 감염증 확산 방지 및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12월 26일, 27일 예정이었던 '태국 박유천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 일정은 빠른 시일...

  • '은퇴 번복' 박유천, 코로나19 속 태국 일정+노마스크 '구설수'

    '은퇴 번복' 박유천, 코로나19 속 태국 일정+노마스크 '구설수'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엄중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도 해외 활동은 물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구설에 올랐다. 최근 유튜브와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박유천이 지난 2일 태국 공항에 입국하는 영상과 사진이 게재되며 퍼져가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유천은 마스크를 끼지 않고 공항을 활보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해외 활동을 자제하...

  • "재산 100만원뿐"…박유천, 성폭행 고소女에 5000만원 배상 안해 논란

    "재산 100만원뿐"…박유천, 성폭행 고소女에 5000만원 배상 안해 논란

    가수 겸 배우 박유천(34)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두 번째 신고자 A씨가 박유천으로부터 5000만원의 배상금을 1년 넘게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박유천에 대해 '채무를 즉각 변제할 것을 요구하며 오는 25일까지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는다면 형사 고소하겠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앞서 서울법원조정센터는 지난해 7월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

  • 박유천, 코로나19에도 태국 콘서트 강행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공식]

    박유천, 코로나19에도 태국 콘서트 강행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공식]

    연예계 은퇴를 번복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해외 콘서트를 강행한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다수의 가수들이 콘서트를 취소, 연기하거나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하는 추세임에도 태국 현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박유천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활동에 대해 안내드린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

  • 박유천, 분주한 소통은 결국 복귀 위한 담금질…"새 앨범 준비 중" [종합]

    박유천, 분주한 소통은 결국 복귀 위한 담금질…"새 앨범 준비 중" [종합]

    마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수 박유천이 활동 기지개를 켠다.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후 끊임없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와 복귀를 위한 담금질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도 뚜렷한 의사를 내비치지 않았던 그의 속내는 결국 '컴백'이 맞았다. 박유천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랜 시간 박유천의 앨범을 기다려주시던 팬 분들께 반가운 소식 전해드린다. 현재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며, 곧 좋은 앨범을 가지고...

  • 박유천, 도 넘은 뻔뻔함 "온라인 팬미팅 개최, 日에 전액 기부" [전문]

    박유천, 도 넘은 뻔뻔함 "온라인 팬미팅 개최, 日에 전액 기부" [전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는 가운데 수익금을 일본 이재민에게 전액 기부하겠다고 했다. 박유천의 공식 팬사이트 'BLUE CIELO'는 16일 온라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박유천 측은 "최근 일본 규슈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홍수 이재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온택트 팬미팅을 개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 박유천은 어쩌다 국민 '밉상'이 됐나

    박유천은 어쩌다 국민 '밉상'이 됐나

    데뷔 무대는 당시 최고 팝스타였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 공연이었다. 첫 싱글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고, 연기에 도전했을 때에도 아이돌에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연기력 논란도 없었다. 차세대 스타라는 호평만 얻었다. 그렇게 데뷔하자마자 스타였고, 10년 넘게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기 전까지 박유천의 이야기다. 박유천이 ‘국민밉상’이 됐다. SNS를 개설하고, 공식 팬페이지를 오픈하...

  • 논란의 박유천 근황

    논란의 박유천 근황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토스트 가게 앞에서 대기 중이다. 후드티셔츠에 청바지, 모자를 착용하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박유천은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돼 그해 7월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석방됐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했다면 은퇴...

  • 박유천, 논란에도 강행한 화보집 발매…코로나19 여파로 연기[공식]

    박유천, 논란에도 강행한 화보집 발매…코로나19 여파로 연기[공식]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화보집 발매를 연기했다. 박유천은 13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배송 예정이었던 화보집이 코로나19로 인해 전체적 일정에 차질이 발생해 부득이하게 7월로 배송이 연기됐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며 "화보 일정 연기로 사인회 또한 일정이 연기됐으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화보 배송일 및 사인회 일정은 추후에 재공지하겠다. 빠른 시일 ...

  • "은퇴 선언은 극단적 결정, 복귀는 팬들 위해"…'풍문쇼' 박유천, 뻔뻔한 눈물 고백 [종합]

    "은퇴 선언은 극단적 결정, 복귀는 팬들 위해"…'풍문쇼' 박유천, 뻔뻔한 눈물 고백 [종합]

    마약 투약 혐의 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복귀 논란이 불거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1년 만에 최초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유천은 눈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근황을 묻자 박유천은 "대부분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 복잡한 생각이 들 때면 등산도 자주 다니는 편"이라고 답했다. 그는 '본인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는 편이냐'는 질문에 "...

  • 박유천, 오늘(11일) '풍문쇼' 출연 심경고백 "힘들었다" 눈물

    박유천, 오늘(11일) '풍문쇼' 출연 심경고백 "힘들었다" 눈물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이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다. 11일 밤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최근 다시 연예계에 복귀해 논란이 되고 있는 박유천이 출연한다. 앞서 예고 영상이 올라왔고, 본 방송 전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영상 속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왜 한 거냐"라는 질문에 "극단적인 결정이었고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

  • '본어게인' 이수혁·장기용·진세연, 환생 소재 살려내나 슬라이드 뉴스

    '본어게인' 이수혁·장기용·진세연, 환생 소재 살려내나

    20일 오후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본어게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드라마 연출을 맡은 진형욱 PD를 비롯해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참석했다. 드라마는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번복유천, 오늘은 법원에 슬라이드 뉴스

    번복유천, 오늘은 법원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 지방법원에서 감치재판을 받았다. 감치재판이란 채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재산명시기일에 불출석하거나 재산목록 제출을 거부한 경우에 이뤄진다. 그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의 유흥주점 및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잇따라 피소됐다.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이과정에서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

  • 박유천, 은퇴 번복한 당당함 버리고 성폭행 배상금 감치재판 출석 (종합)

    박유천, 은퇴 번복한 당당함 버리고 성폭행 배상금 감치재판 출석 (종합)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이 손해배상금 미지급 감치재판에 출석했으나 모든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은퇴를 번복과 팬들을 상대로 고액 팬클럽 가입비 논란 등에 대한 답변도 피했다. 은퇴를 번복하고 거짓 눈물을 흘렸던 당당함과 뻔뻔한 과거의 박유천은 없었다. 박유천은 22일 오후 2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손해배상금 미지급 관련 감치재판에 출석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박유천은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열지 않았다. 박유천...

  • [TV텐] 감치재판 출석하는 박유천

    [TV텐] 감치재판 출석하는 박유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 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감치재판을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감치재판이란 채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재산명시기일에 불출석하거나 재산목록 제출을 거부한 경우에 이뤄진다. 그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의 유흥주점 및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잇따라 피소됐다.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이과정에서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던 여성 중 한 명 A씨를 무고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A씨도 해당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고, 지난 2018년 12월에는 박유천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A 씨 측은 지난해 12월, 박유천에 대해 ‘재산명시신청’을 제기했다. 손해배상금 5000만 원과 이를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이자를 징수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박유천이 이마저도 무시로 일관하면서 결국 감치재판에 이른 것. 감치재판에서는 박유천의 ‘재산명시의무’ 불이행에 대한 판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필로폰 투약 사건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별도 소속사 없이 해외 팬미팅, 화보집 판매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