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엄중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도 해외 활동은 물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구설에 올랐다.
최근 유튜브와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박유천이 지난 2일 태국 공항에 입국하는 영상과 사진이 게재되며 퍼져가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유천은 마스크를 끼지 않고 공항을 활보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해외 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는 가운데 박유천의 '무개념' 행보는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을 사고 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연예계 은퇴한 바 있다. 이후 박유천은 이를 번복하고 지난 3월 화보집 일정과 팬 사인회로 활동을 재개했다. 앨범 발매와 연말 콘서트 등을 비롯해 태국에서도 활동을 진행 중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최근 유튜브와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박유천이 지난 2일 태국 공항에 입국하는 영상과 사진이 게재되며 퍼져가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유천은 마스크를 끼지 않고 공항을 활보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해외 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는 가운데 박유천의 '무개념' 행보는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을 사고 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연예계 은퇴한 바 있다. 이후 박유천은 이를 번복하고 지난 3월 화보집 일정과 팬 사인회로 활동을 재개했다. 앨범 발매와 연말 콘서트 등을 비롯해 태국에서도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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