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BF.21286410.1.jpg)
해당 영상에서 박유천은 마스크를 끼지 않고 공항을 활보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해외 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는 가운데 박유천의 '무개념' 행보는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을 사고 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연예계 은퇴한 바 있다. 이후 박유천은 이를 번복하고 지난 3월 화보집 일정과 팬 사인회로 활동을 재개했다. 앨범 발매와 연말 콘서트 등을 비롯해 태국에서도 활동을 진행 중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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