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유튜브 개설 이어 영화까지
은퇴 번복 후 활동에 박차
독립영화 '악에 바쳐' 주연
은퇴 번복 후 활동에 박차
독립영화 '악에 바쳐' 주연

이로써 박유천은 2014년 개봉한 '해무' 이후 7년 만에 스크린 주연으로 돌아온다. 2017년 특별출연이었던 '루시드 드림' 이후 4년 만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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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박유천은 '마약 투약' 논란 이후 은퇴를 선언 했지만, 얼마가지 않아 팬미팅을 열고 이를 번복해 대중들에겐 더 큰 실망감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박유천은 지난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했다. '은퇴'를 선언한 지 1년여 만이었다. 그는 "대중에게 사과 혹은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눈물의 인터뷰를 펼쳤다. 이날 박유천은 은퇴 선언에 대해 "당시를 돌이켜 보면 극단적인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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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11월, 솔로앨범 '리마인드'(RE:mind)까지 발매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은퇴 선언'은 옛말이 됐다. 박유천은 조심스러운 듯, 과감하게 복귀를 시도하고 있다. 독립영화 '악에 바쳐' 이후 영화계를 비롯해 방송가에서 완벽하게 복귀하는 박유천을 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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