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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방탄소년단, 8년 연속 대상…"더 큰 하나로 만나길" 완전체 약속 ('2023 마마 어워즈')

    [종합] 방탄소년단, 8년 연속 대상…"더 큰 하나로 만나길" 완전체 약속 ('2023 마마 어워즈')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23 마마 어워즈'에서 8년 연속 대상을 거머 쥐었다. 28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가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Mnet, tvN SHOW뿐만 아니라 Mnet K-POP, Mnet TV, KCON, M2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트와이스 등 총 10개의 팀이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상은 100% 팬 투표로 선정되는 만큼, 수상한 아티스트들에게 큰 의미가 담겨있다. 더불어 총 10개 팀 가운데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현재 멤버들의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은 해당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멤버 정국은 영상을 통해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6번째 주인공이 됐다. 변치 않는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같은 날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더 큰 하나가 되서 만날 것이다. 그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동방신기는 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 라이즈와 제로베이스원이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요시키가 페이보릿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케플러가 페이보릿 아시안 여자 그룹, 트레저가 갤럭시 네오 플립 아티스트가 됐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 [종합] 기안84 "미노이 첫 인상? X치고 있네…딱 2년 본다"

    [종합] 기안84 "미노이 첫 인상? X치고 있네…딱 2년 본다"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가수 미노이의 첫 인상을 밝혔다. 지난 25일 AOMG 유튜브 채널에는 '미노이 팀 VS 기안84 팀 피 튀기는 AOMG 게임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미닉, 로꼬, 코드 쿤스트, 기안84 등 최근 AOMG에 합류한 미노이를 위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미노이는 기안84에게 '자신의 첫 인상이 어땠나'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너? 그냥 뭐 깝치고 있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내가 너 딱 2년 본다"라며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그리고 더 잘될 것 같다. 우뚝 솟아오를 거다. 야망이 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미노이는 같은 AOMG 소속 가수 이하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는 "하이 언니는 마음속 연예인이다. 왜냐면 제가 본 여자 연예인 중에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근데 저번에 나한테 곧 잡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언급했다. 이후 미노이를 위해 직접 작성한 손편지 낭독 시간을 가졌다. 안84는 "노이야. 앨범 준비 잘 됐니? 네가 예능인으로 비춰지는 게 싫어 이를 박박 갈며 1년 동안 앨범 만들었다고 들었다. 잘되길 바란다. 네가 말아먹으면 우리 다시 좁은 사무실로 이사갈 수 있어. 응원한다"라며 재치있는 덕담을 건넸다. AOMG는 지난 9일 미노이를 영입했다. 미노이는 2019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너답기기안', '살랑살랑', '못참아!', 'DOOL', '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OMG에는 기안84, 미노이, 코드 쿤스트, 이하이를 포함해, 가수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우원재, 유겸, 쿠기, 후디, 드비타,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 등이 소속돼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

  • [종합] 레드벨벳 슬기 "팀에서는 카리스마, 화장 지우면 순한 인상" 반전 매력 고백

    [종합] 레드벨벳 슬기 "팀에서는 카리스마, 화장 지우면 순한 인상" 반전 매력 고백

    레드벨벳 슬기가 화장을 지우면 순한 인상이 된다면 자신의 반전 매력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선 ‘연예인이 무조건 청담동 샵 가는 이유 (feat. 모델 신현지) | 레드벨벳 슬기 | 헤메썰 | 썰플리 | 이석훈 | 헤메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석훈은 헤어메이크업샵을 찾았다. 그는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던 슬기와 만났다. 슬기를 본 이석훈은 "슬기 씨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방송에서 봤을 때는 약간 좀 강한 인상이었던 것 같은데 엄청 순하게 생기셨다"라며 첫 인상을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슬기는 "화장을 지우면 더 순하게 생겼다"라며 "팀에서는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석훈은 "그럼 지켜 드려야겠다. 순수함 뒤에는 굉장한 카리스마가 있으시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컴백을 할 때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어떻게 정해지나?"라고 질문했다. 슬기는 "먼저 회사에서 제안을 해주신다"라며 "여러 레퍼런스가 있는데, 저희들의 의견을 들어 주신다"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도 여러가지 많이 찾아본다. (회사의 제안에)아이디어를 덧붙여서 헤어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석훈은 "슬기의 레이어드 컷을 여성분들이 많이 해달라고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슬기는 "최근에 제 머리가 좀 핫 했다. 그런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라고 했다. 이석훈은 슬기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한 스태프를 소환했다. 이를 본 슬기는 "정말 기쁘다. 트렌디세터가 된 기분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또 "아이돌 메이크업은 얼마나 걸리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슬기는 "정말 오래 걸린다. 우리 같은 경우는 서너 시간은 잡아야 한다. 아무래

  • [종합] 장영란 "X무시에 욕설까지"…동료 연예인 '집단 따돌림' 고백 ('A급 장영란')

    [종합] 장영란 "X무시에 욕설까지"…동료 연예인 '집단 따돌림' 고백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과거 동료 연예인들에게 당했던 무시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눈물없이 못듣는 장영란의 성공 스토리 (손찌검,개무시,신인시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장광길 대표와 함께 출연했다. 장영란은 장광길 대표에 대해 "20년지기 남사친이다. 저에 대해 다 알고 있다. 승진해서 대표까지 왔다"라고 소개했다. 장광길 대표는 장영란을 처음 본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또라이 아니야? 싶었다. 얼굴 정말 두껍다"라며 미소지었다. 더불어 "옛날엔 인터뷰 잘 안 해주니까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하더라. 무조건 들어와서 막 (인터뷰) 하려고 하고, 대기실도 오지 말라는데 와서 보더라. 좀 안쓰러운 면도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말 개무시하는 분들도 있었다. ‘오지말라니까 X’라며 손까지 올라가는 분들도 많았다"고 언급했다. 장영란은 VJ 1세대다. 장영란 이후 노홍철, 김나영 등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 장광길 대표의 설명이다. 장영란은 "그때 회사 없었다. 그냥 엠넷에 공채이기 때문에 PD님과 저랑 봉고차 타면서 1~2년을 그렇게 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그는 "이제서야 얘기 하는데, 저는 예능이 너무 힘들었다. 치고 빠지는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장광길 대표는 "출연자들이 좀 받아줘야 하는데, 그런 게 좀 없었던 것 같다"라며 이유를 들었다. 장영란은 "출연자들이 그때 당시에 아래로 많이 봤었다. 진짜 ‘하 하 최하’로 볼 정도였다. 그래서 광길 씨도 그걸 속상해했다"라며 "멘트치기도 무서웠고, 예능이 힘들었다. 광길 씨에게 연기만

  • [종합] 견제 1순위 기리보이·카더가든…후반부, 심사위원들도 치열해진 '브이에스'

    [종합] 견제 1순위 기리보이·카더가든…후반부, 심사위원들도 치열해진 '브이에스'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가 더 치열해진 후반부 경쟁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 신곡 음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우영, 서은광, 소유, 임한별,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김민석, Young K가 참석했다.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이하 '노래방 VS')는 평범한 노래방 보컬들의 치열한 쇼다운(Showdown)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노래방 인기차트를 휩쓴 아티스트 프로듀서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팀으로 뭉쳐 본격적인 팀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본격 서바이벌을 시작하기 전, 이들은 5색 5팀 신곡 음원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장우영+서은광) 팀의 ‘나 빼고 다 늑대’는 비투비의 댄서블한 원곡을 펑키한 리듬으로 재해석, 서로 다른 개성의 여섯 보컬이 더해져 흥겹고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곡이다. 서은광은 "이번 팀 미션 하면서 가장 견제되는 팀은 기리가든 팀이었다. 다른 팀은 발라드곡을 꾸몄는데 저희는 펑키한 곡을 선곡했다. 기리가든도 그런 무대를 꾸밀 거 같아 더 열심히 선의의 경쟁을 했다"고 털어놨다. 별소유(소유+임한별) 팀의 ‘뻔한 이별’은 소유-성시경의 ‘뻔한 이별’이 ‘VS’를 만나 따뜻한 가을 발라드로 돌아온 곡으로, 발라드의 정통 문법은 물론 여섯 개의 색을 덧입혀 완성한 곡이다. 임한별은 "별소유 팀원들의 음색은 다 달랐다. 자칫 튈 수도 있는데 무지개색처럼 조화롭게 디렉팅한 것 같아 제 자신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소유는 "일단 4명 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 4명의 목소리 톤이 다 다르다. 한 노래에서 잔치를 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 [종합] 백종원 "상처 많이 받았어요"…축제 시작도 前 비아냥에 아쉬움 토로

    [종합] 백종원 "상처 많이 받았어요"…축제 시작도 前 비아냥에 아쉬움 토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예산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자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에 아쉬움을 밝혔다. 백종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베큐 축제로 기네스북 도전?!'이란 제목의 '축지법(축제로 지역을 살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이번 축제는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라며 "중간에 그만둘까 고민도 했다. 몸보다 마음이 힘든 건 어쩔 수 없더라. 다만 이왕 시작한 거 보란듯이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운을 띄웠다. 영상에는 축제를 위해 모인 유튜버 등 참가자들이 각자 부스에서 마지막 점검을 하거나 식자재 정리를 하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축제 당일 현장을 방문, 각 부스를 돌며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조심해서 준비해 왔더라. 식중독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축제에 맞게 연구해서 감동했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준비된 매장이 아닌 야외에서 새벽부터 일어나야 하고 밤도 새야하는데 불편함을 감수하고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어줘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백종원은 축제를 바라보는 부정적 시선에 대해 씁쓸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는 "누구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비아냥거리는 분이 계셨다. 축제를 왜 하냐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비판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 당연하다. 행사를 더 잘 성공시켜하는 이유다"라고 했다. 백종원은 "시작도 하기 전부터 찬물 끼얹고 왜 외부에서 하냐고 묻는다. 그간 내부에서 잘 안 됐으니까 외부에서 하는 것 뿐이다. 본인 SNS에도 올리니까 상처 많이 받았다. 누구라고 말은 안 하겠다. SNS에 올리고 기사 쓴 분들 도와 달라. 이러면 안 된다"라고 언급했

  • [종합] 김재중 "신화 형들, 리허설 도중 멱살잡이"…이민우 "지금은 화해" ('재친구')

    [종합] 김재중 "신화 형들, 리허설 도중 멱살잡이"…이민우 "지금은 화해" ('재친구')

    신화 이민우가 멤버들이 리허설 도중 멱살잡이를 했던 일화에 대해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SUB]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가능한 쿨워터 그 자체 | 재친구 Ep.16 | 김재중 이민우'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신화는 전설이 많다. 멤버들끼리 사이가 정말 좋지 않나. 우당탕탕하는 역사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형들끼리 싸움을 많이 한다"라며 "근데 그 싸움의 수위가 굉장히 높더라. H.O.T.가 싸우면 그냥 조용히 말로 싸운다. 신화 멤버들은 진짜 멱살잡이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민우는 "틀린 말은 아니다. 발길질도 하고 피하고 때리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김재중은 또 "물통이 날아오더라도 눈 한번 깜짝을 안 하더라"라고 했다. 이민우는 당시에 대해 "리허설 중이었다. '퍽' 소리가 나더라. 앞에서 막 치고받고 했다. 공개적인 장소여서 끌고 나갔다. 누구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한 친구가 트림을 하고 후 했다. 그때 주먹으로 친 거다. 연예인들이 가장 예민하고 힘들 때가 새벽 리허설 타임이긴 하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나는 당사자가 아니다. 그런 일이 있긴 했지만, 지금은 화해했다"고 알렸다. 또한 김재중은 신화 멤버들이 근육질 몸매를 가졌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거 때문에 뒤에 플라이투더스카이 형들도 운동하고 형들 때문에 나도 연습생 시절부터 운동을 했다. 아이돌 중에 근육질 몸매가 없었다. 신화가 최초였다. 형들은 최초가 진짜 많다"고 감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앤팀 "중독적인 음악→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글로벌 음악 시장에 출사표

    [종합] 앤팀 "중독적인 음악→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글로벌 음악 시장에 출사표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앤팀은 1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퍼스트 하울링 :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앤팀은 데뷔 1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후마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 앤팀은 오디션을 거쳐서 결성된 팀이다. 팀워크나 서로를 존경하는 부분은 우리의 강점"이라며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단결력이나 협력 정신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마키는 "데뷔 때는 눈 앞에 있는 일들을 소거하는데 급급했다면 이제는 하나의 작품을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녹을을 할 때 나름대로 디테일한 부분을 바꾼다거나 말이다"라고 말했다. 앤팀은 향후 단독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이와 관련, 유마는 "첫 단독 투어가 결정됐다. 우리와 루네(앤팀 팬덤명)의 꿈이 이뤄진 것"이라며 "내년 1월부터 일본 7개 공연장과 한국도 돈다. 루네와 만날 기회가 생겨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또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공연할 수 있어 기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언급했다. 세계를 상대로 어떤 방식으로 팀을 알린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의주는 "전략이라기 하기에는 거창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선배님들처럼 전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세심하게 만들었다. 중독성 강한 음악들로 채워졌고, 이번 활동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성, 퍼포먼스, 칼 군무로 우리 팀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신곡 '워 크라이'를 처음 들은 소감에 대해 유마는 "정말 놀랐다. 스토리와 의미가 포함된 곡이

  • [종합] 미노이 "세월호 참사, 친구 잃어→학교 폭력 피해자"…과거 상처 고백

    [종합] 미노이 "세월호 참사, 친구 잃어→학교 폭력 피해자"…과거 상처 고백

    가수 미노이가 과거 겪었던 상처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5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노이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노이는 "그간 내 세상에 너무 박혀 있던 것 같다"라며 "이제는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 예전에는 사람과 대화하기가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쉽지 않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학창 시절 힘들었나? 두드려 맞았나?"라고 물어봤다. 이에 미노이는 "이건 좀 슬픈 이야기인데 중학교 시절에는 거의 혼자 다녔다. 당시 친구들이 보고 듣던 걸 나는 안 했다. 텔레비전도 안 봐서 '무한도전'도 몰랐다"라고 했다. 또 "내 생일에는 '왜 태어났니'라는 롤링 페이퍼로 아이들이 도배를 해놨더라. 엄청 상처였는데 그게 '무한도전' 밈이었다. 내가 그걸 모르니까 놀린 거였다"라고 밝혔다. 고등학교 시절 역시 외로웠다고. 미노이는 "집안 사정이 좋지 못했다. 미술, 음악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나는 끝났다'라는 생각을 했다.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노이는 "공부를 해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다. 그러다가 실용음악 학원을 하는 원장님이 나를 좋게 보셔서 공짜로 음악을 가르쳐 주겠다더라. 그런데 집에서 반대가 심해서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 실용음악 학원을 같이 다니던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다녔다. 수학여행을 가는 날 우리는 비행기를 탔고, 그 친구는 배를 탔다. 나도 죽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 때부터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부모님에게 말씀드리니 허락해주셨다.

  • [종합] NTX "프로듀싱→퍼포먼스 자신한다"…변화·성장 예고한 1년 만의 컴백

    [종합] NTX "프로듀싱→퍼포먼스 자신한다"…변화·성장 예고한 1년 만의 컴백

    그룹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가 1년 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했다. NTX는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첫 번째 앨범 '오드 아워'(ODD HOU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윤혁은 "이전에는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한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후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됐다.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 또 로현이의 디렉팅 능력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형진은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1년 동안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팬 분들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NTX는 앞서 JTBC 아이돌 리부트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 K팝 아티스트로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윤혁은 "이전에는 올드스쿨을 기반으로 한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후 '피크타임'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게 됐다.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 또 로현이의 디렉팅 능력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로현은 "'피크타임'은 나에게 UFC 선수가 한 대 때리는 느낌이었다"라며 "정신차려야 한다는 느낌을 준 경험이었다. 개인적으로 이전 앨범과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절제되고 정제된 것에 대한 멋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또 피크타임 출연 당시 송민호에게 "힘을 빼라"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이와 관련, 로현은 "그때는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약간의 자존심도 있었다. '나는 센게 좋은데?'라는 생각을 했다. 이후 모니터링을 하면서 스스로 과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 한마디가 묵직

  • [종합] 산다라박 "나는 비혼주의…2% 결혼 가능성은 열어둬" ('뱀집')

    [종합] 산다라박 "나는 비혼주의…2% 결혼 가능성은 열어둬" ('뱀집')

    가수 산다라박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다라다라 밝은 다라. 이런 은혜로운 누나 또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뱀뱀은 "필리핀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본 적 있나"라며 산다라박에게 질문했다.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예전부터 수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뱀뱀은 "감히 우리 다라 누나한테?"라며 놀라워했다. 또 뱀뱀은 '언제쯤 결혼을 할 것인지'를 물어봤다. 산다라박은 "난 비혼이다. '비혼이야' 이렇게 이야기를 못 하는 게 2%는 취소했다. 사실 살다 보면 내가 싫어했던 것도 갑자기 좋아질 수 있다. 나중에 결혼한다고 했을 때 친구들이 너무 비난을 할 것 같다. 2%는 열어두겠다"라고 밝혔다. 뱀뱀은 "한국사람이랑 결혼 안 할 것 같다. 필리핀 사람이랑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외국사람이랑도 잘 맞는 것 같다. 항상 그렇게 생각했다. 그럴수도 있다. 필리핀 남자들이 또 되게 로맨틱하다. 밸런타인데이 때 헬기를 띄운다. 꽃 선물하는 건 기본이다. '나의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하면서 무릎 꿇는 스타일이다. 스윗함의 끝이다. 끝판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상형에 대해서는 "나는 무조건 소년미 있는 아가아가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귀여운 외모의 남자가 성격이 터프하면 난 끝난 거다. 근육질이나 키가 너무 크면 나랑은 안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했다. 더불어 공개 연애에 대해서는 "하고 싶진 않다. 어쨌든 알려진 사람이기 때문에 만날 수도 있고 헤어질 수도 있는 건데 헤어져도 평생 그 얘기를 할 거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렇게 다양하고 예쁘다니…드림아카데미 최종 10人, 'K팝 세계화' 향한 출사표

    [종합] 이렇게 다양하고 예쁘다니…드림아카데미 최종 10人, 'K팝 세계화' 향한 출사표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피날레 퍼포먼스 최종 10인이 마지막 여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종 10인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진출 기념 줌(ZOOM)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마키는 "각각 미션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첫 번째 미션은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됐다. 두 번째 미션은 한국에서 치러졌다. 르세라핌의 곡들을 준비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라며 "세 번째 미션은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줘야 했다. 우리에게 특별했다. 다시 하고 싶은 무대는 없다. 제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마농은 "제가 한 미션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두 번째 미션에서 헬리콥터 착륙장에서 미션을 치른 것이 기억에 남는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마음에 들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 이후 더 잘 준비해서 보여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펼쳐진 두 번째 미션은 최종 참가자 10인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자리했다. 사마라는 "엄청난 경험이었다. 두 번째 미션에서는 팬들과 소통하고 관객분들도 계셨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는 긴 시간 동안 여러 경험을 하고 싶다"고 했다. 소피아는 "처음 팬들과 만난다고 했을 때 기대가 많이 됐다. 한국에서의 경험이 특별한 것은 현장 관객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처음이었다. 가장 특별한 감정이었다. 그 때문에 이번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윤채는 "한국에서 팬 미팅을 했을 때 처음으로, 팬 미팅이란 것을 해봤다. 또 고향인 한국에서 한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다. 저를 보면서 좋아

  • [종합] 박명수 "무한도전 멤버들, 당시 수익은 억 단위" 발언

    [종합] 박명수 "무한도전 멤버들, 당시 수익은 억 단위" 발언

    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 촬영 당시를 그리워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브릭'에는 '16년 전 무한도전 사주는... 모든 걸 예측했다! [백세명수]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하,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영상은 16년 전 방송됐던 MBC ‘무한도전’ 사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먼저 박명수는 2007년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정식은 "천성 자체가 숨김이 없고 사나이답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진짜 난리나. 여자들이 그래서 날 좋아해"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정식은 "허언이 있고"라고 언급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조정식은 박명수에 대해 "누구도 본인의 기질을 꺾을 수 없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판매업, 유흥업이 좋고, 직업은 요식업이 잘 맞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37세부터 41세까지 돈을 많이 만질 수 있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좀 만졌어"라며 "'무한도전' 당시 실제로 나뿐만 아니라 우리 멤버들도 그렇지만 한 달 수익이 많을 땐 몇억"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그때 벌어놓고 지금 사는 거지"라고 했다. 하하 역시 박명수의 말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하는 박명수의 과거 결혼운에 대해 "이본 누나 좋아하지 않았나"라며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박명수는 "좋아한 건 아니고, 우러러봤지. 좋아한다고 그 애가 날 좋아하겠냐"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하하는 "그럴 수도 있지"라며 박명수를 응원했고, 박명수는 "물어봤는데 안 좋아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수근 "물어보살, 못 하겠더라"…방송쟁이의 충격적인 고민 ('르크크 이경규')

    [종합] 이수근 "물어보살, 못 하겠더라"…방송쟁이의 충격적인 고민 ('르크크 이경규')

    방송인 이수근이 '물어보살'에 출연하면서 겪은 어려운 점을 토로했다. 지난 8일 방송인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측은 '이수근, 도시어부서 고기도 잡고 이경규도 잡는 프로낚시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근은 "나중에 출연자들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는 '물어보살'을 더 이상 못하겠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물어보살'에서 기억에 남는 사람 분은 몸이 안 좋으셨던 분이다. 나를 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고 안았는데 몸이 앙상했다"라며 "다른 사람 얘기 들어주는 게 어렵다. 여기에 특화된 사람이 서장훈 형"이라고 밝혐ㅆ다. 또한 '호칭’을 주제로 대화가 이어졌다. 이수근은 "난 사석에서 모든 호칭을 '선배님'으로 통일한다. 이경규는 물론 유재석도 신동엽도 강호동도 한 번도 형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난 ‘도시어부’ 이덕화를 덕화 형이라고 한다. 형은 그걸 좋아한다"고 언급했고, 이수근은 "그래서 오는 게스트마다 이덕화를 ‘덕화 형’이라고 한다. ‘건방진 놈들. 나이차가 얼만데 형이라고 하나?’란 댓글이 달린다"라고 했다. 이경규는 "네가 봤을 때 나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중 인성이 제일 좋은 거 같은 사람은 누군가"라고 질문했다. 이수근은 "인성은 유재석"이라며 "애드리브나 진행능력, 센스, 나이를 종합하면 이경규가 톱이다. 기본적으로 외모가 된다. 잘생긴 개그맨의 계보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실력은 입증됐다"…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의 당돌한 출사표

    [종합] "실력은 입증됐다"…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의 당돌한 출사표

    '괴물 신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컴백했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벨은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 이후 쉬는 시간 없이 컴백을 준비했다. 빠른 시간 멋진 결과물을 가지고 나와 기쁘다. 기다려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신인 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증명,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와 관련 나띠는 "정말 만족스럽다. 그렇게 불러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이 갈고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하늘은 "벌써 두 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두 번째지만 데뷔 때와 마찬가지로 떨리고 긴장된다. 항상 언니들과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 멤버들과의 팀워크는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과 비교해) 음악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더욱 성장했다고 자신한다. 이 같은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벨은 "아버지가 노래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해주신다. 열정이 넘치고 순수하신 분"이라며 "제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굉장히 기뻐해주셨다. 노래를 이야기할 동료가 생겼다고 생각하신다. 얼마 전에 본인 데모를 보내셔서 멜로디나 작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셨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시는 만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