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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스타] 'TEN Star 커버스토리' 전효성 "노래×연기×예능...만능 엔터테이너 될래요"

    [텐스타] 'TEN Star 커버스토리' 전효성 "노래×연기×예능...만능 엔터테이너 될래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스타' 7월호 표지를 장식한 전효성./ 사진=텐스타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전효성은 지난해 소속사를 옮기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공백기가 짧지 않았던 탓에 '대중들에게 잊히지 않았을까' 하는 부담과 걱정이 컸단다. 하지만 공백기가 무색하게 JTBC4 '뷰티룸'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 MBC '복면가왕'을 통해 가수로서의 역량도 입증했다. 자신을 기다려준 대중들을 위해 노래와 연기, 예능...

  • [힙합 나우(38)] 콜드 "사랑, 지금 하고 싶고 필요한 이야기"

    [힙합 나우(38)] 콜드 "사랑, 지금 하고 싶고 필요한 이야기"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5월 31일 ‘러브 파트 원’을 발매한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콜드./ 사진제공=웨이비 콜드의 등장은 독특했다. 2016년 오프온오프의 멤버로서 낸 첫 싱글 앨범 'bath'는 세련된 음악을 넘어 그 이상을 궁금하게 했다. 'bath'라는 곡에 관련된 글, 그림, 영상을 묶어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 감각 덕분이었다. 다음해에 낸 오프온오프의 첫 정규 앨범 'boy.'도 성공적이었다. 콜드가 0...

  • [TEN 인터뷰] 정재형, 9년만의 연주곡 앨범..."바다가 내 마음에 들어왔어요"

    [TEN 인터뷰] 정재형, 9년만의 연주곡 앨범..."바다가 내 마음에 들어왔어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9년 만에 새 정규 연주곡 앨범 ‘아베크 피아노’를 발매하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10일 오후 6시 새 연주곡 앨범 'Avec Piano(아베크 피아노)’를 발매한다. 2010년 선보였던 'Le Petit Piano(르 쁘띠 피아노)' 이후 9년 만의 새 정규 앨범이다. 프랑스어로 '피아노와 함께'라는 뜻인 '아베크 피아노'에는 8곡이 ...

  • [TEN 인터뷰] '기생충' 이선균 “나는 먹먹한데 칸은 너무 열광적...그것조차 희비극이었죠”

    [TEN 인터뷰] '기생충' 이선균 “나는 먹먹한데 칸은 너무 열광적...그것조차 희비극이었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이선균./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영화 ‘악질경찰’ 등 화면 가득 간절한 표정으로 극을 이끌던 이선균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돌아왔다. 빈자와 부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기생충’에서 이선균은 IT회사 CEO 박 사장 역을 맡아 시종일관 의뭉스런 표정으로 인물들 사이를 오간다. 아들에게는 쿨하고 다...

  • [TEN 인터뷰] 김경남 “스스로 내려놓고 찍은 '조장풍'…최대한 덕구스럽고 싶었어요”

    [TEN 인터뷰] 김경남 “스스로 내려놓고 찍은 '조장풍'…최대한 덕구스럽고 싶었어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김경남./사진제공=제이알 이엔티 “긍정적인 피드백 들으면서도 ‘잘 하고 있는 거 맞나?’ 재차 의심했어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에서 천덕구 역으로 활약한 배우 김경남의 말이다. 그는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받으면서 더욱 뒤를 돌아보게됐다”고 말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 [TEN 인터뷰] '0.0MHz' 최윤영 “이미지 변신? 이제부터 시작이죠”

    [TEN 인터뷰] '0.0MHz' 최윤영 “이미지 변신? 이제부터 시작이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0.0Mhz'에서 귀신에게 빙의돼 친구들을 위험에 몰아넣는 윤정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최윤영./사진제공=스마일이엔티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 거야' '전생의 웬수들' 등에서 씩씩하고 착한 역할들을 맡아온 배우 최윤영이 금발의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파격적인 의상에 말투도 거침없다. 최윤영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공포물 '0.0Mhz'에서 귀신에게 빙의돼 친구들을 위험에 몰아넣는 윤정 역을 맡아 열연...

  • [TEN 인터뷰] '조장풍' 김동욱 “약자에 대한 경청 있다면…판타지도 공감할 거라 생각했죠”

    [TEN 인터뷰] '조장풍' 김동욱 “약자에 대한 경청 있다면…판타지도 공감할 거라 생각했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김동욱./사진제공=키이스트 무채색 경량 패딩을 입고, 목에는 사원증을 걸고, 8자 걸음으로 걷는다. 사무실에 앉아서는 피로한 표정을 짓더니, 과잉 노동에 시달리는 동생을 둔 언니의 사연을 가만히 들어주고, 3100원 때문에 회사에서 잘린 옛 제자이자 버스 운전기사의 이야기에 고개를 숙인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에서 근로감독관 역을 맡은 배우 김동욱의 모습이다....

  • [TEN 인터뷰] '기생충' 봉준호 감독 “휘몰아치는 난장판과 깽판과 카오스, 장르 영화의 특권”

    [TEN 인터뷰] '기생충' 봉준호 감독 “휘몰아치는 난장판과 깽판과 카오스, 장르 영화의 특권”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봉준호 감독./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빈자와 부자, 서로 만날 일 없던 두 가족이 ‘과외’를 통해 만난 뒤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줄거리다. 중산층 아파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플란다스의 개’를 시작으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담은 ‘살인의 추억&...

  • [TEN 인터뷰] '조장풍' 박세영 "'이 장면, 진짜 너 같아'라는 말, 처음이었어요”

    [TEN 인터뷰] '조장풍' 박세영 "'이 장면, 진짜 너 같아'라는 말, 처음이었어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박세영./사진=씨엘엔컴퍼니 “드라마 ‘돈꽃’이 끝나고 1년간 쉬었어요. 너무 앞만 보고 달려서 저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혼자 생각을 정리하면서 저 자신과 일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나답게 살아간다는 건 뭘까’ 했어요. 그러다가 ‘조장풍’ 대본을 보게 됐는데, 사람들 한 명 한 명이 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 모...

  • [TEN 인터뷰] '조장풍' 이상이 “악역 연기, 어차피 욕 먹을 거 제대로 표현하자 싶었죠”

    [TEN 인터뷰] '조장풍' 이상이 “악역 연기, 어차피 욕 먹을 거 제대로 표현하자 싶었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악질 재벌 양태수를 연기한 배우 이상이./조준원 기자 wizard333@ “양태수 캐릭터는 왠지 정이 안 갔으면 했어요. 최대한 나쁘게 보였으면 했는데, 욕도 많이 먹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재미있었어요.” 지난 28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에서 악역 양...

  • [TEN 인터뷰] '더 뱅커' 차인하 “어두운 곳 비추며 세상에 영감 주고 싶어요”

    [TEN 인터뷰] '더 뱅커' 차인하 “어두운 곳 비추며 세상에 영감 주고 싶어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차인하./조준원 기자 wizard333@ 2017년 SBS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양세종 분)과 한 팀을 이루는 셰프 역을 맡아 데뷔한 차인하는 최근 종영한 MBC '더 뱅커'에서 은행장 강삼도(유동근 분)의 스파이 문홍주 역으로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주방에서 데뷔해 은행으로 간 셈”이라고 했다. 차인하는 공식 데뷔작 '사랑의 온도' 이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서 연극 연출 지망생 ...

  • [텐스타] 'TEN Star 커버스토리' 차선우, 배우로 거듭나다

    [텐스타] 'TEN Star 커버스토리' 차선우, 배우로 거듭나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스타’ 6월호 표지를 장식한 배우 차선우./ 사진=텐스타 스무 살에 B1A4 멤버로 데뷔한 바로는 스물여덟 살에 배우 차선우로 대중 앞에 새로이 섰다. 아이돌 활동 당시에도 tvN '응답하라 1994', SBS '신의 선물-14일', MBC '앵그리맘'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지만, 올해 1월까지 종영한 MBC ‘나쁜형사’는 소속사를 옮긴 뒤 본명 차선우를 내걸고...

  • [TEN 인터뷰] '귀차니스트'로 돌아온 박경 "밴드음악에 푹 빠졌어요"

    [TEN 인터뷰] '귀차니스트'로 돌아온 박경 "밴드음악에 푹 빠졌어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솔로곡 ‘귀차니스트’로 돌아온 그룹 블락비의 박경. / 세븐시즌스 제공 “문득 모든 게 ‘귀찮다’고 느껴지는 날이 있었어요. 저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노랫말을 쓰기 시작했죠. 곡의 구상은 지난해부터 했고, 색소폰 연주 등이 더해지면서 새로운 노래가 완성됐습니다.” 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1년여 만에 솔로곡으로 돌아오면서 이같...

  • [TEN 인터뷰] '어린 의뢰인' 유선 “고통스런 악역 연기, 사회 변화를 위해 용기 냈죠”

    [TEN 인터뷰] '어린 의뢰인' 유선 “고통스런 악역 연기, 사회 변화를 위해 용기 냈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영화 ‘어린 의뢰인’의 주연 배우 유선./사진=이스트드림시노펙스 “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랐어요. 이해될 수 없는 인물이지만 그조차 우리의 책임이라는 점을 내 몸으로 담아내려고 했습니다.”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어린 의뢰인'(22일 개봉)에서 아이들을 학대하는 새 엄마 지숙 역을 맡은 배우 유선의 목소리는 단단했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2017년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 [TEN 인터뷰] 제대 직후 싱글 발매한 규현, "휴가 때 틈틈이 녹음...작사에도 처음 도전했죠"

    [TEN 인터뷰] 제대 직후 싱글 발매한 규현, "휴가 때 틈틈이 녹음...작사에도 처음 도전했죠"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소집해제 후 첫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20일 발매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20일 정오 제대 후 첫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The day we meet again)'를 발매했다. '너를 만나러 간다'는 규현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애월리'와 '그게 좋은거야' '너를 만나러 간다'가 수록됐다. 이 중 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