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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뷔 "첫 연기 도전 부담 됐지만… 한성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뷔 "첫 연기 도전 부담 됐지만… 한성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방탄소년단 뷔방탄소년단 뷔(이하 김태형)가 KBS2 ‘화랑(花郞)’으로 첫 연기 도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김태형은 15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화랑’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준 작품이다. 극 중 한성과 함께 웃고, 울며, 한성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제가 느꼈던 한성의 진심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돼 사실 부담감도 컸고, 긴장도 많이 했었다. 박서준·박형식·최민호·도지한·조윤우·김현준·성동일 선배님과 감독님, 작가님, 현장의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김태형은 한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태형의 한성랑 오래오래 기억해주시고, 드라마 ‘화랑’도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김태형은 ‘화랑’에서 천사같이 맑고 순수한 한성 역을 맡아 선우랑(박서준)을 졸졸 쫓아다니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특히 평소 해맑고 천진난만한 김태형의 실제 성격이 극 중 한성에게 드러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가문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부담감을 짊어진 어린 소년으로 열연을 펼치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한편 김태형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13일 ‘윙스(WINGS) 외전’을 발표해 타이틀곡 ‘봄날’로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화랑', 2회 남겨두고 폭풍 같은 스토리+휘몰아치는 전개

    '화랑', 2회 남겨두고 폭풍 같은 스토리+휘몰아치는 전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KBS2 ‘화랑’ 방송화면‘화랑(花郞)’ 60분 내내 휘몰아쳤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화랑(花郞)’(연출 윤성식 김영조 극본 박은영) 18회는 폭풍 같은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스토리들이 휘몰아치듯 펼쳐졌으며, 이 과정에서 청춘 배우들의 훌쩍 성장한 연기는 시청자에게 눈물과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선우(박서준), 아로(고아라), 삼맥종(박형식), 한성(김태형, 뷔)은 각자 다른 이유로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누군가는 인생의 꽃도 피우지 못한 채 죽었고, 누군가는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 또 다른 누군가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먼저 선우는 자신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됐다. 아로가 지소(김지수)에게 잡혀가 원화가 될 위기에 처하자, 선우는 급한 마음에 휘경공(송영규)을 찾아갔다. 휘경공은 힘이 있다면 이런 일을 겪지 않아도 된다며 선우에게 왕이 될 것으로 권했다. 이어 휘경공은 숨겨왔던 이야기를 꺼냈다. 사실 휘경공은 선우의 친 아버지였던 것. 선우의 친모는 지소에 의해 죽임을 당한 원화 준정이었다. 즉 선우는 휘경공과 준정 사이에서 태어난 성골인 것이다.한성 역시 위험한 운명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성의 할아버지가 가문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한세의 반쪽 형인 단세(김현준)에게 얼굴 없는 왕을 죽이라 명한 것. 실패하면 한성까지 죽이겠다는 할아버지의 말에 단세는 칼에 독을 발랐다. 단세의 칼이 향한 곳은 선우였다.이 계획을 먼저 알아차린 한성은 선우에게 돌진하는 단세의 칼을 두 손으로 잡았다. 독은 급속도로 퍼졌고, 결국 한성은 죽었다. 늘 밝은 미소로

  • '피고인', 22.2%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파죽지세'

    '피고인', 22.2%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파죽지세'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피고인’ 방송화면 ‘피고인’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피고인'은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20.9%보다 1.3%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

  • '화랑' 박서준, 드디어 출생의 비밀 밝혀진다

    '화랑' 박서준, 드디어 출생의 비밀 밝혀진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화랑’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화랑(花郞)’ 박서준의 출생 비밀이 밝혀진다.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이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박서준의 비밀이 밝혀진다.극 중 선우(박서준)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에게 버려져 천인촌에서 이름도 없이 ‘무명’으로 불리며 자랐다. 죽은 벗을 대신해 ‘선우’라는 이름을 얻고 신국의 화랑이 됐다.‘화랑’ 제작진은 18회 방송을 앞두고 선우와 휘경공(송영규)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속 선우는 분노에 가득 찬 표정으로 휘경공과 마주 서 있다. 급기야 두 손으로 휘경공의 옷깃을 잡았다.휘경공은 성골이지만 일찌감치 왕위 계승 서열에서 밀려난 인물이다. 휘경공은 지소태후(김지수)와 안지공(최원영) 등을 만나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그런 그가 선우와 마주한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화랑’은 14일 오후 10시 18회가 방송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유유자적→행동파, '화랑' 조윤우의 변신

    유유자적→행동파, '화랑' 조윤우의 변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화랑’ 조윤우 / 사진=방송 화면 캡처‘화랑’ 조윤우가 변화하고 있다.조윤우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유유자적한 자태로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여울’역을 맡았다. 항상 제3자 입장에서 관망하던 그가 화랑에 스며들며 변화와 성장을 시작했다.지난 13일 방송된 17회에서 여울은 선우(박서준), 삼맥종(박형식), 수호(최민호)와 같이 박영실(김창완)의 창고에 잠입했다. 역병 치료에 필요한 약재들을 영실이 독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영실의 창고에 들어선 여울은 “내가 여럿 미친 짓을 봤지만, 이게 그 중 제일인 것 같네”라고 깨알같이 독설을 날리며, “이런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라니…”라고 탄식했다. 늘 제3자의 태도로 관망했었지만 역병에 고통을 겪고 있는 백성을 살리기 위해 관망 대신 행동을 택한 여울이었다.이러한 여울의 변화는 지난 6일 방송된 15회에서부터 시작됐다. 죽을 위기에 처한 선우와 삼맥종, 수호를 구하기 위해 여울은 활을 들고 거침없이 벌판을 뛰었다. 화려한 장식구를 하고 부채질을 일삼던 그의 180도 달라진 모습은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뿐만 아니라 16회 극 말미에는 선우가 자객들에게 기습 공격을 당하자, 여울은 수호와 함께 등장했다. 이번에는 활 대신 칼이 들려있었다. 여울은 선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칼을 휘둘렀다.이렇듯 조윤우는 과거와는 확 달라진 면모를 보여주며 화랑으로서 변화와 성장이 시작됐음을 알렸다.한편, 조윤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화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 '화랑' 이다인, 순애보 사랑꾼...이 커플 응원해

    '화랑' 이다인, 순애보 사랑꾼...이 커플 응원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화랑’ 이다인 / 사진=방송화면캡처‘화랑’ 이다인이 순애보 사랑꾼 면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에서 명랑 귀족 ‘수연’ 역을 맡아 솔직 발랄 청정 매력을 발산 중인 이다인이 도지한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담은 돌직구 고백으로 ‘단짠 로맨스’를 선보인 것.지난 16회 방송에서 수연은 반갑고 그리운 마음에 반류(도지한)를 찾아갔다가 반류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이별 통보를 들은 상황. 수연은 반류의 갑작스러운 이별 선언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이런 반류의 모진 태도에도 포기하지 않은 수연은 13일 방송된 17회에서 반류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담아 돌직구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연은 선문 담장에서 반류를 만나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어 왔다”, “마음이 변했대도 괜찮다”, “나에게 반류는 고마운 사람이다”라는 말로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특히 자신을 나쁜 놈이라며 상처받기 전에 멀리하라는 반류에게 수연은 오히려 그의 손을 잡아주며 “내가 안다. 반류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답하며 반류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처럼 수연의 솔직한 행동과 따뜻한 마음씨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동시에 확고한 믿음까지 표현하며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로 담아내기에 충분했다.이다인은 극 중 수연의 안타까운 상황을 애틋한 눈빛과 한 층 성숙한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하며 반류를 향한 순애보를 더욱 절절하게 그려냈다. 또한 이제까지 구김살 없이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 '화랑' 측 "김태형, 폭풍 전개의 핵...박서준과의 브로맨스 주목"

    '화랑' 측 "김태형, 폭풍 전개의 핵...박서준과의 브로맨스 주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KBS2 ‘화랑’ 박서준, 김태형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프로젝트‘화랑(花郞)’ 박서준과 김태형은 무엇을 약속했을까.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진은 14일 선우(박서준)와 한성(뷔/김태형)의 즐거운 모습이 담긴 18회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우와 한성은 선문 안 어느 공간에 나란히 앉아 있다. 언제나 그렇듯 한성은 해맑은 미소로 선우를 바라보고 있다. 선우 역시 따뜻한 눈빛으로 한성을 바라보고 있다. 약속이라도 하는 듯 손가락을 걸기도 한다.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엿보인다.무엇보다 선우와 한성이 약속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7회 말미 예고에서 한성의 할아버지는, 한성의 반쪽 형인 단세(김현준)에게 “이번 일이 잘못되면 한성과 목숨을 끊을 것이다”고 불안한 이야기를 꺼냈던 바. 잔혹하게만 흘러가는 어른들의 권력 다툼 속에서 햇살 같은 한성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되고, 한성이 선우와 약속한 것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장한 표정의 한성도 확인할 수 있다. 한성은 육화랑 중 막내로 늘 미소를 품은 소년이었다. 그런 그가 심각한 표정으로 어떤 서찰을 바라보고 있어 더욱 의미심장하다. 과연 한성의 손에 들린 서찰에는 무슨 내용이 쓰여 있을까. 한성과 선우의 약속부터, 그 이후의 또 다른 운명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될 ‘화랑’ 18회에 관심이 쏠린다.‘화랑’ 제작진은 “오늘(14일) 방송되는 18회에서는 한성이 폭풍전개의 핵과도 같은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성을 연기한 김태형은 남다른 열정으로 해당 장면을 소화했

  • 도지한의 큰 그림, '화랑' 쥐락펴락하는 요물 활약

    도지한의 큰 그림, '화랑' 쥐락펴락하는 요물 활약

    [텐아시아=윤준필 기자]KBS2 ‘화랑’ 도지한 / 사진=방송화면 캡처‘화랑’ 도지한이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죽어가는 백성들을 살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13일 방송된 KBS2 ‘화랑’ 17회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한 반류(도지한)의 새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회 양아버지 박영실(김창완)이 왕이 되는 것을 돕겠다고 다짐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던 반류는 제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술에 취해 박영실을 찾아갔다.반류는 술에 취한 채로 위화공(성동일)과 함께 있는 양아버지 박영실에게 “일찍이 저를 양자로 들이시고 원대한 뜻을 품으셨는데 매번 실망만 드렸으니 살아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이번 선문 자객들도…”라며 큰소리로 그의 만행을 폭로하는 것은 물론 숨겨둔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양아버지 박영실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졌던 지난날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이러한 반류의 낯선 행동은 드라마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반류의 이상 행동이 모두 수호(최민호)를 비롯한 화랑들을 돕기 위함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방송 중반 역병으로 죽어가는 천민들을 살리기 위해 화랑들이 자신의 집 고방을 털 계획을 짜고 있다는 사실을 엿듣게 된 반류는 멀리서나마 그들을 돕기 위해 기꺼이 술에 취한 척 하며 집안의 종복들과 보초들의 주위를 끈 것.결과적으로 화랑들은 무사히 죽어가는 망망촌 천민들을 구했고 빛을 발한 반류의 살신성인 정신은 돋보였다. 이처럼 진한 여운을 안긴 반류의 활약은 반류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방송 말미 모든 사건이 일단락 된 후 반류와 수호가 나눈 짧지만 강한 미소는 그들의

  • 'V앱' 강시라 "팬들 위해 초콜릿 준비할 것"

    'V앱' 강시라 "팬들 위해 초콜릿 준비할 것"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가수 강시라 / 사진=V앱 ‘고백하시라’ 캡처가수 강시라가 팬 사랑을 전했다.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고백하시라’에서는 강시라가 팬들을 위해 초콜릿을 준비했다.강시라는 “오늘 직접 이 자리에서 초콜릿을 만들 거다”며 “여러분들께 열심히 만드는 시라의 모습으로 찾아뵈려고 한다”라고 전했다.이어 강시라는 “사실은 근래 몇 년 간 초콜릿을 만들어보지 않았다”며 “여러분을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고 고백하려 한다”고 밝혔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정동하, '화랑' 열 번째 OST 참여...'날 혼자 두지마'

    정동하, '화랑' 열 번째 OST 참여...'날 혼자 두지마'

    [텐아시아=현지민 기자]‘화랑’ 열 번째 OST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화랑(花郞)’ 열 번째 OST가 공개된다.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전개와 어우러지는 OST가 눈길을 끈다. 한동근 ‘그곳이 어디든’, 방탄소년단 뷔-진 ‘죽어도 너야’, 볼빨간사춘기 ‘드림’, 레드벨벳 웬디-슬기 ‘너만 보여’, 효린 ‘서로의 눈물이 되어’, 양요섭과 김주나가 다른 버전으로 부른 ‘신의 한수’, 노을 전우성 ‘주문을 외우다’ 등의 OST가 큰 사랑을 받았다.이와 함께 직접 드라마에 출연한 두 주인공 박서준과 박형식이 부른 OST 음원 역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박서준의 ‘서로의 눈물이 되어(선우 Ver.)’와 박형식의 ‘여기 있을게’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런 가운데 ‘화랑’의 열 번째 OST 음원이 공개된다. 정동하가 부른 ‘날 혼자 두지마’ 음원이 오는 1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날 혼자 두지마’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오케스트라 선율을 더해 극중 인물들의 쓸쓸하고 안타까운 감정을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정동하는 독백하는 듯 절제된 감성부터 애절함까지 곡의 흐름에 감정 변화를 그대로 녹여냈다.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이 담긴 본격 청춘사극이다.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화랑' 도지한 “박서준 중심·뷔 뒷받침, 에너지 터졌다” (인터뷰②)

    '화랑' 도지한 “박서준 중심·뷔 뒷받침, 에너지 터졌다”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KBS 드라마 ‘화랑’ 에서 열연한 배우 도지한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도지한은 지난해 무더운 여름을 오롯이 KBS2 '화랑'을 촬영하는데 쏟아 부었다. 힘들었던 촬영 현장이었지만 또래 배우들과의 호흡은 그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 성공과 실패를 떠나 진심으로 촬영...

  • 도지한 “‘빠스껫볼’ 이후 공백기, 단단하면 부러지니까” (인터뷰①)

    도지한 “‘빠스껫볼’ 이후 공백기, 단단하면 부러지니까”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KBS 드라마 ‘화랑’ 에서 열연한 배우 도지한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단단하면 부러진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노자의 명언을 온 몸으로 경험했던 배우 도지한은 휠지언정 꺾이지 않고 현재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었다. 2009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8년차를 맞았다. 우여곡절과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꾸준히 발을 내딛었고, 현재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됐다. 그런 찰나에 만난 KBS2 ‘화랑’은 도지한에게 또 다른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얼음처럼 차갑고 까칠하지만 가슴 아픈 사연을 안고 풋사랑에 설레었다. 도지한 ‘화랑’을 통해 불처럼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를 마음껏 풀어냈다.10. ‘화랑’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였다. 이미 다 찍어놓은 작품을 보는 소감은.도지한 : 보면서 기억도 새록새록 돋아나고 추억도 떠오른다. 마음 편하게 시청자 모드로 보고 있다. 화랑들의 에너지가 잘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좋다.10. 얼마 전에 SNS 계정을 새롭게 만들었다.도지한 : 팔로워 수가 엄청나게 늘었다. 사실 처음에는 SNS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나를 사칭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여러 문제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냥 시작하게 됐다.10. 차가워보이지만 사연이 있는 반류 역에 어떻게 접근했는지.도지한 : 겉으로 많이 드러내는 성격이 아니라서 연기적으로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그런데 캐릭터로서의 무게와 다르게 아버지나 수연(이다인) 등 인물들과의 관계에 따라서 모습들이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컸다. 멜

  • '화랑', 복면 쓰고 비장...향하는 곳은 어딜까

    '화랑', 복면 쓰고 비장...향하는 곳은 어딜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화랑’ 스틸컷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화랑(花郞)' 화랑들이 복면을 쓴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진은 17회 본방송을 앞두고 사뭇 비장한 화랑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우(박서준)-삼맥종(박형식)-수호(최민호)-여울(조윤우)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에 잠입한 듯한 이들의 모습이...

  • '화랑', 우리 사실 친해요...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화랑', 우리 사실 친해요...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화랑’ 비하인드 스틸컷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화랑(花郞)'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측은 지난 방송에서 그려졌던 국경 대치 장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동일, 김민준,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등 '화랑'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촬영이 잠깐 쉬는 틈을 타 초원 ...

  • 박서준 측 "'쌈 마이웨이' 출연?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

    박서준 측 "'쌈 마이웨이' 출연?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박서준 / 사진제공=키이스트 박서준 측이 ‘쌈 마이웨이’ 출연을 제안 받았다. 10일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KBS2 새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박서준이 출연 제안을 받은 드라마 중 한 작품”이라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쌈 마이웨이'는 KBS2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의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