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화랑(花郞)’ 열 번째 OST가 공개된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전개와 어우러지는 OST가 눈길을 끈다. 한동근 ‘그곳이 어디든’, 방탄소년단 뷔-진 ‘죽어도 너야’, 볼빨간사춘기 ‘드림’, 레드벨벳 웬디-슬기 ‘너만 보여’, 효린 ‘서로의 눈물이 되어’, 양요섭과 김주나가 다른 버전으로 부른 ‘신의 한수’, 노을 전우성 ‘주문을 외우다’ 등의 OST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직접 드라마에 출연한 두 주인공 박서준과 박형식이 부른 OST 음원 역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박서준의 ‘서로의 눈물이 되어(선우 Ver.)’와 박형식의 ‘여기 있을게’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화랑’의 열 번째 OST 음원이 공개된다. 정동하가 부른 ‘날 혼자 두지마’ 음원이 오는 1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날 혼자 두지마’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오케스트라 선율을 더해 극중 인물들의 쓸쓸하고 안타까운 감정을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정동하는 독백하는 듯 절제된 감성부터 애절함까지 곡의 흐름에 감정 변화를 그대로 녹여냈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이 담긴 본격 청춘사극이다.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전개와 어우러지는 OST가 눈길을 끈다. 한동근 ‘그곳이 어디든’, 방탄소년단 뷔-진 ‘죽어도 너야’, 볼빨간사춘기 ‘드림’, 레드벨벳 웬디-슬기 ‘너만 보여’, 효린 ‘서로의 눈물이 되어’, 양요섭과 김주나가 다른 버전으로 부른 ‘신의 한수’, 노을 전우성 ‘주문을 외우다’ 등의 OST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직접 드라마에 출연한 두 주인공 박서준과 박형식이 부른 OST 음원 역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박서준의 ‘서로의 눈물이 되어(선우 Ver.)’와 박형식의 ‘여기 있을게’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화랑’의 열 번째 OST 음원이 공개된다. 정동하가 부른 ‘날 혼자 두지마’ 음원이 오는 1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날 혼자 두지마’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오케스트라 선율을 더해 극중 인물들의 쓸쓸하고 안타까운 감정을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정동하는 독백하는 듯 절제된 감성부터 애절함까지 곡의 흐름에 감정 변화를 그대로 녹여냈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이 담긴 본격 청춘사극이다.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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