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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지, 진한 여운 남긴 절절한 '눈물 연기'

    서예지, 진한 여운 남긴 절절한 '눈물 연기'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서예지/사진=KBS2 ‘화랑’ 방송화면 배우 서예지가 절제된 감정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화랑' 16회에서 숙명(서예지)이 궁안에서 오라버니 삼맥종(박형식)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명은 궁안에서 삼맥종과 마주쳤다. 궁인들은 잘 모르는 왕만이 알 수 있는 공간에 있던 삼맥종을 보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오라버니. 폐하이신거죠?” 라며 물었다. 삼...

  • "네 주군, 진흥이다"… 박형식의 얼굴

    "네 주군, 진흥이다"… 박형식의 얼굴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화랑’ 박형식 / 사진제공=KBS2 ‘화랑’ 박형식이 얼굴 없는 왕 삼맥종의 정체를 드러냈다. 박형식은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연출 윤성식, 극본 박은영)에서 삼맥종(진흥왕)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화랑’ 16회에서는 얼굴 없는 왕 삼맥종이 숙명(서예지)에게 왕의 정체를 들키고 박영실(김창완)에게 자신의 ...

  • 최민호, 쾌남부터 순정남까지

    최민호, 쾌남부터 순정남까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화랑’ 최민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배우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화랑’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민호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열혈쾌남 수호 역으로 출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유쾌하고 코믹한 모습부터 반류(도지한)와 티격태격하며 발휘되는 브로맨스, 또 동료 화랑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 '화랑' 송영규, 박서준 놀라게 한 털털 매력+꽉 찬 돌직구

    '화랑' 송영규, 박서준 놀라게 한 털털 매력+꽉 찬 돌직구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송영규 / 사진=KBS2 ‘화랑’ 캡처 ‘화랑’ 송영규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배우 송영규(휘경공 역)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휘경공(송영규 분)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황실의 왕비인 지소태후(김지수 분)의 오라버니이자 약한 건강으로 인해 왕위 계승에서 밀려나 일명 '신국의 유령'으로 불리는 그가 지난 7일 방송에선 무시 못 할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

  • '화랑' 도지한의 안타까운 흑화...반류 좀 내버려 둬

    '화랑' 도지한의 안타까운 흑화...반류 좀 내버려 둬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화랑’ 도지한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화랑’ 도지한이 김창완을 신국의 왕으로 만들기 위해 박서준의 목숨을 위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화랑' 16회에서는 반류(도지한)가 양아버지 박영실(김창완)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본격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부여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반류는 허탈하게도 양아버지 박영실의 수하가 되어 자신의 숨통을 조...

  • '화랑' 위기의 박서준X각성한 박형식, 두 남자의 운명은?

    '화랑' 위기의 박서준X각성한 박형식, 두 남자의 운명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화랑’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화랑(花郞)' 박서준은 위기에 처했고, 박형식은 각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16회에서는 선우(박서준)와 삼맥종(박형식)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이날 방송은 삼맥종이 선우와 아로(고아라)의 입맞춤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선우와 아로가 오누이인 줄 알았던 삼맥종은 충격에 ...

  • 김지수, 박서준에 명령 "고아라, 원화로 삼을 것"

    김지수, 박서준에 명령 "고아라, 원화로 삼을 것"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지수, 박서준 / 사진=KBS2 ‘화랑’ 캡처 '화랑' 김지수가 고아라를 원화로 명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는 지소(김지수)와 선우(박서준)의 대화가 그려졌다. 지소는 선우에게 “네 누이를 원화로 삼아 내 옆에 둘 생각이다”라고 고했다. 이에 선우가 “ 나 하나론 부족한 것입니까?”라고 물었고, 지소는 “널 움직일 힘이 ...

  • 박서준♥고아라, 달달한 궁내 연애 "네가 죽으면 나도 죽어"

    박서준♥고아라, 달달한 궁내 연애 "네가 죽으면 나도 죽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 고아라 / 사진=KBS2 ‘화랑’ 캡처 '화랑' 박서준, 고아라가 연애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는 선우(박서준)와 아로(고아라)가 애틋한 감정을 고백했다. 아로는 수호(최민호)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있었고, 이를 보던 선우가 수호를 찾아왔다. 수호가 뒤를 돌아 있을 때 선우는 아로의 손을 몰래 잡으며 애정...

  • 김민준, 잔인함의 끝 "사냥을 시작해야겠다"

    김민준, 잔인함의 끝 "사냥을 시작해야겠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화랑’ 김민준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화랑’ 김민준과 박서준이 목숨을 건 혈투를 펼쳤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화랑'에서는 무명(박서준)과 남부여의 창 태자(김민준)의 검투 대결이 그려졌다. 남부여와 전쟁을 막기 위해 신국 사절단이 파견됐으나 위기에 봉착하고, 설상가상으로 남부여의 창 태자가 사절단 내에 신국의 왕이 있다는 첩보를 받게 되면서 ...

  • '화랑' 얼굴 없는 왕, 박형식의 칼날

    '화랑' 얼굴 없는 왕, 박형식의 칼날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화랑’ 박형식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어린 나이에 왕좌에 올랐지만 서슬 퍼런 어머니 뒤에 숨어야만 했다. 왕이라고 나서서 권력을 휘두를 수도, 왕이라는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도 없다. 늘 자객의 습격에 시달려야만 했다. 얼굴을 가린 채 살아야만 하는 슬픈 운명의 주인공. 바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

  • '화랑' 조윤우, '사이다 명대사'로 신라판 '탄산남' 등극

    '화랑' 조윤우, '사이다 명대사'로 신라판 '탄산남' 등극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윤우가 임팩트 강한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윤우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에서 고운 외모로 직설 화법을 구사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여울'역을 맡았다. 이러한 캐릭터 면모는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통쾌함을 안겨주며, 깨알 같은 재미...

  • '화랑', 치열하게 싸우고 뜨겁게 사랑했다

    '화랑', 치열하게 싸우고 뜨겁게 사랑했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 방송화면 캡처 '화랑(花郞)'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은 붉은 피보다 뜨거웠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는 1500년 전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사극이다. 2월 6일 방송된 '화랑' 15회는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을, 60분 동안 임팩트 있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화랑' 15회는 선우(박서준 분)...

  • '피고인' 월화극 시청률 부동의 1위, 소폭 하락

    '피고인' 월화극 시청률 부동의 1위, 소폭 하락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피고인’ 피고인'의 시청률이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5회는 전국 시청률 1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방송분이 나타낸 18.7%보다 0.1%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준혁(오창석)이 몰래 박정우(지성)의 증거품을 빼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 '화랑' 김민준, 박서준에 "내 발 밑에 꿇고, 목숨 구걸하게 만들 것"

    '화랑' 김민준, 박서준에 "내 발 밑에 꿇고, 목숨 구걸하게 만들 것"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 김민준 / 사진=KBS2 ‘화랑’ 캡처 '화랑' 김민준이 박서준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는 선우(박서준)가 태자 창(김민준)과 살벌한 대화를 나눴다. 태자 창은 선우에게 “난 그대가 왕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난 그대를 왕으로 만들 테니까”라며 “그리고 내 발 밑에 꿇고, 기며, 목숨을 구걸하게...

  • '화랑' 도지한 "박서준, 왕이라고 쳐... 우리가 뭘 할 수 있는데?"

    '화랑' 도지한 "박서준, 왕이라고 쳐... 우리가 뭘 할 수 있는데?"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형식, 도지한, 최민호 / 사진=KBS2 ‘화랑’ 캡처 '화랑' 최민호, 도지한이 대립했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는 수호(최민호), 반류(도지한), 삼맥종(박형식)이 남부여에서 인질로 잡히게 됐다. 선우(박서준)가 태자 창(김민준)에게 불려가자, 수호는 “저대로 놔둬서는 안된다.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