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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시윤 "하루라도 면도 안 하면 큰일 나는 나, 동안이라 자부했는데…"[인터뷰②]

    윤시윤 "하루라도 면도 안 하면 큰일 나는 나, 동안이라 자부했는데…"[인터뷰②]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에서 붙이고 나온 수염에 대해 언급했다.윤시윤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다.윤시윤은 극 중 김대건 역을 맡았다. 김대건은 조선 최초의 신부로 프랑스 신부들이 조선 땅에 올 수 있도록 밀입국로를 개척하고, 아편 전쟁에 통역관으로 참여도 하며 당시 조선 말기의 다양한 모습을 겪어낸 인물.윤시윤은 2014년 개봉한 영화 '백프로' 이후 8년 만에 '탄생'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이날 윤시윤은 8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해 "늘 떨린다. 비용을 지불하고 극장에 와서 큰 화면으로 저를, 어떻게 보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다 보고 있지 않나. 또 애정이 없으면 영화관에 앉아 있지 않다. 그만큼 냉철하게 평가를 받는 게 영화라 겁난다. 지금은 제가 오디션을 따로 보지는 않는 배우가 됐지만, 오디션을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윤시윤은 "실존 인물 연기한다는 건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일이다. 아시다시피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무슨 일이 있든 간에 쭉 가지 않나. 편성이라는 게 있고, 중간에 일이 있어도 시스템으로 쭉 간다. 영화는 변수가 있으면 중단되는 경우도 있다. 선택을 하는 게 쉽지 않은 결정 같다. 제가 영화적으로 티켓 파워가 있어서 영화에 문제가 있어도 저라는 사람이 주

  • 윤시윤 "'혈액암 투병' 안성기, 인생 롤모델이자 나의 영웅"('탄생')[인터뷰①]

    윤시윤 "'혈액암 투병' 안성기, 인생 롤모델이자 나의 영웅"('탄생')[인터뷰①]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에서 호흡을 맞춘 안성기에 대해 언급했다.윤시윤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다.윤시윤은 극 중 김대건 역을 맡았다. 김대건은 조선 최초의 신부로 프랑스 신부들이 조선 땅에 올 수 있도록 밀입국로를 개척하고, 아편 전쟁에 통역관으로 참여도 하며 당시 조선 말기의 다양한 모습을 겪어낸 인물.이날 윤시윤은 함께 호흡을 맞춘 안성기에 대해 언급했다. 안성기는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다. 안성기는 '탄생' 촬영 중에도 투병 중이었지만, 알리지 않았다고.윤시윤은 "아무래도 같이 촬영하는 시간도 모자랐다. 선생님께 직접 연락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아쉽다. 방송 예정인 '아는 형님'에서도 이야기했었는데, 제 인생에서 제가 배우로서 살아가는 데 있어서 롤모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신뢰감이 있는 배우, 멋진 사람, 멋진 배우가 되는 게 꿈이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게 안 돼 괴로워했었는데 선생님을 드디어 만난다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윤시윤은 "엄청 추운 날이었다. 개인당 발 앞에 난로 2개씩을 놔두지 않으면 촬영을 할 수 없었다. 저희가 대사가 많은데, 선생님이 한마디 하시고 틀리면 연거푸 죄송하다고 하시더라. 장난도 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 이호원 "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에도 티 안내…흐뭇하게 봐주셨지만 반성했다"[인터뷰②]

    이호원 "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에도 티 안내…흐뭇하게 봐주셨지만 반성했다"[인터뷰②]

    배우 이호원이 영화 '탄생'에서 호흡을 맞춘 안성기에 대해 언급했다.이호원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호원은 극 중 최양업을 연기했다. 최양업은 사제가 되기 위한 유학길에 오르는 김대건의 신학생 동기이자 두 번째로 신부 서품을 받은 인물.이호원은 2010년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뒤 2017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시작으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가면', '초인가족', '자체발광 오피스', '투깝스', '마성의 기쁨', '힙합왕 - 나스나길', 영화 '히야', 뮤지컬 '모래시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최근 Mnet 남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이호원은 팀 엠비셔스로 활약했다.이날 이호원은 안성기에 대해 "상징적인 분이시지 않나. 같이 하는 신을 굉장히 많이 기다렸다. 기대를 많이 했다. 연기는 제가 감히 너무 좋았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실례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인상 깊었던 부분은 촬영 한 신을 찍는데 대기 시간까지 합쳐서 추운 날 야외에서 6~7시간 찍는 게 있었다. 그때 보통 대선배님들과 촬영을 하면 선배님들이 재밌는

  • 이호원 "윤시윤 형, 내게 90도로 폴더 인사…첫 만남부터 마음 활짝"('탄생')[인터뷰①]

    이호원 "윤시윤 형, 내게 90도로 폴더 인사…첫 만남부터 마음 활짝"('탄생')[인터뷰①]

    배우 이호원이 영화 '탄생'에서 호흡을 맞춘 윤시윤에 대해 언급했다.이호원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호원은 극 중 최양업을 연기했다. 최양업은 사제가 되기 위한 유학길에 오르는 김대건의 신학생 동기이자 두 번째로 신부 서품을 받은 인물.이호원은 2010년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뒤 2017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가면', '초인가족', '자체발광 오피스', '투깝스', '마성의 기쁨', '힙합왕 - 나스나길', 영화 '히야', 뮤지컬 '모래시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최근 Mnet 남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이호원은 팀 엠비셔스로 활약했다.이날 이호원은 윤시윤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제가 깜짝 놀란 게 시윤이 형이 저한테 90도로 인사를 해줬다.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선배님이 90도로 인사하는 건 처음 봤다. 먼저 정말 90도로 완전히 폴더로 꺾여서 인사를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거의 큰 절을 했다. 많이 놀랐다. (90도로 인사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 않나. 저는 새로운 분들을 만날

  • 윤시윤, 8년만 스크린 복귀…프란치스코 교황도 극찬한 열정('탄생')

    윤시윤, 8년만 스크린 복귀…프란치스코 교황도 극찬한 열정('탄생')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감독 임흥식)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극 중 조선 최초의 가톨릭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역을 맡은 배우 윤시윤의 뜨겁고도 열정 가득한 연기가 이야기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뒷받침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다.윤시윤은 매 작품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하고 그려내는 배우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면밀한 작품 분석과 흡인력이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연기한 김대건은 조선 최초의 신부로, 프랑스 신부들이 조선 땅에 올 수 있도록 밀입국로를 개척하고, 또 아편 전쟁에 통역관으로 참여도 하며 당시 조선 말기의 다양한 모습을 겪어낸 인물.실존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큰 영광이었다는 윤시윤은 단순한 실존 인물 김대건을 연기했다기보다, 종교와 역사를 뛰어넘어 청년 김대건의 뜨거움을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별히 작품 속에서 그가 펼쳐낸 다양한 표정 연기는 신념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감동과 벅찬 여운을 선사해 크게 회자하기도.윤시윤은 사제 서품을 받기까지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겪은 인물을 연기한 만큼 이번 작품을 촬영하며 불어와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연습해 구사하는가 하면, 바다 위에서 거센 폭풍우를 만나고 한겨울 산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위해 사계절 방방곡곡 안 다녀

  • 윤시윤, 하경·박지훈과 24일 우루과이전 응원→무대인사('탄생')

    윤시윤, 하경·박지훈과 24일 우루과이전 응원→무대인사('탄생')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에서 호흡을 맞춘 하경, 박지훈과 함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극장 생중계 이벤트에 참여한다.23일 '탄생' 측에 따르면 '탄생'의 주역 윤시윤, 하경, 박지훈이 오는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상영에 이어 진행되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극장 생중계 응원 이벤트에 참석한다. 같은 날 24일부터 전국 단위의 천주 교구와 함께하는 '탄생' 시사회 무대인사에도 나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먼저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상영 후 이어지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생중계에 윤시윤, 하경, 박지훈이 참석해 관객들과 응원전을 펼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CGV는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전국 100개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24일 오후 9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우루과이전 경기 시작 전 '탄생'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24일부터 서울교구, 수원교구, 의정부교구, 군종교구, 인천교구, 원주교구, 대전교구, 대구대교구, 논산교구, 춘천교구, 광주교구, 부산교구까지 전국 단위의 각 지역 교구와 함께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윤시윤이 일부 시사회 현장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11월 30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시윤 "'탄생'으로 8년만 스크린 복귀, 떨리고 두렵죠"[화보]

    윤시윤 "'탄생'으로 8년만 스크린 복귀, 떨리고 두렵죠"[화보]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으로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21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윤시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시윤은 감각적인 스타일의 테크웨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와 함께 남자다운 매력을 한껏 녹였다.윤시윤은 영화 '탄생' 속 김대건 신부를 연기한 것에 대해 "실존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프란치스코 교황도 알현하는 등 너무 큰 의미를 담아 주신 작품에 멋도 모르고 도전했구나 싶어 아찔했다. 다시 하라고 하면 부담이 됐을 것도 같다"고 덧붙였다.이번 작품으로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윤시윤. 그에게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떨리고 두렵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결과가 좋고 나쁨을 떠나 나의 모자람으로 인해 함께 고생한 배우, 제작진들의 작품이 우스워질까 겁이 난다. 번지점프 대 앞에 선 느낌"이라고 말했다.쉴 틈 없이 연기 변신을 보여준 윤시윤. 1, 2주만 일을 쉬어도 어떻게 연기했는지 모를 정도로 무섭고 불안하다는 말을 전하던 그는 "이제야 대중분들께 욕을 안 먹기 시작하는데, 더 꾸준히 하지 않으면 그마저도 사라질 것 같다"고 했다.2009년 데뷔 이후 어느새 14년 차 연기자가 된 윤시윤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이젠 후배들을 챙기는 베테랑 연기자가 됐다. 함께 작품을 촬영한 후배 연기자들의 미담을 전했다.이에 윤시윤은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할 때 한창 신인이다 보니 늘 긴장하고 있으면 최다니엘 씨나 세경이가 그렇게 날 챙겨줬다. 신인 시절 너무 좋은 선배들을 많이 만나 어느 순간 나 역시 그런 모습을 하는 것

  • [단독] "금의환향" 교황 만난 영화 '탄생' 주역들, 오늘(18일) 귀국

    [단독] "금의환향" 교황 만난 영화 '탄생' 주역들, 오늘(18일) 귀국

    영화 '탄생'의 주역들이 바티칸 교황청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금의환향한다. 1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영화 '탄생'(박흥식 감독) 팀은 이날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12일 이탈리아 로마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윤시윤, 윤경호, 신정근, 이문식, 로빈 등 김강우를 제외한 주-조연 배우들과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 관계자 30여 명이 한국 땅을 밟는다. '탄생'은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1821~1846)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바티칸 교황청에서 첫 시사회가 열려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탄생' 시사회는 교황청에서 열린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었지만, 교황청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가 열리는 뉴 시노드 홀에서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탄생' 팀은 16일(현지시간) 교황청 바오로 6세 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며 영화 '탄생'에 대한 이야기 및 덕담을 나눴다. 이후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추기경), 추규호 주교황청 한국 대사를 비롯한 사제와 평신도, 교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생'이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이날 자리한 관객들은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영화에 빠져들었고 상영 후에는 뜨거운 박수로 화답, 성황을 이뤘다고 전해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윤시윤 '영화 '탄생' 기대해주세요'

    [TEN 포토] 윤시윤 '영화 '탄생' 기대해주세요'

    배우 윤시윤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흥식 감독의 '탄생'은 한국인 첫 신부이자 조선 근대의 길을 열었던 청년 김대건의 여정을 그렸다.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시윤 '귀여운 하트'

    [TEN 포토] 윤시윤 '귀여운 하트'

    배우 윤시윤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흥식 감독의 '탄생'은 한국인 첫 신부이자 조선 근대의 길을 열었던 청년 김대건의 여정을 그렸다.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탄생' 주역들

    [TEN 포토] 영화 '탄생' 주역들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흥식 감독의 '탄생'은 한국인 첫 신부이자 조선 근대의 길을 열었던 청년 김대건의 여정을 그렸다.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탄생'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영화 '탄생' 힘찬 파이팅!

    박흥식 감독,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흥식 감독의 '탄생'은 한국인 첫 신부이자 조선 근대의 길을 열었던 청년 김대건의 여정을 그렸다.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투병 중인 안성기, 존경스러워"…'탄생' 제작보고회 불참, 윤시윤 "사명감 가지고 임했다"

    [종합] "투병 중인 안성기, 존경스러워"…'탄생' 제작보고회 불참, 윤시윤 "사명감 가지고 임했다"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 영화가 탄생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흥식 감독과 배우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가 참석했다.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는 불참했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바다와 육지를 누빈 글로벌 리더 김대건의 3574일의 여정을 담았다. 박흥식 감독은 "'탄생'은 조선 사극인데, 중국 사극이기도 하고 영국 사극, 필리핀 사극이기도 하다. 서울만 빼고 전국 팔도에서 찍었다. CG를 도움을 받아서 과거의 장면을 멋지게 재현하고 있다. 기대해줘도 좋다"고 자신했다. 박 감독은 오늘 함께하지 못한 안성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안성기 선생님은 유진길 역을 맡았다. 캐스팅도 제일 먼저 됐다. 대본을 드렸더니 뭐든지 하겠다고 하셨다"며 "지금 투병 중이신데 우리 영화에서 최선을 다해 임해줬다. 아주 건강한 모습을 영화 속에서 볼 수 있을 거다. 이후 언론배급시사회에 정도는 참석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을 연기한 윤시윤은 "사계절을 다 그려야했고, 코로나19 떄문에 국내에서 밖에 찍을 수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 그만큼 다양한 그림이 나온 것 같아 보람된다"고 말했다. 극중 불어, 라틴어, 중국어까지 구사하는 캐릭터는 연기한 윤시윤. 그는 "김대건 신부님을 있는 그대로

  • "혈액암 투병 안성기, 정말 존경스러워…대본 받자마자 뭐든지 하겠다고" ('탄생')

    "혈액암 투병 안성기, 정말 존경스러워…대본 받자마자 뭐든지 하겠다고" ('탄생')

    박흥식 감독이 배우 안성기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흥식 감독과 배우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가 참석했다.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는 불참했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바다와 육지를 누빈 글로벌 리더 김대건의 3574일의 여정을 담았다. 박흥식 감독은 오늘 함께하지 못한 안성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안성기 선생님은 유진길 역을 맡았다. 캐스팅도 제일 먼저 됐다. 대본을 드렸더니 뭐든지 하겠다고 하셨다"며 "지금 투병 중이신데 우리 영화에서 최선을 다해 임해줬다. 아주 건강한 모습을 영화 속에서 볼 수 있을 거다. 이후 언론배급시사회에 정도는 참석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탄생'은 오는 11월 30일 개봉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로빈 데이아나 '프랑스 신부님으로 만나요'

    [TEN 포토] 로빈 데이아나 '프랑스 신부님으로 만나요'

    배우 로빈 데이아나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박흥식 감독의 '탄생'은 한국인 첫 신부이자 조선 근대의 길을 열었던 청년 김대건의 여정을 그렸다.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