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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시윤, 운명따라 성장하는 김대건 신부…'탄생' 메인 포스터 공개

    윤시윤, 운명따라 성장하는 김대건 신부…'탄생'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의 메인 모험 포스터가 공개됐다.7일 영화 '탄생'의 메인 모험 포스터가 공개됐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였던 김대건의 진취적인 면모와 성 안드레아로의 탄생과 안타까운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시대, 그 희망마저 스스로 만들어내야 했던 청년 김대건의 인내와 용기, 자기 몸을 기꺼이 던진 헌신, 평생을 거쳐 신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찾아다닌 사유에 대한 공감을 더해 세대와 종교를 뛰어넘는 국민영화의 탄생을 알린다.윤시윤이 뜨거운 가슴으로 운명을 따라 성장하는 김대건을 맡는다. 안성기와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신정근, 이호원, 송지연, 최무성, 백지원, 하경, 성혁, 임현수, 남다름, 김광규, 박지훈, 차청화, 강말금, 이준혁 그리고 김강우, 정유미가 젊은 청년의 간절함에 감복해 죽을 각오를 하고 그를 따랐던 조력자들로 열연한다.'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한 로빈 데이아나 등의 외국인 배우들도 합류해 사실성을 더했다. '두 번째 스물', '경의선', '역전의 명수'의 박흥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 해상 입국로 개척 등 3574일의 역동적인 모험을 담기 위해 자료조사와 연구, 검수 등의 과정을 거쳐 대규모 촬영으로 완성했다. 충남 논산, 태안, 보령, 충북 단양, 전남 여수, 전북 부안, 강원도, 경남 창원,

  • 유아인, '황당 루머'로 머리채 잡혔다…영화계도 일정 '올 스톱'[TEN스타필드]

    유아인, '황당 루머'로 머리채 잡혔다…영화계도 일정 '올 스톱'[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가요, 방송계에 이어 영화계도 '이태원 참사' 추모에 동참한다. 예정된 일정들이 줄줄이 연기돼 국가 애도 기간에 '올 스톱' 한다. 다만 애꿎은 '유명인' 찾기로 배우 유아인을 비롯해 인터넷 방송 BJ들이 머리채 잡혔다.앞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1월 1일 오후 11시 기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해 156명이 세상을 떠났고, 157명이 다쳤다.압사 사고 발생 후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유명인이 이태원의 한 주점을 방문하면서 갑자기 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사고가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처음엔 이 '유명인'으로 한 가수의 이름이 거론됐고, 이어 인터넷 방송 BJ들의 이름이 차례로 등장했다.'유명인'에 초점이 맞춰져 온라인상에서는 선 넘은 마녀사냥이 이뤄졌다. 결국 이름이 거론된 BJ 세야, 케이, 퓨리 등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SNS 등을 통해 해명했다. BJ 세야는 "글 작성 이전에 가슴 아픈 일에 대해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러한 가슴 아픈 상황에도 저희에 대한 추측성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거 같다”며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가 정체를 시켰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언론 및 게시글에서 '유명인들의 방문으로 인파가 몰렸다'고 보도됐고, 그 유명인들을 저희로 지칭하시는 분들

  • 최무성·백지원·신정근·김광규·박지훈, 윤시윤의 든든한 조력자('탄생')

    최무성·백지원·신정근·김광규·박지훈, 윤시윤의 든든한 조력자('탄생')

    배우 최무성, 백지원, 신정근, 김광규, 박지훈이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에서 활약한다.11월 1일 '탄생'의 최무성, 백지원, 신정근, 김광규, 박지훈의 스틸이 공개됐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바다와 육지를 누빈 글로벌 리더 김대건의 3574일의 여정을 담았다. 김대건 역의 윤시윤을 필두로 안성기, 윤경호, 김강우, 이문식 등 명배우와 인피니트 출신의 이호원, 드라마 '봄밤'의 임현수, 하경이 유학생 동기와 전령으로 호흡을 맞춘다.한국 최초의 신부가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버지 김세준과 어머니 고우르술라 역은 '응답하라 1988'의 택이 아버지이자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살인마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최무성과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바다 대표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백지원이 맡았다.1845년 마포를 떠난 김대건과 11명의 신자는 풍랑과 맞선 채 서해를 횡단하여 중국 강남으로 갔고 페레올 주교를 만나 조선인 최초의 사제 서품을 받아 국내에 첫발을 내디딘다. 길이 10미터도 채 되지 않는 널빤지를 이어 만든 어선 라파엘호에 올라 상해로 오가며 김대건을 도와 선박을 운영하는 도사공 임치화 역으로 신정근이 나와 극에 활기를 더한다.라파엘호의 선주이자 해동호에 오르면서 김대건의 항해를 돕지만 백령도에서 체포되는 임성룡 역은 '오징어 게임' 250번 참가자로 눈도장을 찍고 영화 '젠틀맨',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아무것도

  • 윤시윤,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안성기→김강우 든든 지원군('탄생')

    윤시윤,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안성기→김강우 든든 지원군('탄생')

    배우 윤시윤, 안성기, 윤경호, 김강우, 이문식, 하경, 이호원, 임현수까지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의 캐스팅 라인업이 화제를 모은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바다와 육지를 누빈 글로벌 리더 김대건의 3574일의 여정을 담았다. 종교계뿐만 아니라 역사적 위인으로 알려진 김대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이 다수 등장, 대서사극을 완성했다.극 중 윤시윤은 김대건 역을 맡아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기심 많고 학구적인 청년이 "되어야만 하고, 되고 싶다"는 뜨거운 가슴으로 운명을 따라 성장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모두를 놀라게 할 이제껏 본 적 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안성기가 맡은 유진길은 수석 역관으로서 신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유학길을 돕는 리더십 있는 인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실제로 촬영장에서도 마음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영화 '정직한 후보' 시리즈에서 활약한 윤경호는 천주교인들의 순교 기록을 담은 기해일기의 저자이자 "살아도 부제님 곁에, 죽어도 부제님 곁에 있어야 합니다"라는 대사처럼 유학길을 마치고 사제로 돌아온 김대건 신부를 끝까지 보필하는 현석문 역으로 열연한다.김강우는 정약용의 조카인 정하상 역으로, 이문식은 장난기 많은 마부 조신철 역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들은 최고의 유학자 가문과 천민이라는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천주님 아래 똑같은 인간이며 동지라는 특별한 우정을 나누며 김대건과 함께 생사를 넘나들어 감동을&nbs

  • [종합] 옥순, 최종선택 전 영식과 '말다툼' 눈물 펑펑→2커플 탄생('나솔사계')

    [종합] 옥순, 최종선택 전 영식과 '말다툼' 눈물 펑펑→2커플 탄생('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서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마지막까지 역대급이었던 돌싱 10기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현숙, 영철이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했고, 반전 매력쟁이 광수의 직진에 영자는 결국 마음의 문을 열었다. 반면 옥순은 영식의 대시에도 눈물을 쏟으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정숙 역시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직진한 영수에게 미안해하면서도 끝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솔로나라 입성’ 마지막 날인 6일차 아침, 광수와 영자는 약속했던 아침 산책을 하며 호감을 키워갔다. 옥순은 영식과 다정히 침대에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서 영식은 “3개월 한번 사귀어보고 생각해 봐. 나는 정말로 최선을 다할 용의가 있다”고 강력히 어필했다. 그러나 옥순은 뚜렷한 답을 해주지 않았다. 전날 밤, 김치찌개로 설전을 벌였던 영수와 정숙은 전격 화해했다. 정숙은 고민 끝에 남자 숙소에 찾아갔고, 영수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정숙은 “술을 안 먹고 맨정신에 차분하게 얘기했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영수는 “지레짐작을 한 건 내 잘못이다. 내가 어제 큰 실수를 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 뒤이어 영수는 더워하는 정숙에게 손부채를 해주는 등, 다시 자상남으로 돌아갔다.‘공식 커플’ 무드를 보였던 영철과 현숙은 이날도 달달한 사인을 주고받았다. 영철은 소주병으로 목덜미 더위를 식혔던 현숙을 떠올리며, “2% 채우겠다”는 자신의 마음을 대신한 음료수병을 예쁜 손수건으로 감싸 선물했다. 이에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

  • [공식] "韓 최초 김대건 신부 극영화" 윤시윤→안성기 '탄생', 11월 30일 개봉 확정

    [공식] "韓 최초 김대건 신부 극영화" 윤시윤→안성기 '탄생', 11월 30일 개봉 확정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이 11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5일 배급사 CJ CGV(주), (주)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탄생'이 오는 11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탄생'은 근대를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역사를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수백 년 전, 각국의 언어로 된 지도를 손수 그리고,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로서의 진취적인 면모와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탄생하는 역동적인 과정,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의 안타까운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다.김대건의 생애에서 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를 통한 해상 입국로 개척 등의 주요한 모험을 자료조사와 연구, 검수 등 철저한 과정을 거친 후 대규모 촬영으로 완성했다. 충남 논산, 태안, 보령, 충북 단양, 전남 여수, 전북 부안, 강원도, 경남 창원, 경북 문경, 대구, 제주도와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 등 경기도 일대 및 전국 각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탄생'에는 김대건 신부 역의 윤시윤을 필두로 안성기와 윤경호, 김강우, 이문식, 이호원, 송지연, 하경, 성혁, 임현수, 이경영, 신정근, 최무성, 백지원, 남다름, 김광규, 차청화, 정유미, 강말금, 이준혁, 박지훈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한 로빈 데이아나 등의 외국인 배우들도 합류해 사실성을 더했다. '두 번째 스물', '경의선', '역전의 명수'의 박흥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또한 '탄생'은 오늘날 우리의 마

  • 이승기, 새 여자친구 생기나…이세영과 키스에 '법대로' 분당 최고 6.9%

    이승기, 새 여자친구 생기나…이세영과 키스에 '법대로' 분당 최고 6.9%

    “가족의 의미 다시 새긴 한 회!”‘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묵직한 울림과 강렬한 심쿵 폭격을 더 해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4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5.8%, 2049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6.9%까지 치솟으며 2주 연속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 굳건한 월화극 왕좌를 수성했다.‘법대로 사랑하라’ 4회에서는 로카페가 쑥대밭이 된 이후 이야기와 로카페 위층, 공실에서 일어난 층간소음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먼저 김정호(이승기)는 발작이 온 김유리(이세영)를 번쩍 안아 자기 집으로 옮긴 채 사건 조사에 나섰고, 가족 같은 사이라며 며칠 더 자신의 집에 머물라고 했다. 이에 욱한 김유리는 “그러지 말고 우리 아주 한 침대서 한 이불을 덮자 그냥!!”이라고 소리쳤고, 순간 등장한 엄마 송옥자(황영희)에게 빗자루 세례를 맞았다.이후 로카페로 돌아온 김유리는 박우진(김남희)에게 2층 공실 계단실에서 아이 귀신을 본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김정호의 집에 갔다가 때마침 텔레비전에서 아빠 김승운(전노민)이 중앙지검장이 됐다는 뉴스를 보며 굳어있는 김정호에게 “아무리 미워도 부모님은 부모님이잖아”라며 설득을 시도했다. 하지만 먹히지 않자, 실망한 채 걷다 발을 찧은 김유리는 김정호 품에 또 안겼고 발버둥치며 “나 혼란스럽다 요즘. 너 진짜 이딴식으로 자꾸 위기의 상황에 처해있는 나한테 다정하게 굴었다간 크게 후회한다”라며 부끄러워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다음 날 로카페에서 지갑이 없어졌다는 걸 깨달은 김유리는 송화(이

  • 조예영♥한정민, 마지막까지 19금…눈물의 키스하며 최종커플 탄생('돌싱3')

    조예영♥한정민, 마지막까지 19금…눈물의 키스하며 최종커플 탄생('돌싱3')

    MBNxENA ‘돌싱글즈3’에서 한정민X조예영이 최종 선택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시즌3의 유일한 커플이 됐다.4일 방송한 ‘돌싱글즈3’ 11회는 3기 돌싱 커플들의 최종 선택 결과에 힘입어 평균 4.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인 커플’ 한정민X조예영과 ‘단짠 커플’ 유현철X변혜진의 동거 마지막 이야기에 이어 최종 선택이 몰아쳐 시청자들을 과몰입하게 만들었다.먼저 유현철X변혜진 커플의 동거 마지막 일상이 펼쳐졌다. 변혜진이 홀로 집에 있는 사이, 이소라가 동거 하우스를 깜짝 방문했다. 변혜진은 이소라에게 “가인이(유현철의 딸)를 만났는데, 엄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더라.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니까 멘털이 무너졌다”며, 동거 기간 중에 느낀 속내를 밝혔다. 이와 함께 “둘이 함께 있으면 운동 이야기만 하니까 정작 우리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세 아이의 엄마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유현철의 속도도 이해가 된다”며 “(최종 선택 전) 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좋은 부분만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소라는 집에 도착한 유현철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단짠 커플’의 자연스러운 꽁냥거림에 “외롭다”라고 한탄한 뒤 동거 하우스를 떠났다.이어 두 사람은 마지막 저녁을 맞아 변혜진의 로망인 ‘함께 요리하기’를 진행했는데, 유현철은 자신과 다른 변혜진의 요리 스타일에 자꾸만 ‘군말’을 했다. 또한 기름 없이 요리하는 변혜진의 프라이팬에 기름을 붓는 행동으로 4MC의 지적을 받았다. 저녁 식사에

  • 첫방송부터 실제 커플 탄생→언성 높이며 눈물…막장 드라마 뺨치는 '썸핑'

    첫방송부터 실제 커플 탄생→언성 높이며 눈물…막장 드라마 뺨치는 '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썸남썸녀들의 미세한 감정 변화를 포착하는 섬세함, 그리고 예측불허의 미션들로 다른 연애예능과는 차별화되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각자 감출 수 없는 개성과 매력을 가진 썸남썸녀 8인의 행보가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강승윤X김진우X엄지윤은 물론 모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5회까지 달려온 ‘썸핑’을 몰아볼 생각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재미 포인트들을 짚었다.◇시선을 사로잡는 썸남썸녀들, 6인에서 8인으로!‘썸핑’ 초반에는 무한 플러팅(flirting)이 허용되는 썸토피아에 핫걸&핫가이 6인 채병은 원지회 김민성 이한슬 조재영 박서현이 입성했다. 친근하고 자상한 채병은, 과묵하지만 부드러운 김민성, 튀는 매력을 가진 조재영이 ‘핫가이 트리오’를, 귀여운 매력의 원지회, 핫하고 화려한 이한슬, 남자들이 꿈꾸는 단아미의 소유자 박서현이 ‘핫걸 트리오’를 이뤘다. 이들의 썸 현장에는 최근 ‘역대급 대형 메기’로 불리는 ‘메기녀’ 이채린과 ‘메기남’ 최재원이 투입돼, 대놓고 러브라인을 흔들어대고 있다. 특히 ‘요정미’를 뿜어내는 이채린은 여자들도 인정하는 깜찍함으로, 기존 핫가이 3명은 물론 ‘메기남’ 최재원과도 첫날부터 위스퍼룸 데이트를 가지며 ‘경계 대상’ 1호가 됐다.◇‘실제 커플 탄생’ 주인공은 누구? 폭풍 전개 예고...‘썸 캐처’들도 두근두근‘썸핑’의 첫 방송분부터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썸 캐처’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 실제 커

  • [종합]벌써 제 2의 윤남기♥이다은 탄생?…'몰표남' 한정민, 전다빈에 호감('돌싱글즈3')

    [종합]벌써 제 2의 윤남기♥이다은 탄생?…'몰표남' 한정민, 전다빈에 호감('돌싱글즈3')

    '돌싱글즈3'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26일 첫 방송한 돌싱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 MBN ‘돌싱글즈3’에서는 판타스틱한 분위기의 ‘한밤 놀이공원’에서 돌싱 남녀들의 첫 탐색전이 시작됐다. 한정민-유현철-이소라-변혜진-김민건-조예영-최동환-전다빈이 차례로 등장한 가운데, 한정민은 변혜진, 전다빈과 차례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유현철은 자신의 옆에 앉은 조예영을 자꾸만 쳐다보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 “벌써 잘 어울린다”는 4MC의 찐 반응을 자아냈다. 이어 “이혼하고 오랫동안 힘들었어요?”라는 전다빈의 돌직구 질문에 한정민은 “1년을 앓았다”고 고백했고, 조예영과 최동환, 변혜진은 소송 이혼을 했음을 알리며 서로의 아픔을 공감했다. 특히 변혜진은 “소송하는 기간 동안에도 (전 남편과) 같이 있었다”고 고백,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겠다”는 최동환의 진심 어린 위로를 받았다.이어 ‘돌싱 빌리지’로 향하는 돌싱남&돌싱녀의 차 안에서는 “남자분들의 연령층이 어려 보인다”, “여자분들의 외모가 시즌1&2보다 더 예쁜 것 같다”는 반응과 함께, “(떨려서) 상대방의 얼굴이 기억이 안 난다”는 멘트가 짜놓은 것처럼 이어져 “거짓말!”이라는 4MC의 반응을 유발했다. 이어 돌싱남녀들은 “같은 경험을 겪은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받고 싶었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좀더 가까워졌다. 이 자리에서 이소라는 전 남편이 곧 재혼한다고 조심스럽게 알리며, “진심으로 잘 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좋은 사람 만나야지…”라고 읊조려 뭉

  • [종합] '마이큐♥' 김나영, 2020년 5000만원→2022년 상반기 1억…新기부요정 탄생('노필터TV')

    [종합] '마이큐♥' 김나영, 2020년 5000만원→2022년 상반기 1억…新기부요정 탄생('노필터TV')

    방송인 김나영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최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22년 상반기 유튜브 광고수익은..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나영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6월이 찾아왔다. 올해를 시작하며 6월 제주살이를 계획했다"면서 "과연 6월이 정말 올까 싶었는데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계획했던 제주살이를 위해 오늘이 떠나는 날이 됐다. 오늘 아이들과 공항 가기 전에 잠시 카메라를 켰다"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구독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에 잘 버텨왔다. 노필터TV를 운영하면서 느낀건 꾸준한 만큼 훌륭한 것이 없다는 것"이라며 "일주일에 2개씩 영상을 쭉 올려온 것 쌓이고 싸여서 나중에 큰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상반기 수익을 결산한 김나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입금됐다. 8581만9348원이 최종 수익"이라고 말했다.김나영은 "제가 조금 더 보태서 총 1억원을 아름다운재단을 통해서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기부도 저희 노필터TV를 사랑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이 해주신 거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유튜브 구독자 이름으로 아름다운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됐던 같은 해 2월에는 대구·경북지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상반기 유튜브 결산 수익금 3987만원에 사비를 더해 5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한편

  • [공식] 韓 최초 김대건 신부 다룬 '탄생', 윤시윤→안성기 촬영 끝…후반 작업 시작

    [공식] 韓 최초 김대건 신부 다룬 '탄생', 윤시윤→안성기 촬영 끝…후반 작업 시작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이 제주도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27일 제작사 민영화사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탄생'은 청년 김대건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탄생하고 또 안타깝게 순교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탄생'은 김대건 신부의 역사적 의미를 반추하는 수준 높은 작품이 되기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철저한 자료 조사와 연구를 거쳤고 대표적인 신학자의 고증과 한국국학진흥원의 조언을 받았다.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탄생'에 총출동한다. 김대건 신부 역의 윤시윤과 유진길 역의 안성기, 현석문 역의 윤경호, 조신철 역의 이문식, 최양업 역의 이호원, 최방제 역의 임현수, 김방지거 역의 하경과 오디션으로 발탁된 즈린 역의 신예 송지연 배우 그리고 김강우가 정하상 역으로 특별출연해 주요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이경영, 신정근, 최무성, 김광규, 강말금, 차청화, 정유미, 성혁, 이준혁, 남다름, 박지훈 등 배우들이 함께했다.'탄생'은 지난해 12월 6일 크랭크인해 충남 논산, 태안, 보령, 충북 단양, 강원도 평창, 전남 여수, 전북 부안, 경남 창원, 경북 문경, 대구, 제주도와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 등 경기도 일대 및 전국 각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김대건의 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를 통한 해상 입국로 개척 등 김대건의 생애에서 주요한 모험을 대규모 촬영을 통해 그려낸다.마지막 촬영은 1839년 필리핀 롤롬보이의 도미니코 수도원에서 장면으로 제주도의 이국적인

  • '강타♥' 정유미, 산에서 만나면 이런 얼굴…안 꾸며도 연예인 [TEN★]

    '강타♥' 정유미, 산에서 만나면 이런 얼굴…안 꾸며도 연예인 [TEN★]

    배우 정유미가 산에서도 미모를 뿜어냈다. 정유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산, 시작. #관악산 #연주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유미가 관악산 장상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정유미는 영화 '탄생'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윤시윤 '탄생' 캐스팅…韓 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 연기한다

    [공식] 윤시윤 '탄생' 캐스팅…韓 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 연기한다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에 캐스팅 됐다.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를 연기한다.제작사 라파엘픽쳐스는 7일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극영화 '탄생' 제작을 확정했다"라며 "윤시윤을 김대건 신부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조선 근대의 길을 열기 위해 바다와 땅을 누빈 김 신부의 모험을 중심으로 한 영화는 시대적 배경인 아편 전쟁을 비롯해, 김 신부의 마카오 유학, 프랑스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라파엘호 서해 횡단,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 장면 등이 담길 예정이다.김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기념해 만들어지는 이 영화는 한국 가톨릭교회의 전폭적인 지지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고 제작사는 전했다.'두 번째 스물'(2015)의 박흥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윤시윤 외에 안성기, 이문식, 신정근, 남다름이 출연한다.오는 11월 크랭크인 하며, 내년 11월 선보일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피오X김용만, 新브로맨스 탄생? 요상한 호흡 기대해

    피오X김용만, 新브로맨스 탄생? 요상한 호흡 기대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요상한 식당 피오 / 사진=올리브TV 티저영상 캡처블락비 피오의 ‘요상한식당’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올리브TV ‘요상한식당’ 제작진은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MC 피오와 김용만의 티저 영상 풀버전을 게재해,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공개된 영상에서 피오는 ‘요상한 식당’에서 먹고 싶은 요리에 대해 스페인 요리 감바스를 언급하며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김용만은 태국에서 먹었던 음식을 떠올리며 “의뢰하면 만들어주느냐”고 물었다.하지만 제작진은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한다”고 답했고, 피오는 “해줘~해주세요~”라며 귀여운 표정으로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요상한 식당’은 ‘요란하고 수상한 식당’의 줄임말로 요리 방법을 모르는 스타들이 셰프와 한 팀을 이뤄 셰프의 목소리만으로 음식을 완성해나가는 ‘주객전도 쿠킹 버라이어티’다.피오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피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통통 튀는 매력을 어필하며, 예능 신흥강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요상한 식당’은 오는 3월13일 오후 8시 2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방송된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