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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배우 그 사이에 전지현(인터뷰)

    스타(★), 배우 그 사이에 전지현(인터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스타일 아이콘, CF 퀸, 원조 테크노 여신, 어마어마한 쌍년 그럼에도 매혹적인! 사실 이 모든 수식어가 필요 없을지 모르겠다. 전지현은 전지현이라는 이름 자체로 전지현이니까. 18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 그것도 국내에서는 드문 여자가 중심인 텐트폴 영화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러한 전지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는지 모른다. '암살'에서 전지현은 조국의 운명을 짊어진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으로 분해 스크린을 장...

  • '암살' 1930년대 경성-상하이, 어떻게 탄생했나

    '암살' 1930년대 경성-상하이, 어떻게 탄생했나

    [텐아시아=정시우 기자]400만 관객을 향해 순항중인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이 1930년대 경성과 상하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된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덕션 리포트 영상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로케이션 대장정부터 국내 최대 규모 오픈세트 제작, 당시 경성과 상하이의 스타일을 섬세하게 재현해낸 의상, 몰입감 100%의 리얼 액션 등 관객들에게 극강의 볼거리를 선사하는 ‘암살’의 ...

  • 하정우 “하와이 피스톨, 독립된 섬 같았다”(인터뷰)

    하정우 “하와이 피스톨, 독립된 섬 같았다”(인터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하와이 피스톨이 방아쇠를 당겼다. '탕!' 총알은 일본군과 매국노의 심장만 관통한 게 아니다. 총알은 스크린 너머 '여심'(女心)도 저격했다. “어머, 멋져!” 아마도 하와이 피스톨은 하정우가 지금껏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멋들어진 인물일 게다. 짐짓 방관자 같이 굴던 이 인물은 절체절명의 순간 007 제임스 본드처럼 나타나 사건을 접수하는 단호한 멋을 지녔다. 유머러스하고, 낭만적이고, 여유롭고 (하정우의 말에 의하면)...

  • '암살' 뜨겁네! 이틀 만에 100만 관객 육박

    '암살' 뜨겁네! 이틀 만에 100만 관객 육박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암살'이 심상치 않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암살'은 23일 전국 43만 5033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력을 보여줬다. 개봉일인 22일 47만 7601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암살'은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92만 6994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셈이다.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는 '아바타...

  • '암살' 터졌다! 올 韓영화 최고 오프닝…'도둑들'도 잡았다

    '암살' 터졌다! 올 韓영화 최고 오프닝…'도둑들'도 잡았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믿고 보는 최동훈이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이 개봉 첫날 누적 관객 4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개봉 첫날 47만 7,598명을 동원하며 1위로 데뷔했다. 누적관객수 49만 1,973명으로 2015년 개봉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일 뿐 아니라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43만 명)은 물론, 봉준호 감독의 '괴물'(39만 ...

  • 극장가, '암살' 바람 불까…관전포인트 3

    극장가, '암살' 바람 불까…관전포인트 3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극장가에 '암살' 바람이 불까.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암살'이 할리우드 시리즈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에 맞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할지 기대가 모인다. ...

  • '암살' 전지현 “여자가 중심인 영화, 인생에서 몇 번 못 만날 것이란 생각에 욕심 났다”

    '암살' 전지현 “여자가 중심인 영화, 인생에서 몇 번 못 만날 것이란 생각에 욕심 났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전지현이 '암살'에 임한 자세를 밝혔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전이 참석한 가운데 '암살'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전지현은 “'암살'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준비한 작품이다. 그래서 잘 하고 싶었다”고 밝힌 후 “여자주인공이 주를 이루는 작품을 내 인생에서 몇 번 못 만날 것이란 생각에 욕심이 났다. 비장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 '암살' 오달수가 전하는 '남남케미' 비법…황정민부터 하정우까지

    '암살' 오달수가 전하는 '남남케미' 비법…황정민부터 하정우까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오달수가 '남남케미'로 사랑받는 비법을 전했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전이 참석한 가운데 '암살'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국제시장' 황정민, '조선 명탐정' 김명민에 이에 '암살'에서 하정우와 '남남케미'를 선보인 오달수는 “앙상블이라는 게, 영화 촬영하면서만 만들어지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영화를 찍지 않은 시간에 얼마나 그 배우와...

  • '암살' 최동훈 “'도둑들'과는 다른, 클래식한 영화 만들어보고 싶었다”

    '암살' 최동훈 “'도둑들'과는 다른, 클래식한 영화 만들어보고 싶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최동훈 감독이 '암살'에 임한 자세를 전했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전이 참석한 가운데 '암살'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최동훈 감독은 이전 작품과의 차이에 대해 “오래 전부터 이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잘 안 써졌다. 스토리 위주의 이야기여서 그랬던 것 같다”고 밝힌 후 “'도둑들'과는 다른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 재기발랄한 영화가 ...

  • '암살' 이정재 “내부의 적 표현하는데 부담 있었다”

    '암살' 이정재 “내부의 적 표현하는데 부담 있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정재가 '암살'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전이 참석한 가운데 '암살'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극 중 염석진 역을 맡은 이정재는 아날 “염석진은 선택한 게 아니라 선택 당했다”고 웃어 보인 후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역할이 좋다기보다도 '이거 참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내부의 적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

  • '암살' 하정우, "최동훈 감독 제안에 주저없이 승낙. 자신감 있었다"

    '암살' 하정우, "최동훈 감독 제안에 주저없이 승낙. 자신감 있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암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는 “‘하와이 피스톨’이라는 캐릭터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했다. 이유의 50% 정도 차지한다. 빨리 관객 분들과 만나 뵙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제작년 부산 영화제 당시 한 횟집에서 장어덮밥...

  • 최동훈 '암살',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최동훈 '암살',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가 16일 공개됐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작전을 펼치는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낸 드라마틱한 표정은 물론,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예고...

  • 최동훈+하정우·전지현·이정재 '암살', 15개국 선판매 쾌거…“배우들에 대한 신뢰”

    최동훈+하정우·전지현·이정재 '암살', 15개국 선판매 쾌거…“배우들에 대한 신뢰”

    ‘암살’ 스틸 컷.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하정우 전지현 이정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암살'이 개봉 전 15개 국가에 선판매됐다. 10일 쇼박스에 따르면 '암살'이 홍콩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미국·중국·홍콩·싱가포르·대만 등 10개국에 판매된 데 이어 칸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독일·호주·뉴질랜드·미얀마·인도 등에 추가로 팔렸다. 특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군도: 민란의 ...

  • 전지현·이정재·하정우 '암살' 1차 포스터 공개…결연한 표정 눈길

    전지현·이정재·하정우 '암살' 1차 포스터 공개…결연한 표정 눈길

    ‘암살’ 1차 포스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제작 (주)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1차 포스터가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암살작전을 둘러싼 인물들의 결연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부터 속사포(조진웅)와 황덕삼(최덕문)으로 구성된 암살단, 그리고 이들을 불러모은 임시정부대원 염석진(이정재), 암살단의 뒤를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 최동훈 감독 '암살', 해외 포스터만으로 북미 중국 등 9개국 선판매

    최동훈 감독 '암살', 해외 포스터만으로 북미 중국 등 9개국 선판매

    ‘암살’ 해외용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해외 포스터만으로 북미, 중국 등 9개 국가에 선 판매됐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 등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9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