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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최동훈 감독이 그린 스펙터클한 韓 도술+SF

    류준열→김우빈·김태리 '외계+인', 최동훈 감독이 그린 스펙터클한 韓 도술+SF

    최동훈 감독이 신작 '외계+인' 1부를 통해 독창적인 연출 세계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최동훈 감독은 2004년 '범죄의 재구성'을 시작으로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준 '타짜', '전우치', 쌍천만 흥행 신화를 이룬 '도둑들', '암살'까지 흡입력 있는 전개, 독창적인 연출 세계로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해왔다. 그런 그가 '외계+인' 1부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끈 영화 '외계+인' 1부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까지 화제성과 신뢰도를 모두 겸비한 역대급 라인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특히 세대를 초월한 배우들의 시너지는 인물에 숨결을 불어 넣는 최동훈 감독의 캐릭터 작법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최동훈 감독은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을 통해 고려와 현대,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외계+인' 1부만의 기상천외한 설정을 한층 입체적으로 구현,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그뿐만 아니라 '외계+인' 1부로 첫 시리즈물을 연출하는 최동훈 감독은 1부와 2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신선한 스토리라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극적 묘미를 안길 예정. 최동훈 감독은 "제가 좋아하는 한국적인 도술의 세계와 SF적인 세계가 결합했을 때 오는 새로운 재미를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한

  • 류준열X김우빈X김태리 '외계+인' 벌써 뜨겁다…예고편 6일간 426만뷰

    류준열X김우빈X김태리 '외계+인' 벌써 뜨겁다…예고편 6일간 426만뷰

    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1부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타짜' '도둑들' '암살'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이런 가운데 1부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이 동시 공개 됐다. 지난 3일 공개 이후, 하루 만에 각종 포털과 유튜브, SNS 등을 합산해 2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1부의 런칭 예고편은 9일 오전 기준 누적 조회수 426만 9272회를 돌파했다. 또한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제치고 네이버 베스트 무비클립 1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이례적으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도 올라 올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예측불허의 전개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영화 '외계+인' 1부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 류준열·김우빈·김태리·소지섭 '초호화 캐스팅' 또 통할까…베일벗은 '외계+인'

    [TEN피플] 류준열·김우빈·김태리·소지섭 '초호화 캐스팅' 또 통할까…베일벗은 '외계+인'

    류준열부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까지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외계+인'이 올해 여름 개봉을 예고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던 작품들이 여러번 관객을 실망하게 한 가운데, 베일을 벗은 외계+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3일 CJ ENM은 영화 '외계+인'의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통해 '흥행력'을 인정 받은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외계인과 인간의 만남, 현대와 고려 시대를 넘나드는 스토리, 류준열부터 김우빈까지 톱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기획 및 시나리오 단계부터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하는 방식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초호화 캐스팅'을 주무기로 1,000만 고지를 두번이나 밟은 최동훈 감독이 또 한 번 같은 패턴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앞서 "초호화 캐스팅"이라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작품들이 관객을 실망하게 한 경우가 여럿 있었다.지난해 말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연출한 '해피 뉴 이어'에는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지만, 흔한 로맨스와 진부한 스토리로 혹평을 받았다.  화려한 캐스팅과 영

  • 추락한 한국 영화, 임인년 '꿈의 숫자 1000만'에 재도전하는 명장들

    추락한 한국 영화, 임인년 '꿈의 숫자 1000만'에 재도전하는 명장들

    임인년(壬辰年)이 밝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한 이후 한국영화는 좀처럼 기세를 떨치지 못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길 바라며 개봉을 주저 하는 사이 이미 찍어 놓은 작품들이 쌓이고 쌓였다.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 메가박스(주)플러스엠, 에이스메이커무빅웍스 등 주요 배급사가 2022년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1000만 돌파'를 이뤄낸 명장들의 신작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500만 돌파도 힘겨운 현 상황에, 1000만 경험자들이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까.지난해 '모가디슈'가 361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이 됐다. 1700만까지 동원해 본 한국영화 시장에서, 겨우 361만명이라는 기록이 '최고 흥행작'이라는 타이틀과 어울리나 싶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 된 이후 지금까지 '남산의 부장들'(2020)이 475만명을 기록,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이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가 435만명, '반도'(2020) 381만명, '모가디슈'(2021) 361만명 순이다.  해가 지날수록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달라졌고,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 시장이 순식간에 확장 된 가운데 극장을 찾는 관객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애초부터 '1000만' 돌파를 염두에 두고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입해 만든 영화는 '손해'가 두려워 개봉일을 잡지 못했고, 이른바 고만고만한 영화들이 개봉해 100만을 겨우 넘기거나 100만 조차 넘기지 못하며 무너지는 악순환이 반복 됐다.올해의 시작을 알린 '경관의 피'는 지난 5일 개봉해 힘겹게 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주 개봉

  • 유재명 측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 긍정적으로 논의중" (공식)

    유재명 측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 긍정적으로 논의중" (공식)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유재명이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을 논의중이다. 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텐아시아에 “유재명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출연을 제안 받았다”며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최동훈 감독이 준비중인 작품은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콘셉트와 제목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쌍천만’을 기록한 영화 ...

  • 염정아 측 "최동훈 감독 신작에 캐스팅"...류준열·김태리와 호흡[공식입장]

    염정아 측 "최동훈 감독 신작에 캐스팅"...류준열·김태리와 호흡[공식입장]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염정아.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염정아가 최동훈 감독이 준비하고 있는 신작에 캐스팅됐다. 염정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8일 텐아시아에 “염정아가 최동훈 감독 신작에 출연한다”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범죄의 재구성'(2004) ‘전우치'(2009) 이후로 다시 최동훈 감독과 만나게 됐다. 최동훈 감...

  •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청룡영화상' 시상...최동훈 감독 신작으로 복귀할까 (종합)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청룡영화상' 시상...최동훈 감독 신작으로 복귀할까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우빈. /사진=제40회 청룡영화상 SBS 생중계 영상 캡처 ‘비인두암’으로 투병한 배우 김우빈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통해 2년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감독들을 비롯해 많은 영화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반가운 얼굴이 등...

  • '프라이머리와 결혼' 남보라는 누구?... "서구적인 미모의 모델"

    '프라이머리와 결혼' 남보라는 누구?... "서구적인 미모의 모델"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프라이머리-남보라 결혼./ 사진=아메바컬쳐, 인스타그램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최동훈·36)와 결혼한 모델 남보라(3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틀째 실시간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올라있는 등 화제다. 프라이머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 결혼식장에서 남보라와 깜짝 결혼했다. 두 사람은 7년 동안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는 1985년 생으로 174cm의 키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서구적인 ...

  • 씨제스 엔터 "류준열, 최동훈 감독 신작 1·2부 주인공 확정" (공식)

    씨제스 엔터 "류준열, 최동훈 감독 신작 1·2부 주인공 확정" (공식)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류준열./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텐아시아에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 신작 1·2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외계인을 다룬 SF 영화다. 아직 가제도 지어지지 않았다. 1·2부를 동시에 촬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류준열이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당시에...

  • 전지현·김우빈·류준열,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 "시나리오 못 받았다"

    전지현·김우빈·류준열,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 "시나리오 못 받았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우빈(왼쪽부터), 전지현, 류준열./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전지현, 김우빈, 류준열 등 톱 배우들이 최동훈 감독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각 배우들의 소속사는 “아직”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배우 전지현과 김우빈이 ‘타짜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한 최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

  • [TEN PHOTO]최동훈-이준익-김지운 감독 '레지스탕스영화제 개막식을 축하해요'

    [TEN PHOTO]최동훈-이준익-김지운 감독 '레지스탕스영화제 개막식을 축하해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최동훈,이준익,김지운(왼쪽부터)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수동 서울극장에서 열린 레지스탕스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동훈,이준익,김지운(왼쪽부터)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수동 서울극장에서 열린 레지스탕스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레지스탕스영화제는 내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고,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 기...

  • [TEN PHOTO] 허정-최동훈-엄태화 '함께 왔어요'

    [TEN PHOTO] 허정-최동훈-엄태화 '함께 왔어요'

    [텐아시아=이승현 기자]허정, 최동훈, 엄태화 감독이 28 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 제 17 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허정, 최동훈, 엄태화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

  • '암살' 최동훈, 춘사영화상 그랑프리…유아인·김혜수 주연상

    '암살' 최동훈, 춘사영화상 그랑프리…유아인·김혜수 주연상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2016 춘사영화상 그랑프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그랑프리상(최우수감독상)은 영화 '암살'의 최동훈 감독에게 돌아갔다. 최동훈 감독은 “작품을 하기 전에 망설여졌고 고민도 많았지만 왠지 운명처럼 만들어야 할 것 같았다”며 “암살로 이제 막 다섯 번째 영화 만들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는 감독 되겠다”고 말했다. 남우...

  • '라디오스타' 박병은, 이제는 명실상부 '최동훈 사단?'..."추석에 배-사과 받아"

    '라디오스타' 박병은, 이제는 명실상부 '최동훈 사단?'..."추석에 배-사과 받아"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병은이 영화 ‘암살’ 최동훈 감독과의 일화를 공개했닫.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병은,박혁권,이병헌,조달환이 출연한 '믿고 보는 남자들-충무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영화 ‘암살’ 캐스팅 당시를 회상하며 “모든 배우 캐스팅이 끝나고 내가 마지막으로 캐스팅됐다. 심지어 가와구치의 인생을 분석하고 보고서까지 썼다”...

  • '라디오스타' 박병은, 영화 '암살' 핸드크림 장면 직접 준비 "아껴뒀던 아이디어"

    '라디오스타' 박병은, 영화 '암살' 핸드크림 장면 직접 준비 "아껴뒀던 아이디어"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병은이 영화 ‘암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병은,박혁권,이병헌,조달환이 출연한 '믿고 보는 남자들-충무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영화 ‘암살’의 한 장면을 언급하며 박병은에게 “핸드크림 바르는 장면을 직접 준비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박병은은 “가와구치가 군인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