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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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29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야간필드. 골프는 망했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임지연은 연한 화장에 화이트 버킷햇을 착용한 모습. 특히 그의 옆에는 임지연과 똑같은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는 임지연의 친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임지연의 언니는 1984년생으로 임지연과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공개된 사진에 팬들은 "우앙아앙 친언니에여??" "어머 언니도 이쁘고 친언니분도 이쁘시네요 대박 유전자 무슨일이야" "헐 둘이 엄청 닮았어요" "헉 모야 쌍둥이인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살의 나이 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며, 현재 이도현은 군복무 중에 있다.
사진=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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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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