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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美 햄버거집에 반했다 "다 가봤는데 여기가 1등"('톡파원25시')

    이찬원, 美 햄버거집에 반했다 "다 가봤는데 여기가 1등"('톡파원25시')

    이찬원이 미국의 한 햄버거집을 극찬했다.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국내에 없는 미국 맛집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일본 니가타현, 중국 베이징과 북아일랜드로 날아갔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수도권 기준 4.1%를 기록했으며 2049 타깃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미국 톡파원이 수많은 체인점으로 맛이 보장된 곳과 오직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미국인이 사랑하는 조식 팬케이크부터 햄버거, 멕시칸 음식, 컵케이크, 슈하스코 한 상을 맛보며 고칼로리 먹방을 이어갔다.그 중 톡파원이 방문한 햄버거집은 이찬원과 이날 게스트인 이시원도 방문했던 곳이었다. 이찬원은 "다 가봤는데 1등이 여기예요"라며 극찬했다. 톡파원은 버거집 메뉴판에 없는 숨겨진 메뉴 3개를 시식한 후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버거를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줬다.'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 집필된 일본 니가타현을 찾았다. 거대한 협곡 기요쓰쿄 입구 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파노라마 스테이션이 보는 이들의 안구를 정화시켰다. 더불어 톡파원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영감을 얻은 료칸과 헤기 소바 식당을 찾아가는가 하면 온천으로 유명한 마쓰노야마에서 신랑 던지기, 재 바르기 풍습에 엉망이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다음으로 중국 천년 고도 베이징의 이색 스폿을 파헤쳤다. 경산공원은 엄청난 크기뿐만 아니라 인공산이라는 점이 감탄을 자아냈고 중산공원에서는 자녀의 짝을 찾기 위해 프로필을 적어 바닥에 놓아두는 중국만의 특별한 문화 샹친자오에 대해서 알아봤다. 빨대를 꽂아 육즙을 맛보는 만두

  • [종합]송실장→송성호, "내 활동과 이영자 스케줄 겹치면? 당연히 이영자 스케줄 갈 것" ('복면가왕')

    [종합]송실장→송성호, "내 활동과 이영자 스케줄 겹치면? 당연히 이영자 스케줄 갈 것" ('복면가왕')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최근 데뷔한 매니저 출신 트로트 가수 송성호에게 데뷔곡을 작곡해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기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 대항할 8인의 복면 가수가 출연했다.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찬합 도시락'과 '캐릭터 도시락'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를 열창했고 '찬합 도시락'이 단 1표 차이로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캐릭터 도시락'은 버즈의 'My Love (And)'를 부르며 가면을 벗어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매니저로 출연했던 '송실장' 송성호였다. 송성호는 지난해 8월 싱글앨범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송성호는 원래 연예인의 꿈이 있었는지 묻자 "노래하는 걸 되게 좋아했다. 이영자 선배님께서 가수의 길을 권유해주셨고, 이찬원 씨가 직접 데뷔곡을 작곡해주셨다. 소속 연예인들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김성주는 "앞으로 가수로 활동할 텐데 이영자 씨 스케줄과 본인의 스케줄이 겹치면 어떻게 하겠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송성호는 "저는 당연히 이영자 선배님 스케줄 갈 것"이라며 프로 매니저다운 책임감을 드러냈다.송성호는 "회사에 이찬원, 김희재, 조명섭 등 유명 가수들이 많아서 행사 섭외가 함께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제가 운전부터 세팅까지 매니저 업무를 마친 후 먼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며 "하고 싶었던 노래와 본업을 다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송성호는 앞

  • 이찬원 "母에게 빌린 200만원을 2천억으로"…자기 암시로 일군 통장 잔고('한끗차이')

    이찬원 "母에게 빌린 200만원을 2천억으로"…자기 암시로 일군 통장 잔고('한끗차이')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실제 피해자의 독점 인터뷰와 함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낱낱이 파헤쳤다. 또 자기 암시로 수백억 몸값의 대배우가 된 '골든 글로브' 2관왕 주인공 짐 캐리의 인생 스토리를 살펴봤다.6일 방송된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두 번째 심리 키워드인 '정신 승리'에 대해 다뤘다. 먼저 소개된 최악의 정신 승리 사례는, 아이까지 낳고 18년간 같이 살던 부부가 사실은 동성이었다는 내용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었다. 1960년대 주중 프랑스 대사관의 20대 인턴 직원이었던 베르나르는 낯선 타국 생활에 지쳐있던 때, 경극 배우이자 작가인 중국인 스페이푸를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그러던 중 스페이푸가 자신은 사실 여자라는 비밀을 고백하며,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이 됐다. 이후 스페이푸는 베르나르가 떠나려 하자 "사실 나 임신했다"라는 초강수를 두며 그를 붙잡았다.80대 노인이 되어 '한끗차이' 제작진과 인터뷰에 임한 베르나르는 왜 임신 사실을 믿었냐는 질문에 "혈흔이 보였고 그걸 닦기 위한 손수건도 가지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가짜 임신 테스트기로 상대방을 속였던 '전청조 사건'이 소환되며, 두 사건 사이의 유사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박지선 교수는 "후버링(hoovering)이라는 용어가 있다. 결별한 사람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공 청소기처럼 다시 내 영역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페이푸 역시 베르나르가 떠나려고 할 때마다 여자라는 고백, 임신 고백을 터트리며 상대방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 이찬원, 공식 유튜브 총조회수 4억 뷰 돌파 눈앞…입덕 포인트 쏠쏠

    이찬원, 공식 유튜브 총조회수 4억 뷰 돌파 눈앞…입덕 포인트 쏠쏠

    가수 이찬원이 공식 유튜브 채널 총조회수 4억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7일 오전 기준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총조회수 3억 9000만 뷰를 돌파, 4억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이며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앞서 이찬원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6만 명을 넘겼다. 팬 유입과 더불어 유튜브 조회수 역시 상승세를 찍고 있다.이찬원의 '진또배기' 무대 영상은 1209만회를 넘겼고,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의 줄임말인 팬송 '오.내.언.사'는 703만회를, '풍등' 콰이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169만회를 기록하며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 100 안에 드는 호성적을 거뒀다.뮤직비디오, 음원에만 그치지 않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찬원의 콘서트, 촬영 전후의 일상이 담긴 예능 비하인드 등 폭넓은 콘텐츠가 업로드되면서 팬 유입 확대로도 이어지는 중이다. 최근 공개한 '불후의 명곡 in US 비하인드'는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96년생 MZ 그 자체인 이찬원의 솔직한 모습이 담겨 또 하나의 입덕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예능을 넘어 유튜브까지 잡은 이찬원의 열일은 올봄에도 풍성할 전망이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과 '톡파원 25시' 두 프로그램의 얼굴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새로 맡은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도 농익은 MC 내공을 쭉 이어간다.오는 14일 데뷔 4주년을 앞둔 이찬원의 '진또배기' 행보가 긍정적인 가운데, 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과 무대를 통해 본업을 빛낼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정신 승리 일화 공개 "오디션 서바이벌 당시 몸무게 14kg 빠져"('한끗차이')

    이찬원, 정신 승리 일화 공개 "오디션 서바이벌 당시 몸무게 14kg 빠져"('한끗차이')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 이찬원은 정신 승리 일화를 고백한다.오는 6일(오늘) 방송되는 '한끗차이'에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 예고됐고,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가 공개된다. 또한 자기 발전적 정신 승리로 최고의 배우가 된 인물의 '극과 극' 인생을 집중 조명하며, 이들이 같은 본성으로 전혀 다른 결과를 끌어냈다.'최고의 배우가 된다'는 끊임없는 자기 암시를 통해 정신 승리한 배우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이 배우는 어린 시절 집이 없어 온 가족이 차에서 살 정도로 가난했고, 친구 집 옷장에서 얹혀살기도 했다. 보는 오디션마다 떨어지기 일쑤였던 이 배우가 결국 수백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대배우가 된 비결은 무엇인지 전격 해부한다.'트로트 황태자' 이찬원 역시 자신의 정신 승리 일화를 고백했다. 이찬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당시 너무 고생해서 몸무게가 14kg이 빠졌다. 두 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회상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돈을 빌렸던 안타까운 사연도 털어놨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찬원, 겁 상실한 발언 "낭만 없는 사람들이네"('톡파원 25시')[종합]

    이찬원, 겁 상실한 발언 "낭만 없는 사람들이네"('톡파원 25시')[종합]

    '톡파원 25시'가 랜선 여행으로 맛, 지식, 힐링을 총망라했다.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로운 식문화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미식 투어, 프랑스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중국 서태후의 흔적을 따라간 '권력의 화신' 투어, 멕시코의 로스카보스 휴양 투어를 풀코스로 즐겼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3.8%로 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1.3%를 기록했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최종 우승자 홍이삭이 함께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이삭은 랜선 여행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생활과 음식 등의 정보도 전해 호기심을 배가시켰다.인도네시아 미식 투어에서는 인도네시아 톡파원이 한국식 백반과 비슷한 파당, 전통 음식 한 상, 길거리 음식까지 소개하며 새로운 맛의 장을 열었다. 입맛에 맞는 음식과 아닌 음식에 따라 투명한 톡파원의 반응이 보는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고수와 두리안을 먹지 못하는 이찬원은 자신처럼 고수를 먹지 못하는 톡파원이 두리안에 도전하자 걱정에 휩싸였다.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게 톡파원은 두리안에 매료됐고 어딘가 배신감이 든 이찬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설명과 연기로 세계 '권력의 화신'들을 파헤쳤다.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 역사 속 최악의 빌런, 카트린 드 메디시스와 관련된 장소들을 방문했다. 쇼몽성 루기에리의 방에서는 점성술에 빠진 카트린의 모습을, 슈농소성 녹색 집무실에서는 섭정한 카트린의 욕망을, 생 제르

  • [공식] 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 강력 법적 대응 "선처 없다"

    [공식] 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 강력 법적 대응 "선처 없다"

    가수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등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악의적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티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글이 SNS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당사는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지난해부터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증거자료를 수집해왔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지속해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을 여러 차례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그런데도 악의적인 게시글이 다수 확인돼 소속사는 계속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선처는 없다.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김희재, 조명섭, 마이큐, 문희준 등 가수를 비롯해 이영자, 김숙, 김나영, 이지혜, 홍진경, 장도연, 남창희, 붐, 오상진, 정지소 등 방송인, 배우까지 다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지원군 6만 명이나 생겼다…입덕문 활짝

    이찬원, 지원군 6만 명이나 생겼다…입덕문 활짝

    가수 이찬원이 종횡무진 활약과 함께 입덕문을 활짝 열었다.최근 이찬원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6만 명을 돌파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열일 행보를 펼쳐왔으며, 최근까지도 남다른 기세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꾸준한 회원수 증가와 같은 성장세는 이찬원을 향한 대중의 관심 척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찬원의 입덕문 역시 항시 열려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찬원은 그간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과몰입 인생사’,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췄다.노래 프로그램부터 토크쇼 등 다채로운 장르의 방송에서 이찬원은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팔색조 매력을 자랑, 성별도, 나이도 뛰어넘은 인기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KBS2 ‘1박 2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은 왜 그가 ‘트롯 아이돌’인지 몸소 증명했다.이찬원은 ‘1박 2일’에서 진행된 게릴라 팬 사인회에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모두의 예상을 깨고 10대의 관심 또한 얻었다. 10대들은 “잘생겼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고, 이는 K팝 아이돌 못지않은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 같은 인기는 세제, 소주, 건강식품 등 브랜드 모델 발탁에 이어 가요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수상의 결과로도 이어졌다. 이찬원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써클차트’, ‘한터뮤직어워즈’ 등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는가 하면, 지난해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굳혔다.인기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함을 유지하고 있는 이찬원은

  • [종합] "정규 되면 임영웅 부를 것" MC 장성규→이찬원 염원 담긴 '한끗차이'의 자신감

    [종합] "정규 되면 임영웅 부를 것" MC 장성규→이찬원 염원 담긴 '한끗차이'의 자신감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의 많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비슷한 듯 다른 두 인물의 삶을 가져와 비교한다. 그야말로 '한끗차이'로 어떻게 인생이 뒤바뀌고 다른 삶을 살게 되었는지 말이다.다재다능한 MC 장성규,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총 6부작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한끗차이'를 두고 이찬원은 정규 프로그램이 되면 절친한 사이인 임영웅을 부르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과연 '한끗차이'는 차별점으로 정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까.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장성규는 "원래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13년 정도하면서 사람에 대한 큰 관심 없이 매너리즘이 오더라.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보고 싶었다.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끗차이'로 변하게 된 순간이 있느냐는 물음에 장성규는 "회계사라는 직업에 무모하게 도전했다. 주변에 반대가 있었다. 그때는 되지 않았다. 아나운서를 28살에 하겠다니 어머니가 반대하

  • 홍진경 "소주 광고 원해, 제니·수지보다 리얼리티 하다"('한끗차이')

    홍진경 "소주 광고 원해, 제니·수지보다 리얼리티 하다"('한끗차이')

    '한끗차이'의 MC 홍진경은 소주 광고 모델을 어필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시사, 교양은 처음 해본다는 홍진경은 "고품격 토크쇼는 처음이다. 장르를 확장해보고 싶었다. 테이블도 고급이고(웃음) 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되겠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밟고 올라가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프로그램을 위해 '순백의 뇌'를 준비한다는 홍진경은 "다른 분들의 텔링을 먼저 보면 정답을 알고 김새지 않나. 정말 준비 없이 오는 것이 나의 준비다.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모르고 한다고 생각했다. 장성규와 이찬원 출연. 복이 많은 사람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소주 광고를 노린다는 홍진경은 "수지, 제니 너무 아름답다. 내 이야기만 하자면 리얼리티하다. 그들이 그동안 먹은 양과 내가 한 달 동안 먹은 양이 같을 거다. 누구보다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어필했다.한편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총 6부작으로 2월 28일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장성규 "13년간 방송에 매너리즘, 다시 사람에 관심 가지려 출연"('한끗차이')

    장성규 "13년간 방송에 매너리즘, 다시 사람에 관심 가지려 출연"('한끗차이')

    '한끗차이'의 MC 장성규는 13년 동안 방송을 하며 매너리즘이 오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장성규는 "원래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13년 정도 했는데 사람에 대한 큰 관심 없이 매너리즘이 오더라. 약간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보고 싶었다.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끗차이'로 변하게 된 순간이 있느냐는 물음에 장성규는 "회계사라는 직업에 무모하게 도전했다. 주변에 반대가 있었다. 그때는 되지 않았다. 아나운서를 28살에 하겠다니 어머니가 반대하셨다. 부딪히고 아나운서를 하게 됐다. 무모함이 때로는 실패지만 성공을 주기도 했다"라고 말했다.파격적인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아내의 반응은 어떤지에 대한 물음에 장성규는 "내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다. 이해하고 안아줄 준비가 되어서 걱정이 안 된다. 아내가 내 방송을 안 본다. 데뷔 초에 여성 MC와 함께 했다. 아내가 보니 농담이 연애할 때 자신과 하는 것이랑 비슷하다더라. 이걸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이게 불편하면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렇게 합의하면 안 본다. 안 그래도 연기 제안이 있을 수 있지 않나. 내 조건은 그거다. 이

  • 이찬원 "임영웅 따뜻한 노래 많이 부르지만 의외로 상남자"('한끗차이')

    이찬원 "임영웅 따뜻한 노래 많이 부르지만 의외로 상남자"('한끗차이')

    '한끗차이'의 가수 이찬원이 임영웅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평소 '사랑과 전쟁'을 좋아한다는 이찬원은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감사하게도 나이도 적고, 경력도 짧은데 한 번씩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진경 누나, 성규 형도 나를 많이 아껴주셨다. 교수님께서는 어머니께서도 열렬한 팬이지만, 친밀감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티저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이찬원은 "티저가 공개되고 부모님이 경악을 금치 못하셨다. 식사 자리에서 했다. 일단은 어머니 아버지가 기대하신다.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하신다. 이성 앞에서만 돌변, 폭주 기관차 맞다. 인정하겠다"라고 설명했다.'한끗차이'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싶냐는 물음에 "수능 당시에 사회탐구 영역 100점 만점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한끗차이'에서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모든 것을 사랑과 전쟁에 빗대어서 표현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트로트 동료인 임영웅, 장민호와 친한 이찬원은 남들은 모르는 친구들의 숨겨진 본성을 언급했다. 이찬원은 "가장 궁금해하실 트로트 동료, 임영웅 씨는 따뜻한 노래를 많이 부른다. 의외로 굉장히 상남자다. 운동을 해서 몸도 굉장히 좋다. 거친 매력이 있다. 오히려 장민호 씨는 맏형이고 카리스마가 있을 것 같은데

  • 이찬원, 불륜·이혼에 고부갈등까지…"'사랑과 전쟁' 700편 다 봤다"('한끗차이')

    이찬원, 불륜·이혼에 고부갈등까지…"'사랑과 전쟁' 700편 다 봤다"('한끗차이')

    박지선 교수가 '사랑과 전쟁' 마니아 이찬원의 숨겨진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었다.28일 첫 방송되는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는 파멸한 범죄자의 심리와 성공한 사업가의 원동력을 갈라놓는 한 끗 차이에 대해 들여다본다. 같은 본성을 가지고도 '극과 극' 인생을 산 전혀 다른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밑바닥을 낱낱이 파헤친다.이런 가운데,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측은 베일에 싸여있던 첫 회 심리 키워드 '관종'을 공개함과 동시에, '살인자 관종'과 '정자 기부왕 관종'의 극과 극 대결을 예고했다.그중 '살인자 관종'은 9년째 교도소에 수감 중인 지금도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다"라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끗차이' 첫 회에서는 '살인자 관종'이 언론에 보내고 있는 자필 편지를 입수, 최초로 공개한다.박지선 교수는 "편지를 보기 전에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 게 있는데 막상 펼쳐보니 예상대로다"라며 '살인자 관종'의 소름 끼치는 특성을 꼬집었다. '위험한 살인자 관종'의 정체는 28일 저녁 8시 40분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MC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은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팀워크를 과시했다. 홍진경은 출산 후 첫 고정 프로그램 출연인 박지선에게 "우리 엄마가 심리학자면 되게 짜증날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찬원도 "나쁜 짓 아무것도 못한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박지선은 "이제 7개월 돼서 아기의 심리는 아직 모르겠다"라고 대답

  • 이찬원 "춤에 관심 생긴 나, 상당히 낯설게 느껴져"('한끗차이')[일문일답]

    이찬원 "춤에 관심 생긴 나, 상당히 낯설게 느껴져"('한끗차이')[일문일답]

    이찬원이 의외의 이야기를 전했다.27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이찬원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찬원은 '한끗차이'에서 박지선 교수, 홍진경, 장성규와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이찬원은 자신의 숨겨진 본성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웬만하면 모든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모두가 실패를 이야기할 때 '미스터트롯' 출연을 결심한 것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자 '미친 짓'이었다"라고 회고했다.'한끗차이'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된다. 다음은 이찬원 일문일답Q. '인간 본성 탐구'라는 주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혹은 이유는 무엇인가요?A. 인간의 본성을 학문적으로 탐구하면 누구에게나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토크를 곁들인 예능적 요소로 접근하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Q.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갈라놓는 '한 끗 차이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살면서 해본 가장 잘한 일과 소위 '미친 짓'은 무엇인가요?A. 남들이 다 실패할 것이라고 얘기할 때 꿋꿋하게 '미스터트롯' 출연을 결심한 것이 내 인생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돌이켜 보면 '미스터트롯' 출연을 결심한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무모한 도전이자 미친 짓이지 않았을까 싶

  • 이찬원 "新 스토리텔링 '한끗차이',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이찬원 "新 스토리텔링 '한끗차이',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26일 티캐스트 E채널 측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하나의 심리 키워드'한끗차이'는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두 인물의 이야기를 비교해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본다. 연관 없어 보이는 두 인물의 숨어있는 본성을 연결고리로 삼아 하나의 심리 키워드에 담아냄으로써, 인물을 둘러싼 사건 이면에 주목하도록 한다. 이는 하나의 이야기 또는 여러 개의 다른 주제를 다뤘던 지금까지의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이다. 실제로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까지 수많은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겪어본 MC들도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흥미를 표현했다는 후문이다.쇼양 장르의 '사랑과 전쟁' 등장'한끗차이'는 인간의 본성에 집중하는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런 범죄나 빌런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흥미를 유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속 시원한 분석까지 선사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쇼양계 '사랑과 전쟁'이라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