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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이찬원, 격분하게 한 충격적 상황('한끗차이')

    "쓰레기"…이찬원, 격분하게 한 충격적 상황('한끗차이')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폼' 하나 때문에 목숨 건 유흥업소 습격부터 납치범들과의 총격전까지 불사한 어느 '집착남'의 남다른 사연을 공개한다.오늘(3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여섯 번째 심리 키워드 '집착'에 대해 다룬다. 13만 원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살해한 '역대급 집착녀' 그리고 '폼'을 지키기 위해 생명의 위협도 마다하지 않는 '집념의 사나이'의 전혀 다른 두 인생을 통해 지독한 집착이 부른 '극과 극' 차이점을 살펴볼 예정이다.후자의 주인공은 아내와 두 딸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살아온 평범한 가장이었다. 은퇴 후 가족들과 편한 여생을 보낼 날만 남겨두고 있었는데, 필리핀에서 우연히 만난 이가 보여준 '쪽지 한 장' 때문에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됐다. 영어인지 이탈리아어인지 알 수 없는 알파벳이 적힌 쪽지의 진짜 의미가 드러났다. 이에 이찬원은 "쓰레기다. 너무 화가 나고, 분노가 차오른다"라며 분노감을 드러냈다. 장성규 또한 "최악이다 이거"라며 경악했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고, '집념의 사나이'의 집착을 불러일으킨 이 쪽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모르는 이에게 쪽지를 건네받은 이후 주인공은 매일 몸싸움을 벌이며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됐다. 심지어 유흥업소를 습격했다가 "칼빵을 놓겠다"라는 살해 협박까지 받았고, 험악한 총격전에도 직접 뛰어들었다. 하지만 주인공이 직접 밝힌 위험천만한 '깽판 레이스'의 이유는 다름 아닌 '폼'에 대

  • 이찬원, 전곡 작곡·작사 참여한 ‘bright;燦’ 프리뷰 전격 공개

    이찬원, 전곡 작곡·작사 참여한 ‘bright;燦’ 프리뷰 전격 공개

    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 프리뷰를 공개했다.이찬원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프리뷰를 공개, 깔끔한 디자인과 알찬 구성을 자랑했다.공개된 앨범 프리뷰에는 화창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옐로우, 블루 컬러의 ‘bright;燦’ 디자인이 담겼다.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두 버전의 디지팩과 포토북 패키지까지 총 네 가지로 구성, 선택의 폭을 늘렸다.먼저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 디지팩 버전에서는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으로 이찬원의 순수하고도 소탈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이찬원의 비주얼 포토와 곡의 가사를 함께 묶은 부클릿과 함께 구성됐다.‘bright;燦’ 포토북 패키지에서는 하드 케이스 속 부클릿, 랜덤 포토 카드, 네임 태그, 미니 포스터, 아이디 카드 등이 풍성하게 담겨 만족감을 채웠다. 앨범 프리뷰를 공개한 이찬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여러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bright;燦’ 예약 판매를 오픈,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팬들에게 따뜻한 봄날을 선물하고 싶다는 이찬원의 빛나는 노력이 모여 완성된 ‘찬란한 빛’ 같은 앨범으로, 이찬원이 전곡 작사, 작곡을 비롯해 콘셉트 기획과 촬영, 앨범 작업 과정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찬원, 연애 로망 공개 "요리하는 나, 백허그 해주면 설렐 듯"('한끗차이')

    이찬원, 연애 로망 공개 "요리하는 나, 백허그 해주면 설렐 듯"('한끗차이')

    가수 이찬원이 이성에게 설레는 자기만의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마음속 깊은 곳의 은밀한 본능 '집착'을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잘못된 사랑으로 인해 살인까지 저지른 '미친 집착', 그리고 총격전까지 불사한 폼생폼사 사나이의 '집념이 된 집착'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두 사례가 공개된다. 이를 통해 소중한 이를 집어삼키는 집착과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 집착의 한 끗 차이에 대해 파헤쳐볼 예정이다.전자의 이야기 속에는 다른 연인들과 다름없이 알콩달콩 연애 중인 한 커플이 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거액의 빚을 지고 세상을 등질 결심을 했고, 여자는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라며 남자친구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남자친구만 사망한 상황이었다고 여자는 주장했다.홀로 살아남은 여자는 왜 자신을 살렸냐며 고통을 호소하다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됐다. 그런데 얼마 뒤 형사들은 여자를 용의자로 체포했고, 그녀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한 결과 감추어졌던 사건의 내막과 애인을 향한 숨 막히는 집착이 드러났다. '13만 원'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죽음에 이르게 한 여자의 진실은 무엇일지 주목된다.'한끗차이' MC들은 이성에게 설레는 자기만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는 "머리를 쓰다듬어줄 때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라고 밝혔다. 반면 결혼 21년 차 홍진경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최근에 남편에게 설레는 일이 없었다"

  • '삼성 찐팬' 이찬원, 프로야구 시구자로 제일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

    '삼성 찐팬' 이찬원, 프로야구 시구자로 제일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

    가수 이찬원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제일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로 선정됐다.4월 1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은 지난달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시구자로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62만 9365표 중 32만 4786표(투표율 약 52%)를 획득했다. 이로써 이찬원은 '프로야구 시구자로 제일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에 올랐다.2위는 29만 6267표(투표율 약 47%)를 획득한 가수 김호중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프로미스나인(2636표), 트와이스(965표), 차은우(862표), 강다니엘(675표), 에이티즈(580표), 아이브(457표), 악뮤(372표), 뉴진스(330표), 에스파(325표), 블랙핑크(302표), 르세라핌(269표), 하이키(111표), 세븐틴(104표), 라이즈(101표), 비비지(65표), 데이식스(59표), 비비(51표), (여자)아이들(48표) 순으로 집계됐다.한편 이찬원은 오는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을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故 장국영 21주기…이찬원, 인생 첫 홍콩 여행=장국영 투어('톡파원 25시')

    故 장국영 21주기…이찬원, 인생 첫 홍콩 여행=장국영 투어('톡파원 25시')

    이찬원도 방문한 영화 '아비정전' 촬영지가 전격 공개된다.4월 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멕시코, 태국 뷔페 투어와 함께 별이 된 당대 최고의 스타 장국영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홍콩 투어와 아프리카의 보석 짐바브웨, 잠비아 랜선 여행을 떠난다.영화배우 장국영의 21주기를 맞이해 떠난 홍콩 장국영 투어에서는 영화 '아비정전'의 배경이 된 러시아 음식 전문점과 영화 '유성어'의 배경이었던 스폿들을 방문한다. 더불어 장국영이 구설에 휘말렸던 파파라치 촬영 장소부터 그가 마지막으로 살던 집, 생을 마감한 호텔까지 돌아보며 홍콩 대표 스타의 어두웠던 삶까지 모두 되짚어본다.특히 톡파원이 소개하는 장소에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드러낸 이찬원은 인생 첫 홍콩 여행이 장국영 투어였다며 장국영에 대한 팬심을 공개한다. 이에 질세라 홍석천 역시 자신도 장국영 투어를 다녀왔다며 이찬원에게 억지 동질감을 유도해 스튜디오를 기겁(?)하게 했다는 후문.전현무, 김숙, 홍석천은 그때 그 시절 홍콩 배우 토크에 과몰입해 당시의 추억까지 소환한다. 장국영 최애 곡으로 '무심수면'을 꼽은 홍석천은 결국 흥을 참지 못하고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역대급 텐션을 자랑한다고. 과연 장국영과 싱크로율 100%인 홍석천의 춤사위는 어떨지 주목된다.이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사이에 둔 두 나라, 짐바브웨와 잠비아 랜선 여행도 만나본다. 장엄한 물줄기와 선명한 무지개가 절경을 이루는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에서는 영상을 보는 내내 MC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120km 상공에서 시속 106km의 집라인을 타고 협곡을

  • 이찬원, 간 건강 괜찮나…“주 5일 소주 9병 마셔” (‘한끗차이’)

    이찬원, 간 건강 괜찮나…“주 5일 소주 9병 마셔” (‘한끗차이’)

    가수 이찬원이 주량을 공개했다. 오늘 27일(수)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모든 걸 완벽하게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통제광'에 대해 다룬다.명문대생 아들을 잔혹한 존속 살해범으로 만든 부모의 '비뚤어진 통제 본능', 그리고 만년 꼴찌권을 맴돌던 축구팀을 세계 1위로 끌어올린 '위대한 통제 본능'의 두 사례를 통해 이들의 '극과 극' 결과를 만들어낸 차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볼 예정이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퍼거슨은 많은 선수들의 존경을 받는 세계 최고의 축구 감독이지만, '월드 클래스 통제광'으로도 악명이 자자하다. 그는 선수가 잘못하면 경기 중에도 분노와 폭언을 뿜어내고, 선수의 사생활 심지어 여자친구와의 관계까지 간섭했다. "나를 넘어서는 놈은 다 죽는다"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던 퍼거슨 감독은 특히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더 가혹했는데, 천하의 호날두도 그에게 혼이 나 펑펑 오열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다. 또한 퍼거슨은 맨유의 간판 스타였던 라이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 두 사람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다고 전해진다. '맨유의 아이돌' 베컴이 퍼거슨의 말 한마디에 머리를 빡빡 밀어버리는가 하면,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팀을 옮긴 것도 퍼거슨 감독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 '해버지' 박지성이 퍼거슨 감독에게 극한의 분노를 참지 못했던 일화도 예고됐다. 모두가 무서워서 벌벌 떠는 퍼거슨 감독에게 박지성이 고함을 쳤던 이유는 무엇인지,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nb

  • '28세' 이찬원, "사랑합니다" 공개 고백…상대도 '좋아요'로 화답[TEN이슈]

    '28세' 이찬원, "사랑합니다" 공개 고백…상대도 '좋아요'로 화답[TEN이슈]

    이찬원이 '공개 고백'을 했다.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인 이찬원이 팀의 개막전 승리에 기뻐하며 팬심을 드러낸 것이다.이찬원은 24일 삼성 라이온즈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TV'에 '위닝시리즈, 18안타 11득점, 승리 직후의 모습 #애프터매치 (03.24 KT전)' 영상에 "삼성 라이온즈 사랑합니다 투타가 정말 대박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시즌, 15년 만에 개막시리즈 2연승을 거뒀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3~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게 모두 승리했다. 이에 이찬원은 자신의 공식 계정으로 삼성 라이온즈 채널에 직접 댓글을 쓸 정도로 기쁨을 드러낸 것. '라이온즈TV'는 이찬원의 댓글을 '고정 댓글'로 설정하며 '좋아요'도 눌렀다.이찬원은 남다른 야구 사랑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향인 대구에 연고를 둔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알려져있다.2020년 10월 15일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 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경기에 MBC SPORTS+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개최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함께하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이찬원→조현아, 소비 습관 진단…5월 첫 방송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공식] 이찬원→조현아, 소비 습관 진단…5월 첫 방송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가 험난한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서 살아남는 슬기로운 소비 꿀팁을 전수한다.25일 KBS2 신규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진은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의 MC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먹고 잘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 국민 소비 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다.연예계의 소문난 짠테크 고수인 MC 4인방과 돈쭐남으로 주목받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칼럼니스트가 다양한 연령별 상황별 소비로그를 살펴보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진단, 현명한 소비 노하우와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을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갓생을 사는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먼저 스마트한 엄친아 이미지의 이찬원은 경제학 전공자답게 평소 남다른 재테크 지식을 뽐낸 바 있는 만큼 소비 모범생으로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월급 240만 원 중 170만 원을 저축하며 100억대 건물주로 등극한 양세형과 럭셔리 저택을 소유한 조현아는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현실판 하이엔드 소금쟁이들의 짠테크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여기에 재치 넘치는 입담과 적재적소 밀당갑 개그 센스를 장착한 육각형 MC 양세찬까지 더해지면서 본업은 물론 재테크까지 똑 소리가 나는 '짠벤져스' 4인방의 믿고 보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자 기부왕→프랑스판 전청조…이찬원 효과까지 통한 '한끗차이'

    정자 기부왕→프랑스판 전청조…이찬원 효과까지 통한 '한끗차이'

    E채널의 올해 첫 번째 오리지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우리 사회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지난 2월 28일 첫 방송된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끗차이'는 매회 하나의 심리 키워드를 중심으로, 성공한 케이스와 실패한 케이스의 '극과 극'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같은 본성을 가지고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주까지 관종, 정신 승리, 질투, 군중심리가 주제로 다뤄진 가운데, 다음 주에는 '통제광'이 심리 키워드로 예고됐다. 이렇듯 '한끗차이'는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자 고민거리인 키워드에 대해 속시원히 파헤친다. 이를 통해 내 안팎의 빌런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3회 방송까지 누적된 '한끗차이'의 동영상 총 재생수는 1050만 회를 돌파했다. 2회에서 집중 조명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의 '18년간 결혼 생활하며 성별 속인 아내'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재생수 227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3회에서 소개된 전직 매니저 친구의 엽기적인 배우 수업을 담은 '친구의 괴로움을 보며 웃고있는 친구'라는 동영상은 133만 회가 넘는 재생수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이찬원이 어머니께 200만 원 빌린 사연', '홍진경의 애드리브를 훔쳤던 연예인' 등 출연자들의 에피소드 또한 지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 파일럿 프로그램인 '한끗차이'가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고무적이다.이러한 성적은 '한끗차이'가 가진 '쇼양(쇼+교양)'적 정체성이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고

  • 이찬원, 美 트럼프 음담패설→클린턴 성 스캔들 언급 ('한끗차이')

    이찬원, 美 트럼프 음담패설→클린턴 성 스캔들 언급 ('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과시, 인정 욕구 때문에 브레이크 없는 살인까지 저지르게 만든 '10대들의 단톡방' 그리고 미국인들을 선동해 '부동산 갑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흑막의 협잡꾼' 로저 스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1+1=100'이 되는 마법, '군중심리'에 대해 파헤쳤다. '군중심리'로 인해 누군가는 끔찍한 범죄자, 누군가는 뜻밖의 권력을 거머쥐게 만드는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샅샅이 들여다봤다.일명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은 초저녁 서울 번화가 공원에서 벌어졌다는 점과 피해자를 40여 차례나 흉기로 찌르는 범행의 잔혹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더 놀라웠던 점은 범인들이 18세~20세의 어린 나이였다는 것이었다. 사건 발생 2개월 전, 피해자인 박군은 '커뮤 중독'인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단톡방 멤버들로부터 '사이버 불링'을 당했다. 이에 화가 난 박군이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송하며 항의하자 단톡방 멤버들의 증오심은 극에 달했고, 박군의 전여친이 보낸 "쟤 좀 죽일 수 없냐?"라는 메시지가 사건을 겉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단톡방 멤버들은 온라인 상에서 '해결사'로 악명이 높은 20대 남성에게 박군을 제거해줄 것을 의뢰,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 단톡방 멤버들과 '해결사'의 대화 내용을 보며 박지선 교수는 "'나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

  • "'도경완♥' 장윤정, 나와 재혼 선택 했다고…" 이찬원, 가짜 뉴스 피해 고백('한끗차이')

    "'도경완♥' 장윤정, 나와 재혼 선택 했다고…" 이찬원, 가짜 뉴스 피해 고백('한끗차이')

    이찬원이 가짜 뉴스 피해로 마음고생 한 경험담을 밝힌다.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심리 키워드 군중심리를 주제로 다룬다. 10대들의 단톡방에서 시작된 끔찍한 살인사건, 그리고 역사상 가장 비열한 대통령 선거전을 만든 '킹 메이커'이자 '흑막의 협잡꾼'으로 불렸지만, 생명력 또한 강했던 정치인을 소개한다. 이 두 이야기를 가른 결정적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도 들여다볼 예정.온갖 음모와 루머로 대중의 마음을 조종하는 후자의 주인공은 '정치계 바퀴벌레'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무댓글보단 악플이 낫고, 무명보단 악명이 낫다"라는 자신만의 법칙을 통해 군중심리를 꿰뚫었다. 또, "흑색선전과 돈만 있으면 ○○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 발언으로 스스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그뿐만 아니라 그는 자기 쪽 대통령 후보의 적나라한 음담패설 녹취록이 만천하에 드러나자, 상대 후보의 배우자가 저지른 치부를 조롱하며 '맞불 작전'을 펼쳤다. 심지어 남편에게 성추행당했다 주장하는 여성들을 부인 앞에 떡하니 데려다 놓는 만행을 저질러 전 국민을 경악하게 만들었다.이에 이찬원도 가짜 뉴스 피해로 마음고생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찬원은 "지금은 삭제됐는데, '장윤정이 도경완과 이혼 후 이찬원과 재혼을 선택했다'라는 내용의 영상이었다. 이런 걸 믿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국밥집 이모님이 내 등을 딱! 때리면서 '어쩌려고 애 있는 여자랑 결혼하려고 해!'라며 화를 내시더라"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확신의 E인 줄 알았는데…"데뷔 후 INTJ로 바뀌었다"('한끗차이')

    이찬원, 확신의 E인 줄 알았는데…"데뷔 후 INTJ로 바뀌었다"('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메시지 한 통으로부터 시작된 끔찍한 살인사건의 비극을 조명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비극을 낳은 '대학생 살인사건'을 통해 '1+1=100'이 되는 '군중심리'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오가는 사람들도 많은 초저녁 시간, 서울의 한 공원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40군데 이상을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범인의 잔혹성에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마저 경악해 할 말을 잃었다. 더욱 놀라운 건 이런 참극을 벌인 범인들이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의 청소년들이었다는 것.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한 통의 메시지로 시작된 청부 살인 사건, 폭주하는 10대들을 멈출 수 없게 만든 '군중심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공개된다.'한끗차이' MC들이 밝힌 의외의 MBTI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확신의 E상'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모두 내향적인 'I 성향'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찬원은 "데뷔 전에는 ENFJ(정의로운 사회운동가)였는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 INTJ(용의주도한 전략가)로 바뀌었다"라고 고백했다.박지선 교수는 "심리학 전공자들은 MBTI의 신뢰도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그러면서 '심리학자로서 가장 싫어하는 질문' 세 가지를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3 MC는 "우리 3개 다 물어봤는데", "저희가 얼마나 싫으셨을까"라고 반응해 폭소를 터트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한끗차이', 정규 방송 확정 시 '게스트 공약' 임영웅에 꼭 연락"[일문일답]

    이찬원 "'한끗차이', 정규 방송 확정 시 '게스트 공약' 임영웅에 꼭 연락"[일문일답]

    이찬원이 "정규 방송 편성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1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이찬원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수준급 스토리텔링 실력과 적재적소의 센스 넘치는 멘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말하는 것'과 '듣는 것' 양쪽에서 출중한 재능을 증명하며, '올라운더 MC'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졌다.앞서 이찬원은 고정 출연했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 덕분에 '한끗차이'에 합류할 수 있었다며 "기쁨과 슬픔은 한 끗 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이 되지 못하고 파일럿에서 끝날 경우, "길게는 1년 여, 짧아도 수개월 동안 공들인 제작진의 노고가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했다. 다음은 이찬원 일문일답Q. 파일럿 6회 촬영을 모두 마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A. 무엇보다도 출연진들과의 케미와 합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맞아서 기분 좋게 녹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정규 방송 편성을 간절히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Q. 첫 방송 다음 날 시청률 확인하셨나요? 확인 후 기분이 어떠셨나요?A. 수요일 본 방송 다음 날인 매주 목요일 이른 시간에 스케줄이 있어서 그 다음 날 오전 7시 30분에 시청률을 바로 확인했습니다. 첫 회 시청률이 0.3%로 기록되어 다음 방송분 시청률을 상당히 기대했는데, 2회 방송분에서 제작진들의 목표 시청률을 달성하여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Q. '한끗차이'를 통해 알게 된 가장 충격적인 사실이나 사건

  • 제2의 하정우 만들기…이찬원 "이거 완전 돌아이네" 분노('한끗차이')

    제2의 하정우 만들기…이찬원 "이거 완전 돌아이네" 분노('한끗차이')

    '한끗차이'에서 제2의 하정우로 만들어 주겠다며 친구의 인생을 파멸시키려 한 역대급 '질투의 화신'을 공개한다.13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세 번째 심리 키워드 '질투'를 주제로, 23살에 조만장자가 된 '천재 CEO' 그리고 친구의 고통을 자기 즐거움으로 삼은 배우 조련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질투에 사로잡힐 것이냐, 질투를 자기 발전의 연료로 삼을 것이냐에 따라 어떻게 인생이 바뀔 수 있는지, 그 한 끗 차이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볼 예정이다.'한끗차이'에서 친구의 질투 때문에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당사자가 등장,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남자들의 로망, 포X쉐 슈퍼카를 몰고 다니는 청년 사업가였던 그는 오랫동안 영화배우의 꿈을 간직해오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전직 연예인 매니저 출신 친구가 나타났고, 일명 '제2의 하정우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주인공은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하던 사업까지 다 때려치우고 올인했지만, 친구가 던져준 미션은 기행을 넘어서 엽기적이기까지 했다. 친구의 미션을 완수한 뒤 몸짱이었던 주인공의 외모는 충격적으로 바뀌었고, 심지어 은밀한 곳에 새겨진 '미키마우스' 문신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찬원은 "이거 완전 돌아이네!"라며 분노했고, 홍진경 또한 "사람을 병X으로 봤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이와 함께 '한끗차이' MC들의 실제 질투 경험담도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장성규는 질투 때문에 예능에 출연하는 동기 아나운서의 자리를 차지한 경험이 있다고 고해성사했고,

  • 이찬원, 최초 고백 "나빼고 신동엽 만난 임영웅·영탁에 질투심 느껴"('한끗차이')

    이찬원, 최초 고백 "나빼고 신동엽 만난 임영웅·영탁에 질투심 느껴"('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역대급 '질투의 화신'들을 소개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세 번째 키워드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성, '질투'를 선정했다. 이를 두고 친구의 고통을 자기 즐거움으로 삼은 '엽기적' 질투 사건, 그리고 질투심을 원동력으로 23살에 조만장자가 된 사나이의 '극과 극' 결과를 만들어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들여다본다.엄청난 질투심으로 세계적인 사업가가 된 '천재 CEO'의 스토리가 예고됐다. 의사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일찍이 컴퓨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그는 전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에 입학, 세계적인 기업 CEO까지 되며 승승장구했다.알고 보니 그에게는 남의 아이디어를 훔친 경력이 있었다. 모두의 부러움을 받아야 마땅한 그가 '질투 대마왕'이 된 사연은 무엇인지, '한끗차이'에서 집중적으로 파헤쳐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신보다 SNS 팔로워 수가 많다는 이유로 아내를 살해한 남자의 충격 실화도 '한끗차이'에서 공개된다.그런가 하면 '한끗차이' 출연자들의 '질투' 관련 에피소드도 대방출 된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자신을 제외한 채 신동엽을 만난 임영웅, 영탁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최초 고백했다. 또 박지선 교수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질투 대상 1위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지선 교수가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라고 말한 권일용 교수와의 일화도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