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

평소 '사랑과 전쟁'을 좋아한다는 이찬원은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감사하게도 나이도 적고, 경력도 짧은데 한 번씩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진경 누나, 성규 형도 나를 많이 아껴주셨다. 교수님께서는 어머니께서도 열렬한 팬이지만, 친밀감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티저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이찬원은 "티저가 공개되고 부모님이 경악을 금치 못하셨다. 식사 자리에서 했다. 일단은 어머니 아버지가 기대하신다.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하신다. 이성 앞에서만 돌변, 폭주 기관차 맞다. 인정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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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동료인 임영웅, 장민호와 친한 이찬원은 남들은 모르는 친구들의 숨겨진 본성을 언급했다. 이찬원은 "가장 궁금해하실 트로트 동료, 임영웅 씨는 따뜻한 노래를 많이 부른다. 의외로 굉장히 상남자다. 운동을 해서 몸도 굉장히 좋다. 거친 매력이 있다. 오히려 장민호 씨는 맏형이고 카리스마가 있을 것 같은데 굉장히 부드럽다. 한번 전화를 하면 4~5시간을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장성규는 "(임영웅 씨가) '솔로 지옥'에 한 번 나오면 좋겠다. 메기 남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총 6부작으로 2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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