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가락동에 우동을 먹으러 왔는데 유명한 연예인 분이 비밀리 가게를 오픈 하셨다. 양해를 구하고 찾아왔다"며 "맛집으로 승부를 보시겠다고 하셔서 방송에 나가는 걸 반기시진 않았는데 맛집이 되기 전에 허락을 받고 왔다"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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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는 앞치마와 두건을 두른 이장우가 있었다. 그는 "즉석우동을 진짜 좋아하는데 예전에 포장마차나 트럭에서 팔던 우동이 다 없어졌다"며 "해장을 거의 우동으로 많이 하는데 가기가 너무 멀어서 가게를 차렸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내가 가게 하는 걸 오픈하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다만 쯔양의 유튜브 촬영이라는 말에 허락했다고. 그는 "내가 있을 땐 직접 요리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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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우동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루는 전혀 안 들어간다. 가루가 사실 상당히 비싸다"라며 자신의 우동을 설명했다.
또 "우동에 들어가는 다대기를 두 달 정도 연구했다. 위가 아예 뒤집어질 정도로 매운 걸 많이 먹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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