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깜짝 공개한 우동가게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동가게 후기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가게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왔더니 20분째 덜덜 떨고 있다"며 가게 앞 줄지어 대기하는 손님들을 공개했다.
A씨는 "'뒤에 있는 순댓국집이나 갈걸'하고 후회했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떨면서 기다렸다"며 "테이블은 10개 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회전율이 낮다. 다들 기다린 게 서러워서 더 천천히 먹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술 마시고 해장하던 우동 맛이다. 사실 우동 맛은 거기서 거기다. 면은 얇다.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는데 양념의 양에서 차이가 난다"고 했다.
또 "갈비 한 판은 생각보다 먹을 만했다"며 "이장우가 '쩝쩝박사'라 그런지 햄버거를 만들어 먹으라고 모닝빵에 양배추도 깔아줬다. 우동이랑 갈비랑 먹으면 단짠단짠(달고 짜다)"이라고 글을 남겼다.
끝으로 A씨는 "주차장 있는데 시간당 4000원으로 유료다. 가볼 사람들은 오픈 전에 줄 서라. 난 줄 안 설 때 다시 가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 외에도 2시간을 기다려서 먹었다는 한 방문객은 "대기순번 제도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할 듯하다"고 조언을 남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동가게 후기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가게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왔더니 20분째 덜덜 떨고 있다"며 가게 앞 줄지어 대기하는 손님들을 공개했다.
A씨는 "'뒤에 있는 순댓국집이나 갈걸'하고 후회했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떨면서 기다렸다"며 "테이블은 10개 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회전율이 낮다. 다들 기다린 게 서러워서 더 천천히 먹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술 마시고 해장하던 우동 맛이다. 사실 우동 맛은 거기서 거기다. 면은 얇다.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는데 양념의 양에서 차이가 난다"고 했다.
또 "갈비 한 판은 생각보다 먹을 만했다"며 "이장우가 '쩝쩝박사'라 그런지 햄버거를 만들어 먹으라고 모닝빵에 양배추도 깔아줬다. 우동이랑 갈비랑 먹으면 단짠단짠(달고 짜다)"이라고 글을 남겼다.
끝으로 A씨는 "주차장 있는데 시간당 4000원으로 유료다. 가볼 사람들은 오픈 전에 줄 서라. 난 줄 안 설 때 다시 가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 외에도 2시간을 기다려서 먹었다는 한 방문객은 "대기순번 제도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할 듯하다"고 조언을 남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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