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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벨', 단원고 위치한 메가박스 안산 등으로 확대 개봉…멀티플렉스 벽 넘다

    '다이빙벨', 단원고 위치한 메가박스 안산 등으로 확대 개봉…멀티플렉스 벽 넘다

    '다이빙벨'이 멀티플렉스의 높은 벽을 넘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관객들의 상영관 확대 요청으로 단원고가 위치한 안산을 비롯,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에서의 상영이 확정됐다.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전국 스크린 수 19개관, 평균 상영횟수 42회로 단 5일 만에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주말 극장가 연이은 매진 세례를 기록, 극장 접근성이 낮은 지방 관객들이 서울로 '영화 상경'을 오는 ...

  • '다이빙벨' 안해룡 “청문회 같은 질문들…정부관계자에게”

    '다이빙벨' 안해룡 “청문회 같은 질문들…정부관계자에게”

    안해룡 감독이 기자들의 '날이 선' 질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다이빙벨'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해룡 감독은 “영화를 본 많은 기자 분들이 계속 청문회 같은 질문을 던지시는데, 우리가 답변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런 질문은 저희가 아니라 해경이나 정부 관계자들에 할 내용”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그게 바...

  • '다이빙벨' 이상호 “매진에도 자리는 텅텅…정확한 이유는 몰라”

    '다이빙벨' 이상호 “매진에도 자리는 텅텅…정확한 이유는 몰라”

    이상호 기자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발생한 여러 의혹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언론시사회와 간담회에는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부분에 초청되면 많은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관심을 반영하듯 '다이빙벨'은 지난 6일과 10일 두 차례 상영일에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상영날에는 빈자리가 많...

  •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사건, 철지난 가요처럼 외면당해…”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사건, 철지난 가요처럼 외면당해…”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을 하루 빨리 세상에 내놓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언론시사회와 간담회에는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세월호 사건이) 6개월 밖에 안 지났는데 다큐멘터리가 너무 빨리 나왔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반대로 6개월이나 지났는데 이런 영화가 없었다고 고통 받는 분들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월호 사건이 ...

  • '다이빙벨' 이상호 “이종인은 사기꾼, 나는 살인자 됐다”

    '다이빙벨' 이상호 “이종인은 사기꾼, 나는 살인자 됐다”

    이상호 감독이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마이클 무어와 연락 중이라고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언론시사회와 간담회에는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외신의 호의적인 반응에 대해 “그들은 일단 나에게 편견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월호 사건 이후 이종인 대표는 사기꾼이 됐고 나는 그를 끌어들인 살인자가 됐다”며 “다이빙벨이 사기라고 하는 새누...

  • '다이빙벨' 이상호 “전두환 집권 당시 광주사태 담은 독일특파원 심정과 같다”

    '다이빙벨' 이상호 “전두환 집권 당시 광주사태 담은 독일특파원 심정과 같다”

    이상호 기자가 영화에 '언딘' '해경' 등 다양한 의견을 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언론시사회와 간담회에는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다이빙벨'이 구조를 방해했고, 실패했다는 주장이 난무하고 있다. 너무 과장된 허위가 많아 굳이 증명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 설명했다. 다이빙벨의 과학적 자료를 입증이 결여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

  • 논란의 '다이빙벨' 10월 23일 개봉 확정…후폭풍 몰고 올까

    논란의 '다이빙벨' 10월 23일 개봉 확정…후폭풍 몰고 올까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다이빙벨'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급사 시네마달은 14일 “'다이빙벨'이 10월 2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월호 침몰 사건이 발생한 4월 16일 오전 8시 48분부터 영화의 개봉일인 10월 23일까지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그리고 있다. 200일이라는 타임코드가 그간의 시간을 실감케 한다. 이어 세월호 피해 가족들의 절규에 안타까운 목소리와 함께...

  • '다이빙벨'에 대한 외신 반응 “정부 무능함 비판…”

    '다이빙벨'에 대한 외신 반응 “정부 무능함 비판…”

    외신은 '다이빙벨'을 어떻게 봤을까.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다이빙벨'은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사건의 숨겨진 진실에 대한 놀라움과 세월호 참사의 본질적인 문제를 재조명했다. 미국의 영향력 있는 영화 전문지 Variety(버라이어티)는 “영화는 세월호 침몰 실종자를 구조하려는 한...

  • '다이빙벨' 국감현장에서도 뜨거운 감자…여야 격돌!

    '다이빙벨' 국감현장에서도 뜨거운 감자…여야 격돌!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국감현장에서도 뜨거운 감자였다. 7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의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설전이 이어졌다. '다이빙벨' 여야 논쟁은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이 '다이빙벨' 상영 관련 부산국제영화제 국고지원 중단 보도의 사실여부를 묻는 질문을 하면서 불붙기 시작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분(이용관 집행...

  • TENPHOTO,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처음이자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부산국제영화제)

    TENPHOTO,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처음이자 마지막 관객과의 대화(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왼쪽), 안해룡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영화감독 안해룡이 영화 ‘다이빙벨’의 감독을 맡게 된 소감을 말하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실제 ‘세월호 사건’ 현장을 밀착취재 한 이상호 기자가 영화 ‘...

  • 해외감독 눈에 비친 '다이빙벨'(19회 BIFF)

    해외감독 눈에 비친 '다이빙벨'(19회 BIFF)

    미국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 논란의 영화 '다이빙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이빌벨'이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는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 이해...

  • TENPHOTO,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정부의 소통 능력 부재가 가장 큰 문제"(부산국제영화제)

    TENPHOTO,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정부의 소통 능력 부재가 가장 큰 문제"(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 영화 ‘다이빙벨’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세월호 사건’ 당시 가장 큰 문제는 대형 사건 현장에서 소통 능력을 상실한 정부였다”며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을 제기하는 이상호 기자(부산국제영화제) 이상호 기자가 영화 ̵...

  • TENPHOTO,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눈물의 간담회(부산국제영화제)

    TENPHOTO,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눈물의 간담회(부산국제영화제)

    이상호 기자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관객과의 대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 관객과의 대화 도중 눈물을 흘리며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가 ‘다이빙벨’...

  •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참사, 정부의 고의적 살해다”(19회 BIFF)

    '다이빙벨' 이상호 “세월호 참사, 정부의 고의적 살해다”(19회 BIFF)

    이상호 기자가 세월호 참사 구조 현장을 통제하지 못한 가장 큰 책임자로 박근혜 정부를 지목했다. 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이빌벨'이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는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

  • '다이빙벨' 이상호 “상영 반대 유가족…진실 알지 못하면 그럴 수 있다”(19회 BIFF)

    '다이빙벨' 이상호 “상영 반대 유가족…진실 알지 못하면 그럴 수 있다”(19회 BIFF)

    이상호 기자가 영화 '다이빙벨' 상영 중단을 요청한 유가족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이빌벨'이 상영됐다. '다이빙벨'은 안해룡 감독과 MBC 해직기자 출신인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구조 작업 중 보름간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앞서 영화는 영화제 초청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