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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룡이 나르샤' 새 인물 조준 등장, 누구?...조선건국 후 '경제육전' 편찬

    '육룡이 나르샤' 새 인물 조준 등장, 누구?...조선건국 후 '경제육전' 편찬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새로운 인물 조준이 등장하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조준은 고려 말부터 조선 초의 문신으로 고려 말 전제개혁을 단행해 조선 개국의 경제적인 기반을 닦은 인물이다. 이후 이성계를 추대해 조선 개국공신이 되었고 훗날 이방원의 세자책봉을 주장해 태종을 옹립하기도 했다. 특히, 토지제도에 밝은 학자로 하륜과 함께 경제육전(經濟六典)을 편찬했다. 경제육전은 조선 ...

  •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vs 길태미, 상반된 매력에 시청자들 관심 'UP'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vs 길태미, 상반된 매력에 시청자들 관심 'UP'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길태미에 이어 길선미가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1인 2역을 담당하는 배우 박혁권은 길태미에 이어 길선미 역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았다. 지난 1일 극 중 길태미가 죽은 후 시청자들에게 큰 아쉬움을 안겼지만 21일 길태미의 쌍둥이인 길선미 역으로 다시 등장했다. 길선미와 길태미는 쌍둥이 형제임에...

  •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조준-하륜, 새 인물 대거등장에 긴장감은 '두배'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조준-하륜, 새 인물 대거등장에 긴장감은 '두배'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새 인물들이 더해져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졌다. 21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23회에서는 새 인물들이 대거 등장했다. 22회 등장한 책사 하륜(조희봉 분)에 이어 토지 전문가 조준(이명행 분)이 모습을 드러냈고 여기에 새 인물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나타난 길선미(박혁권 분) 역시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이방원(유아인 분)은 자신을 속이고 십팔자위왕설을 퍼뜨려...

  • '육룡이나르샤' 민성욱, 유아인 심복으로 무한 존재감 드러내

    '육룡이나르샤' 민성욱, 유아인 심복으로 무한 존재감 드러내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배우 민성욱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에서 감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성욱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의 심복인 ‘조영규’로 출연, 이방원을 지켜주는 임무를 맡았다. 이방원의 심복 ‘조영규’는 이성계의 사병 출신으로 이방원의 곁을 밤낮 구분 않고 지켜주는 호위무사 역할이다. 신분은 낮으나 이방원의...

  • '육룡이 나르샤' 하륜, 드라마 '정도전'에선 어떻게 그려졌나?

    '육룡이 나르샤' 하륜, 드라마 '정도전'에선 어떻게 그려졌나?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하륜(조희봉 분)이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드라마 ‘정도전’에서의 하륜(이광기 분)에 대한 묘사에 눈길을 끌고있다. KBS1 ‘정도전’은 SBS ‘육룡이 나르샤’와 마찬가지로 조선 건국 과정에서 일어나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만든 드라마이다. 하륜 역시 각각 드라마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역할을 담...

  • '육룡이 나르샤' 드러난 하륜의 정체, 실제로는 어떤 인물?

    '육룡이 나르샤' 드러난 하륜의 정체, 실제로는 어떤 인물?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륜(조희봉 분)의 실체가 드러나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실존인물 하륜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인 하륜은 조선 초 이방원을 도와 왕위에 오르게 하였고 조선 왕권강화의 기틀을 다지는데 공헌한 인물이다. 조선 건국 전에는 1388년 최영의 요동정벌에 반대하다가 양주로 귀양을 간 바 있다. 이후 이성계가 위화도회군을 하면서 복관되었다. 16...

  • '육룡이 나르샤', 적수가 없다...시청률 13.9%로 동시간대 1위

    '육룡이 나르샤', 적수가 없다...시청률 13.9%로 동시간대 1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3.9%(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0,6%P 높은 수치이며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것이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위화도회군을 한 이성계(천호진)과 최영(전국환)이 대...

  • '육룡이 나르샤' 조선건국의 계기 '요동정벌', 무엇?...후에 '위화도 회군'으로 그쳐

    '육룡이 나르샤' 조선건국의 계기 '요동정벌', 무엇?...후에 '위화도 회군'으로 그쳐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건국의 계기가 된 요동정벌이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동정벌은 1388년 고려가 명나라의 대고려 전진기지인 요동지방을 공격함으로써 명나라의 압력을 배제하려던 사건을 말한다. 1369년부터 명나라와 맺어온 외교관계에서 명나라는 고려에 무리한 세공을 요구하고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고려는 명의 압력을 배제하고 만주 진출을 꾀하기 위해 요동지방을 공격하려 했...

  •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변요한, 극중 가족들과 눈오는 날 가족사진 '찰칵'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변요한, 극중 가족들과 눈오는 날 가족사진 '찰칵'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박혁권 분)와의 승부에서 이긴 이방지(변요한 분)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극중에서의 가족들과 사진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있다. 배우 변요한의 인스타그램에는 촬영 중 찍은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에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이 담겨 있다. 극중 여동생 분이 역을 맡은 배우 신세경과 무휼 역을 맡은 배우 윤균...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존재감을 위해 '분장만 두 시간' 대단해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존재감을 위해 '분장만 두 시간' 대단해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길태미가 최후를 맞이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는 가운데 길태미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인기몰이를 한 길태미(박혁권 분)는 짙은 여성성으로 촐랑대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무사 본능이 발동하는 이중적인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찬사를 보냈다. 이러한 ‘미친...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죽음 맞이하나..무휼, 이방지에 "삼한제일검 축하한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죽음 맞이하나..무휼, 이방지에 "삼한제일검 축하한다"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을 맡은 박혁권이 죽음을 맞이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이방지(변요한 분)의 대사가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태미와 이방지가 대적하는 모습으로 끝을 맺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어진 예고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이방...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실존 인물 '임견미' 누구?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실존 인물 '임견미' 누구?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박혁권 분) 캐릭터가 매회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으면서 길태미의 실존 인물인 임견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속의 길태미는 고려 제일검으로 유명한 ‘삼한제일검’ 무사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의상과 화장으로 전통적인 무인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는 독특한 캐릭터다. ‘...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존재감無'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존재감無'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존재감無’배우에서 ‘미친존재감’ 악역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혁권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혁권은 2007년 MBC 메디컬드라마 '하얀거탑'에서 김명민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그때까지만 해도 박혁권은 김명민에 가려져 존재감이 없었다. 하지만 8년 만에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역을 맡으면서 말 그대...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추포, 이방지 변요한과 '최후의 결전' 예고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추포, 이방지 변요한과 '최후의 결전' 예고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을 추포하라는 교지가 내려졌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반격으로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 일당을 추포하라는 교지가 내려지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이성계(천호진 분)는 이들을 추포하기 위해 나섰고, 이 과정에서 길태미와 홍인방을 놓쳤다. 길태미는 홍인방을 구하고 먼저 평택으로 가 있으라고...

  • '육룡이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이대로 죽나?...눈발 속 '최후의 결투'

    '육룡이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이대로 죽나?...눈발 속 '최후의 결투'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과 변요한이 드디어 맞붙는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도당 권력자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악의 축이었던 이들의 위기는 극적 긴장감을 조성하며 시청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엔딩을 장식한 길태미와 이방지(땅새/변요한 분)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길태미는 현(現) 삼한제일검이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