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을 맡은 박혁권이 죽음을 맞이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이방지(변요한 분)의 대사가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태미와 이방지가 대적하는 모습으로 끝을 맺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어진 예고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이방지에게 술병을 내밀며 “축하한다. 삼한제일검 된 거”라고 말했다. 이 대사로 이방지가 현 삼한제일검인 길태미를 이겼음을 암시할 수 있다.
또한 “내가 아니어도 이 나라에 희망이 없다”고 정도전(김명민 분)에 말하는 홍인방(전노민 분)과 “최영(전국환 분) 장군과 절대 함께 갈 수 없다”는 정도전의 단호한 모습까지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BS 영상캡처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이방지(변요한 분)의 대사가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태미와 이방지가 대적하는 모습으로 끝을 맺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어진 예고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이방지에게 술병을 내밀며 “축하한다. 삼한제일검 된 거”라고 말했다. 이 대사로 이방지가 현 삼한제일검인 길태미를 이겼음을 암시할 수 있다.
또한 “내가 아니어도 이 나라에 희망이 없다”고 정도전(김명민 분)에 말하는 홍인방(전노민 분)과 “최영(전국환 분) 장군과 절대 함께 갈 수 없다”는 정도전의 단호한 모습까지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BS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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