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길태미가 최후를 맞이하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는 가운데 길태미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인기몰이를 한 길태미(박혁권 분)는 짙은 여성성으로 촐랑대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무사 본능이 발동하는 이중적인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찬사를 보냈다. 이러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길태미의 화장에 있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의 인터뷰에서 길태미를 연기한 배우 박혁권은 “길태미가 약간 개인 성향이 여성스럽고 치장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분장 시간이 오래 걸린다. 두 시간 걸린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삼한제일검의 자리를 놓고 이방지(땅새/변요한 분)와 겨루던 길태미는 결국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BS 영상캡처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인기몰이를 한 길태미(박혁권 분)는 짙은 여성성으로 촐랑대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무사 본능이 발동하는 이중적인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찬사를 보냈다. 이러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길태미의 화장에 있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의 인터뷰에서 길태미를 연기한 배우 박혁권은 “길태미가 약간 개인 성향이 여성스럽고 치장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분장 시간이 오래 걸린다. 두 시간 걸린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삼한제일검의 자리를 놓고 이방지(땅새/변요한 분)와 겨루던 길태미는 결국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BS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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