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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차트TEN] 염정아·라미란, 헐리웃 영화에 밀렸다…속수무책 하위권

    [무비차트TEN] 염정아·라미란, 헐리웃 영화에 밀렸다…속수무책 하위권

    영화 '블랙 아담'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블랙 아담'은 6만 75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누적관객수는 6만 8822명이다.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는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인생은 아름다워'와 장기 흥행 중인 '공조 2: 인터내셔날', 그리고 평단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스코어로 1위를 차지해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2위는 1만 5,49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생은 아름다워'가 차지했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여성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염정아 류승룡 박세완 옹성우 등이 출연했다.‘인생’ 커플 류승룡과 염정아의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작품이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1만 927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3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공포 영화 '귀못'(5197명), '

  • 인천 영화 주간 2022, 배우 박해일, 현우석 GV 참석... 10월 22일 개막

    인천 영화 주간 2022, 배우 박해일, 현우석 GV 참석... 10월 22일 개막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인천 영화 주간 2022(INCHEON CINEMA WEEK 2021’가 오는 22일 오후 1시 CGV 인천연수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부드러운 보이스와 성숙한 무대매너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의 개막공연으로 포문을 열 ‘인천 영화 주간 2022’는 지난 20여 년간 대중문화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한국 영화 및 문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백현주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의 개막 선언, 김경태 프로그래머의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 소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지난해 첫선을 보인 ‘인천 영화 주간’은 30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한국영화 역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영화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영화를 통해 다양한 삶과 이야기가 살아있는 도시 인천의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기획된 행사이다.‘가족의 재발명’을 주제로 10월 22일(토)부터 28일(금)까지 스퀘어원(SQUARE1), CGV 인천연수 등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올해 ‘인천 영화 주간’은 ‘인천 영화 주간 초이스’를 비롯해 ‘인천 영화 주간 포커스: 가족의 기원으로서의 돌봄’, ‘인천 영화 주간 특별전: 우리 시대 가모장의 얼굴, 윤여정’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의 의미를 묻고 탐구하는 국내외 영화 16편이 상영된다.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의 주제와 관련된 전문가 토크 및 해설, 감독 및 출연배우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만남(GV) 등 다채로운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개막일인 22일과 23일 각각 상영되는 송해성 감독의 영화 <고령화 가족>, 이승환 감독의 <아이

  • 정가은, 영화 위해 6kg 감량…'8등신 송혜교'의 변신[TEN★]

    정가은, 영화 위해 6kg 감량…'8등신 송혜교'의 변신[TEN★]

    방송인 정가은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영화촬영을 위해..무려 6키로 감량에 성공을 했고.. 제가 살을 빼야겠다고했을때. 다들 저에게 '니가 뺄데가 어딨냐?' 라고 하셨죠.. 근데 아시죠? 여자들은 나만 아는 살들을 숨겨놓고 사는거..ㅋㅋㅋㅋ 살을 빼고 나니..다들..'훨 낫다'라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칭찬인가욕인가 ㅋㅋㅋ 살을 빼기위해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도 하고 식욕조절도 했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고 그중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저의 근력과 체력증진..그리고 이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주3회 못해도 주2회 필라테스를 했구요.. 그리고 한끼 식사대용과..단백질 보충을 위해 #맛있는단백질쉐이크 에 도움을 받았어요... 내가 진짜 좋다 느끼고 열심히 피드올려줄 자신이 있기에 당당하게 협찬을 부탁드렸던..그 #프로틴라떼 극강의 다욧은 끝났지만.. 이제 유지를 해볼려고 합니다. #다시는찌지않으리"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옷이 두꺼워지면..저는 다시 먹기시작하고 살이 찌기시작하고..여름이되면 다이어트를 늘 했었던..저의 그패턴을 이제는 깨보려고합니다.. 올겨울 다시 살찌지않기!!!!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에 매진하는 모습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황홀한 미모와 생동감...MV도 한 편의 뮤지컬 영화처럼

    방탄소년단 뷔, 황홀한 미모와 생동감...MV도 한 편의 뮤지컬 영화처럼

    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부신 미모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뮤직비디오도 한 편의 뮤지컬 영화처럼 빛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현대자동차(Hyundai)가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계정에 'Yet To Come(Hyundai ver.)' 공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022 FIFA 월드컵 캠페인 'Goal of the Century'를 위해 선보인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이 '옛투컴' 노래에 맞춰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을 담아 관심을 모았다. 특히 뷔는 컬감이 있는 리프컷 헤어스타일로 흰 티셔츠와 쨍한 색감의 하늘색 바탕에 노란 해바라기 무늬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등장, 청량하면서도 화려하게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건물 옥상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뷔는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면서도 노래에 몸을 맡기며 즐겁고 열정이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를 매료시켰다. 빚은 듯이 아름다운 뷔의 유니크하게 잘생긴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경쾌한 리듬에 맞춰 부드러운 뷔의 실키 보이스가 흘러나오자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멤버들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웃는 뷔의 다정한 옆모습과 눈을 감은 채 입술을 깨물고 노래에 빠져 행복한 표정을 짓는 뷔의 모습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석양이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뷔의 실루엣을 따라 빛나고 바람에 뷔의 머리카락과 옷자락이 흩날리자 웅장하고 아름다운 현장감과 생동감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감동을 안겼다. 팬들은 "뷔가 청춘이고 열정이다", "마법의 양탄자 타고 훌

  • 방탄소년단 지민 추천 영화 '코코'..재주행 부르는 '지민 감성'에 팬심도 급상승❤️

    방탄소년단 지민 추천 영화 '코코'..재주행 부르는 '지민 감성'에 팬심도 급상승❤️

    방탄소년단 지민이 귀여운 댄스와 함께 추천한 영화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필수 재주행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20일 ‘Disney Plus Korea(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속보] BTS, 디즈니+ 모든 장르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져 | [BTS:PTD ON STAGE – LA] Dig In Disney+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멤버들은 자체 예능 '달려라방탄' 더빙 특집을 통해 만나본 여러 애니메이션을 추억하며 디즈니 플러스 최애 작품을 소개하는 가운데 지민은 명작들이 많아 고르기 힘들었다면서 귀여운 춤과 함께 '코코'(Coco)를 추천했다.지민이 소개한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영화로 경이로운 비주얼과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 몰입도를 높이며 마음을 울리는 음악까지 모든 매력을 갖춘 명작이다.특히 감동적이고 따뜻한 스토리로 꼭 봐야할 가족 영화에 손꼽히는 '코코'를 지민이 소개하자 멤버들 또한 "이게 평점이 9점이 넘는다'', ''디즈니는 음악을 진짜 잘만드는 것 같다", "보고 진짜 너무 울었다''라고 공감했다.실제 '코코'는 개봉 당시 비공개 모니터 시사에서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를 모두 뛰어넘어 디즈니·픽사 영화 사상 최고 평점을 받았으며, 화제의 사운드 트랙 'Remember Me' 또한 현재까지도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다.이어 지민은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이런거 이야기하면 하루종일 할 수 있다"라고 칭찬하고 작품 추천에 이어 밝은 웃음과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하며

  • 2050의 이번주 영화 PICK, 현빈의 '공조2'…2위는 청담부부의 '헌트'

    2050의 이번주 영화 PICK, 현빈의 '공조2'…2위는 청담부부의 '헌트'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공조2: 인터내셔날(19.1%)’이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됐다.‘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앞서 2017년에 개봉해 780만명이 본 '공조'의 후속작이다.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전작에 이어 출연했고, 다니엘 헤니가 새로 합류했다. 이번 작품은 마약을 제조·유통하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한국 경찰 '강진태(유해진)’, 북한 경찰 '림철령(현빈)’ 그리고 미국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이 삼각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혀 다른 두 형사의 티격태격 케미와 브로맨스는 물론 나 홀로 로맨스를 꿈꾸는 직진캐 ‘민영(임윤아)’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인만큼 5년만에 돌아온 ‘공조2’가 올 추석 때 ‘공조1’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개봉 이후 꾸준히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상위권에 랭크된 '헌트(11.9%)'가 이번주에도 2위에 올랐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개봉 한 달째인 오늘 '헌트'는 손익분기점 420만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있다. '헌트'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한다면 올 여름 한국 영화 대작 4편 중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두 번째 작품이 된다.

  • 방탄소년단 뷔, 뉴욕을 빛낸 '세계 1위 미남'의 영화같은 일상

    방탄소년단 뷔, 뉴욕을 빛낸 '세계 1위 미남'의 영화같은 일상

     방탄소년단 뷔가 뉴욕에서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6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in NY(뉴욕에서)’의 제목으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차 뉴욕에 다녀온 뷔는 지난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다친 데 없이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아미들 보여주려고 사진들 많이 찍었는데 조만간 올려볼게요”라는 글을 게재해 기대감을 안겼다. 빈티지 와인을 들고 있는 뷔의 유려한 옆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은 마치 흑백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느낌을 발산했다. 시공간이 멈춘 듯한 독보적인 분위기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내가 바로 뷔"라고 말하는 듯했다.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프릴 블라우스 착장을 한 뷔는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낸 사진도 눈에 띄었다. 어둠 속에서도 뷔의 조각 같은 미모는 빛났고, 그윽하게 바라보는 눈빛은 마치 눈이 마주친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재즈 연주자들을 찍은 영상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자신의 모습도 게재했다. 특히 색소폰 연주자의 리드미컬한 연주가 인상적인 재즈 영상은 평소 재즈를 좋아하는 뷔가 자신의 행복한 경험을 팬들과 공유한 것이다. 또 물 위에 노을이 비추는 풍경도 눈에 띄었다. 앞서 뷔가 아름답다고 느낀 풍경이 노을이며 “노을이 지는 걸 보면 항상 하루 일과가 행복하게 끝난다. 노을이 지던 19분만큼은 정말 행복하다”고 밝힌 인터뷰를 떠올리게 하며 팬들은 더욱 감동했다. 모자를 거꾸로 쓴 장난꾸러기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의 뷔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운동 중이라는 뷔의 근황을 떠올리게 하는

  • 유아인 "절친 송혜교·정유미, 내 영화에 반응 없더라…연락 기달려"('서울대작전')

    유아인 "절친 송혜교·정유미, 내 영화에 반응 없더라…연락 기달려"('서울대작전')

    배우 유아인이 연예계 절친들에게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했다.5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의 주연 유아인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유아인은 절친 송혜교, 정유미가 영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묻자 "아직 아무런 반응도 주지 않았다"며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기사로 좀 써달라"고 부탁하며 웃어보였다.한편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유아인은 자타공인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재원 작가 영화 제작사 프롤로그 '마스터원'과 '합병'

    소재원 작가 영화 제작사 프롤로그 '마스터원'과 '합병'

    소재원 작가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프롤로그’와 소재원 작가의 영화 공기살인을 제작한 ‘마스터원’이 하나의 제작사로 합병한다고 밝혔다.소재원 작가가 설립한 주식회사 프롤로그는 그동안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소재원 작가의 소설과 여러 작품들을 직접 관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이후 빠르게 영화와 드라마 제작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기업 측에 따르면 대표적인 작품 영화 ‘공기살인’의 경우 출판사를 직접 운영하게 되면서 영화 원작에 대한 협의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제작 역시 원활한 진행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소재원 작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드라마와 영화는 영화 터널의 프로듀서이자 공기살인의 제작자인 유재환 대표가 프롤로그의 이사로 선임되어 일정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티비’와 ‘아이오케이’ 등 대형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해온 회사들과 함께 작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두 작품이 캐스팅 단계에 돌입했다.소재원 작가는 프롤로그 제작사 설립을 통해 여러 감독들을 직접 계약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비상선언' 보고 눈 퉁퉁 부어 투정 부리더라"[인터뷰①]

    이병헌 "♥이민정, '비상선언' 보고 눈 퉁퉁 부어 투정 부리더라"[인터뷰①]

    배우 이병헌이 VIP 시사회에 응원 온 아내 이민정을 언급했다.28일 영화 '비상선언' 이병헌 배우와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비상선언'은 항공 테러로 무조건 착륙해야 하는 재난 상황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다.이병헌이 맡은 인물인 ‘재혁’은 아토피로 고생 중인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을 견디고 비행기에 오른다. 하필 자신이 탄 비행기가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을 맞을 거라는 상상도 하지 못한 ‘재혁’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딸을 지키고 싶어 하는 절절한 부성애와 더불어 어려운 상황 속 타인을 도와주고 싶은 이타심, 살아남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까지 보여준다.이날 이병헌은 "아내가 촬영 중이라 시사회에 올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촬영 일찍 끝내고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근데 그날 정신이 없어서 서로 문자도 못했는데 응원왔더라"라고 밝혔다.이어 "아내가 영화 끝나고서 '다음날 눈 퉁퉁 부으면 어쩔거냐'고 투정 부리더라. 새벽부터 촬영이 있어서 집에 일찍 들어가 있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덧붙였다.영화는 내달 3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데뷔' ATBO, 타이틀곡 MV 촬영 일화 고백…"지나간 시민, 뒷모습 영화 한 장면"

    '데뷔' ATBO, 타이틀곡 MV 촬영 일화 고백…"지나간 시민, 뒷모습 영화 한 장면"

    IST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밝혔다.ATBO는 27일 오후 4시 데뷔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을 포함한 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ATBO만의 독창적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타이틀곡을 포함 ATBO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넘버와 ‘Graffiti’, ‘High Five’, ‘WoW’, ‘RUN’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6개 트랙을 수록했다.멤버 오준석은 앨범 중 총 5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고, 배현준 역시 총 3곡에서 랩메이킹, 작사 등으로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 ‘모노크롬’은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일 일곱 소년의 설렘과 포부를 담고있다. 힘 있는 챈트와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힙합 댄스곡.이날 오준석은 "늦은 시간까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촬영장에서 마침 시민 분이 지나가고 계셨는데 뒷모습이 영화 같으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우리 멤버들이 사실 땀이 많다. 촬영 중간중간 땀을 많이 흘렸는데, 강풍기를 가지고 와 식히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고백했다.막내 원빈은 "밥차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봤다. 정말 맛있던 기억이 있다. 밥차 사장님 덕분에 우리 멤버들이 배고프치 않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이야기했다.한편, ATBO의 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

  • [무비차트TEN] '외계+인'·'미니언즈2' 비슷한 성적, 누적 관객 30만명 목전→'헤어질결심' 손익분기점 돌파

    [무비차트TEN] '외계+인'·'미니언즈2' 비슷한 성적, 누적 관객 30만명 목전→'헤어질결심'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외계+인’은 지난 21일 1878개 스크린에서 11만 56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1246명이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인간, 도사, 그리고 외계인까지 최동훈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이 집약된 새로운 세계관으로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외계+인'과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2'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8만4885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만3105명이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30일째를 맞아 누적 관객 수 600만을 넘어섰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우며 흥행 축포를 터트렸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가운데 첫 600만 돌파 기록이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범죄도시2’ 이후 최고의 흥행 스코어라 주목받는다.‘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이하 ‘토르4’)의 인기도 눈여겨볼 만 하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누적 관객 수 250만을 돌파했다.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많은 우려 끝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이 영화의 총 제작비는 135억 원 가량이다. 손익분기점은 120만 명 정도로 추정됐으며 지난 17일 120만을 돌파했다.류

  • [무비차트TEN] '탑건' 400만 돌파→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토르'

    [무비차트TEN] '탑건' 400만 돌파→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토르'

    톰 크루즈의 '탑건:매버릭'('탑건')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탑건'은 현재 극장 상영작 중, 가장 높은 입소문을 기록하며 호평 지수마저 마하 10에 이른다. CGV골든에그지수는 개봉 15일간 굳건히 99%를 유지하고 있으며, 롯데시네마는 9.8, 메가박스 9.7, 네이버는 9.6으로 역대급의 수치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기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탑건'이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기록했다.영화 '탑건'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2위는 '토르:러브 앤 썬더'('토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3위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다.'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4위는 '마녀2'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뒤이어 '범죄도시2' '버즈 라이트이어' '브로커' '쥬라기월드:도미니언' '극장판 윌벤져

  • [종합]2PM 때문에 수술 못받았던 준호 "깁스하고 영화 오디션 보러 가…오스카·칸이 꿈"('유퀴즈')

    [종합]2PM 때문에 수술 못받았던 준호 "깁스하고 영화 오디션 보러 가…오스카·칸이 꿈"('유퀴즈')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연기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이준호가 출연했다.이날 이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후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업계 소문에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모든 드라마 대본이 이준호한테 간다더라"라는 유재석의 궁금증에 이준호는 "받아본 대본은 100개 정도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대본 검토하는 시간이 걸린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정해진 차기작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하는 드라마 '킹더랜드'로 9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유재석은 "팬 여러분들 사이에서 준호 씨가 야망준호라고 한다. 연기로 할리우드, 오스카, 칸까지 세계적으로 진출하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더라"라며 물었다.이준호는 "야망이 아니라 꿈이다. 할리우드, 오스카, 칸은 정말 어릴 때부터 꿨던 꿈이다. 진심으로 꿨던 꿈이다. 저는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든 열심히 노력하게 되고 그런 게 발전의 밑거름이 되니까 꿈을 크게 잡는 편이다"라며 털어놨다.이어 이준호는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2PM '우리집' 직캠 영상에 대해 "원래 제 무대 영상을 자주 본다, 컴백을 한다면 바로 공연을 해야하니까 안 잊으려고 본다, 어느 순간 조회수와 댓글 수가 많아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인기를 예상하지는 못했다고. 이에 조세호가 '우리집'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이준호가 직접 '우리집'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또 유재석은 "그룹 활동을 하면, 멤버별로 활동에 차이가 있어서 힘들다더라. 누구는 일정을 나가는

  • (여자)아이들 우기,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될듯…섹시 여전사 매력[TEN★]

    (여자)아이들 우기,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될듯…섹시 여전사 매력[TEN★]

    (여자)아이들 우기가 여전사 포스를 자랑했다.20일 우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버버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올블랙 패션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모습. 마치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한편 우기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TOMBOY’를 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