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선언'은 항공 테러로 무조건 착륙해야 하는 재난 상황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다.
ADVERTISEMENT
이날 이병헌은 "아내가 촬영 중이라 시사회에 올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촬영 일찍 끝내고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근데 그날 정신이 없어서 서로 문자도 못했는데 응원왔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영화 끝나고서 '다음날 눈 퉁퉁 부으면 어쩔거냐'고 투정 부리더라. 새벽부터 촬영이 있어서 집에 일찍 들어가 있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