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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안지혜, 넷플릭스 영화 '황야' 캐스팅…마동석과 호흡

    [공식] 안지혜, 넷플릭스 영화 '황야' 캐스팅…마동석과 호흡

    배우 안지혜가 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에 주연으로 출연한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황야’는 영화 ‘범죄도시’, ‘유령’, ‘헌트,’ ‘부산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술 감독을 맡아 실감 나는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은다.안지혜는 영화 황야에서 99.9%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강렬한 고난도의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난도의 액션뿐 만 아니라,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깊이 있고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안지혜가 연기한 영화 ‘황야’는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26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솔로 데뷔 D-2' 츄, 타이틀곡 'Howl' MV 속 "영화 같은 강렬함"

    '솔로 데뷔 D-2' 츄, 타이틀곡 'Howl' MV 속 "영화 같은 강렬함"

    ‘인간 비타민‘ 츄(CHUU)가 타이틀곡 ‘Howl’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16일 자정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동명의 타이틀곡 ‘Howl’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우주에 있는 듯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며 츄로 보이는 소녀가 아름다운 해변에서 화이트 스커트와 부츠를 입고 무엇인가의 힘에 이끌리듯 앞으로 뛰어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윽고 영상이 종료된 듯 검정 화면으로 바뀌고, 별다른 악기 없이 츄의 보컬만으로 “이대로 세상이 망해도”라는 노랫말이 울려 퍼진다. 이후 화면은 마치 영화 엔딩 후 쿠키 영상이 나오듯 영상이 다시 재생되며 기러기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 깨달은 듯한 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더한다. 츄의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마치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앞서 지난 13일 공개된 ‘Howl’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는 츄의 눈 앞으로 뿔이 달린 괴물이 갑자기 등장, 호러 영화의 한 씬을 보는듯한 역대급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작품을 예고한 바 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의 전곡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

  • [종합] 남보라 "영화 '써니' 촬영 때 43kg까지 감량…촬영 중에 요요 와"

    [종합] 남보라 "영화 '써니' 촬영 때 43kg까지 감량…촬영 중에 요요 와"

    배우 남보라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정글의 법칙! 정말 밥 안 주나요? 남보라의 허심탄회 큐앤에이 | 연예인vs사업가? 결혼계획?"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배우 생활 중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악플이라고 답하며 "지금은 댓글창이 막혔지만 예전에는 기사가 메인에 뜨면 댓글이 많이 달렸다. 20대 중반 시절이라 악플이 좀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멘탈 관리법에 대한 질문에는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하니 '어떻게든 이겨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들을 도장 깨기 해나가는 과정이 완벽하진 않지만 그 과정 속에 배우는 게 있다"고 답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남보라는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을 할 것 같다. 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자신의 인생 좌우명이 '착하게 살자'라며 "착한 게 똑똑한 거다. 평판이 재산이다"라고 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 청첩장을 너무 많이 받는다. 결혼은 언제나 해야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요리를 잘하는 비법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안 보고 요리 프로그램을 많이 봤다. 어머니도 식당을 하셔서 맛있는 걸 먹고 자란 게 비법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드라마 '상어'라며 "김남길 오빠가 배우가 가져야 하는 에티튜드, 상대 배우와 연기할 때 매너 등 현장에서 많이 알려주셨다"고 덧붙였다. 영화 '써니' 촬영 당시도 회상했다. 남보라는 "촬영하며 다 친구처럼 지냈다. 촬영장 주변에 맛있는 떡집이 있었다. 촬영 전 43kg까지 뺐는

  • 유노윤호 새 미니앨범 수록곡 ‘Tarantino’, 서부 영화 바이브 담았다

    유노윤호 새 미니앨범 수록곡 ‘Tarantino’, 서부 영화 바이브 담았다

    8월 7일 컴백하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Tarantino’(타란티노)로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인다.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에 수록된 ‘Tarantino’는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휘파람 소리와 거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컨트리 록 스타일 곡으로,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 감독의 각본과 연출에 대한 철학을 오마주, 자신감 넘치고 대범한 캐릭터를 가사에 매력적으로 표현해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오늘(27일) 0시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픈된 티저 이미지는 ‘Tarantino’ 곡 콘셉트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가상 세계 속 유노윤호의 강렬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선보이는 만큼, 세계관 속 유노윤호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8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풀카운트'·'로맨로' 제작사 하트피플,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로 새로운 도전

    '풀카운트'·'로맨로' 제작사 하트피플,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로 새로운 도전

    제작사 하트피플이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을 제작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광고 등 장르의 제한을 받지 않고 꾸준한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트피플이 영화 제작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하트피플은 대학로에서 7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의 IP를 확보하여 영화로 제작 중이다. 기존 로맨스 코미디 연극을 로맨스 스릴러 영화로 새롭게 각색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트피플은 앞서 프로 야구 10개 구단의 1년간의 여정을 모두 촬영한 다큐멘터리 ‘풀카운트’를 제작했다. MBC와 메리크리스마스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한 해당 작품은 세계적인 OTT 플랫폼 디즈니+를 통해 지난 4월 26일 공개됐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한 웹무비 ‘사회인’과 뮤직앤뉴 웹드라마 ‘리플레이'를 통해 웰메이드 제작사로 거듭나며 드라마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어 하트피플은 예능과 웹드라마를 합친 새로운 포맷 형태의 ‘로맨스 바이 로맨스’를 제작했다.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웹드라마의 주인공을 선발했으며, 이 과정을 모두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웹드라마를 연재하며 IP 개발 또한 멈추지 않고 있다. 하트피플 한성덕 대표는 “장르의 제한없이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한성덕 대표는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의 감독을 맡았으며, 다양한 콘텐츠의 IP 개발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한편, 하트피플은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와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을 제작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도연·이병헌에 물었다…美에 치이고 日에 밀리는 韓 영화 어쩌죠? [TEN초점]

    전도연·이병헌에 물었다…美에 치이고 日에 밀리는 韓 영화 어쩌죠? [TEN초점]

    영화 '드림'이 어렵사리 버티고 있지만, 한국 영화의 부진이 끝 모르는 늪에 빠졌다. 어린이날 연휴이자 주말을 앞둔 4일 기준 박스오피스 톱5 중 한국 영화는 '드림'(3위) 뿐이다. 1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2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4위 '존 윅 4', 5위 '스즈메의 문단속'이다.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데다 거대 팬덤을 가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기세에 '드림'이 자신의 파이를 지킬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이 어려운 시국 속 감독, 배우, 관계자 등 영화계의 이야기를 짚어봤다. 어려운 시국 속 개봉된 '드림'의 이병헌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막중한 부담감과 어려움을 토로했다. "제 주변 감독들, 주위 관계자 분들 모두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고 있어요. 지금은 네 영화, 내 영화가 없다. 다들 한국 영화가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드림'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수 있을까 부담감이 있어요. 다만, 구원투수는 아닐지라도 중간계투로서 1이닝 정도는 막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여름에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니까 기대하고 있고요. 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뭐랄까... 많이 무섭습니다. 어떤 변화가 큰 폭으로 이뤄지고 있는 거 같아요. 이에 대해 부담감이 큽니다." 배우 전도연은 장기적으로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OTT'와 '극장' 투 트랙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봤다. OTT를 통해 한국 영화의 글로벌 유통을 촉진함과 동시에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마케팅을 펼쳐 내수 시장을 챙겨야 한다는 의견이다. 전도연은 최근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 침체에 대한

  • 아이유, 영화 촬영 도중 '각막 손상'…"너무 아파" 통증 호소[TEN이슈]

    아이유, 영화 촬영 도중 '각막 손상'…"너무 아파" 통증 호소[TEN이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촬영 도중 통증을 호소했다. 최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개봉이라는 한 골을 위해 3년간 달려온 소민 pd 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유는 대부분의 촬영을 NG 없이 깔끔하게 이어갔다. 아이유는 "입만 열었다 하면 오케이다. 헝가리의 오케이 잡이"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눈이 진짜 너무 아프다"라며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한 아이유. 이유는 헝가리의 강한 자외선 때문이었다. 촬영 컨디션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복합적이다. 눈이랑 다리는 아픈데 머리는 맑다. 얼굴은 좀 건조한데 표정은 밝다. 걱정했던 것에 비해 아주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눈이 너무 아프다. 해가 너무 세서 각막 쪽에 약간 손상을 입은 것 같다. 왜 해외나갈 때 선글라스를 챙기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마지막 촬영 소감도 전했다. 그는 "저의 28, 29, 30살이 담겨 있는 영화다. 자꾸 볼살이 실시간으로 빠진다. 28살과 30살의 커트가 튀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래도 오랫동안 찍어서 좋았다. 다들 친해지고 돈독해졌다"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영화 '드림'에 출연했다. '드림'은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과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가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인도 영화' 언급에 'RRR'측 한국어로 "정국과 한국 사랑해" 감사 인사→현지 신문들 1면 장식

    방탄소년단 정국 '인도 영화' 언급에 'RRR'측 한국어로 "정국과 한국 사랑해" 감사 인사→현지 신문들 1면 장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개인 라이브 방송 중 인도 영화를 언급해 파급력을 불러일으켰다.지난 4일 새벽 방탄소년단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잠깐'이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최근 인도 영화 'RRR'(저항‧포효‧봉기)을 시청했다 밝혔고, 주제곡 중 하나인 '나투 나투'(NAATU NAATU)를 팬들에게 들려주며 흥얼거렸다. 그러면서 정국은 "이 노래 너무 재밌어" 라고 말하며 노래에 맞춰 어깨까지 들썩이는 등 춤을 추기도 했다.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의 인도 실시간 트렌드에 'JUNGKOOK LIVE'(정국 라이브)가 1위, 'NATTU NATTU'(나투 나투)가 5위에 올랐고, 정국의 영문 이름이 세 번이나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SNS를 들썩였다.이와 함께 'RRR' 트위터 공식 계정은 정국의 개인 라이브 방송 영상과 함께 "정국아... 나뚜나뚜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정말 대단해요. 우리는 정국이와 방탄소년단 팀,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에 많은 사랑을 보냅니다." 라며 감사의 인사가 담긴 한국어 메시지와 넷플릭스 코리아에서 'RRR'이 2위로 트렌딩 된 소식도 함께 전했다. 또 넷플릭스 인도 공식 계정 역시 정국을 언급하며 감동의 멘트를 게재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더불어 인도 주요 매체 및 해외 언론은 정국이 영화 RRR의 'NAATU NAATU'를 언급한 기사들을 끊임 없이 쏟아냈고, 인도 주요 신문 Jaipur Times, Calcutta Times, E Times, Pune Times 등의 지면 첫 1면도 장식했다.인도 뉴스 'News 18 Bangla'에서는 "대한민국 슈퍼 스타 전정국이 인스타 탈퇴 후 금요일 위버스 라이브에 찾아와 인도 영화 RRR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withHero강원, 지역사회와 영화 'IM HERO THE FINAL' 상영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withHero강원, 지역사회와 영화 'IM HERO THE FINAL' 상영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히어로 더 파이널]이 3월 1일 개봉을 했다.콘서트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이 영화를 개봉하는 만큼 영웅시대withHero강원은  그동안의 기부등으로 인연을 맺은 단체 중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원주시니어클럽 회원들을 초청하여 함께 영화관람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콘서트에는 가지 못하셨지만,  그날의 감동을 영화관에서 생생히 느끼시고 감동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준비 하였다고 한다.언제나 영웅시대withHero강원은 임영웅의 팬으로서, 그의 선한영향력을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바람직한 팬덤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고 임영웅의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히어로더파이널]을 온마음 다해 응원한다고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마이걸 아린, 헤드셋만 써도 '청춘 영화' 한 편 뚝딱 나오네

    오마이걸 아린, 헤드셋만 써도 '청춘 영화' 한 편 뚝딱 나오네

    오마이걸 아린이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찍었다.최근 아린은 "healing??????☀️??????????????????"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아린은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남심을 저격하는 꽃미소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즈,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 추가 티저…영화 같은 비주얼

    우즈,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 추가 티저…영화 같은 비주얼

    가수 WOODZ(조승연)가 선공개곡 ‘심연’의 새 티저를 공개했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의 추가 티저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공간에 홀로 쓰러져있는 우즈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창문 틈 사이로 들어오는 한줄기 빛이 어두운 공간에 있는 우즈를 비춰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더했다.더불어 이번 티저와 함께 “Actually, I am a bit afraid. You might hate this side of me. You know what, more than anything I must love myself less. (사실 나는 조금 두려워요. 내 이런 모습을 싫어할까 봐요. 있잖아요, 나는 그 무엇보다도 나를 덜 사랑하나 봐요.)”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우즈는 앞서 공개한 각 티저에서 짧은 영문 메시지를 담아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번 티저에서도 유사한 느낌의 메시지를 선보여 다양한 추측과 함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우즈는 솔로 활동 후 자신의 모든 앨범을 작사·작곡하고 다수의 OST와 뮤직 페스티벌 등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COLORFUL TRAUMA’를 통해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재차 입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매번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 우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우즈의 신곡 ‘심연’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세계 최대 영화 사이트 美 IMBb '한국영화인 인기 4위'

    방탄소년단 뷔, 세계 최대 영화 사이트 美 IMBb '한국영화인 인기 4위'

    방탄소년단 뷔가 전 세계 최대 영화 사이트에서 선정한 ‘한국 영화인 인기순위’에서 4위에 등극하며 연기자로서도 스타성을 입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Internet Movie Database, 이하 IMDb)가 대중의 인지도와 관심을 바탕으로 인기 순위를 정하는 스타미터(STARmeter)에 의하면 뷔는 한국 배우, 감독 등 총 2014명의 영화관련 인물 중 4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마존닷컴의 자회사인 IMDb는 전 세계의 영화, 배우, TV드라마, 비디오 게임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총 4억 8412만 건의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트래픽 통계 사이트 시밀러웹에 따르면 전 세계 사이트 랭킹 54위로 영화 사이트 중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진입했으며 영화사이트 랭킹은 1위다. 영화 전문리뷰 사이트로 유명한 로튼 토마토가 전 세계 랭킹 683위인 것을 감안하면 넘사벽 트래픽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IMDb의 평점, 인기 순위는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 세계 최대 규모 영화사이트의 이용자들에 의해 정해지므로 대중성을 판단하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IMDb는 뷔에 대해 “김태형은 가수, 댄서, 작곡가, 감독 그리고 배우다. 2013년 뷔라는 예명으로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데뷔, 2016년 드라마 ‘화랑’에서 연기자로, 2019년에는 자작곡 ‘윈터 베어’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데뷔했다”고 소개했다. 해당 인기순위에서 2004년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

  • '이서진子' 신현승 "'믿보배' 조정석 생활 연기 좋아, 함께 영화 찍고파"[인터뷰③]

    '이서진子' 신현승 "'믿보배' 조정석 생활 연기 좋아, 함께 영화 찍고파"[인터뷰③]

    신예 배우 신현승이 선배 조정석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13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연출 백승룡) 신현승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신현승은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 조정석을 꼽으며 "선배의 생활 연기를 좋아한다. 믿고 보는 배우인 것 같다"라며 "개봉하는 영화마다 영화관가서 챙겨봤다. 드라마도 거의 다 봤는데 '오 나의 귀신님'이 제일 재밌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선배와 함께 같은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어떤 역할이든 자신있다"고 덧붙였다.신현승은 '연매살'에서 이서진의 아들이자 신인배우 마은결로 열연하며, 주현영과 애틋한 러브 라인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연매살'은 매회 스타 배우들을 등장시켜 이들을 서포트하는 메쏘드엔터 매니저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조여정, 진선규, 이희준, 김수미, 서효림, 수현, 박호산, 오나라, 김수로, 김호영, 김소현, 손준호, 김지훈, 김주령, 다니엘 헤니, 이순재, 김아중까지 총 17명의 배우들을 통해 12개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탄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영화같은 ‘Veautiful Days’ 고혹적인 매력

    방탄소년단 뷔, 영화같은 ‘Veautiful Days’ 고혹적인 매력

    방탄소년단 뷔가 그림 같은 아름다운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뷔의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포토가 연이어 공개됐다. 영상과 포토에는 19세기 유럽의 신사로 변신한 뷔의 아름다운 하루가 담겼다. 뷔는 클래식한 감성으로 표현된 ‘Veautiful Days’ 주제로 근대 유럽의 무드를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기획 단계부터 앤티크 소품 선정, 콘셉트 필름 감독까지, 뷔는 화보 작업 전반에 참여해 클래식한 감성이 그대로 반영했다. 재즈애호가인 뷔의 취향이 담긴 여유로운 재즈 선율이 흐르면서 시작된 영상은 모던한 슈트를 입은 뷔가 들판에 누워 책을 읽다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뷔가 여행을 떠나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 신사로 변신한 모습과 자전거를 타는 장면은 낭만적이고 고혹적인 무드를 극대화 시켰다.나른한 오후, 뷔가 솔라룸에서 티타임을 가지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면은 영국 고전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전반에는 흑백필름 슬라이드 영상기가 내는 찰칵찰칵하는 소리, 노이즈 소리가 효과음으로 나와 레트로 감성이 돋보였다. 한가로운 여유를 보낸 뷔가 향한 곳은 승마장이었다. 푸른빛의 슈트에 크라바트를 메고 승마를 타는 모습에서는 로맨틱하고 귀족적인 우아한 기품이 흘러 넘쳤다. 콘셉트 필름과 함께 공개된 프리뷰 포토에서는 숨조차 쉴 수 없게 만드는 뷔의 아름다움으로 가득찼다. 뷔는 같은 포즈이지만 배경과 의상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으로

  • '10년만의 영화 컴백' 정일우 "정신과 의사 만나고 다녀"('고속도로가족')

    '10년만의 영화 컴백' 정일우 "정신과 의사 만나고 다녀"('고속도로가족')

    배우 정일우가 노숙자 연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감독 이상문)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상문 감독과 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이 참석했다.이날 정일우는 "아픔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감정을 폭발하는지 알고 싶어서 정신과 의사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영화를 찍은 지 10년이 지났더라. 일반적이지 않은 캐릭터로 인사하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 이 영화는 기우가 가진 캐릭터 힘이 강하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한편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살고 있는 기우(정일우 분)와 가족들이 이미 한 번 마주친 적 있었던 영선(라미란 분)을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