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다둥하우스의 둘째 딸 12살 수애는 막내 하늘을 위한 특급 이유식 만들기 스킬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애는 "엄마가 이유식 만드는 걸 보다 레시피를 외우게 됐어요. 오트밀 80g, 물 20g 넣고 만들면 돼요"라며 레시피를 술술 얘기하며 이유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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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넷째 아들 재범은 막내 하늘 재우기 신공을 발휘한다. 아빠 정성호가 하늘을 어르고 달래 재우지만, 하늘은 유아차에 눕자마자 다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에 재범이 영웅처럼 출동해 하늘을 안자 2초 만에 평온한 표정으로 잠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다둥하우스에서 하늘을 재우는 것만큼은 가장 잘하는 재범은 "아빠는 키가 커서 하늘이가 전등 빛이 많이 느껴지는데, 저는 키가 작아서 빛이 안 느껴져서 잘 자는 것 같아요"라며 하늘을 잘 재우는 이유가 자신의 키 때문이라고 분석해 귀여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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