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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시경 "진짜 행복하겠다"…'백종원클라쓰' 막걸리 유학에 감탄

    성시경 "진짜 행복하겠다"…'백종원클라쓰' 막걸리 유학에 감탄

    가수 성시경이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 막걸리 유학에 부러움을 표한다.오늘(26일) 방송되는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화제의 코너 ‘막걸리 클라쓰’ 코멘터리 쇼가 계속된다.이날 백종원과 성시경은 막걸리 미션을 수행 중인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파브리의 영상을 보며 대화를 이어간다. 파브리는 백종원의 권유에 따라 충청남도 예산으로 막걸리 유학을 떠났다. 한국 쌀보다 수분이 적은 이탈리아 쌀로 누룩 없이 막걸리를 담는 게 가능할 지가 이번 유학의 최대 과제이다.또한 파브리는 앞서 백종원과 함께 만들었던 막걸리 완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가 방 안의 온도와 습도를 꼼꼼히 신경 쓰며 온 신경을 쏟았던 막걸리이자, 이번 결과에 따라 이탈리아에 가서 현지 재료들로 막걸리를 만들 수 있을지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성시경은 파브리가 백종원과 함께 담은 막걸리를 짜는 영상을 보며 “진짜 행복하겠다. 나 이러면 안 되는데 막걸리 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다. 백종원도 “오늘 집에 가서 막걸리 빚어야겠다”며 성시경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백종원 클라쓰’ 5회에서는 파브리가 막걸리 미션을 진행하면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이탈리아 현지의 아름다운 정경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백종원과 성시경도 오랜만에 보는 이탈리아의 풍경과 이색적인 식재료를 보며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먹을 것에 진심인 두 사람의 열띤 토론을 보는 것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더불어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마냥 행복한 파브리는 이탈리

  • 성시경 "43년 만에 처음 먹는 불고기" 깜짝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 "43년 만에 처음 먹는 불고기" 깜짝 ('백종원 클라쓰')

    26일에 방송되는 '백종원 클라쓰' 5회에서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개념 불고기가 탄생할 예정이다.요리에 앞서 백종원은 다양한 불고기의 종류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불고기의 재료 중 한국의 배가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재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백종원은 "기본은 지키되 응용은 마음껏"이라고 말하며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한 애슐리,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매튜는 각자 필살기가 될 이색 재료를 가져와 백종원이 가르쳐 준 불고기 레시피와 결합시켜 신개념 글로벌 불고기를 선보인다. 새내기들이 가져온 재료들을 보고 백종원과 성시경은 새로운 불고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은근하게 내비친다. 앞서 건살구, 살라미, 살사소스 등 해외 식재료로 넣어 글로벌 한식을 만들었던 새내기들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완성할지 궁금해진다.무엇보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한식 새내기들이 만든 불고기를 맛본 후 감탄을 연발한다고. 성시경은 "43년 동안 먹어본 적 없는 불고기다"라고 말하며, 백종원은 "식당 메뉴 해도 되겠는데?" 등의 평가를 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진짜 한식이 무엇인지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쳐 전 세계인에게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는 '백종원 클라쓰'는 올림픽 중계로 인해 26일 방송만 오후 8시 30분에서 밤 10시로 편성시간이 변경되어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성시경, 집착은 사랑의 증거…"그만큼 날 사랑했다는 것" ('실연박물관')[종합]

    [TEN 리뷰] 성시경, 집착은 사랑의 증거…"그만큼 날 사랑했다는 것" ('실연박물관')[종합]

    '실연박물관' 성시경이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실연박물관' 9회에서는 서울대 오수생 사연자와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사연자의 사연과 더불어 성시경의 솔직한 연애 스타일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은 "비밀번호 공개하는 연애를 해봤느냐?"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에 딘딘과 이소라는 각각 "전 안 하고 싶다. 텍스트로 보면 마음의 상처가 클 것 같다", "안 본다. 그거 때문에 화난 상태가 화가 난다"라고 답했고, 성시경은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만큼 집착했다는 건 날 사랑했다는 거니까"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실연품으로 '서울대생의 합격노트'가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노트에 서울대를 가기 위한 사연자의 분당 계획표가 빼곡히 적혀있었기 때문. 특히 성시경은 사연자가 "서울대 오수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저도 삼수를 했다. 세상에서 가장 뒤처지는 느낌이었다"라며 공감을 드러냈다. 사연자는 "다른 대학교는 아예 지원을 안 했다. 3문제를 틀려서 떨어졌으니 이후부터 더 철저하게 준비했다"라면서 "화장실 가는데 2분, 정신 차리는데 1분을 정해놓고 움직였다"라고 고백해 3MC를 놀라게 했다. 또 그는 "아직도 공부하는 꿈을 꾼다"라고 토로했고, 성시경 역시 "저도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수능 보는 꿈을 꾼다"라고 거들었다.  성시경은 사연자에게 "늦었을 뿐 성공을 이뤄냈으니 앞으로도 잘 될 거다"라고 덕담을 건넸고, 사연자는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해보며 수능 날을 미리미리 경험해보

  • 낮술 먹은 성시경, 온통 핑크 세상 "얼굴도 옷도 술도 핑크"[TEN★]

    낮술 먹은 성시경, 온통 핑크 세상 "얼굴도 옷도 술도 핑크"[TEN★]

    가수 성시경이 핑크핑크한 일상을 전했다.성시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행복했던 낮술"이라며 "붉은 누룩을 넣어 빚으면 막걸리가 핑크빛이 된다네요. 술도 티셔츠도 얼굴도 하늘도 핑크빛"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핑크색 막걸리를 손에 쥔 성시경은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핑크빛 얼굴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시경은 지난 5월 21일 10년 만의 정규 8집 'ㅅ(시옷)'으로 컴백해 활동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안다행' 성시경 손맛, 강재준 먹방 빛났다 '최고 8.6%' [종합]

    '안다행' 성시경 손맛, 강재준 먹방 빛났다 '최고 8.6%' [종합]

    성시경의 손맛과 감칠맛, 그리고 강재준의 역대급 치팅데이 먹방이 펼쳐졌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2%로 월요 예능 1위에 올랐다. 성시경과 하하의 조합은 물론, '치팅 데이'를 선언한 강재준까지 합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그중에서도 자연산 소라 먹방이 8.6%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직접 채취한 소라는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선사하며 감탄을 자아낸 것. 강재준은 "감히 얘기하는데 소라가 1등"이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성시경과 하하 역시 주먹을 맞부딪치며 감동적인 맛을 표현했다.이날 '안다행'에서는 소조도로 떠난 성시경과 하하의 두 번째 자급자족 섬 라이프가 펼쳐졌다. 특히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인 성시경의 특별한 요리가 다시 한번 등장한 것은 물론, 강재준이 백지영의 빈자리를 채우며 자급자족 라이프를 풍성하게 만들었다.성시경은 반건조 생선구이를 시작으로, 민어찜, 도라지밥, 배추바지락된장국, 중화풍 파채생선찜 등 자연의 밥상을 뚝딱뚝딱 완성하며 명불허전 요리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하하와 백지영은 물론, 이튿날 합류한 강재준까지 '먹방'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빽토커'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하하의 아내 별, 그리고 절친 유세윤이 스튜디오를 찾아 쉼 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안다행'만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안다행'은 도쿄 올림픽을 맞이해 2주 동안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자급자족 라이프는 오는 8월 9일 새

  • 성시경 "결혼이란 게 이런 거야?" 외로움 한탄 ('안다행')

    성시경 "결혼이란 게 이런 거야?" 외로움 한탄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성시경이 '웃픈' 한탄으로 웃음과 동시에 쓸쓸함을 전한다. 오는 19일 밤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소조도로 떠난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의 두 번째 자급자족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성시경은 소조도의 첫날밤부터 외로움에 몸서리쳐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계속해서 허전함을 토로한 성시경은 잠들기 전까지 "외롭다"라고 외쳤고,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별은 "시작됐다"라며 안타까워한다.성시경은 자연인의 반려견 바다를 껴안고 "바다는 뭉치 사랑해? 뭉치가 잘해줘?"라고 물으며 외로움의 절정을 보여준다고. 이에 하하는 "빨리 들어와서 자. 그만 좀 외로워해"라며 진저리를 쳤다는 후문이다. 바다의 매력에 빠진 나머지 급기야 하하에게 "결혼이라는 게 이런 거야?"라고 물었다는 성시경. 하하는 과연 성시경의 질문에 어떤 반응을 내비쳤을지, 또 바다조차 외면한 성시경의 외로움이 섬 생활을 통해 해소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대세 개그맨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재준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강재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강재준의 소조도 이야기는 오는 19일 밤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키스 젤리' 뭐길래…이소라·성시경·딘딘 패닉, "완전 혓바닥 느낌" ('실연박물관')

    '키스 젤리' 뭐길래…이소라·성시경·딘딘 패닉, "완전 혓바닥 느낌" ('실연박물관')

    '실연박물관' 3MC가 '키스 젤리'를 체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8회에서는 10대 여고생들과 28세 남성이 사연자로 출연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이날 3MC는 10대 여고생들의 출연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특히 딘딘은 "나도 MZ 세대다"라며 이들을 반겼고, 성시경과 이소라 역시 깜찍한 사연자들의 행동에 흐뭇해했다. 이후 사연자들은 이어폰 케이스와 두 개의 팔찌를 실연품으로 내놓으며 풋풋한 학창 시절의 연애를 하나씩 풀어놓았다.  그중 한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들과 거짓말 때문에 괴로웠던 과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딘딘이 "다리몽둥이를 부숴버릴 것 같다"라며 크게 분노했을 정도. 사연자는 "학교에서 헤어진 전 남자친구와 마주치게 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토로했고, 이를 들은 성시경은 "'내가 찬 놈이 지나가네'라고 생각해라. 본인이 중심이 되는 연애가 중요하다"라며 어른의 조언을 건넸다.  결국 10대 여고생들은 자신의 추억이 담긴 실연품의 전시를 결정하며 "자동차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 "서로를 존중해 주는 연애를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고, "1년 있다가 한 번 더 나와달라"는 성시경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후 등장한 사연자는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진 28세의 남성이었다. 전 여자친구의 얼굴이 그려진 '안아죠 쿠션'을 사연품으로 가져온 그는 6월 14일 키스데이 때 키스 젤리를 받아 사귀게 된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 과정

  • 성시경, 금주 6일 차 돌입 "4단계 때문에 대기실 취식 금지" [TEN★]

    성시경, 금주 6일 차 돌입 "4단계 때문에 대기실 취식 금지" [TEN★]

    가수 성시경이 금주 6일 차에 돌입했다.성시경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4단계 때문에 대기실 음식 취식이 안 된다네요. 오랜만에 녹화 가기 전 매니저와 집밥"이라고 밝혔다.또한 "화이팅 있게 먹었습니다. 남은 음식 제로"라며 "금주 6일 차. 밥이라도 잘 먹어야지. 오늘도 긴 녹화인데 졸리네요. 힘찬 화요일 보냅시다"라고 알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위 야무지게 차려진 밥상이 담겨 있다. 이에 성시경은 "다시마밥 짓고 말라가는 햄 조금, 베이컨 두 줄 남은 거 채소랑 볶았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때 선물 받은 한우 업진살 조금 굽고 찌개 끓일 시간은 없어서 틈새라면 하나"라고 설명했다.이어 "오랜만에 인스타 음식 피드"라며 "6일 차 6년 된 것 같다. 주말까진 버텨보자"고 덧붙였다.한편 성시경은 지난 5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ㅅ(시옷)'을 발매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리뷰] 성시경, 화장실 갇혀 '방송중단'→"외롭다" 호소…서러운 솔로男 ('안다행') [종합]

    [TEN 리뷰] 성시경, 화장실 갇혀 '방송중단'→"외롭다" 호소…서러운 솔로男 ('안다행') [종합]

    가수 성시경이 외로움을 호소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리얼로 화장실에 갇히는 등 아낌없이 매력을 쏟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안다행')에서는 성시경, 하하, 백지영이 소조도로 떠났다.앞서 하하는 박명수와 함께 소조도를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그는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었다. 친구랑 와보고 싶어서, 이렇게 같이 왔다"고 밝혔다.하하는 예전처럼 물 속에서 미역을 따고 있던 자연인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지영과 성시경은 자연인의 포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세 사람은 바지락을 캤다. 성시경은 바지락, 꼬시래기, 미역 등으로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성시경표 요리 플렉스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자연인은 "요리한다고 그러더니 진짜 실력자였네"라며 "간이 기가 막히다"라고 칭찬했다.특히 하하는 "미역국을 보니 미래가 생각이 난다. 너 정말 사랑 많이 받겠다"라고 했고, 백지영도 "나중에 결혼해서 와이프가 애 낳으면 미역국 계속 끓여야겠다"라고 했다.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성시경의 화장실 탈출기였다. 어디선가 "큰일이네. 같이 열여야 할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알고보니 성시경이 화장실에 갇힌 것이다. 하하는 화장실에 홀로 수십분 째 갇힌 성시경을 향해 "안 울고 있지? 울면 안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까지 투입 돼 리얼한 상황이 펼쳐졌다. 하하는 "화장실 문고리가 날아가 수줍고 두려워 한다"며 실시간으로 중계했고, 백지영은 "온 몸으로 부딪혀~"라며 노래로 응원했다.힘겹게 화장실에서 탈출한 성

  • '안다행' 성시경, 외로움 폭발 "영어 대화? AI랑 얘기해"

    '안다행' 성시경, 외로움 폭발 "영어 대화? AI랑 얘기해"

    '안싸우면 다행이야' 성시경이 외로움을 표현했다.12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성시경, 하하, 백지영이 섬에서 자연인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하하와 박명수가 갔던 섬에 다시 찾아갔고 자연인을 만났다.세 사람은 갯벌에서 조개를 캐며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아들이 영어로 말하면 대화할 수가 없다며 "넌 아들이 영어하면 대답할 수 있잖아"라고 부러워했다.이에 성시경은 "대답할 수 있는데 애가 없는 게 슬프냐, 애가 있어서 앞으로 공부하면 되는 게 슬프냐? 나는 AI랑 대화해. '나 잘게'라고 하면 AI가 '수고하셨어요', '잘 못 알아들었어요'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별은 "진짜 외롭다더라. 나한테도 계속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붐은 "예전에는 성시경 씨가 외롭다는 말 안 했던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절친 유세윤은 "항상 해왔었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성시경, 금주 5일 차 덕분일까…한층 날렵해진 턱선 [TEN★]

    성시경, 금주 5일 차 덕분일까…한층 날렵해진 턱선 [TEN★]

    가수 성시경이 금주 5일 차에 접어들었다.성시경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신과 함께 시즌2 촬영 중"이라며 입을 뗐다.또한 "멤버들한테 인스타 한다고 사진 찍자고 부탁했어요.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라며 "금주 5일 차에요. 한 5주 지난 것 같은데"라고 밝혔다.이어 "그래도 다짐했으니 열흘 정돈 버텨보렵니다. 다들 몸조심"이라며 "내일은 실연박물관 멤버들과 사진을 찍어볼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성시경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피부 왜 이리 좋아요", "금주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이에요", "열심히 응원할게요", "금주하니 예뻐지셨네요", "5일 차 금주 효과 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성시경은 오는 16일 처음 방영되는 채널S 새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성시경, '화장실 사건'의 전말…"아직 안 울지? 울면 안 돼" ('안다행')

    성시경, '화장실 사건'의 전말…"아직 안 울지? 울면 안 돼" ('안다행')

    성시경이 초유의 방송 중단 사태 위기를 겪는다. 12일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의 소조도 생존기가 그려진다. 이날 소조도 유경험자 하하와 성시경, 백지영이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하는 가운데, 방송이 중단될 뻔한 아찔한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바로 '성시경 구출 작전'이 펼쳐진 것. 성시경은 하하와 백지영을 위해 화려한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것도 잠시, 자연인 집 화장실에 갇히는 사고를 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1시간 동안 갇혀 방송 중단될 뻔했다고.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황당한 상황에 성시경은 물론 제작진도 진땀을 빼야 했다는 후문이다. "아직 안 울지? 울면 안 돼"라며 성시경을 안심시킨 하하는 구출 작전에 나선 자연인의 상황을 실감 나게 생중계했고, 백지영 또한 쓸데없는 고퀄리티 라이브까지 들려주며 응원에 나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과연 성시경은 화장실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들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성시경, 하하, 백지영의 리얼 소조도 생존기를 담은 '안다행'은 12일 밤 9시 방송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성시경, 금주 선언 "4단계 격상…父 생신에 식당 예약도 취소" [TEN★]

    성시경, 금주 선언 "4단계 격상…父 생신에 식당 예약도 취소" [TEN★]

    가수 성시경이 금주를 시작했다.성시경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KBS 2TV '백종원 클라쓰' 녹화를 마친 뒤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이제 4단계 격상이라니 식당 다니는 것도 당분간 자제해야겠다"며 "주말에 아버지 생신인데 식당 예약 취소했다. 다들 조심하고 힘내고 버텨내자"고 전했다.이어 "적절한 시기에 금주 시작한 것 같다. 오늘로 이틀째"라며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하아 오늘은 잘 잘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성시경은 현재 '백종원 클라쓰'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출연을 앞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성시경, '킬링보이스' 1,000만뷰 돌파..."신기하고 고마워요"[TEN★]

    성시경, '킬링보이스' 1,000만뷰 돌파..."신기하고 고마워요"[TEN★]

    가수 성시경이 딩고뮤직의 '킬링보이스' 1,000만뷰 돌파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성시경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진짜 콘서트에 목말라 하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감사한 일이다, 제안이 오면 버전 2를 준비해보겠다"며 "#이해가잘안가는아저씨"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앞서 성시경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킬링보이스' 콘텐츠가 엄청난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서 놀라워하며 "만약에 킬링보이스가 1,000만뷰를 넘으면 제 나머지 히트곡들 더하기 팬분들이 좋아하시는 곡들 이어서 킬링보이스 쪽에 제안을 해볼게요"라고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지난 5월 25일 공개된 성시경의 '킬링보이스'는 마마무, 아이유(IU)에 이어 세 번째로 1,000만뷰를 돌파하게 됐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5월 정규 8집 'ㅅ'(시옷)을 발매하며 컴백했다.사진=성시경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X성시경, 첫방부터 의견충돌 "제일 싫어하는 말" [종합]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X성시경, 첫방부터 의견충돌 "제일 싫어하는 말" [종합]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가수 성시경이 뭉친 KBS2 새 예능 ‘백종원 클라쓰’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8일 첫방송 된 ‘백종원 클라쓰’는 외국인들에게 진짜 한식이 무엇인지 매력을 제대로 가르치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과 성시경이 첫 번째 요리로 외국인 한식 새내기 6인에게 잔치국수를 선보였다.백종원은 ‘백종원 클라쓰’를 2년 전부터 기획했다며 “사명감으로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BTS(방탄소년단), 세븐틴이 우리나라 문화 선봉장을 해주고 있다. 아티스트 때문에 관심을 가져도 결국 그 나라 매력에 빠지는 건 음식인 것 같다. 제 바람은 이 프로그램을 보고 한식 해볼 만한데? 외국 사람들 사이에서 한식 붐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어 백종원은 “문제는 내가 영어 스피킹이 안 된다. 가르치는 걸 못한다. 이상한, 험악한 단어가 나온다. 같이 나오는 MC가 영어를 잘하면 좋겠다”며 “영어 잘하지, 요리 잘하지, 말 잘하지, 친하지, 술 잘 먹지”라고 성시경을 섭외한 이유를 설명했다.성시경은 “KBS와 백종원의 만남을 기대하시는 것 같고, 백종원과 성시경의 만남도 조금 기대하시는 것 같다”며 “이 기회에 한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레시피에 대해 배워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새로운 도전인 것 같아 기대가 되고 무엇보다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종원은 “재방송으로 보셔도 된다. 프로그램은 의미만 있으면 된다”고 의견 충돌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성시경은 “피디가 제일 싫어하는 이야기”라며 “저는 의미 없어도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