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SNS 통해 근황 공개
"금주 5일 차, 열흘 정돈 버텨볼 것"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가수 성시경이 금주 5일 차에 접어들었다.
성시경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신과 함께 시즌2 촬영 중"이라며 입을 뗐다.

또한 "멤버들한테 인스타 한다고 사진 찍자고 부탁했어요.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라며 "금주 5일 차에요. 한 5주 지난 것 같은데"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다짐했으니 열흘 정돈 버텨보렵니다. 다들 몸조심"이라며 "내일은 실연박물관 멤버들과 사진을 찍어볼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성시경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피부 왜 이리 좋아요", "금주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이에요", "열심히 응원할게요", "금주하니 예뻐지셨네요", "5일 차 금주 효과 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6일 처음 방영되는 채널S 새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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