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호소에 하하 '질색'
자기 직전까지 몸서리
"그만 좀 외로워 해"
자기 직전까지 몸서리
"그만 좀 외로워 해"

이날 성시경은 소조도의 첫날밤부터 외로움에 몸서리쳐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계속해서 허전함을 토로한 성시경은 잠들기 전까지 "외롭다"라고 외쳤고,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별은 "시작됐다"라며 안타까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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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매력에 빠진 나머지 급기야 하하에게 "결혼이라는 게 이런 거야?"라고 물었다는 성시경. 하하는 과연 성시경의 질문에 어떤 반응을 내비쳤을지, 또 바다조차 외면한 성시경의 외로움이 섬 생활을 통해 해소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대세 개그맨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재준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강재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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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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