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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투병' 서정희, 가발 쓰고 병원行 "암보다 내가 더 센 듯"[TEN★]

    '유방암 투병' 서정희, 가발 쓰고 병원行 "암보다 내가 더 센 듯"[TEN★]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일상을 공유했다.서정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가는 길. 지난 3개월은 나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의 시간이었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난 어느새 익숙한 패턴으로 살고 있다. 약간의 운동, 약간의 휴식 그리고 목욕과 마사지. 비록 엎드리지는 못해도…그리고 전국 맛있는 식당을 찾는 부지런함"이라고 덧붙였다.서정희는 "그리고 기도 나만의 루틴으로 단 1kg도 손해 보지 않았다. 암보다 내가 더 센 듯. 난 멋지게 이를 앙~물고 이겨낼 것이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긴 머리의 가발을 쓴 채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받고 수술했다.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방암 투병' 서정희, 클럽에서 리듬타나?…숨은 반전에 '깜짝' [TEN★]

    '유방암 투병' 서정희, 클럽에서 리듬타나?…숨은 반전에 '깜짝' [TEN★]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지금 무슨 생각하나요?”라며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힙한 비주얼로 리듬을 타는 듯한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클럽 안에서 음악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하지만, 카메라가 줌아웃되자 반전 모습이 드러났다.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로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 병마와 싸우는 가운데 체력 단련을 위해 운동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유방암 투병' 서정희, 삭발 전 모습…"마지막 나의 머리" [TEN★]

    '유방암 투병' 서정희, 삭발 전 모습…"마지막 나의 머리" [TEN★]

    방송인 서정희가 삭발 전 모습을 공개했다.서정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동주와의 사진 작업. 동주가 사진 찍어준 날. 나의 사랑 나의 딸. 마지막 나의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모자를 쓴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방암 투병' 서정희 "나를 짓누르는 '건강'…어제는 죽을 것 같았는데 오늘은 살 것 같다" [TEN★]

    '유방암 투병' 서정희 "나를 짓누르는 '건강'…어제는 죽을 것 같았는데 오늘은 살 것 같다" [TEN★]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서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을 깨고 나가는 길 찾기.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이것이다. 여기서 틀이란 나를 짓누르는 '건강'에 대한 고정관념일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에 올라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이어 "아라타 이소자키는 자신을 짓누르는 '아름다움'이라 했다. 어제는 죽을 것 같았고 오늘은 살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힘내세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등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냈다.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유방암 투병' 서정희, 지인과 성수동 카페 구경…"컨디션 좋아" [TEN★]

    '유방암 투병' 서정희, 지인과 성수동 카페 구경…"컨디션 좋아" [TEN★]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서정희는 15일 새벽 자신의 SNS에 “멋진 박사님이 미국에서 저를 보러 왔다 갔어요. 컨디션이 좋아서 성수동 카페 구경시켜줬어요. 아프니까 사랑이 넘쳐 감당하기 힘드네요. 요즘은 피드백 읽으며 감동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행복해요”라는 등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카메라를 응시하는 서정희의 전신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면서 센스있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유방암 투병' 서정희 "항암 부작용, 고열로 응급실 行…미치겠어요" [TEN★]

    '유방암 투병' 서정희 "항암 부작용, 고열로 응급실 行…미치겠어요" [TEN★]

    방송인 서정희가 항암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서정희는 14일 새벽 자신의 SNS에 "가발이에요. 긴 가발과 짧은 가발을 구입했어요. 제 두상에 맞게 만들어주니 참 편해요. 머리 기르지 말까 봐요? 집에 오면 훅~ 벗으니 아주 시원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차 안에서 찍은 서정희의 셀카가 담겼다. 웨이브 진 긴 머리 가발이 잘 어울리는 모습. 다소 핼쑥한 얼굴이 걱정을 자아낸다.그는 "항암 3차 부작용 중에 고열이 있어요. 낮부터 열을 재니까 39도. 4시간 동안 안 내려서 또 응급실 가서 아침 6시까지 또 코로나19 검사하고 열 조절하고 지금 왔어요. 복통이 꼭 같이 오니까 미치겠어요"라며 "이 새벽 37.5도로 내렸어요. 감사 감사 기도가 절로 나오네요. 오늘은 외식도 가능할 거 같아요. 열만 내리면 나갈 거예요"라고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유방암 투병' 서정희, 삭발 가리고... "운동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TEN★]

    '유방암 투병' 서정희, 삭발 가리고... "운동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TEN★]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9일 서정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등산로에 서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 전절제 수술을 받았다. 항암 치료로 탈모가 심해 삭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사진=서정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방암 투병' 서정희, "아무도 몰랐으면 했다…현재 항암치료 중" [TEN★]

    '유방암 투병' 서정희, "아무도 몰랐으면 했다…현재 항암치료 중" [TEN★]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진단 관련 심경을 전했다. 서정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조용히 아무도 몰랐으면 했습니다. 그럴 수 없는 사람인데도 말입니다"라고 말 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몇 개월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하기 전날 사진을 남기려 찍었습니다. 나중에 또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른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이 머리는 제 머리입니다. 현재는 가발을 쓰고 있습니다. 머리가 한올도 없는 제 모습 상상하시겠지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격려와 사랑 앞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짧게 인사드린다"며 "지금은 유방암 절제 수술 후 항암치료 중입니다. 예전보다 더 건강하고 씩씩합니다"라고 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엔 아름다운 서정희의 모습들이 담겼다. 작고 가녀린 선들이지만, 강력한 힘이 느껴지는 모습.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서정희는 아름다운 사진으로 희망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암투병' 서정희 "머리가 빠지는 상황…큰 두통 오고 있어" ('오늘의 동주')

    [종합] '암투병' 서정희 "머리가 빠지는 상황…큰 두통 오고 있어" ('오늘의 동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유방암 투병 중인 어머니 서정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에 '엄마와 또 다른 추억을 쌓았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같이 출연한 서정희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서정희는 "오늘 포토그래퍼 서동주 엄마 서정희이다. 사실 이 프로그램에 내가 자원해서 신청하게 됐다. 왜냐면 서동주 포토그래퍼와 만날 수가 없었다. 내가 너무 사진을 찍고 싶은데 오늘 꼭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서동주는 어머니에게 "오늘 콘셉트는 어떻게 준비하셨나?"라고 물어봤다. 이에 서정희는 "내가 2007년도에 쓴 책의 표지를 서동주가 찍어줬다. 그때 많은 분이 사진에 대해 칭찬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더니 사랑하는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동주랑 촬영하면 마음이 편하고, 이번 촬영도 잘 마쳤다"고 설명했다.서동주는 서정희에게 "이걸 보시는 분들에게 어머니가 또 이번에 아프지 않았냐? 지금은 그래서 머리를 단발로 하고 있고 어렵게 급하게 사진 촬영을 잡았는데 엄마가 처음 아프단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라고 질문했다.서정희는 "내가 사실은 유방암이다. 유방암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전체를 수술해야 하는, 전절제 수술을 받게 됐다. 지금은 항암 치료받는 상황. 항암 2차 치료를 다음 주로 잡고 있는데 2차 하기 전에 머리가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안 빠질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견디고 있는데 이틀 전부터 매우 큰 두통이 오고 있다'며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또 "아까 촬영하면서도 머리

  • [TEN피플] '유방암' 서정희, 가슴 절제 했지만 식욕은 그대로…항암 치료 씩씩하게

    [TEN피플] '유방암' 서정희, 가슴 절제 했지만 식욕은 그대로…항암 치료 씩씩하게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수술 후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현재 2차 치료를 앞둔 그는 눈물을 흘렸다.지난 3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에는 '엄마와 또 다른 추억을 쌓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서정희는 "사실 제가 유방암이다. 선고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전절제 수술을 받게 됐다. 지금 항암 치료를 들어가 있다. 항암 치료 1차가 끝났고 다음 주에 2차를 잡았다"며 "2차 치료 때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난 안 빠질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견뎠는데 이틀 전부터 심한 두통이 오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서정희는 "촬영하면서도 머리를 만질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지더라. 마지막으로 지금 머리일 때 기념으로 남기고 싶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들은 서동주도 눈물을 글썽이며 "엄마가 강한 모습으로 이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저조차도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잊고 있었던 것 같다. 머리를 만질 때마다 우수수 떨어진다고 했을 때 충격적이고 힘들더라. 제가 먼저 울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올해 4월 서정희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아 수술 후 퇴원했다. 현재 서동주의 극진한 보호 아래 요양 중이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 서정희는 "아파서 누워있는 시간이 참 힘들고 시간이 안 간다. 아프기 시작하면 구토가 나오고 입 안에는 상처 나서 말라서 갈라진다. 모래를 뿌려놓은 것 같다. 음식을 같이 먹어도 모래와 음식을 씹는 느낌"이라고 말했다.서정희가 입원하던 날 체중은 42~43kg. 퇴원 때는 증량한 상태인 48kg였다고. 서

  • 서동주, '유방암' 母서정희 근황 공개 "응급실 여러 차례 다녀왔지만 위로받길"[TEN★]

    서동주, '유방암' 母서정희 근황 공개 "응급실 여러 차례 다녀왔지만 위로받길"[TEN★]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근황을 전했다.서동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저희 엄마가 유방암에 걸려 수술했고 현재는 항암 치료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항암치료 중에 응급실도 여러 차례 다녀왔지만 이번에 유튜브 촬영할 때만큼은 최대한 밝게 촬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고 덧붙였다.서동주는 "응원 많이 해주시고 [언니네 사진관]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동주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녀가 아닌 친구 같은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서동주는 서정희의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동주, 초원에 앉아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과시'…"하루종일 맑음" [TEN★]

    서동주, 초원에 앉아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과시'…"하루종일 맑음" [TEN★]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서동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초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동주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 서동주는 최근 유방암 투병 중인 어머니 서정희를 간호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동주, 母 서정희 간호 중 근황…"흐뭇하고 행복하고" [TEN★]

    서동주, 母 서정희 간호 중 근황…"흐뭇하고 행복하고" [TEN★]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서동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is must be heaven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는 레아랑 클로이를 보니 그저 흐뭇하고 행복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서동주는 최근 유방암 투병 중인 어머니 서정희를 간호하고 있다고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1세' 서정희, 이른 아침부터 등산…20대 보다 체력 넘치네[TEN★]

    '61세' 서정희, 이른 아침부터 등산…20대 보다 체력 넘치네[TEN★]

    방송인 서정희가 일상을 공유했다.서정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산 중인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서정희는 이른 아침 산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또한 서정희는 산 정상에 올라 인증샷을 남겼다. 산을 정복한 그의 얼굴에서 뿌듯함이 느껴진다.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61세' 서정희, S대 새내기 됐다…"피아노전공 입학" [TEN★]

    '61세' 서정희, S대 새내기 됐다…"피아노전공 입학" [TEN★]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대학생이 됐다. 서정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으로 입학했습니다. 오늘 비대면으로 2시간 정도 35학우분들과 함께 학과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트북 앞에 앉아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61세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한 그에게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3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혼자 사니 좋다' 등의 책을 발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을 두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