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클럽에서 리듬타나?…숨은 반전에 '깜짝' [TEN★]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지금 무슨 생각하나요?”라며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힙한 비주얼로 리듬을 타는 듯한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클럽 안에서 음악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

하지만, 카메라가 줌아웃되자 반전 모습이 드러났다.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로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 병마와 싸우는 가운데 체력 단련을 위해 운동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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