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을 깨고 나가는 길 찾기.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이것이다. 여기서 틀이란 나를 짓누르는 '건강'에 대한 고정관념일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에 올라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아라타 이소자키는 자신을 짓누르는 '아름다움'이라 했다. 어제는 죽을 것 같았고 오늘은 살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힘내세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등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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