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5일 새벽 자신의 SNS에 “멋진 박사님이 미국에서 저를 보러 왔다 갔어요. 컨디션이 좋아서 성수동 카페 구경시켜줬어요. 아프니까 사랑이 넘쳐 감당하기 힘드네요. 요즘은 피드백 읽으며 감동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행복해요”라는 등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카메라를 응시하는 서정희의 전신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면서 센스있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서정희는 15일 새벽 자신의 SNS에 “멋진 박사님이 미국에서 저를 보러 왔다 갔어요. 컨디션이 좋아서 성수동 카페 구경시켜줬어요. 아프니까 사랑이 넘쳐 감당하기 힘드네요. 요즘은 피드백 읽으며 감동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행복해요”라는 등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카메라를 응시하는 서정희의 전신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면서 센스있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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