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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 "지드래곤·태양, 응원·격려 없었다면…"('백반기행')

    대성 "지드래곤·태양, 응원·격려 없었다면…"('백반기행')

    대성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뜬다.16일 방송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데뷔 19년 차 빅뱅 출신 대성과 함께 순박하고 평화로운 남도 산골, 전남 화순으로 밥상 나들이를 떠난다.아이돌 활동뿐만 아니라 발라드, 트로트까지 타고난 끼와 재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천생 가수 대성은 노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그의 음악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트로트 DNA부터 빅뱅 활동을 하며 성장해 온 과정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대성은 "특히 지드래곤과 태양의 응원과 격려가 없었다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대성은 음악 인생 스토리에 이어 '전설의 빨간 모자' 호랑이 신병 조교 시절 일화도 털어놓는다. 훈련장엔 "아악" 소리만 가득, 공포의 조교 대성의 모습부터 연예인 군대 동기들끼리 결성한 군뱅의 속사정까지 육군 조교 출신 대성의 군대 에피소드가 전격 공개된다.대성과 식객은 '백반기행' 6년 만에 최초 찐(?) 가정집을 방문한다. 두 식객은 화순 모산마을 최고령 100세 할머니 집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어려웠던 시대, 어머니의 애환이 서린 닭장떡국을 맛보며 할머니와 일일 손자 대성의 패밀리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이어 간판부터 맛집 포스 가득한 매운탕 노포 맛집에서는 싱건지와 메기구이, 메기구이탕까지 아는 사람만 아는 전라도의 맛을 경험한다. 대성은 부모님께 전수 받은 구수한 "왐마! 워매"라는 리액션으로 화목하고 옹골찬 화순 밥상과 함께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입에 착착 감기는 밥상에 대성은 화순 미니 콘서트

  • '前 빅뱅' 승리, 뜬금없이 지드래곤 언급에 논란 [TEN이슈]

    '前 빅뱅' 승리, 뜬금없이 지드래곤 언급에 논란 [TEN이슈]

    빅뱅 출신 승리가 지드래곤을 언급해 빈축을 사고 있다.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해외 행사에서 목격된 승리의 모습이 다수 올라와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해외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승리의 모습이 담겨있다.승리는 영상에서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또 GD&태양의 곡 '굿 보이(GOOD BOY)'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 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이하 법원에서 인정한 승리의 범죄 혐의다.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성매매 등),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수폭행 교사 등.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뱅 대성, 13년 만에 솔로 싱글…'흘러간다' 18일 발매

    빅뱅 대성, 13년 만에 솔로 싱글…'흘러간다' 18일 발매

    빅뱅 대성이 스페셜 싱글로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공개한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2012년 발매된 이한철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대성은 따스한 보컬로 지나간 날들을 위로하는 듯한 가사를 노래한다. 대성이 국내에서 솔로 싱글을 내는 건 2010년 '솜사탕' 이후 13년 만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무드 속 대성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대성은 전담팀 D-Lable(디레이블)을 꾸렸다. 앞서 6년 만에 개최된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의 모든 회차를 전석 매진시켰다. MBN 새 트로트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를 맡았다. 대성은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을 발매했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마약 혐의 부인' 지드래곤, "악플·기사 보내달라"는 팬 응원에 '좋아요' [TEN이슈]

    '마약 혐의 부인' 지드래곤, "악플·기사 보내달라"는 팬 응원에 '좋아요' [TEN이슈]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면서 초강경대응에 나선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다. 3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댓글을 남긴 한 팬의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댓글은 지드래곤의 담당 변호사 메일 주소와 함께 “그동안 모아둔 악플, 기사, 영상 캡처 등 다 보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다른 한 팬은 개인 계정에 “지용 씨까 (경찰에) 자발적 출석서를 제출하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고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다 고소해라”며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했다.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누르며 반응했다. 앞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지드래곤을 형사 입건했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이틀 만에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변호인을 선임하고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선임계와 함께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했다. 지드래곤은 내달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엔터 대표' 유재석, 빅뱅 대성과 7년 만에 재회하더니…최고 6.2%('놀면 뭐하니?')

    [종합] '엔터 대표' 유재석, 빅뱅 대성과 7년 만에 재회하더니…최고 6.2%('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JS엔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원탑 메인 보컬 찾기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의 새로워진 시작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주주 시크릿의 컴백과 아직 연습생 신분인 원탑의 데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 가운데, 빅뱅 대성이 원탑의 메인보컬 후보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4%를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유재석과 대성의 순대국밥집 미팅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6.2%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새로운 사무실에서 모습을 드러낸 JS(유재석)는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겸손하게 옷을 입어 봤다"라고 초심을 다잡았다. "원탑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라는 JS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하하-주우재-이이경이 사무실로 들어왔고, 이어 주주 시크릿의 멤버 박진주, 이미주도 함께 자리했다. JS는 수익과 성과를 중요시하는 기획사 목표를 이야기하며, '밤이 무서워요' 활동으로 억대 매출을 올린 주주 시크릿의 회사 내 입지를 이야기했다. JS는 "(주주 시크릿은) 연예인 병이 걸린 게 아니라 진짜 연예인이다"라면서 "원탑은 커버만 했다. 아직 데뷔를 안 했다"라고 선을 그었다. 원탑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이야기에 하하는 "걔네들 다 잠수 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S는 이어 원탑의 변화를 전하며, 기존의 원년 멤버들이 함께하지 못하고 주우재가 원탑 연습생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 와중에 주우재는 JS 대표에게 "전 시크릿 주주주(주우재+박진주+이미주)에 껴주

  • [종합] 산뜻한 카메라 공기 느낀 빅뱅 대성 "유재석 子 지호, 선을 지키더라"('놀뭐')

    [종합] 산뜻한 카메라 공기 느낀 빅뱅 대성 "유재석 子 지호, 선을 지키더라"('놀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유재석 아들 지호에게 음료수를 사준 이야기를 들려줬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로워진 JS엔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JS엔터 대표이자 연습생 유재석은 빅뱅 대성과 만났다. 그는 대성에 대해 "이 친구는 방송으로는 7년 만에 보는 것 같다. 이 친구 같은 경우에는 아이돌 활동을 했기 때문에 댄스 능력이 탑재돼 있다. 일단 이 친구를 보는 순간 '이 친구는 노래 진짜 잘하겠구나'라는 느낌을 확 받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대성은 "큰 대 소리 성"이라며 유재석과 반갑게 인사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약간 과거에서 온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대성은 "떨려. 카메라 많은 거 떨려. 얼마 만이야"라고 했다. 유재석은 "예능감이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 있는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대성아 진짜 오랜만에 보네. 우리 집 앞 카페에서 잠깐 보고"라고 말을 꺼냈다. 대성은 "그때 계약 얘기하면서 형한테 잠깐 인사드리고"라고 했다. 유재석은 "기획사 잡기 전에 상의하러 왔었다. 그때 지호(유재석 아들) 뭐 사줬잖아. 우리 둘이 집 앞 카페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지호가 친구들하고 와서 대성이가 음료수를 사줬다"라고 말했다. 대성은 "친구분 한 분 더 사주려고 했는데"라고 했고, 유재석은 "지호가 괜찮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대성은 "선을 잘 지키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을 본 유재석은 "너 약간 무슨 80년대 대학생 느낌 같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대성은 "어휴 실수하시네"라고 짚었다. 유재석은 "대성이와 2010년이니까 예능 고정을 같이 한 건 13년 됐다"라고 말했다. 대성은 "이 공기 좋다. 이 카메라 공기 너무 좋고 산뜻하다. 카메라가

  • [종합] "빅뱅 재결합, 쉽지 않아"…궤도·강남, 천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본 미래

    [종합] "빅뱅 재결합, 쉽지 않아"…궤도·강남, 천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본 미래

    방송인 강남이 그룹 빅뱅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9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모든 걸 과학으로 이야기하는 '궤도'가 찾아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과학 유튜버로 활동 중인 궤도를 만난 강남. 강남의 어머니는 궤도에게 "IQ는 세 자릿수겠다. 우리 아들은 두자릿수"라면서 "(검사를) 안해봐도 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궤도는 "IQ는 중요하지 않다"며 "내 IQ 때문에 상처 받거나 삶이 괴롭거나 그러지 않으면 괜찮다. 어쨌거나 즐거우시잖냐"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또 과학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이런 채널이 아니라 과학 채널을 했어야 한다"라고 했다. 궤도는 "강남이 똑똑한 건 알고 있었다"고 했고, 어머니는 "얘 안똑똑하다"고 부정했다. 다만 궤도는 "이게 세상을 대하는 태도"라며 "중요한 건 호기심을 갖고 찾아나가고 탐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과학자 태도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남은 궤도와 '죽음이 무엇인가', '내가 보고있는 게 실체인가'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를 본 어머니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너 선생님하고 친하게 지내면 안될 것 같다. 질문이 점점 더 많아지겠다"라고 했다. 이후 강남은 우주의 기원, 빅뱅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그룹) 빅뱅은 언제 재결합할까"라고 물어봤다. 궤도는 "빅뱅 재결합은 쉽지 않아보인다"며 "개인적으로 빅뱅에서 가장 중요한 분이 태양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또 "빅뱅에서 만들어진 항성이 있는 것이고 나머지 분들은 빅뱅과는 무관하다"라고 설명했다. 궤도의 설명을 들은 어머니는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알아듣는 것에 나도 놀랐다"며 감탄했다. 윤준호 텐아시

  • 이효리, 前 빅뱅 탑과 '키스 퍼포먼스' 오마주…♥이상순과 표현한 '불혹의 섹시'[TEN피플]

    이효리, 前 빅뱅 탑과 '키스 퍼포먼스' 오마주…♥이상순과 표현한 '불혹의 섹시'[TEN피플]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왜 스타인지'를 증명했다. 남편 이상순과 무대에 올라 '40금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5년 전 마마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신선함을 드러냈다면, 이번엔 성숙한 매력까지 장착했다. 지난 6일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주 공연에는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꾸몄다. 이상순은 일렉 기타를 연주했고, 이효리는 도발적인 팜므파탈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이효리는 "사심으로 선곡했다. 저희가 결혼 10년 되면서 부부 사이는 친구같이 가족같이 좋은데 에로틱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너무 섹시하지 않나. 이렇게 기타 치는 모습 보면서 저도 설렜다. 너무 가까워지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다가가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말 그대로 농익은 섹시미. 이 광경을 지켜본 관객들은 환호를 터뜨렸다. 해당 퍼포먼스는 15년 전 마마 시상식 무대에서 이효리가 보여준 무대를 연상케 했다. 이효리는 2008년 MKMF(Mnet·KM Music Festival 빅뱅과 함께 한 무대에 올랐다. 당시 효리는 정규 3집 'It's Hyorish'로 주가를 올리고 있었다. 빅뱅 역시 3번째 미니 앨범 'Stand Up'과 정규 3집 'REMEMBER'이 연이어 흥행 중이었다. 무대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시작됐다. 이효리와 G-DRAGON이 뒤이어 등장하며 삼각관계를 그리는 듯한 퍼포먼스를 연출. 다음 노래는 2007년 MKMF에서 올해의 노래상

  • 빅뱅 대성, 6년 만 日 라이브 투어 ‘디나쇼 볼륨 투’ 개최 확정

    빅뱅 대성, 6년 만 日 라이브 투어 ‘디나쇼 볼륨 투’ 개최 확정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일본에서 약 6년 만에 라이브 투어를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8월부터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인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를 진행한다.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그의 솔로 투어다. 대성은 8월 18일 후쿠오카를 비롯해 8월 23일과 24일 도쿄, 8월 26일과 27일 오사카, 8월 30일 나고야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투어는 대성의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무대는 물론 토크, Q&A,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까지 마련,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뜻깊은 추억도 쌓을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2013년 첫 개최된 솔로 투어로 10만 여명을, 아레나 투어에선 17만 여명, 돔 투어로는 20만 여명을 동원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고,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원’을 통해선 18개 도시 41회라는 최다 공연을 펼치며 이례적인 커리어를 남기기도 했다. ‘디나쇼 볼륨 투’ 개최 이전 대성은 7월 15일 오사카부터 7월 23일 나고야, 7월 29일 도쿄에서 열리는 ‘워터밤 재팬 2023’에도 출연한다. 일본 팬클럽 ‘D’s light(디스 라이트)’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대성인 만큼, 2023년 활발하게 이어갈 그의 행보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연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의 티켓 예매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D’s light’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뱅 탑 아닌 최승현, 사실상 은퇴 번복…'마약 혐의' 유아인 손절한 넷플릭스와 동행[TEN피플]

    빅뱅 탑 아닌 최승현, 사실상 은퇴 번복…'마약 혐의' 유아인 손절한 넷플릭스와 동행[TEN피플]

    그룹 빅뱅에서 탈퇴한 최승현이 사실상 은퇴를 번복했다. 새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던 그는 이제 배우로 돌아온다. 무려 OTT 플랫폼 넷플릭스 역사상 최다 누적 시청률을 기록한 '오징어 게임'의 속편을 통해서다. 29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2'의 추가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규영,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이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출연진은 단연 최승현이다. 최승현은 2006년 빅뱅 멤버 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배우 활동도 병행했다. 드라마 '아이 엠 샘', '아이리스', 영화 '포화 속으로', '동창생', '타짜: 신의 손' 등에 출연했다. 그러던 중 2017년 의경으로 군 복무 중 4차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받았다. 이에 의경 직위가 해제됐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쳤다. "자숙이나 해라", "복귀 생각하지 마라"는 댓글에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라고 받아친 최승현. 그는 SNS를 통해 "요즘에는 음악을 만든다.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다"면서 "한국에서 컴백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2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최승현은 사업가로 변신했다. 또한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 '디어문' 참여 소식을 알리기도. 최근에는 비트 작업 중인 영상을 게재, 앨범 작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복귀 생각 없다던 최승현은 지난해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 포토월에 등장했다. 이에 복귀 시그널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공교롭게도 최승현은 절친으로 알려진 이정재, 이병헌과 함께 '오징어 게임2'에서 호흡을 맞춘다. 그의 배우 복귀는 2014년 개봉한 영화 '타짜: 신

  • 탈퇴 쐐기 박은 탑…빅뱅, 지디·태양·대성 3인조 활동 볼 수 있나 [TEN피플]

    탈퇴 쐐기 박은 탑…빅뱅, 지디·태양·대성 3인조 활동 볼 수 있나 [TEN피플]

    탑(본명 최승현·36)이 그룹 빅뱅 탈퇴에 쐐기를 박으면서 향후 빅뱅의 활동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탑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빅뱅을 떠났나'라는 댓글이 달리자 "나는 이미 탈퇴한다고 얘기했다"며 "지난해부터 난 내 인생의 새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고 적었다. 또 탑은 본인을 '빅뱅 탑'이라고 명칭한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빅뱅'에 'X'를 그리며 팀 탈퇴에 쐐기를 박았다. 탑은 지난해 2월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했다. 당시 YG 측은 "빅뱅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탑은 같은 해 1인 기획사 탑스팟픽쳐스(주)를 설립, 대표를 맡고 있다. 탑은 와인 사업을 비롯해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가 소식을 밝히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속 계약 종료 당시 탑의 빅뱅 활동 가능성을 열어뒀던 YG는 이와 관련 침묵하고 있다. 다만, 탑은 YG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만큼, YG의 입장 역시 중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스스로 의지가 없다는 걸 명확하게 못 박은 탑의 향후 빅뱅 활동은 기대하기 어렵다. 빅뱅 원년 멤버였던 승리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가 터졌을 당시인 2019년 3월 11일, 이미 빅뱅 탈퇴와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여기에 탑 역시 빅뱅 탈퇴를 천명하면서 빅뱅이란 이름을 채우고 있는 멤버들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총 세 명이 됐다. 이들 세 멤버 중 태양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YG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적을 옮긴 태양은 지난 1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한 'VIBE', 4월 'VIBE'를 포함한 미니 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 탑, 빅뱅 탈퇴 직접 언급…"내 인생 새로운 챕터 맞이해"

    탑, 빅뱅 탈퇴 직접 언급…"내 인생 새로운 챕터 맞이해"

    탑이 그룹 빅뱅 탈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빅뱅을 떠났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탑은 "난 이미 탈퇴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이미 내가 탈퇴한다고 말했다"며 "나는 지난해부터 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탑은 2006년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와 함께 빅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뱅뱅뱅(BANG BANG BANG)'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탑은 2017년 대마초 흡입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탑은 의경 복무 중이었다. 탑은 재판부로부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4월에는 빅뱅의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참여했다. 이후 같은 해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로 결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달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순이었다.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 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 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태양 母 "빅뱅 시절 방송 나오지 않기로 약속, 동현배는 딸 같은 아들" ('효자촌2')

    [종합] 태양 母 "빅뱅 시절 방송 나오지 않기로 약속, 동현배는 딸 같은 아들" ('효자촌2')

    가수 태양, 배우 동현배의 어머니가 두 아들에 대한 큰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는 이재원, 동현배, 강남, 제이쓴, 유재환, 윤지성, AB6IX의 김동현이 부모님과 함께 출연했다. 동현배는 "저는 혼자 사는 이후로부터 아침, 점심, 저녁에 어머니랑 통화를 한다. 걱정되더라. 잘 주무셨을까, 심심하진 않으실까"라고 말했다. 태양, 동현배의 어머니는 카메라 앞에서 긴장감을 드러내면서 "60살 넘어서 이런 거 하는 게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어머니는 "옛날에 영배(태양) 아기 때 카메라 앞에 서고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빅뱅 멤버들의 어머니는 빅뱅이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부모님들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고. 어머니는 "아들한테 효도도 받아보고 언제 해보겠냐. 평소에 (동현배가) 엄청 잘한다. 딸 같은 아들이다. 작은 애(태양)는 워낙 아기 때부터 떨어져 살았던 사람이라 마음은 있는데 표현력은 부족하고 얘는 딸 같은 아들이고 많이 다르다 성향이"라고 밝혔다. 동현배는 "(제가 부모님과) 같이 오래 살았으니까. 동생은 초등학교 6학년 말부터 나가서 왔다 갔다 했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그래서 맨날 고맙다. 힘든 이쪽(연기)에 들어섰는데 잘 됐으면 좋겠는데"라며 "마음 한구석이 짠하고 그런 아들이다. 엄마 타이틀 떼고 좋은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제작진이 "첫째는 달, 둘째는 태양이고"라고 하자 어머니는 "달 아니다. 은하수다"라며 아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 뭉클하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승리와 3번째 열애설' 유혜원, 응원 가장한 의미심장? "이 또한 지나가리라"[TEN이슈]

    '승리와 3번째 열애설' 유혜원, 응원 가장한 의미심장? "이 또한 지나가리라"[TEN이슈]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겼다.유혜원은 23일 팬들과 함께 Q&A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유혜원에게 "정말 힘들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빠졌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헤쳐 나가냐?"라고 질문했다.유혜원은 "부정적인 생각하지 않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람과 만나기"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다행히 주변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건강한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이렇게 힘들 때 본인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선물해줄 사람이 있다면 꼭 그 사람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기운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 제가 만나서 그렇게 해드리고 싶다. 이 또한 지나가리. 기죽지 말라"라고 응원했다.유혜원은 지난달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태국 방콕에서 함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뜨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는 2018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및 특수폭행 교사 등 총 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 판결받았다.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이었던 유혜원은 악플에 대해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걸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그뿐만 아니라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다.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하였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