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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행사만 가는 뉴진스·베일 안 벗는 베이비몬스터…선택적 신비주의[TEN스타필드]

    기업 행사만 가는 뉴진스·베일 안 벗는 베이비몬스터…선택적 신비주의[TEN스타필드]

    《김지원의 히든트랙》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면밀하게 살펴봅니다. 가요계 이슈의 사실과 진실을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신비주의 콘셉트는 과거 아이돌들의 고전적인 전략이었다. 대중과 어느 정도 거리감을 둠으로써 우상과 동경의 존재로 이미지를 잡아간다. 최근에는 소통을 중시하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대부분 아이돌들의 전략이다. 지난해 데뷔한 뉴진스와 데뷔를 앞둔 베이비몬스터의 시작은 조금 다르다. 통상 아이돌들은 데뷔 기념 쇼케이스나 기자간담회를 연다. 자신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여주고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며 그간 데뷔를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데뷔하는 소감은 어떤지, 그 설렘과 떨림을 생생하게 전한다. 그러나 뉴진스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별도의 쇼케이스나 기자간담회를 열지 않았다. 뉴진스의 데뷔일은 2022년 7월 22일인데, 이는 데뷔 앨범 발매일이나 음악방송 첫 출연일이 아닌 '어텐션(Attention)' 뮤직비디오 공개일이다. 또한 사진, 음원 일부 등 티저 콘텐츠들을 단계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완성된 뮤직비디오부터 선보였다. 기존의 '발매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은 것이다. '민희진 걸그룹', '하이브 걸그룹' 등 뉴진스가 주목받을 포인트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기존 프로세스를 깬 전략은 통했다. 대중은 이들의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본질인 뉴진스 그 자체에 집중했다. 좋은 음악, 경쾌한 퍼포먼스, 산뜻한 비주얼은 전 세계가 '자체 바이럴'하게 만들었다. 민희진은 티저의 본래 역할이 궁금증 유발인데, 어느 순간부터 관성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뉴진스가 대중과 거리를 둔 건 아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데뷔 곡 'BATTER UP' 베일 벗었다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데뷔 곡 'BATTER UP' 베일 벗었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데뷔곡 'BATTER UP' 뮤직비디오 티저를 24일 최초 공개했다. 'ATTENTION!'이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시작된 영상은 도입부부터 흘러나오는 강렬하고 단단한 힙합 리듬이 단숨에 귀를 사로 잡았다. 여기에 멤버들의 힙합 스웨그를 장착한 표정과 몸짓, 눈빛에서 느껴지는 비장함, 스타일리시한 제스처가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겼다. 레드·화이트 컬러를 교차 활용한 연출이 강한 임팩트를 안긴 가운데 마지막에 살짝 베일을 벗은 멜로디는 단박에 귓가에 내리 꽂혔다. 미니멀하지만 묵직한 비트에 깃든 사이렌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오는 27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하람→라미 활동명 변경…16세의 힙한 비주얼

    베이비몬스터 하람→라미 활동명 변경…16세의 힙한 비주얼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모든 멤버들의 데뷔 비주얼을 공개했다. 여섯 번째 주자인 하람은 라미(RAMI)라는 새로운 활동명으로 마지막 퍼즐 조각을 완성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RAMI', 'BABYMONSTER - VISUAL PHOTO | RAMI'를 게재했다. 깔끔한 화이트 공간 속 라미는 포토제닉한 포즈와 모델 같은 피지컬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레드 원피스에 독특한 헤어 액세서리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뽐냈다. 빠져들 것 같은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라미는 16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소울풀한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YG표' 정통 보컬의 계보를 잇는 한국인 멤버라는 것이 YG의 설명이다. 탄탄한 라이브 및 댄스 실력에 곡을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하는 능력까지 겸비했다고 한다. YG 측은 새 활동명 라미에 대해 "평소 멤버들이 하람을 '하'를 빼고 '람이'라고 부르던 애칭에서 착안해 만들었다"며 "RAMI에는 사전적으로 '사랑하는', '행복', '첫 등불' 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앞으로 라미의 목소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 하는 좋은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치키타부터 아사, 로라, 파리타, 루카, 라미까지 모두 베일을 벗게 됐다. 야구 심판이 다음 타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신호인 데뷔곡 제목 'BATTER UP'처럼, 타석에 오를 준비를 끝마친 여섯 멤버의 시원한 스윙에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오는 27일 0시 'BATTER UP'을 발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베일 벗었다…데뷔곡은 'BATTER UP'

    YG 베이비몬스터, 베일 벗었다…데뷔곡은 'BATTER UP'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제목이 밝혀졌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제목은 'BATTER UP'(배러업)이라고 YG엔터테인먼트가 20일 처음 밝혔다. 'BATTER UP'은 야구 경기 중 심판이 다음 타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신호로, 타자를 향해 타석에 준비 하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다. 오늘 공개된 'BATTER UP'의 포스터 속 거친 질감의 스포티한 로고 역시 매우 강렬하다.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의 출격 준비를 마친 베이비몬스터의 당당한 첫 걸음을 예감케 한 지점이다. YG 측은 "'BATTER UP'은 베이비몬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곡"이라며 "베이비몬스터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강렬한 힙합 음악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는 오는 27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하고 본격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정식 데뷔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블랙핑크의 계보를 이어, K팝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뒤흔들지 기대를 모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태국 출신 파리타 공개…1226:1 뚫은 18살

    YG 베이비몬스터, 태국 출신 파리타 공개…1226:1 뚫은 18살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네번째 주자 파리타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PHARITA', 'BABYMONSTER - VISUAL PHOTO | PHARITA'를 게재했다. 파리타는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표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휘어잡았다. 여기에 언밸런스한 의상과 레그 가드를 착용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독보적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태국 출신 파리타는 무려 122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멤버다. 18살의 어린 나이에도 파워풀한 보컬, 귀를 사로잡는 청아한 음색, 시원시원한 춤선 등 재능을 두루 갖췄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로 오는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성공적 데뷔를 위해 막강 프로듀서진이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이들이 펼쳐낼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컬·댄스·랩·비주얼 등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갖췄으며 실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321만 명·누적 조회수 4억 7000만을 넘어섰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로라, 15살인데 힙한 아우라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로라, 15살인데 힙한 아우라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라의 티저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RORA', 'BABYMONSTER - VISUAL PHOTO | RORA'를 게재했다. 치키타와 아사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레드 컬러의 브릿지 헤어로 등장한 로라는 스포티한 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착장으로 힙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과 감각적인 제스처는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국인 멤버 로라는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 앳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호평 받았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이와 상반되는 소울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 무한한 잠재력으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로 오는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송캠프를 통해 유수의 글로벌 작가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곡을 수급했고, 선배 아티스트들과 내부 프로듀서진까지 의기투합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YG 측은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320만 명을 넘어섰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 뷰 이상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YG "베이비몬스터, 7인조→6인조…'데뷔 불발' 아현, 건강 문제"

    [공식] YG "베이비몬스터, 7인조→6인조…'데뷔 불발' 아현, 건강 문제"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기존 발표됐던 7인조가 아닌 멤버 아현이 제외된 6인조로 데뷔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베이비몬스터는 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까지 여섯 멤버로 오는 27일 데뷔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함께 준비해온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신중히 논의한 끝에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 YG 측은 "아현을 베이비몬스터의 일원으로 소개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이와 같은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YG는 모든 준비를 마친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캠프를 통해 유수의 글로벌 작가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곡을 수급해 촘촘한 선별 과정을 거쳤으며, YG 선배 아티스트들과 내부 프로듀서진까지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오는 11월 27일 데뷔를 확정했다. 올해 초 YG는 데뷔 티저 콘텐츠를 선보이며 베이비몬스터를 7인조로 소개했다. YG는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인 '전원 올라운더 그룹'으로 자신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319만 명을 넘어섰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 뷰 이상이다. 미국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베이비몬스터 아현, 데뷔 불발설…YG "추후 입장 밝힐 것"

    [공식] 베이비몬스터 아현, 데뷔 불발설…YG "추후 입장 밝힐 것"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최종 데뷔조로 발표됐던 멤버 아현의 데뷔 불발설이 제기됐다. YG엔터테인먼트 15일 텐아시아에 "추후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베이비몬스터가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최종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오는 11월 27일 데뷔를 확정했다. 올해 초 YG는 데뷔 티저 콘텐츠를 선보이며 베이비몬스터를 7인조로 소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아사, 17살 래퍼의 독보적 분위기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아사, 17살 래퍼의 독보적 분위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아사의 개인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ASA', 'BABYMONSTER - VISUAL PHOTO | ASA'를 순차 게재했다. 첫 주자였던 치키타에 이어 아사의 뛰어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아사는 별다른 움직임 없이 매혹적인 눈빛과 당당한 자태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에 헤드셋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가득 뿜어냈다. 스타일리시한 제스처와 남다른 표현력이 돋보인다. 일본 출신 멤버인 아사는 17살 나이에도 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여성 래퍼로서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 왔다는 것이 YG의 설명. 속도감 있는 래핑,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데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하다고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YG는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9만 명,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을 넘어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27일로 데뷔를 확정했다. 아직 비주얼 외 데뷔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다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로고, 스포티한 의상, 연이어 등장한 화이트 공간 등을 두고 음악팬들 사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비주얼 최초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비주얼 최초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한 가운데 그 첫 주자로 치키타의 비주얼을 깜짝 공개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CHIQUITA', 'BABYMONSTER - VISUAL PHOTO | CHIQUITA'를 연달아 게재했다. 치키타는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무장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렌지 컬러로 물들인 헤어에 블랙과 레드의 스트릿 패션, 하이탑 슈즈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베일에 싸여 있는 데뷔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지점. 금방이라도 퍼포먼스를 펼쳐낼 듯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흡인력 넘치는 제스처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의 모습보다 한 단계 성장한 치키타의 면면이 엿보여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다른 멤버들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치키타는 2009년생인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 YG 차세대 아티스트로 소개된 바 있다. 타고난 스타성은 물론 탄탄한 음악적 역량 등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 받아 연습생이 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7만 명,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을 넘어섰다. 미국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27일 데뷔를 확정하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 힘찬 첫 걸음

  • '블랙핑크 동생' 베이비몬스터, YG 살림 책임질 '제니 7명'…보석함 개봉 임박[TEN피플]

    '블랙핑크 동생' 베이비몬스터, YG 살림 책임질 '제니 7명'…보석함 개봉 임박[TEN피플]

    YG엔터테인먼트의 살림살이를 책임질 새로운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이달 27일 데뷔한다. 지난 5월 프리 데뷔곡까지 발매한 지 6개월 만이다. 블랙핑크 멤버 일부가 아닌 전원과 YG의 재계약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YG가 7년 만에 내는 걸그룹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YG는 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 티저를 공개하며 이들의 최종 데뷔일을 알렸다. YG는 이미 올해 초부터 내내 베이비몬스터와 관련된 티저 콘텐츠들을 선보여왔다. 양현석은 지난 1월 "YG의 유전자를 가진 베이비"라며 "지난 4년 동안 월말평가에서 저를 놀라게 했던 것처럼 세상을 놀라게 해줄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이 있다"고 베이비몬스터를 소개했다. YG는 각 멤버가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됐고,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최종 정예 멤버들로 구성됐다고 자부했다. 정식 데뷔하기 전이지만 이미 이들의 콘텐츠는 남다른 조회수를 자랑한다.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42개 중 1000만뷰를 넘은 영상만 14개. 지난 5월 공개된 프리 데뷔곡 '드림(DREAM)' 영상은 5400만뷰에 육박한다. '드림'은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 영상에서는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베이비몬스터의 성장 서사, 당찬 포부를 엿볼 수 있다. 이 곡은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았지만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15만 명을 넘겼다. 이들을 기다리는 팬들이 이미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YG 걸그룹 2NE1, 블랙핑크의 계보를 잇는다. 당초 9월로 데뷔가 예정됐

  • [공식]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11월 27일 데뷔 확정

    [공식]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11월 27일 데뷔 확정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1월 27일 데뷔를 확정, 글로벌 음악 시장에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DEBUT TEASER'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 타이포그래피와 데뷔일 '2023.11.27 0AM KST' 문구가 담긴 포스터로 최종 데뷔로 향하는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음을 알린 것. 이미지 상단에는 거친 질감의 배경에 어딘가로 나아가는 듯한 기호가 새겨졌다. 앞서 YG 측이 강렬한 무드의 힙합 장르를 데뷔곡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던 바 있다. 베이비몬스터가 과연 어떤 콘셉트로 음악 팬들에게 첫 인상을 남길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지점이다. 앞서 귀띔했던 대로 뮤직비디오 촬영도 순조롭게 완료됐다. 베이비몬스터 멤버 각각의 개성은 물론 팀의 정체성을 제대로 펼쳐낼 전망이다. 이를 위해 YG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총집약, 5일 간 공을 가득 들였다. YG 측은 "팬 여러분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공식 데뷔일까지 최상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 존재감을 각인했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5만 명 이상이며,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을 넘어섰다. 미국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YG 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1월 데뷔…이번엔 지켜질까

    [공식] YG 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1월 데뷔…이번엔 지켜질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드디어 오는 11월 데뷔를 확정 짓고 10월 말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1시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머지않았음을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YG는 그동안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 유명 작곡가들과 YG 소속 프로듀서들이 협업하는 송 캠프를 YG에서 수차례 진행, 그 덕분에 완성도 높은 트랙들을 다수 확보했다. 이 가운데 강렬한 무드의 음악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으로 최종 낙점됐다. YG는 "최고의 결과물로 보답하고자 타이틀곡 선정에 신중을 기했고, 그 과정으로 당초 말씀드린 9월보다 데뷔가 다소 늦어진 점 양해를 구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타이틀곡 안무 연습에 돌입했으며 10월 말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YG의 모든 스태프들 역시 이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전력을 다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YG는 "이제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 11월 공식 데뷔가 이루어지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전속력으로 내달릴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DREAM' 5000만뷰 돌파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DREAM' 5000만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프리 데뷔곡 'DREAM'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증명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DREAM' 영상은 전날 오후 8시 32분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 5월 14일 0시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에 달성한 놀라운 성과다. 아직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은 영상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얻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실제 'DREAM'은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까지 꿰찼다.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의 화제성 역시 예사롭지 않다. 유튜브 구독자수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 현재 307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약 4억 2700만 뷰에 육박한다. 틱톡,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팬덤 형성의 척도로 통하는 주요 SNS 채널 또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인기에 청신호를 켰다.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와 향후 행보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DREAM'은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비디오는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며 뭉클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기대를 한 몸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개설 7개월만 구독자 300만 명 돌파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개설 7개월만 구독자 300만 명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후 1시 8분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채널 개설 후 약 201일 만이다. 글로벌 음악시장의 판도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는 충성도 높은 팬덤의 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한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막강한 글로벌 화제성을 갖춘 '괴물 신예'의 탄생이 예고된 셈. 구독자와 함께 콘텐츠 조회수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금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누적 5억 뷰를 훌쩍 넘겼다. 특히 프리 데뷔곡 'DREAM'은 가파른 상승 추이로 50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을 꿰찼던 터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을 한국으로 초빙해 수차례 송캠프를 진행해왔으며, 데뷔곡을 포함한 다수의 트랙들을 확보해 데뷔 이후 이어질 후속 프로젝트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YG 측은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