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데뷔곡 'BATTER UP' 뮤직비디오 티저를 24일 최초 공개했다.
'ATTENTION!'이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시작된 영상은 도입부부터 흘러나오는 강렬하고 단단한 힙합 리듬이 단숨에 귀를 사로 잡았다. 여기에 멤버들의 힙합 스웨그를 장착한 표정과 몸짓, 눈빛에서 느껴지는 비장함, 스타일리시한 제스처가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겼다.
레드·화이트 컬러를 교차 활용한 연출이 강한 임팩트를 안긴 가운데 마지막에 살짝 베일을 벗은 멜로디는 단박에 귓가에 내리 꽂혔다. 미니멀하지만 묵직한 비트에 깃든 사이렌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오는 27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TTENTION!'이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시작된 영상은 도입부부터 흘러나오는 강렬하고 단단한 힙합 리듬이 단숨에 귀를 사로 잡았다. 여기에 멤버들의 힙합 스웨그를 장착한 표정과 몸짓, 눈빛에서 느껴지는 비장함, 스타일리시한 제스처가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겼다.
레드·화이트 컬러를 교차 활용한 연출이 강한 임팩트를 안긴 가운데 마지막에 살짝 베일을 벗은 멜로디는 단박에 귓가에 내리 꽂혔다. 미니멀하지만 묵직한 비트에 깃든 사이렌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오는 27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