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공식 데뷔를 위해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총출동,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TRACKLIST'를 게재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위를 수놓은 첫 번째 미니 앨범의 7개 트랙 면면이 화려하다.'MONSTERS (Intro)'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SHEESH',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 'DREAM',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가득 채워진 것.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만큼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전부터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던 프로듀서 CHOICE37을 필두로 DEE.P, 트레저 최현석, 그리고 해외 유수의 작가진들이 합류했다.특히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3번 트랙 'LIKE THAT'을 선물한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한 아티스트인 만큼 그의 감각적 사운드와 만난 베이비몬스터의 표현력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YG 측은 "마침내 7명의 목소리로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 완성됐다"며 "이들 모두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완벽한 합을 이룬 팀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부터 그룹 베이비몬스터까지, K팝 아이돌이 해외 팝스타와 협업하는 경우가 늘면서 국내 아이돌의 해외 진출을 향한 길이 더욱 활짝 열리고 있다. K팝의 협업 확대를 놓고 K팝 고유의 색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도 있지만, K팝은 사라지지 않는다. 음악의 한 장르로서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진화할 뿐이다. 꿈틀대는 K팝의 진화과정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8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4월 1일 데뷔를 앞둔 베이비몬스터와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협업을 알렸다.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데뷔 미니 앨범 세 번째 트랙인 'LIKE THAT'(라이크 댓)을 작업한 것.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저도 멤버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 여러분들도 들으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찰리 푸스는 2022년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협업으로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를 발매해 세계적 인기를 끈 바, 베이비몬스터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Left and Right'는 빌보드 '2002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 '2022년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선정 이유에 대해 "정국이 찰리 푸스와 영리하고 매력적인 듀엣곡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빌보드는 "이 곡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22위를 찍었다. 정국은 한국 K팝 스타로서 차트 진입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찰리 푸스 외 다른 협업 사례로는 솔로 가수 청하와 덴마크의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협업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2020년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일곱 멤버의 비주얼이 모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VISUAL PHOTO | AHYEON'을 게재했다. 마지막 퍼즐 조각이었던 아현의 포스터까지 공개되며 마침내 '완전체'의 모습이 완벽히 갖춰진 것.아현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 압도적이다. 짙은 카리스마로 무장한 아현의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튜브탑 원피스 위 화이트 퍼 자켓을 매치해 힙한 매력까지 더했다.아현의 이미지를 비롯 앞서 차례차례 공개됐던 여섯 멤버의 모습을 떠올리면 스포티함과 힙합 아우라가 어우러졌던 'BATTER UP', 아름다운 드레스 비주얼의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과는 또 다른 강렬한 콘셉트를 예감케 한다는 반응이다.무엇보다 베이비몬스터는 두 번의 신곡 발표를 통해 이미 보컬·랩·댄스 등의 음악적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 그룹임을 입증한 바. 여기에 화려한 등판을 알린 아현의 합류가 어떠한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명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를 [BABYMONS7ER]다. 온전한 베이비몬스터로서의 당찬 자신감을 엿보게 하는 제목인 만큼 음악팬들의 기대감은 여느 때보다 뜨겁다.아울러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방송, 팬미팅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전 세계 팬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일본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첫 출연해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본격 확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최대 페스티벌 '서머소닉2024'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8월 18일 일본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연한다. '서머소닉'은 현지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소속사 측은 "베이비몬스터가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점을 감안했을 때,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이들을 향한 남다른 기대감을 짐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BATTER UP'(배터 업)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MV 차트, 21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일본 최대 플랫폼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등에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그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하기도 했다. 특히 'Stuck In The Middle'(스턱 인 더 미들)은 그 안에 담긴 멤버들의 보컬 역량으로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더욱이 이번 '서머소닉' 출연은 처음 발표된 베이비몬스터의 외부 스케줄이다. 아현 합류 후 7인조 완전체로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 몬스터)를 기점으로 왕성한 활동이 예상됐던 바. 글로벌 음악 시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그 시작을 알린 셈이다. 국내 음악 방송을 비롯해 앞으로 이어갈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 사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VISUAL PHOTO | ASA', '[BABYMONS7ER] VISUAL PHOTO | CHIQUITA'를 순차 게재했다. 앞서 공개됐던 루카·로라에 이어 두 번째 주자 아사·치키타의 남다른 흡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다.아사와 치키타는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아사는 퍼가 달린 베이지 상의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금발의 치키타는 별 모양의 액세서리, 볼드한 벨트 등 예사롭지 않은 포인트를 더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아직 신곡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베이비몬스터의 비주얼이 한꺼풀씩 베일을 벗으며 그 열기도 점차 예열되고 있다. 실제 지난 11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최상위권에 안착, 1분이 채 되지 않은 분량임에도 조회수 645만뷰를 넘어섰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매한다. '확신의 올라운더' 멤버 아현이 전격 합류해 7인조 완전체가 된 이들이 펼쳐낼 음악 세계는 무엇일지, K팝에 어떠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BATTER UP'과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를 발표하며 억대뷰 뮤직비디오만 2편을 보유,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압도적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음악방송, 팬미팅 등의 다채로운 활동도 전개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교감폭을 보다 넓힐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4월 1일 첫 미니앨범 발표를 앞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BABYMONSTER - [BABYMONS7ER] VISUAL FILM'(베이비몬스터 비주얼 필름)을 전격 공개했다.11일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영상에는 긴장감 있는 사이렌 소리와 강렬한 비트에 어우러진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 여섯 멤버가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특히 마지막 장면에는 아현이 실루엣으로 등장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면이 클로즈업되고 그림자가 걷히는 짧은 순간만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한 것.아현은 노래와 랩, 춤, 비주얼까지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멀티플레이어로서 '확신의 센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데뷔 전 커버했던 찰리푸스의 'Dangerously' 영상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고, 현재 유튜브에서 40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건강을 위한 휴식기를 마친 아현은 오는 4월 1일 0시 발표하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부터 공식 합류한다. 그간 팀은 6인 멤버로 강렬한 힙합 무드의 'BATTER UP'(배터 업), 보컬 역량을 고스란히 담은 팝 발라드 'Stuck In The Middle'(스턱 인 더 미들)를 발표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각각 2억 2000만, 1억 조회수를 돌파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두 번의 신곡 발표가 있었지만 아직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7인조로 데뷔 첫 앨범을 발매한다.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1st MINI ALBUM [BABYMONS7ER]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앞서 예고했던 대로 4월 1일 베이비몬스터 첫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 지은 것. 영상 도입부 울려 퍼지는 신스 사운드부터 강렬하다. 중독성 있는 리프, 힘 있는 비트가 더해져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데 이어 멤버들의 당찬 포부가 엿보이는 "BABYMONSTER"라는 외침이 인상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아현이 합류해 7인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앨범 명 [BABYMONS7ER]는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를 준 만큼, 완전체로 거듭난 모습을 담았다고.한편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BABYMONS7ER]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포토북과 YG 태그 앨범 2가지 버전으로 준비됐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YG의 적극적 행동 일환으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됐다.포토북과 태그 앨범은 각각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이 녹아든 크고 작은 포토북, 랜덤 셀피 포토카드, 위키북, 핀뱃지 등으로 구성됐다. 초도 제작 태그 앨범 세트 구매 시 앨범들을 담을 수 있는 번들 박스와 스페셜 포토카드 세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4월 1일부터는 YG 셀렉트, Ktown4U, 위버스샵,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본격 활동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주목된다.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낮 12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사전 오픈했다. 오는 4월 중 예정된 정식 오픈부터는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의 마음에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데뷔 이래 처음으로 베이비몬스터와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셈. 전 세계 팬들 사이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편리하게 결집할 수 있는 기회가 확장돼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YG 측은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진심이 컸던 만큼, 그 공간을 보다 빠르게 준비하게 됐다"며 "4월 미니앨범 발매 후에는 위버스뿐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팬과의 접점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지난해 11월 27일 'BATTER UP'으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압도적 역량을 갖춘 괴물 신예로서 글로벌 음악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으며, 유튜브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며 주류 음악 시장 내 차세대 기대주로 우뚝 섰다.지난 1일 발매된 선공개 싱글 'Stuck In The Middle'은 멤버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실감케 한다는 호평 속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오는 4월에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첫 미니앨범을 발표, 아현이 합류한 7인조로 촘촘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한편 위버스는 베이비몬스터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위버스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벽한 보컬이 담긴 고퀄리티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tuck In The Middle' LIVE STAGE'를 게재했다. 최근 공개된 스페셜 스테이지를 잇는 멤버들의 생생한 라이브를 담아낸 YG 자체 제작 무대 영상이다.원형으로 서로를 마주한 채 스테이지 위에 선 베이비몬스터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섬세한 표현으로 점차 감정을 고조시키고, 눈빛을 주고받으며 음악으로 호흡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짙은 인상을 남겼다.진성과 가성을 여유롭게 넘나들고, 멤버들의 음색이 한데 어우러지는 후반부는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감탄을 자아내기도. 여기에 화이트 착장과 따뜻한 느낌의 LED 조명, 스모그 효과 등 맞춤형 연출은 곡의 여운을 더했다.베이비몬스터는 'Stuck In The Middle'을 통해 한층 성장한 보컬 역량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스테이지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에 직행,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한 바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국 빌보드에 이어 최근 그래미 측도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 할 K팝 신예로 선정하며 이들의 행보에 기대감을 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이 지난 12일 깜짝 공개됐다.데뷔곡 'BATTER UP' 이후 다시 한번 뮤직비디오 시사에 나선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처음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감정 연기를 펼쳤던 터라 "잘 담겼으면 좋겠다"며 숨을 죽인 채 영상에 집중했다.뮤직비디오가 재생되고 멤버들이 하나둘씩 등장하자 베이비몬스터는 서로를 향해 "정말 예쁘다", "공주가 나타났다"며 즐거워했다. 계속되는 칭찬에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게 하기도.판타지 동화 속 세계를 CG로 구현한 장면에서는 연신 감탄사를 터트렸다. 멤버들은 "크로마키 촬영이 많았는데 이렇게 완성된 걸 보니 정말 예쁘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또 아이콘택트 장면에서 웃음을 참았던 비하인드로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팬들과 나눴다.베이비몬스터는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에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멤버들은 "앞으로 나오게 될 곡들 많이 기대해달라. 그전까지 'Stuck In The Middle' 많이 사랑해달라"고 바랐다.한편 'Stuck In The Middle'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연출과 멤버들의 눈부신 아우라가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한 뒤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으로 직행했고, 꾸준한 추이로 현재는 조회수 4487만 뷰를 넘어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추억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tuck In The Middle’ M/V MAKING FILM EP.1'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영상미로 호평을 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다.영상은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개인 컷으로 시작됐다. 첫 주자로 나선 치키타는 긴장한 모습도 잠시, 순식간에 노래에 몰입해 흡인력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로라와 파리타는 디테일한 제스처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벽한 감정 연기를 펼쳐내 곡의 아련한 감성을 한층 배가했다.이어진 유닛 장면에서는 꽃과 피아노 등의 소품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세트장, 화려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색감의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판타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압도적 비주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휴식 시간에는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유쾌 발랄함이 돋보였다.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감정 연기가 처음이라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힘이 나는 것 같다"며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한편 'Stuck In The Middle'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왕좌에 올랐다. 또 6일 만에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우뚝 선 이들의 독보적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선공개곡에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
베이비몬스터가 혹평에도 불구하고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으로 유튜브 뮤직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3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4.02.01)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Stuck In The Middle'은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정상에 올랐다.실제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일 공개된 이후 하루가 채 되지 않아 1000만 뷰를 넘어섰으며,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일본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현지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했다.다만 신곡 'Stuck In The Middle'에 대한 대중들의 평은 아쉽다. 서정적이지만 다소 밋밋한 발라드 장르는 물론 쉬폰 재질의 드레스, 몽환적이지만 다소 애매한 CG, 지나치게 화려한 액세서리 등이 10년 전 2세대 아이돌 그룹들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에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콘셉트가 걸그룹들의 발목을 잡았다. 작정하고 Y2K(2000년대)도 아닌, 트렌디한 2024년 스타일도 아닌 콘셉트로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았다. 1일 베이비몬스터는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발매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곡 '베러업(BATTER UP)'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발매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힙합으로 카리스마를 보였던 데뷔곡과는 다르게 서정적이고 따뜻한 발라드적인 무드로 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목소리로 확실히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바. 야심차게 내놓은 이들의 데뷔곡 '베러업(BATTER UP)'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트렌디함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뉴진스 등 기존 걸그룹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움이나 트렌디함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데뷔곡이 아쉬운 성적을 받았던 만큼 이들이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로 그간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관심이 쏠렸다. 다만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같은 상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신곡을 두고 "지금까지 YG에서는 발표해 본 적이 없는 곡 같다"며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에 초집중하게 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발매한 선공개곡으로 압도적 보컬 역량을 입증했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0시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매했다. 강렬한 힙합 데뷔곡 'BATTER UP'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팝 발라드 장르를 예고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던 터다.멤버들의 순도 높은 감성 보이스가 마음 속을 파고들었다. 처음 마주하는 혼란스러운 사랑을 절제된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 뮤직비디오와 같은 한 편의 아름다운 판타지 동화 세계로 리스너들을 이끌었다.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성과 진성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보컬 운영 또한 탁월했다. 여기에 솔로 파트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은 후반부 터져 나오는 고음과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짙은 여운을 남겼다.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아름다운 드레스 비주얼과 몽환적인 영상미가 곡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반응이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담기지 않은 발라드곡임에도 공개 직후 유튜브 프리미어(Youtube Premiere) 동시 접속자 수 21만 명을 달성했고, 이후 10시간 만에 조회수 360만 뷰를 돌파했다.아울러 모든 가사가 영어로만 이뤄진 곡인 만큼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정조준했다. 음악팬들의 호평 속 'Stuck In The Middle'은 공개와 동시에 8개국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에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미국 빌보드에 이어 최근 그래미 측도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 할 K팝 신예로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아이돌 명가로 꼽히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하이브 레이블즈,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저마다의 노하우를 담아낸 신인 그룹들을 데뷔시키고 있는 가운데, YG의 베이비몬스터가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25일 YG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멤버 아현이 베이비몬스터에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오늘부터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는 중이다"고 합류 소식을 전했다.앞서 지난해 11월 YG는 아현이 베이비몬스터 멤버로 데뷔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바. 당시 YG는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신중히 논의한 끝에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면서도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며 아현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으나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으로 '리틀 제니' 라고 불리었던 핵심 멤버인 아현의 데뷔 불발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베이비몬스터는 아현 없이 'BATTER UP'(배러 업)으로 데뷔를 치뤘지만 얼굴을 알려야 하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방송 활동은 물론 국내에서 어떤 활동도 선보이지 않았기에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평을 듣기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인지도, 트렌디하지 못하다는 혹평에도 베이비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