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몬스터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YG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세 번째 뮤직비디오 'Love In My Heart'로 다시 한번 그 인기에 불씨를 지폈다. 16일 공개된 'Love In My Heart'(러브 인 마이 하트) 뮤직비디오는 아련한 무드, 아날로그 풍의 감각적 영상미로 완성됐다. 갈대밭 무성한 공원, 탁 트인 시야의 언덕, 빈티지 감성의 아지트 등 다양한 배경에 녹아든 싱그러운 멤버들의 모습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했다.이전과는 달리 드라마타이즈로 제작된 점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몬스터가 무지개의 시작점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낸 것. 일곱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듯, 그동안 각각 고유의 매력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온 일곱 멤버의 여정을 연상케 해 감동을 더했다는 반응.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퍼포먼스 대신 섬세한 감정 표현만으로 연신 눈길을 사로잡으며 폭 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실감케 했다. 오리지널 힙합 무드의 'CLIK CLAK'(클릭 클랙), 화려한 색감과 자유분방한 에너지의 'DRIP'과는 다른 베이비몬스터의 또 다른 매력에 음악 팬들은 뜨겁게 호응 중이다.팬들은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내용이 'Last Evaluation'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을 떠올리게 한다. 팬들이라면 가슴 뭉클해지는 영상", "베이비몬스터표 청춘 드라마 감성", "콘서트에서 라이브 들으면 벅차오를 것 같다", "베이비몬스터표 YG 감성 뮤비 탄생"이라며 공감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내년 1월 25일·26일 서울 KSPO DOME서 데뷔 첫 월드투어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K팝 신인 걸그룹으로서 초고속 KSPO DOME 입성을 알린 이들은 이어 미국 뉴저지·로스엔젤레스, 일본 카나가와·아이치&
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4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지상파 주요 음악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인기 상승세에 불씨를 지핀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정규 1집 타이틀곡 'DRIP'(드립) 무대를 꾸민다. 현지 톱 아티스트들은 물론 글로벌 스타들도 반드시 거쳐 가는 38년 전통의 일본 간판 음악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출격하는 것.공식 데뷔 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 활동 당시에도 베이비몬스터는 타이틀곡 'SHEESH'(쉬시) 무대로 '괴물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었다. 한 차례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으로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던 만큼 'DRIP' 무대 역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번에도 베이비몬스터는 핸드마이크를 들고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현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오는 30일 NHK 'Venue101', 12월 11일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본격적인 현지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미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DRIP'으로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일본 톱 앨범 차트,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을 꿰찼다. 여기에 오리콘, 빌보드 재팬의 주요 차트들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DRIP' 발매를 기념해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 또한 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4개 도시 모두 수많은 인파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최근 개최를 확정한 2025년 데뷔 첫 월드투어 역시 일본에서 4개 도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첫 투어의 개최지치고는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포문을 올린다고 발표해 눈길을 끈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SEOUL'(2025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월드 투어 <헬로 몬스터즈>) 공연을 개최한다. KSPO DOME은 최대 1만 5천 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공연장이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의 첫 월드 투어 장소로는 이례적이다.베이비몬스터는 강렬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데뷔곡 'SHEESH'(쉬시)에 이어 뚝심있게 이들만의 길을 가는 중이다. 지난 1일에는 YG 소속 가수 중 최단기간에 첫 정규 앨범을 냈다. 이들은 정규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DRIP'(드립)과 'CLIK CLAK'(클릭 클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DRIP'에서는 힙하면서도 통통 튀는 베이비몬스터만의 색깔을 보여줬고, 'CLICK CLACK'에서는 멤버 전원이 랩을 하며 베이비몬스터의 YG DNA를 자랑하는 것과 동시에 실력파 그룹임을 입증했다.YG는 해외를 먼저 공략한 뒤 국내 시장을 잡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베이비몬스터는 이제 막 눈도장을 찍으며 자리 잡아가는 단계다. 이번 타이틀 곡에는 지드래곤까지 참여하며 힘을 보탰지만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이 오진 않았다. 이에 국내조차 잡지 못한 상황에서 해외 투어에 나서는 게 맞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러나 베이비몬스터의 콘셉트는 국내보다는 강렬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서울 KSPO DOME에 초고속 입성하며 데뷔 첫 월드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예고했다.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SEOUL' 공연을 개최한다.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K팝의 성지'로 불리는 KSPO DOME에 깃발을 꽂게 돼 주목된다. 신인 걸그룹이 이 같은 압도적 규모의 공연장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 고퀄리티 공연에 대한 YG의 자신감과 멤버들을 향한 음악 시장의 높은 기대감이 엿보인다.무엇보다 베이비몬스터의 본격적인 해외 무대 활약을 알리는 신호탄인 만큼 전세계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월드투어는 정규 1집 [DRIP]을 포함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베이비몬스터만의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독보적 무대 역량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베이비몬스터는 서울에 이어 2월 미국 뉴저지, 3월 로스엔젤레스 등 글로벌 전역으로 투어를 확대해 나간다. 아직 그 외 일정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YG가 "최대한 많은 팬 분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던 만큼 북미뿐만 아닌 다양한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겨 인기 몰이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정규 1집 [DRIP]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라디오·유튜브 등 다채로운 플랫폼서 맹활약을 펼치며 음악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은 물론 후속곡 'Love In My Heart' 활동으로 연말까지 팬들과 교감을 이어간다.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입성하며 예사롭지 않은 글로벌 상승세를 증명했다.1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DRIP'(드립)은 '빌보드 200'에 149위로 진입했다. '핫 100'과 함께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로 꼽히는 '빌보드 200'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것.특히 '빌보드 200'은 미국 현지 팬덤과 글로벌 음악 시장 내 파급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통한다. 베이비몬스터가 아직 공식 데뷔한 지 8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인 점을 떠올리면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베이비몬스터의 이러한 글로벌 인기 돌풍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미국 빌보드는 베이비몬스터를 2024년 가장 유망한 K팝 신인으로 꼽으며 "매력적인 곡들로 가득한 첫 정규 앨범으로 올해를 멋지게 장식했다"고 평가, 앞으로의 호성적을 전망한 바 있다.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빌보드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4개 지역 1위를 석권,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위에 안착했다. 또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실시간 차트서도 정상을 꿰찼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DRIP'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8일 차트인하며 인기 순항을 이어갔고 이날 자체 최고 순위(109위)까지 경신했다. 최근 음악 방송, 예능 출연 등 본격적인 'DRIP' 활동의 포문을 열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역시 차근차근 순위를 높여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으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DRIP'(드립)은 발매 일주일만인 지난 8일 기준 약 82만장의 주문량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뚜렷한 성장세가 눈여겨 볼만 하다. 올해 4월에 발표한 데뷔 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 대비 2배에 가까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며 밀리언셀러 달성 청신호를 밝히게 됐다. 초고속 첫 정규 발매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감과 첫 팬미팅 투어를 통한 글로벌 팬덤 유입이 이러한 성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베이비몬스터가 이제 막 정규 1집 활동에 돌입한 것을 떠올리면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 아울러 코어 팬덤의 크기를 가늠케 하는 지표 중 하나인 초동 판매량도 예사롭지 않다.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DRIP'은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67만 7961장 판매됐다. 이는 미니 1집 발매 첫 주 판매량(40만 1287장) 대비 약 1.7배에 달하는 수치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일 SBS 음악 방송 '인기가요'를 비롯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라디오, 유튜브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여기에 내년에는 데뷔 첫 월드투어까지 앞두고 있어 인기몰이가 한층 거세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정규 앨범 'DRIP'을 발매하고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4개 지역 1위,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실시간 차트서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에서의 인기도 막강하다. 'DRI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와 동시에 '24시간 내 가장
6주 만에 다시 찾아온 ‘런닝맨 가족’ 김동준과 데뷔 이래 첫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선 ‘베이비몬스터’ 라미·로라가 함께한다.이번 방송에는 지예은의 마음을 훔쳤던 김동준이 재방문한다. 6주 전 알콩달콩한 ‘요리 로맨스’를 보였던 두 사람인 만큼, 이번에는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라미·로라가 첫 정규 앨범 발매에 걸맞은 광폭 행보의 하나로 ‘런닝맨’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런닝맨’을 1회부터 본 ‘찐팬’임을 언급하며 오프닝부터 벅찬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런닝맨’을 보며 ‘배신’을 배웠다고 언급, 유쾌·발랄한 매력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주제 넘는 반장 선거’로 전원 가을 소풍을 떠난 고등학생이 되어 미션을 통해 ‘런닝고 배지’를 획득해야 한다. 이때 장소를 옮길 때마다 다른 주제로 반장 선거가 열리며, 뽑힌 반장에게는 배지 등 혜택들이 주어지기에 멤버들은 표를 얻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했다. 이미 불균형이 예고된 표심을 뒤집기 위해 과연, 어떤 유세 현장이 펼쳐질지 이목이 쏠린다. 모든 시대의 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을 소풍 ‘주제 넘는 반장 선거’ 레이스는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음원 차트 정상에 YG 출신 가수만 세 명이 자리 잡고 있다. GD, 로제, 제니다. YG를 떠난 이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YG 소속 가수인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다.4일 기준 음원차트 TOP5에는 YG 출신 가수 셋이 올랐다. 로제의 'APT.'(아파트)가 1위, 지드래곤의 'POWER'(파워)가 2위, 제니의 'Mantra'(만트라)가 5위다. 'APT.'는 멜론 이용자 수 60만 명을 넘기며 화제성을 자랑했다. 'POWER'는 발매 5분 만에 멜론 이용자 수 8.3만 명을 돌파하며 '톱 100' 2위에 안착했다. 'Mantra'는 지난달 11일 발매 이후 한 달 가까이 상위권을 유지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세 사람 모두 한때 YG에 몸담았던 가수들이지만 떠난 상태다. 로제는 YG 산하 더블랙 레이블에 소속돼 있긴 하지만 정통 YG 소속은 아니다. YG의 새 성장동력이 부재한 상황 속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정규 1집으로 컴백했다. 지드래곤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DRIP'(드립)에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키웠다. 지드래곤은 7년 만에 솔로 곡을 발매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였으나 아직 큰 반응은 없다.YG 출신 아티스트들로 이미 YG의 제작 역량은 증명됐다. YG는 스타성도, 음악성도 뛰어난 이들을 일찍이 발굴하고 성장시켰다. YG를 떠난 이후에도 가요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한 획을 긋고 있다. 로제는 술 게임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곡에 활용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렸다. 제니는 여성들에게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투애니원과 블랙핑크의 명성을 이어 YG의 DNA를 계승한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1집 'DRIP'(드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YG에서 가장 빠르게 정규 앨범을 낸 그룹이 됐다. 로라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뵙게 됐다"고 인사했다. 치키타는 "다양한 장르가 담긴 앨범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아현은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며 기대감을 키웠다.라미 역시 "베이비몬스터만의 매력을 흘러넘칠 정도로 담은 앨범이다. 첫 정규인 만큼 많이 신경 썼다. 총 9곡이 수록됐고 다양한 장르가 들어가 있어서 골라 듣는 재미가 있으실 것 같다. 루카는 "YG의 뉴 클래식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베이비몬스터의 더블 타이틀곡 중 'DRIP' 작곡에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GD)가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로라는 "처음 그 소식을 접했을 때 당연히 모두가 너무 놀랐다. '진짜예요?'하고 계속 여쭤보기도 했다. 참여해 주신 만큼 그 보답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아사는 "GD 선배님의 데모를 들었을 때 최대한 GD 선배님의 스타일과 스웨그를 따라가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 녹음할 때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로라는 "데모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됐다. 최대한 배우고 그 힙합을 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막내딸들에게 지극정성이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그룹 2NE1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 소감을 전했다.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1집 'DRIP'(드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앞서 베이비몬스터는 2NE1(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올랐다. 라미는 "투애니원 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간다고 들었을 때 너무 놀랐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많은 걸 배우고 왔다. 그 무대에 서면서, 선배님들 무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너무 영광이었고 덕분에 한층 더 성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로라는 "이번에 투애니원 선배님들 콘서트도 다녀왔고 연습생 때 블랙핑크 선배님 콘서트도 많이 방문했다. 선배님들이 갖고 계신 아우라와 무대를 활용하시는 구성과 프로미 뿜뿜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더라. 저희끼리 항상 관람하고 와서 정말 멋있는 선배님들이시고 우리도 그런 후배가 되고 싶다고 얘기했다. 저희들도 그만큼 팬분들과 소통하고 무대를 재밌게 하는 그룹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다.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CLIK CLAK'은 오리지널 힙합 장르의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9개 트랙이 수록됐다.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1집 'DRIP'(드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로라는 "저희 총괄 프로듀서님은 매번 앨범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 저희의 곁을 지켜주시는 분이다. 노래가 나왔을 때 어떤 느낌을 넣어서 부르면 좋을까 의견을 주시고 안무도 직접 오셔서 디테일을 봐주며 수정해 주셨다"며 양 총괄을 언급했다.이어 "항상 저희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는 분"이라며 "이번에도 엄청난 노력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아현은 'DRIP'에서 3단 고음 파트를 소화했다. 아현은 "처음에는 3단 고음이 아니었다. 한 고음으로 안정적으로 가는 멜로디였는데 총괄님께서 녹음실에서 이 음악을 들어보시고 '아현이는 여기서 조금 더 기량을 발휘해도 될 거 같은데?'하셨다. 그래서 2단으로 올렸다가 하나 더 올려볼까 해서 3단으로 올리게 됐다. 3단 고음이 조금 높다보니 몇 회만에 해보자 해서 3~4번 만에 녹음을 끝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진다.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CLIK CLAK'은 오리지널 힙합 장르의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9개 트랙이 수록됐다.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된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드래곤의 지원 사격을 받아 컴백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1집 'DRIP'(드립)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베이비몬스터의 더블 타이틀곡 중 'DRIP' 작곡에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GD)가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로라는 "처음 그 소식을 접했을 때 당연히 모두가 너무 놀랐다. '진짜예요?'하고 계속 여쭤보기도 했다. 참여해 주신 만큼 그 보답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보여드려야겠다 다짐했다"고 밝혔다.아사는 "GD 선배님의 데모를 들었을 때 최대한 GD 선배님의 스타일과 스웨그를 따라가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 녹음을 할 때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로라는 "데모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됐다. 최대한 배우고 그 힙합을 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다.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CLIK CLAK'은 오리지널 힙합 장르의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9개 트랙이 수록됐다.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DRIP'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비주얼 콘셉트가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 'DRIP VISUAL POSTER'(드립 비주얼 포스터)를 게재했다. 액자 형식으로 구성된 보랏빛 배경 위 일곱 멤버의 아우라가 담긴 이미지다.베이비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 포토제닉한 제스처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블루, 옐로우, 핑크 등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어딘가 악동스러운 분위기를 녹여냈다.앞선 티징 콘텐츠에 담긴 거친 질감의 그래피티, 강렬한 스트릿 무드와도 절묘하게 이어져 인상적. 다크한 카리스마부터 에너제틱한 면모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내온 이들이 어떠한 변신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DRIP'의 트랙 일부를 사전 공개하는 프로모션으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실제 더블 타이틀곡 'CLIK CLAK'(클릭 클랙)을 비롯 'Love, Maybe'(러브 메이비), 루카와 아사가 부른 'Woke Up In Tokyo'(워크 업 인 도쿄), 'BILLIONAIRE'(빌리온에어) 1절을 담아낸 콘텐츠는 유튜브서 합산 조회수 1500만뷰를 기록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정규 1집 'DRIP'으로 컴백한다. 총 9개의 트랙이 수록된 가운데 이들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을 선보이며 정규 1집이라는 의미에 걸맞은 왕성한 활동에 돌입한다.'DRIP'은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일찌감치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CLIK CLAK'은 음악·뮤직비디오·퍼포먼스의 완성도를 꽉 잡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