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데뷔 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 활동 당시에도 베이비몬스터는 타이틀곡 'SHEESH'(쉬시) 무대로 '괴물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었다. 한 차례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으로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던 만큼 'DRIP' 무대 역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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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DRIP'으로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일본 톱 앨범 차트,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을 꿰찼다. 여기에 오리콘, 빌보드 재팬의 주요 차트들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DRIP' 발매를 기념해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 또한 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4개 도시 모두 수많은 인파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최근 개최를 확정한 2025년 데뷔 첫 월드투어 역시 일본에서 4개 도시(카나가와,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공연을 확정해 이들의 막강한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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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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